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겨울철 낙상 예방을 위해 범시민‘눈 치우기’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눈 치우기’ 안전문화 캠페인은 군·구 제설 취약구간 제설작업을 자율방재단, 이·통장 연합회 등 민간단체와 함께하고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 소속 44개 기관·단체와 협력해 전개한다. 골목길, 경사로 등 제때 제설작업 진행이 어렵거나 살얼음 발생구간인 제설취약구간에 군·구 읍·면·동에 946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자율방재단, 이·통장연합회, 새마을회, 주민자치회 등 23개 단체 6,685명이 참여해 제설작업을 함께 진행한다. 인천시는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눈 치우기’안전문화 캠페인을 안문협 소속 44개 기관·단체와 민·관 협력을 통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운동과 겨울철 낙상사고 예방 등 홍보물 2,000부를 제작해 배부한다. 또한, 제설이 되지 않은 빙판길 등 제설취약지역의 신고체계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등 약 1,500여 명과 함께 낙상사고 위험 예방을 위해 위험요소 안전신문고 활성화를 추진한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제물포르네상스 위원회’ 위원 30명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인천항 내항과 중·동구 원도심을 문화와 관광·산업이 융합되는 지속가능한 신성장지역으로 재탄생시키고, 인천 원도심 전 지역으로 확산시키는 민선8기 대표 도시균형 사업이다. 인천시는 민선8기 제1호 공약인 이번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가칭)제물포구와 그 주변지역 활성화를 방안을 마련하고자 위원회를 신설했다. 유정복 시장을 위원장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비롯한 시·구의원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종합계획 수립 및 변경 ▲주요 시책 발굴 및 추진 ▲ 법령 등 제도 개선 ▲ 시민 소통 등 제물포르네상스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을 맡게 되는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분과위원회 형태인 ‘원도심분과’와 ‘내항분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그간의 노력으로, 140년 만에 바다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린 바에서 알 수 있듯이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이미 시작된 사업임”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로부터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10kg) 200박스(72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김장김치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지문철 회장은“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하는 맘으로 이번에도 기부를 결심하게 됐으며, 최근 추워진 날씨와 얼어붙은 경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매번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현물 3천만 원 이상 서포트그룹에 등재되어 있으며, 지난해 겨울에도 김장김치(10kg) 200박스(72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엘엔케이시설물 고삼석 대표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7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엘엔케이시설물은 남동구 고잔동에 소재한 시설물 유지관리 공사업체로, 고삼석 대표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2020년부터 남동구에 연간 1천만 원 상당을 기부해왔다. 이번 기부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누적 기부액이 1억 원에 달한다. 고삼석 대표는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 희망에 불씨가 됐으면 한다”라며 성금을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매년 지역 복지와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시는 고삼석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미추홀예술봉사단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이웃 돕기를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미추홀예술봉사단은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 인천광역시협회 소속의 재능기부 봉사단체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공연을 통해 소외계층에 웃음을 전하고 길거리 버스킹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서성식 회장은 매주 주말 장수동 버스킹 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남동구에 기탁했으며,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아름다운 재능기부 활동으로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어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거산파워텍으로부터 관내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거산파워텍은 전기 배선 공사를 시행하는 기업으로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기부 의사를 밝히며 논현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200만 원을 지정 기탁하고, 남동구청에 800만 원을 기부했다. 김금자 대표는 “춥고 힘든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요긴하게 사용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귀한 후원금은 동절기 사각지대 위기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성강종합건설(주)로부터 관내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김진구 대표는 “경기가 어렵지만 연말연시를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으며, 후원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에 항상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강종합건설(주)는 2018년도부터 매년 꾸준히 남동구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이 구 평생학습관 채움강당에서 ‘2023년 성장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학부모,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들이 인공지능(딥페이크), VR 체험을 통한 방 탈출 게임, 3D펜 체험, 바오밥 독서, 풍선아트, 양말 목공예, 보드게임 등 올해 센터에서 받은 교육을 부모님들께 소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또한, 간식존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혜린 센터장은 “미래사회 대비 수요가 높은 분야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라며 “그동안 센터에서 진행한 활동을 부모님들께 직접 보여드리는 아이들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고 대견하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날 발표회 준비에 수고한 아동과 센터 선생님들, 자원봉사자 등 모든 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초등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논현경찰서와 합동으로 안심 귀갓길 조성사업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올해 논현경찰서와 함께 안심 귀갓길 조성사업을 추진한 만수1동 일대에 대해 범죄에 대한 안전성 등을 사회적 약자의 관점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민참여단은 사업 현장의 비상벨, LED 벽부등, 도로표지병 등 범죄 예방시설의 설치 현황을 파악하고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LED 벽부등 가동 여부 등 정확한 모니터링을 위해 야간 시간에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지난해 안심마을 조성 시 설치된 범죄예방시설물 점검도 병행해 야간 조도 개선과 노후·훼손된 안내 표지판 등 재정비가 필요한 시설을 찾아냈다. 