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에 근무 중인 사회복지직 공무원 모임인 미추홀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 소속 270여 명은 지난 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3천 장을 구청에 전달했다. 이날 미사연 회원들은 후원한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 직접 배달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연탄을 배달한 한 직원은 “평소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을 보면서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라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우리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라면서, “구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잘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사연은 지난 2021년부터 헌혈, 헌혈증 기부, 명절 이웃돕기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2일 제2용정근린공원에 맨발 걷기가 가능한 흙길 산책로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제2용정근린공원 내 산책로는 그동안 쌓인 보행자의 걷기 압력과 토사 유실 등으로 노면 상태가 좋지 않아 맨발로 걷기에는 어려운 형편이었다. 이에 구는 맨발 산책이 가능한 흙길을 제공하기 위해 1,405㎡의 기존 흙을 걷어내고 새로이 골재와 마사토 등을 깔아 노면을 재정비했다. 또한, 흙길 산책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배수로를 정비하고, 세족장과 지압길을 신설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존 공원에 있는 흙길을 정비해 주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흙길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21세기애드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200박스(3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라면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성호 대표는“추운 겨울이 다가오며 더욱 어려움을 겪는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21세기애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이번에도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희망의 등불이 되어주신 21세기애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후원품은 따뜻한 마음까지 잘 담아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1세기애드는 작년에도 125만 원 상당의 핫팩 3,000개 기탁과‘남동구 아이리더’사업을 통한 아동 지원에 총 6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을 전달해 주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간석1동에 소재한 참조은유치원, 참조은어린이집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후원금 143만 9천 원을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참조은유치원‧어린이집의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 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 전액이다. 장미옥 원장과 임혜진 원장은 “학부모와 아이들이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 주셔서 기쁘고, 주변의 어려운 가정이 조금은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성금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2023 남동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표창 및 인증서 136점을 시상했다. 특히, 올해 누적 20,000시간의 봉사활동을 달성한 유수기, 윤옥희 자원봉사자를 소개하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한 해도 자원봉사자분들이 있어 남동구의 많은 분들이 함께 웃을 수 있었다”라며 “모든 자원봉사자분께 감사드리며, 봉사자 여러분들과 더 나은 남동구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위광 센터장은 “다른 어떤 전문가들보다 더 자부심을 가지실 수 있는 분들이 자원봉사자라고 생각한다. 한 해 동안 활동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이 모두 자원봉사자의 날을 한껏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남동구는 14일까지 구청 로비에서 ‘2023 남동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3년도 마을공동체의 추진 성과와 활동 과정들을 정리한 ‘마을공동체 성과공유 사진 전시회’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1년 동안의 마을공동체 활동 내용과 사진을 책자로 정리한 ‘마을풍경’을 출간해 각 마을공동체가 서로의 활동 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시회에는 마을 가꾸기(환경정비·개선) 공동체 7곳, 마을공동체 형성(3년 이하) 공동체 10곳, 마을공동체 활동(3년 이상) 공동체 10곳, 마을을 쓰다(마을 기록) 공동체 2곳 등 모두 29개 공동체가 참여한다. 올해 신설된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명성빌라 주변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 구월1동 달빛마을 공동체, 간석동 37번지 일대 공동현관문과 센서 등을 정비한 다이아몬드 공동체 등도 포함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성과공유회 개최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 가꾸기 사업을 비롯해 마을의 다양한 문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음식물류폐기물 배출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RFID 기반 개별 계량장치 설치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종량제 방식은 RFID 태그가 부착된 카드를 이용해 무게에 따라 수수료를 징수하는 시스템으로, 세대별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한 만큼 수수료를 납부해 배출자가 음식물폐기물을 스스로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입주민 외의 음식물 쓰레기 무단투기 차단이 가능하다. 남동구는 현재 공동주택 113,893세대에 총 2,056대의 RFID 기반 개별계량 장치를 설치․운영 중으로, 내년에 70대를 신규로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 대상은 RFID 방식의 음식물폐기물 종량기 설치를 원하는 지역 내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으로, 5천 세대를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사업동의서 및 입주자대표회의록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내년 1월 19일까지 우편 또는 구청 청소행정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RFID종량제 사업을 추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전시회 ▲명작극 ‘빨간 모자’ 인형극 관람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등 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사진 전시회에는 구청 로비에서 ‘2023년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콘테스트’에 출품한 영유아들의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 작품들이 전시됐다.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아이싱 쿠키 트리 만들기, 스칸디아무스 트리 만들기, 풍선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우리 집 꾸미기, 트리 캔들 도예 체험,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액자 꾸미기 등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9일 구 평생학습관에서는 영유아 가정 250여 명이 모여 함께 명작극 ‘빨간 모자’ 인형극을 관람하며 아이들과 양육자 모두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 참여자는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기회가 드문데 아이들과 함께 인형극을 보며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었다. 