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지역 내 사회복지관 종사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에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용인 자연휴양림에서 숲 체험 활동 등 힐링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에 한 참가자는 “자연 속에서의 숲 체험과 목재문화체험관에서 직접 나무 도마를 만드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잠시나마 사무실을 벗어나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복지의 최일선에서 지역주민께 최선을 다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관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사회복지업무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남동구도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경기도 연천에서 지역 내 20개 동 통장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제2차 통장워크숍’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행정 최일선에서 다양한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문 강사를 초빙해 ‘원활한 소통의 힘!’을 주제로 통장으로서 갖춰야 할 소통 역량 교육을 진행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권은주 남동구 통장연합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지역의 봉사자로서 해야 할 역할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더불어 남동구 통장 일원은 고등법원과 APEC의 인천시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모세혈관과 같은 역할을 하는 통장님들께 항상 감사하다.”라며 “이번 워크숍이 재충전의 기회가 되어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통장님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남동․논현경찰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경로당 14곳과 노인인력개발센터, 남동구 노인복지관 등의 어르신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3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무단횡단의 위험성 ▲야간 보행 시 밝은 의상 착용 ▲횡단보도 방어 보행 3원칙(보다·서다·걷다) ▲보행사고 시 대처 방법 등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한 번 더 가질 수 있게 됐고, 교육 내용이 이해하기 쉬웠다”면서 “앞으로 교통법규를 잘 지켜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 교통안전 교육뿐만 아니라 보호구역 개선사업,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및 정비 사업 등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보행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고령자를 비롯한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를 확대․실시하고, 남동구에서 어르신들이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는 안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이재호 구청장은 27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에서 후원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2008년도부터 15년째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이어오며, 2023년 현재까지 연수구 저소득 소외계층 총 91가구에 집수리를 지원했다. 이날 공사 대상가구는 옥련2동 최OO 어르신 댁으로, 자원봉사단은 내부 실내창고를 화장실로 리모델링해 야외 화장실을 이용하셨던 어르신의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파손된 방 벽을 보수하고, 방바닥 보일러 관을 설치하는 등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관계자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어르신께서 따뜻하고 안락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고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날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연수구의 저소득층 주민들이 좋은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민선 8기 인천 중구의 적극적인 노력과 인수 결단으로 지난 2014년 조성 후 9년 동안이나 운영되지 못했던 ‘영종하늘도시 자동집하시설’이 내년부터 가동될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와 27일 중구청 제2청 대회의실에서 ‘영종하늘도시 자동집하시설 인수인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종하늘도시 자동집하시설’의 정상 가동을 위해 관계기관 간 구체적인 조건과 방안, 일정을 합의한 것이 골자다. 이 시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인천경제청 계획에 따라 약 1,489억 원을 들여 만들었다. 지상에 설치된 투입구 약 2,400곳에 쓰레기를 넣으면 총연장 70.4km에 이르는 관로를 통해 4곳의 지역별 집하장으로 이동해 처리하는 방식이다. 기존 아파트 단지별로 다니던 쓰레기 수거 차량의 통행이 사라져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다. 문제는 그간 운영 주체와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입장 차가 커 정상 가동이 어려웠다는 점이다. 이에 민선 8기 중구는 주민 불편 해소가 급선무라고 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박덕수 행정부시장이 27일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안전 체험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 재난대응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안전교육 실시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 연속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민 안전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는데, 찾아가는 초등학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등 체험형 안전교육에 중점을 두고 시민 안전교육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 2021년 10월, 많은 시민들이 재난 안전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열었는데, 체험관은 8개 체험존, 22개 체험실, 48개 체험시설로 운영된다. 현재까지 17만여 명의 시민들에게 체험형 교육을 제공해 위기 대응 능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개관 2주년을 맞이한 국민안전체험관에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체험하기를 바라며 위급한 재난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재난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실시해 달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5일 2023년 신규 공직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중구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에 첫발을 딛는 신규 공직자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조직적응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역사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개항장 역사 탐방으로 시작한 이번 교육은 ▲세계평화의 숲 체험 ▲중구 청소년 수련관, 씨사이드파크 방문 ▲영종역사관 관람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신규 공직자들은 관내 주요 사업 현장들을 직접 방문하며 구정과 지역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구 공무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갖고 직원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중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월 31일까지 스마트 일회용컵 무인회수기 체험을 공유하는 ‘일회용컵 무인회수기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관내 설치된 스마트 일회용컵 무인회수기의 사용을 독려하고 도시미관 개선과 일회용품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챌린지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스마트폰 앱 ‘에코서클’에서 ‘계양구 일회용컵 무인회수기 챌린지’에 참여신청 후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계산체육공원에 설치된 스마트 일회용컵 무인회수기를 이용하고 공유하면 자동 응모된다. 