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최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동구주민행복센터에서 ‘전자입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시장경쟁력 강화와 공공판로를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구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맞춤형 입찰 정보 시스템’과 연계하여 추진했고, 전자입찰에 관심이 높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3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조달시장 현황 ▲전자입찰 및 조달시스템 안내 ▲입찰공고 분석방법 ▲낙찰 노하우 ▲동구 맞춤형 입찰정보 시스템 이용 방법에 대한 강의 등 전자입찰 관련 실무 내용으로 진행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공공조달 입찰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효과적으로 공공 조달 시장에 진입해 낙찰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시책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동구주민행복센터에서 ‘2023년 인천동구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8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이하여 그동안 헌신적으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관기관장과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1부 기념식, 2부 단체별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자원봉사활동 총 누적 시간이 2~5천 시간에 해당하는 자원봉사자 37명에게 봉사왕, 금장, 은장, 동장의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와 함께 인천광역시장상 9명, 동구청장상 8명, 동구의회의장상 3명,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상 1명,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 4명, 동구자원봉사센터장상 2명 등 총 2개 단체, 65명의 자원봉사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2부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끼와 재능을 뽐내는 풍물, 트로트, 기타 연주, 마술 공연, 노래, 댄스 등 7팀의 무대가 열렸다. 행사장 밖에는 지난 1년간의 자원봉사활동 관련 전시회와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부스가 운영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봉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인천교유수지 일대 악취를 해소하기 위하여 20억원을 투입, 준설공사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 서구와 동구의 경계 지역인 인천교유수지 일대는 가좌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방류수와 인근에서 흘러온 흙이 쌓이고 있다. 유수지에는 현재 약 12만5천㎥의 퇴적토가 쌓였고 악취 발생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구는 악취를 해소하기 위하여 20억원을 투입, 내년 6월까지 약 1만4천㎥를 준설할 계획이다. 구는 2022년에도 20억원을 확보하여 지난달까지 약 1만8천㎥를 준설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수십년간 동구 주민들에게 악취 문제 해결은 숙원이었다”며 “인천교유수지 전체 준설에 필요한 예산을 인천시에 건의하는 등 향후 준설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교유수지는 1990년 조성된 이후 침수 예방 등 방재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착한 동’으로 거듭났다. 8일 구에 따르면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청사에서 남동구 최초로 ‘착한 동 사람들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착한 동 사람들 조형물 제막식에 이어 조형물의 QR코드를 찍어 관내 착한 단체, 착한 일터, 착한 가게·착한기업 등을 확인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김주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김금일 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 행복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동참할 것을 선언했다. ‘착한 동’은 민·관 협력을 통해 이웃끼리 서로 돕는 따뜻한 선행 문화를 구월1동만의 나눔 문화로 확산, 주민을 하나로 잇는 복지공동체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앞서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 단체와 함께 ‘착한 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월1동은 나눔리더, 착한 단체, 착한 일터, 착한기업 등 민간자원 발굴에 박차를 가해왔다. 주민들을 하나로 잇는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이 마을 구석구석 퍼지길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7일 시장접견실에서 민선8기 여섯 번째 다수민원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취임 이후 지금까지 총 다섯 번의 다수 민원 소통의 날을 운영해 오면서 민선8기 3대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시민과의‘소통’을 강조해 왔다. 다수민원 소통의 날은 오랜 기간 해결되지 않은 다수의 민원이나 시정건의 사항을 시장이 주민 대표들과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시의 입장에서 가능하고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양방향 소통채널이다. 이날 유정복 시장이 청취한 다수민원은 ▲우신구역 재개발 후보지 철회 요구 ▲공동주택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건의 ▲미추홀구 전세사기피해 대책 요구 등이다. '안건 내용 붙임파일 참고' 이번 소통의 자리에는 우신구역 주민대표, 인천아파트입주자대표회 연합회, 미추홀구 전세사기피해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장이 직접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먼저 우신재개발구역(남동구 간석동 191-4 일원) 주민대표들은 인천시의 2023년 2차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 시, 남동구청에서 이 지역을 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7일 인천시민 500여 명을 2기 숙의시민단으로 위촉했다. 위촉식 현장에는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나머지 위원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2021년 처음 시작된 숙의시민단은 앞서 10월부터 공개모집에 신청한 18세 이상 인천시민 중 성별, 연령, 지역을 고려해 구성됐기 때문에 숙의시민단 자체가 ‘작은 인천시’인 셈이다. 숙의시민단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인천시 중점갈등관리 대상 사업, 공공갈등 등 다양한 갈등 해소를 위해 숙의하며, 갈등의 예방과 해결 방안을 모색해 인천시에 권고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앞서 제1기 숙의시민단은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인천형 수소생태계 구축’의 주민 수용성 제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시민인식 조사와 숙의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정책권고안을 직접 도출했고,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를 거쳐 인천시에 해결 방안을 권고한 바 있다.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대규모 공론화를 거쳤던 것과는 달리, 숙의시민단은 사안에 따라 50명 이내의 시민들이 모여 숙의를 진행함으로써, 지역적・개별적 사안을 신속하고 활발하게 시민의 의견을 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5일 중구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중구 농업인단체 대표들과 만나 농업인 소득증대사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정헌 구청장, 김광호 구의원, 농업경영인 중구연합회 김택수 회장, 생활개선 중구연합회 이선경 회장, 국제도시건설국장, 중구농업인상담소장 등 농업인단체 대표, 농업인 대표,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4년도 농정분야 주요 사업 설명 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관계부서와 함께 농업인 소득증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구는 내년에도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힘쓸 방침이다. 