구는 이번 점검 내용을 토대로 관련 부서에 개선사항을 전달하고 지속적으로 추진 상황을 살펴볼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위험한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범죄를 예방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지역사회 제반 환경을 점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12월 12일 저녁 송도컨벤시아에서 올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인천을 빛낸 인천인을 선정해 2023년‘올해의 인천인 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2023년 ‘올해의 인천인 대상’ 수상자는 개인 4명(김현생 인천학도의용대 6ㆍ25 참전회장, 이영재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 이택 인하대학교 의료원장, 이명옥 청해김밥 대표)과 2개 단체(인천패밀리, 인천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이다. 2015년에 시작돼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올해의 인천인 대상’은 인천시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시의 발전에 기여한 다양한 분야의 인천인을 발굴해 그 공적을 널리 알림으로써 인천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인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까지 개인 30명, 단체 12팀이 수상한 바 있다. 인천시는 지난 9월 25일부터 11월 28일까지 2023년 올해의 인천인 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후보자 추천과 신청 접수를 거쳐 개인 11명, 단체 3팀 등 총 14건의 후보를 접수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위원회 토론을 거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1기 인천시 시민감사관 63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감사관은 지난 10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으며, 감사법무, 토목건축, 보건복지 등 총 12개 분야의 전문자격과 실무경험을 갖춘 시민들로 구성됐다. 앞으로 2년 동안 인천시의 기관 종합감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시정의 위법·부당한 행정사항을 건의하는 등 감사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 수여 이후에는 시민감사관의 역할, 감사 참여 및 활동방법 등을 공유하고, 청렴서약서를 확인하면서 시민감사관으로서의 청렴의무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전문성을 갖추고 실무경험이 많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로 구성된 제11기 시민감사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정을 폭넓게 살피고 인천 발전에 기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운영됐다. 앞선 제10기 시민감사관은 인천시가 주관한 29개 기관 종합감사에 참여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8일 중구 제2청 대회의실에서 동(洞) 보건복지팀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복지체계를 말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회복지 영상으로 이야기하기’라는 주제로 복지영상 소속 이성종 강사가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상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복지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역량이 한층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최일선 복지담당자들의 안정적 업무 수행은 물론,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양질의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7일 운남 남성의용소방대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현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운남 남성의용소방대는 화재 진압과 구조·구급 등 소방업무를 수행·보조하는 민간 봉사 단체로, 평소에는 지역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연말을 맞아 대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나눔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은 것이다. 운남 남성의용소방대 박운기 대장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관심이 많은 대원들이 각자 작은 정성을 함께 모았다”라며 “어렵고 외로운 이들에게 따뜻한 불씨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의용소방대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도 항상 감사한 마음인데 이웃돕기 성금까지 모아주니 매우 든든하다”라며 “귀한 뜻을 잘 받들어 저소득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고 더불어 구민들의 안녕과 중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영종동, 영종1동, 운서동의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기초단체 부문 우수상을 차지, 회계·재정 분야 우수 지자체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지방자치단체 재정 운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모범적으로 재정을 운용·보고한 지자체를 발굴·홍보하고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는 상이다. 2018년 우수단체 선정을 시작한 이래 인천 중구는 대상 1회(2019), 우수상 4회(2018, 2020, 2022, 2023), 장려상 1회(2021)를 수상함으로써, 6년 연속 재무회계 분야 우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구는 재정정보를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게 작성하고 공개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결산서 공시와 언론홍보를 통해 회계·재정정보에 대한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회계 운영의 투명성 확보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정헌 구청장은 “6년 연속 우수단체 선정이 매우 뜻깊고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투명한 재정정보를 제공해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정책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미추홀구경영자협의회는 12일 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미추홀구의 경영자들로 구성된 단체이며, 매년 이웃돕기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연탄 봉사에 이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1천만 원을 모금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해 달라고 구청을 찾았다. 조태업 회장은 “협의회는 미추홀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함은 물론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8일에는 (사)환경지킴이장애인연합회가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고 컵라면 300상자를 미추홀구에 전달했다. 오석훈 회장은 “관내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을 돕기 위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면서,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넘기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21에이디도 12일 도화1동에 라면 50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서 도화1동의 어려운 이웃에 배부될 예정이다. 용현3동 꿈동산지역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