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는 12일 남동구 파크마린 호텔에서 박종효 대행기관장 및 자문위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4분기 정기회의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현 정부의 가치 외교, 글로벌 중추국가, 인도-태평양 전략이 복합위기 시대에 자문위원들의 역할을 논의했다. 또한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과 ‘국제사회의 반응과 한반도 위기관리의 중요성’ 등 국제 정세 및 북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에 공감하며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 과제 등을 논의했다. 홍성유 회장은 이 자리에서 평화통일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 역할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도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고견이 반영된 평화통일 정책이 중앙정부 및 대통령께 전달되어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를 구축하는데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라며 적극적인 의견제시를 강조했다. 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시설 노후화로 개선이 요구돼 온 도림산어린이공원(도림동 674-1번지)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재단장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환경개선을 통해 공원 주변 순환산책로와 중심에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구장과 운동기구 9종, 어린이놀이터를 조성했고, 야간에는 은은한 열주 조명과 산책로 스텝등을 설치했다. 이 공원은 도림어울림센터와 다세대 주택 등 주거밀집 지역에 있어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의 놀이공간이자 쉼터로 이용 중이나 시설 노후화로 안전사고 위험이 제기돼왔다. 이에 구는 올해 5월 관련 예산(4억8천만 원)을 확보하고 실시설계와 주민설명회를 거쳐 10월 착공, 2개월에 걸쳐 환경개선을 진행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도림산공원을 이용하는 주변지역 아이들의 현장 투표로 조합놀이대를 선정했고, 인조잔디를 깐 다목적구장과 등벤치 추가, 야간조명 설치 등 주민 의견을 반영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작은 공원이지만 깨끗하고 안전하게 재정비한 만큼 집 앞에 틈틈이 아이들 손잡고 나와 뛰놀고 휴식할 수 있는 장소로 자주 찾아주셨으면 좋겠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9회 (재)연수큰재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100여 명의 장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했으며, 재단 임원도 자리를 함께해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의 주인공인 장학생들은 선서를 통해 장학생으로서의 품성과 성실함을 다짐했으며, 자랑스러운 제9회 장학생들을 위해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축사와 최순자 인하대 전 총장의 격려가 더해져 더욱 의미 있고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축사에서 “장학증서는 여러분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의미”라며,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장학생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연수큰재장학재단은 2016년 설립 이후, 장학생 708명에게 약 7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연수구는 장학재단의 기금 1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내년도 10억 원의 출연금을 편성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13일 연말을 맞아 옥련동에 위치한 호불사로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사랑의 쌀 2,800kg을 전달받았다. 호불사는 (재)대한불교일붕선교종 소속으로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는 자선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날 호불사 경내에서 온기 가득 쌀 나눔행사를 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980만 원 상당의 쌀 2,800kg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추운 겨울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원스님은 “자비로우신 부처님의 손길이 우리 연수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닿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호불사는 꾸준한 기부로 연수구의 소외된 이웃들이 생활의 평안을 가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힘을 보태주시는 곳”이라며, “올해도 따뜻한 정성을 선물해 주신 호불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주지 스님의 말씀처럼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2023년 한국지방 자치경쟁력지수(KLCI)평가 결과 전국 69개 기초 자치구 중 경영성과 부문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총 3개 부문을 합산한 종합경쟁력 결과에서도 연수구는 종합점수 580.1점으로 지난해보다 한 계단 상승하며 전국 기초단체 중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분석은 전국 지자체의 종합경쟁력을 1,000점 만점으로 경영자원(300점), 경영활동(300점), 경영성과(400점) 2개 부문 80개 지표로 산정한다. 특히 연수구의 이번 수상은 인구활력, 보건복지, 교육문화 등 경영성과 부문에서 연속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지방자치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주택부동산 시장 영향으로 재정, 청년 비율, 출생아 비율 등이 높아진 연수구가 올 한해 도시개발의 가속화로 경쟁력 순위가 뛰어올랐다고 평가했다. 