먼저 2024년도 신규사업인 ‘농업인 공익수당 지원사업’에 시·구비 등 예산 3억 원을 확보, 기존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 지급 대상 농업인에 가구당 연 6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4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에 국비 7억 8,000만 원을 확보,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단체의 생생한 목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동구노인복지관에서 지난 4일 ‘2023년 사회교육 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2023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성취한 결과물을 공유하고 이용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10개의 사회교육 프로그램이 발표됐다. 축하 행사로 사진, 서예 등 7개의 작품전시와 난타, 하모니카, 태권체조 등 공연이 진행됐다. 또 초대 가수의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도 제공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노인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노인복지관은 지난 5월부터 구에서 직영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동인천역 주변 개발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12월 7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천도시공사와 ‘동인천역 일원 복합개발사업 추진에 관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인천역 일대는 과거 인천 경제활동의 중심지였으나 현재는 상권이 쇠퇴하고 노후화됐다. 그간 추진한 개발사업과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은 경기 침체와 사업성 부족, 주민 반대 등의 이유로 장기간 표류하면서 지역 주민의 불만이 가중돼 왔으며, 인구 이탈과 고령화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지난 9월 국토교통부에 ‘동인천역 2030 역전 프로젝트’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취소를 신청했고, 인천도시공사는 ‘동인천역 주변 복합개발사업 기본구상 및 사업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했다. 인천시는 인천도시공사가 참여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해 개발의 공공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복합개발을 통해 동인천역(송현동 100-179 등 79.797㎡) 일대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상호 역할을 분담하고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가 전국에서 교통안전지수가 가장 높은 곳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7일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기초자치단체별 교통안전지수에 따르면 인천 동구는 ‘구 그룹’에서 84.28점을 얻어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기초단체의 교통안전수준을 평가한 지표다. 시·군·구 그룹별로 교통사고 사고와 사상자수, 인구와 도로연장을 고려하여 안전도를 평가한다. 동구는 교통사고 발생 건수를 대폭 낮추고 사망·부상자를 줄인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속적으로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하고 정비했다. 관내 교통사고는 2020년 153건에서 2021년·2022년 각각 103건·107건으로 43건(30%) 감소하며 중상·부상자가 크게 줄었다. 교통사고 사망자 역시 2020년 4명에서 2021년 3명, 2022년 0명으로 감소했다. 그리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12세 이하 교통사고 부상자 역시 2020년 6명에서 2021년 1명, 2022년 0명으로 감소한 것이 2년 연속 교통안전지수 1위 달성에 주효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7일 구청장실에서 인천향교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서승진 전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성금을 준비했다.”라면서,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전달해 주신 인천향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조선시대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인천향교는 조선시대 태조 이전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병자호란 때 불탄 것을 1701년에 고쳤으며, 1945년 해방 이후 본격적인 복구가 시작돼 1976년 대성전, 명륜당, 삼문 등을 보수‧복원했고, 1990년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현재 명륜학당을 통해 경전, 한문, 서예 등을 가르치며, 중요무형문화재인 석전대제의 원형 보전을 위해 봄, 가을로 석전대제 제례를 지내는 등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7일 주안동에 있는 그랜드하우스에서 등록 회원과 가족, 관계기관 실무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 RE:START’를 진행했다. 송년회는 표창 수여식, 2023년 사업 보고와 한 해를 돌아보기 위한 영상 시청, 센터 회원들의 핸드벨, 댄스공연과 용현노인문화센터 나이스매직 팀의 축하 공연으로 꾸며졌다. 이날 참석한 한 가족 회원은 “송년회를 통해서 적절한 대인관계 형성의 기회는 물론 외출 제한 등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 즐겁고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격려사에서 “한 해 동안 고생하신 회원 여러분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면서, “정신건강 안전망 유지와 생명 사랑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플레임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어린이 피아노(409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어린이 피아노는 책상으로도 이용 가능한 물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채신광 대표는“다방면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걸 고민하다 보니 이번 기부를 생각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나누며 상생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이런 시기에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플레임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후원품은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공기관 혁신 구조개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5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는다. 7일 구에 따르면 행안부는 공공기관 구조개혁을 추진 중인 전국 10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가시책 참여도 ▲계획 적정성 ▲이행도 ▲효과성의 평가지표와 외부 평가를 거쳐 우수지자체 20곳(광역 8, 기초 12)을 선정․발표했다. 남동구는 이번 평가에서 인천에서 유일하게 기초 우수지자체에 선정되며, 공공기관 혁신 구조개혁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선 구는 지역 문화 정책의 고도화를 위해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내 문화사업을 올해 초 출범한 남동문화재단으로 일원화했다. 또한, 올해 신규과제로 공공 체육시설 관리 전문성 제고를 위해 남동2국민체육센터를 남동구체육회로 이관 추진하는 등 구조개혁을 지속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공공기관의 혁신을 통해 효율성과 전문성을 모두 확보하려는 구의 노력이 결실을 얻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6일 (사)농촌지도자인천광역시연수구연합회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올해 도정한 신선한 햅쌀 1천kg(10kg 100포, 31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사)농촌지도자 인천광역시연수구연합회는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 후계자 육성과 농가소득의 증대, 농업인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도모함으로써 선진농업, 농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농업인 단체이다. (사)농촌지도자인천광역시연수구연합회는 올해 연말을 맞아 연수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했으며, 2015년부터 꾸준한 기부와 따뜻한 관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역 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긴급지원대상자, 미혼모 가정, 사회복지기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강용택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맛 좋은 햅쌀로 따뜻한 식사를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