연말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에 뜻을 함께하는 인천 시민·사회 단체들로 구성된 '수도권매립지 문제해결 범시민운동본부'와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범시민운동본부는 인천지역 23개 시민·사회단체가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 등 300만 인천시민의 숙원인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9월 발족했다. 앞서 지난 2월 수도권 3개 시도 기관장 회동을 계기로 환경부를 포함한 수도권매립지정책 4자 협의체가 재가동됐다. 협의체는 대체 매립지 조성,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할권의 인천시 이관 등 4자 합의의 주요 사항 이행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기 내 반드시 대체매립지를 확보해 수도권매립지를 이전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사항 이행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할권 인천시 이관 등 4자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수도권 매립지 문제해결에 협력 ·노력하고 앞으로 인천시를 자원순환 선도, 탄소중립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시민교육, 정책 홍보 활동 등을 함께 전개해 나가기로 했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8일 ‘따스미(美) 목도리’ 550개를 인천 중구에 기탁했다. 기탁된 목도리는 중구 관내 11개 동에 배부, 소외된 이웃의 겨울철 질병을 예방하고자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한 목도리는 자원봉사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손뜨개질을 한 후 중구센터로 보내는 비대면 방식으로 마련됐다.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자원봉사자가 제작에 참여해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중구센터는 매년 취약계층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따스미(美) 뜨개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따스미(美) 뜨개 나눔은 거듭되는 한파에 취약계층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일상생활 속에서의 대응력을 높이고자 마련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자가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따스미(美) 목도리 뜨개 활동에 참여해준 자원봉사자들의 수고에 감사하다”라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따뜻한 목도리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연말을 맞아 지난 5일 영종마음피움센터(운남동우체국)에서 센터 회원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송년 행사 및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송년 행사에서는 우수회원 시상식, 동료지원가 회복 수기 발표, 우쿨렐레 및 중창공연,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외부활동과 모임을 하지 못했던 센터 회원과 가족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만나 서로를 위로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의 가족은 “코로나19로 긴 시간 동안 고립돼 있었던 정신질환자와 가족들에게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줘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재남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송년 행사에 참여한 회원과 가족, 내빈에게 전 직원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송년 행사의 주인공은 센터 회원과 가족 여러분이다. 한 해 동안 중구의 정신건강 사업을 이끌어 준 센터 직원과 관계자들의 노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 인천광역시 중구회와 운서동 상가번영회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운서동 외국인 특화 거리를 빛낼 ‘운서 해피트리’를 점등했다. 이는 연말을 맞아 영종국제도시 운서동 외국인 특화 거리에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모일 수 있는 행사를 마련, 소상공인연합회를 홍보하고 주변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에 따라 유동 인구가 많은 공항철도 운서역 앞 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크리스마스 선물 모양의 대형 조형물이 설치됐다. 해당 조형물들은 오는 2024년 1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운서 해피트리 점등식은 지난 1일 김정헌 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지역 주민 참여 공연, 축하공연, 소원 트리 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평소 해당 시간에 인적이 드물었던 거리에 많은 사람이 함께 축제의 장을 즐겼다. 김정헌 구청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밝혀진 환한 불빛처럼 시민 모두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 많은 협조와 이해를 해준 주민·상인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행사가 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7일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에서 중구지역 차상위계층을 위해 김치, 컵라면, 화장지 등 1,2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올해도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내년에는 더 많은 정성을 모으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구민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태고종 총무원은 2021년과 2022년에도 중구 저소득층을 위해 쌀, 김치, 컵라면, 화장지 등 생활필수품을 기탁한 바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따뜻한 나눔을 해준 태고종 총무원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소중히 준비한 물품을 대상자에게 잘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중구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2023년 음주폐해예방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전국3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우수한 지역사회 음주폐해예방사업 사례를 선정하여 절주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포상하기 위해 기획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공동 주관했다. 복지부는 전국 시·군·구 보건소 및 광역단체를 대상으로 2022~2023년에 추진한 음주폐해예방사업 계획의 타당성과 지자체별 추진실적 등을 평가했다. 동구는 상위 10개 기관에 선정되어 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구는 ‘모두의 행복을 위한 알코을 멈춤’이라는 주제로 동인천역 북광장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인천역 북광장은 동구를 대표하는 교통광장으로 각종 축제 및 주요 행사 공간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주취자들의 흡연, 음주, 소란 등의 고질적인 문제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김찬진 구청장을 단장으로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여 전부서 및 자생단체, 지역주민과 함께 광장 전체를 금주구역으로 지정하고 고위험음주자 해결을 위한 캠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사랑나누기운동추진위원회로부터 저소득 주민 지원을 위한 후원금 1,805만 2천 원을 기탁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남동구 사랑나누기운동추진위원회가 지난 6월 개최한 ‘제22회 이웃사랑 열린음악회’를 통해 마련됐으며, 남동구 내 주거 취약계층 2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난 11월 취약계층 김장 김치(10kg, 150박스) 지원에 쓰였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의 휠체어 이동을 위해 문틀 제거를 포함한 집 전체를 수리했고, 유리가 파손되고 오래된 창문을 여닫기 힘들어하는 홀몸 어르신 가구에 집 내외부의 창문을 교체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용희 위원장은“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게 되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남동구의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사랑나누기운동추진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