이번 성과는 민선8기 들어 구가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라는 구정목표 아래 지역 균형발전, 보건·복지 안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각종 근대 문화유산이 밀집한 제물포개항장의 중심 건축물이자 90년의 역사를 지닌 등록문화재 ‘인천 중구청’. 이곳 쉼터가 ‘지붕 없는 박물관’ 제물포개항장 관광의 새로운 거점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인천시 중구는 올해 ‘중구청 앞 쉼터 정비공사’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조성된 지 10여 년이 지난 중구청 앞 쉼터 공간을 정비, 개항장 탐방객들에게 더 편리하고 의미 있는 관광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총 4차례 걸친 문화재 현상 변경 심의 등의 행정 절차를 마친 후, 7,5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다양한 근대문화재가 산재한 탓에 문화재 현상 변경 심의 등 복잡한 절차를 통과해야 했으나, 전문가 자문, 심의위원들과의 긴밀한 소통 등 담당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번 사업을 완료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열린 관광지’, ‘비움의 공간’, ‘개항장의 의미를 생각하는 공간’에 주안점을 두고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먼저 ‘열린 관광지’ 개념을 적용, 장애인 등 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11일 인하대병원 노동조합에서 어려운 아동을 위한 이불 4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하대병원은 평소 중구보건소와 함께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다 중구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다. 이에 인하대학교 노동조합에서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기부에 동참하게 된 것이다. 신승일 인하대병원 노동조합장은 “직장이 위치한 중구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조합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으게 됐다”라며 “좀 더 일찍 실천하지 못한 아쉬움은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달래보겠다”라고 밝혔다. 기탁식에 함께 참석한 이택 인하대병원 의료원장은 “조합원들의 기부 소식을 듣고 뿌듯한 마음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의료기관으로서 기본 임무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구민들의 건강과 지역사회 의료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본분을 다하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인데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도록 포근한 이불과 따뜻한 마음을 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주민자치협의회는 5일 스퀘어원 5층 더 파티원에서 ‘2023년 주민자치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과공유회는 2023년 한 해의 성과를 격려하고 우수한 운영 노하우를 발굴하여 확산시킴으로써 주민자치회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자리로 이재호 연수구청장, 각 동 주민자치회장,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 자치 실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위원 15명에게 협의회장상을 수여했다. 이어서, 주민자치회 대표로 2개 동(연수1동, 동춘1동)에서 주민자치 성과사례 발표를 진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김영채 협의회장은 “행정의 지원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력으로 오늘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며, “올해 부족했던 점들을 내년에는 개선해 연수구 주민자치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주민자치협의회는 연초부터 부지런히 운영해 주민총회, 동별 자치사업, 동네의 특색을 살린 행사 개최 등 의미 있는 결실을 보았다.”라며,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도시 균형발전의 동력이 될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원도심 재생 New 마스터플랜’ 사업이 힘을 받게 됐다. 지난달 정비사업자문위원회 설치 운영에 이어 앞으로 진행될 인천시 기본계획에 따라 미래 도시계획의 밑그림이 될 ‘원도심 재생 New 마스터플랜’의 변경 계획 수립을 준비하며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주민 의견이 인천시 기본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토록 원도심 New 마스터플랜 변경 수립을 위한 권역별 공청회를 준비하는 등 내년 시행을 앞두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또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재원조달 방안 마련과 함께 대상 지역인 연수동, 동춘동, 청학동 일부 등 연수지구 620만㎡ 지역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검토에도 나섰다. 연수구는 이른바 1기 신도심 특별법이라 불리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내년 4월 법 시행에 맞춰 적용 내용과 기준에 대한 세부 검토에 나섰다. 특별법이 적용되는 노후계획도시는 ‘택지개발촉진법’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옹진군은 9일, 백령면 연지어촌계 양식어장에 1㎥급 자연석 1,618㎥를 투하했다고 밝혔다. 양식어장 서식지 조성사업은 어업인들이 선호하는 옹진군 주요 사업으로 양식어장 내 서식환경을 개선하고 전복·해삼의 서식처 및 산란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고부가가치 품종의 생산량 증대를 도모를 통한 경쟁력 확보 및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조성을 위하여 양식어장 서식지 조성 사업, 종자 방류 사업, 어장환경 개선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는 13일 미니어린이공원과 수봉인공폭포 진입로의 조명 개선으로 이전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미니어린이공원은 기존 조명이 나뭇가지와 나뭇잎 등에 가려져서 개선이 필요했고, 수봉인공폭포 신설 진입로는 새로운 조명 설치가 필요했었다. 