계양구는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새활용 제품인 카드지갑을 증정할 계획이다. 기타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블로그와 ‘에코서클’ 챌린지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일회용컵 사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원순환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업무와 민원 응대로 인해 발생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직원들은 타로 커뮤니케이션,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를 하면서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마음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직원 간 공감대의 형성과 소통 활성화, 원만한 대인관계 기술 습득 등으로 조직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감정노동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 청소년 지원을 위해 (사)학산나눔재단에 후원금 1,9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학산나눔재단은 21종의 식료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만들어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저소득 가정 127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학재 사장은 “성장하는 아동,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자라나는 세대를 위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면서, “보내주신 후원금은 필요한 가정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20일, 24일 동구 노인문화센터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구 관내에서는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매년 소폭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사고를 예방하고, 교통문화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무단횡단의 위험성 ▲안전한 횡단보도 보행 방법 ▲야간 보행 시 밝은색 옷 착용 등으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동구 내 2021년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07건으로 도로교통공단에서 매년 발표하는 교통안전지수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연말에 발표되는 동구의 2022년 교통안전지수도 전국 최상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내에서 2022년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12세 미만 교통사고 건수도 각각 0건이기 때문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추위가 오기 전 예방접종을 미리 맞는 것처럼 어르신들도 교통안전 교육을 받아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안전 수칙을 잘 인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눈높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인천중부신협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25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협 임직원과 조합원들은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펼쳐 성금 300만원을 모았다. 이 캠페인은 신협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신협에서 기탁한 성금은 최근 홀로 아이들을 돌보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에 전달됐다. 김홍빈 인천중부신협 이사장은 “신협 임직원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지속해 이웃들을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여 준 인천중부신협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6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제10기 연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31명을 위촉했다. 제10기 위원은 공공위원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과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지역의 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법인, 단체, 시설의 대표자 등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됐다. 대표협의체는 앞으로 2년 동안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변경 및 평가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보장조사 및 지역사회보장지표에 관한 사항 ▲사회보장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건의·자문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민간공동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으며 민간공동위원장으로는 최호영 연수구노인복지관장이, 부위원장으로는 김용길 세화종합사회복지관장이 각각 선출됐다. 최호영 민간위원장은 “연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을 위한 유기적인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6일 ㈜E1과 함께하는 아동 소원성취 프로젝트 ‘소원 이루어 드림(DREAM)’ 소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소원 이루어 드림(DREAM)’ 사업은 ㈜E1의 후원금을 바탕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평소 이루지 못한 소원을 아동이 직접 사연으로 작성해 구청으로 제출하면, 연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에서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분야별(여행‧선물‧활동) 소원을 이뤄주는 사업이다. 공모기간인 지난 8월 21일부터 31일까지 총 109명이 소원을 제출했으며, 9월 4일 심사를 통해 여행소원 25명, 선물소원 24명, 활동소원 1명으로 총 50명의 대상자가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소원성취 아동과 보호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성중학교 댄스동아리 뷰티썸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게임으로 구성된 레크레이션, 소원선물 전달식 및 구청장과의 소통의 시간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의 아이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고 후원하여 주시는 ㈜E1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6일 이재호 구청장과 동행산악회 등과 함께 동춘1동 봉재산(해발 104m) 억새군락지에서 가을철 환경정화를 겸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여성의 광장에 모인 100여 명의 산악회 관계자 등은 최근 억새꽃 축제가 열린 봉재산 일대를 돌며 쓰레기 수거활동과 함께 산불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벌였다. 지난 2005년 공군 미사일부대가 이전하면서 억새밭 등과 연계된 자연형 근린공원으로 조성된 봉재산은 올해 처음으로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제1회 봉재산 억새꽃 축제를 개최한 바 있다. 특히 봉재산 동춘터널 상부 억새 동산은 지난 2015년 연수구가 동춘동 산42-5번지 일원에 억새 5만 9천 본, 팥배나무 등을 심고 통나무 벤치 등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날 “단풍철을 맞아 지역 내 자연정화 활동을 위해 함께 해 주신 산악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계절 명소로 각광을 받는 봉재산을 앞으로 구민들 모두의 안락한 휴식처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