이에 공단은 미니어린이공원의 조명은 브이(V)형 쌍등으로 교체했고, 수봉인공폭포 신설 진입로에는 일자형 쌍등을 설치했다. 공단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조명 개선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라면서, “철거한 설비 등은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등 친환경 경영과 예산 절감에도 신경을 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노인복지관은 12일 복지관 메인홀에서 내빈, 강사, 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어르신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배움의 기회를 얻은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작품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어르신들은 ‘환경’이라는 주제로 수채화, 서각, 서예, 만화, 캘리그라피, 도예, 사진 등 1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작품과 캘리그라피 작품이 함께 전시되면서 전시품이 풍부해졌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전시회를 통해 배움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는 모습이 무척 감동이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작품은 1년 동안 미추홀노인복지관에 게시되어 있어 누구나 관람을 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주민자치협의회는 12일 문학동 그랜드오스티엄 블리스홀에서 ‘2023년 주민자치협의회 추진성과 발표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각 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관계자 등 42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1년 동안 협의회와 각 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자치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이번 대회에서는 도화1동, 학익2동, 주안8동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대회에서는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혁혁한 공을 세운 10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장승덕 회장은 “주민총회와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 과정에서 보여준 위원들의 열정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주민 자치를 실현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구의 발전과 주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내년에도 자치분권과 주민 자치의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동인천역 북광장 일원에서 20일 오후5시 화도진스케이트장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화도진스케이트장은 1천800㎡ 규모의 빙상장과 450㎡ 규모의 썰매장, 매점 등 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스케이트장 주변에는 크리스마스트리와 다양한 조명, 장식용 전등이 설치되어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 낸다. 북광장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도 개장식과 함께 진행되며, 춤 공연과 피겨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개장식 당일 오후 5시~11시까지 스케이트장이 무료로 운영된다. 화도진스케이트장은 2024년 2월 15일까지 약 2달간 운영되며, 장비 대여료를 포함해 1시간 기준 2천원을 내면 입장할 수 있다. 스케이트장이 위치한 북광장은 화도진공원, 배다리, 송현시장 등 볼거리와 주변 음식점 상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동구의 명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화도진스케이트장이 6년 만에 개장하여 동구 주민은 물론 인천시민들이 동구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길 기회가 왔다”며 “주민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이 되고, 주변 상권에는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가 재해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도시 인천을 위한 관리대책 마련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1월 ‘인천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2025년 7월까지 계획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하천, 내수, 사면, 토사, 바람, 가뭄, 대설, 해안 재해 등 9개 유형 자연재해의 예방 및 저감을 위해 향후 10년을 목표로 수립하는 방재 분야 최상위 계획이다. 또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할 때 국비 확보를 위한 근거 자료가 되며, 도시기본계획·도시개발사업·하수도정비기본계획·연안정비계획등 각종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데도 활용된다. 2024년에는 기초현황조사, 위험도지수 및 위험요인 분석결과를 반영한 위험지역을 확정하고, 그 지역의 자연재해저감 종합대책 및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어 2025년 상반기에는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별도로 추진 중인 강화군 및 옹진군의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과 연계해 투자우선순위 및 단계별 시행계획 수립 후, 2025년 중순에 행정안전부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