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인천중부신협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25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협 임직원과 조합원들은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펼쳐 성금 300만원을 모았다. 이 캠페인은 신협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신협에서 기탁한 성금은 최근 홀로 아이들을 돌보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에 전달됐다. 김홍빈 인천중부신협 이사장은 “신협 임직원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지속해 이웃들을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여 준 인천중부신협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6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제10기 연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31명을 위촉했다. 제10기 위원은 공공위원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과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지역의 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법인, 단체, 시설의 대표자 등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됐다. 대표협의체는 앞으로 2년 동안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변경 및 평가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보장조사 및 지역사회보장지표에 관한 사항 ▲사회보장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건의·자문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민간공동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으며 민간공동위원장으로는 최호영 연수구노인복지관장이, 부위원장으로는 김용길 세화종합사회복지관장이 각각 선출됐다. 최호영 민간위원장은 “연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을 위한 유기적인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6일 ㈜E1과 함께하는 아동 소원성취 프로젝트 ‘소원 이루어 드림(DREAM)’ 소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소원 이루어 드림(DREAM)’ 사업은 ㈜E1의 후원금을 바탕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평소 이루지 못한 소원을 아동이 직접 사연으로 작성해 구청으로 제출하면, 연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에서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분야별(여행‧선물‧활동) 소원을 이뤄주는 사업이다. 공모기간인 지난 8월 21일부터 31일까지 총 109명이 소원을 제출했으며, 9월 4일 심사를 통해 여행소원 25명, 선물소원 24명, 활동소원 1명으로 총 50명의 대상자가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소원성취 아동과 보호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성중학교 댄스동아리 뷰티썸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게임으로 구성된 레크레이션, 소원선물 전달식 및 구청장과의 소통의 시간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의 아이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고 후원하여 주시는 ㈜E1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6일 이재호 구청장과 동행산악회 등과 함께 동춘1동 봉재산(해발 104m) 억새군락지에서 가을철 환경정화를 겸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여성의 광장에 모인 100여 명의 산악회 관계자 등은 최근 억새꽃 축제가 열린 봉재산 일대를 돌며 쓰레기 수거활동과 함께 산불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벌였다. 지난 2005년 공군 미사일부대가 이전하면서 억새밭 등과 연계된 자연형 근린공원으로 조성된 봉재산은 올해 처음으로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제1회 봉재산 억새꽃 축제를 개최한 바 있다. 특히 봉재산 동춘터널 상부 억새 동산은 지난 2015년 연수구가 동춘동 산42-5번지 일원에 억새 5만 9천 본, 팥배나무 등을 심고 통나무 벤치 등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날 “단풍철을 맞아 지역 내 자연정화 활동을 위해 함께 해 주신 산악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계절 명소로 각광을 받는 봉재산을 앞으로 구민들 모두의 안락한 휴식처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 시네마 교육 및 특이민원 대응방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 친절 교육 강의 및 개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행복하게 HRD 전명수 대표 강사가 ▲자존감과 회복탄력성 ▲관계와 갈등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책임감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특이 민원 대응 방안 교육’을 함께 진행하여 최근 늘어나는 특이 민원에 대응하기 위한 민원담당자 보호 조치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행정 서비스 환경 변화에 따른 친절 트렌드를 반영해 영화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새로운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영화 장면을 보며 각 장면 속에 담겨 있는 키워드를 통해 친절 마인드를 함양시키는 방법으로 진행돼, 구 직원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 냈다. 박종효 구청장은 “영화라는 새로운 방식을 접목하여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흥미를 높이려고 했다”며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에게 심적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여 구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구월아시아드근린공원 만국광장에 다양한 공연과 축제를 열 수 있는 야외무대가 조성됐다. 인천시 남동구는 주민 여가 생활 증진 및 다양한 문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월아시아드근린공원 만국광장에 야외무대를 조성, 26일부터 개방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월아시아드근린공원 내 위치한 만국광장은 매년 소규모 축제 행사가 여러 차례 개최되는 등 주민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나, 다양한 문화행사 및 공연 개최를 위한 기반 시설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다채로운 문화행사 및 공연 개최와 만국광장 경관 개선을 위해 특색있는 조형물 형태로 야외무대를 조성했다. 특히, 야외무대의 디자인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조성됐다. 또한, 야간경관을 고려한 설계로 야간에 볼거리를 제공하고 평상시에는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질 높은 문화행사 및 공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기반 시설을 늘려 주민들의 여가문화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너구리 등 야생동물을 통해 광견병이 전파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오는 11월부터 야생동물 출현지역에 광견병 미끼 예방약을 살포한다고 밝혔다. 인천에서 2020년부터 최근까지 구조·치료된 너구리만도 220여 마리로, 인천시는 실제로는 훨씬 많은 개체가 서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송도지역 공원에서 너구리를 마주치는 일이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니며 최근 승학산 인근에서도 질병이 의심되는 너구리 출현 민원이 발생해 포획틀을 설치하는 등 격리 활동하고 있으나 야생동물 관리에는 어려움이 있다. 인천시는 미끼백신을 공원, 등산로 등 너구리 출몰 지역과 민원 발생 지역 100여 개소에 살포해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쉽게 찾아 먹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인데, 시민들이 약을 만지지 않도록 살포 지역에 현수막 등 경고문을 게시하고 살포 후 30일이 지나고 남아있는 미끼 예방약은 수거할 예정이다. 미끼 예방약 제조·공급업체에서도 예방약은 반려동물이 먹더라도 안전한 것으로 입증돼 있지만, 광견병 예방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예방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으며 백신을 사람이 만지는 경우 사람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한 모범선행시민 39명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시, 군·구의 추천과 현지 확인을 거쳐 교통편의증진, 독거노인 및 아동의 사회적 약자 지원, 주민자치활동 활성화로 지역사회 발전기여,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시민복지증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과 시민을 위해 봉사해 온 이들을 모범 선행 시민으로 최종 선정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모범적인 선행은 지역사회를 함께 키워가는 큰 힘이 됐었으며, 인천시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모범 선행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함께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축전염병인 소 럼피스킨병(LSD)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관내 축산농가와 축산관계시설을 대상으로 특별방역을 추진한다. ‘소 럼피스킨병(LSD)’은 그동안 국내 발생이 없던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전파되며, 감염된 소는 산유량 감소, 가죽 손상, 증체량 감소, 폐사, 유산 및 수소 불임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에 구는 방역대책본부를 운영, 가축전염병의 발생 및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먼저 축산농가 소독약품 지원으로 차단방역을 독려하고 관내 발생상황 등을 면밀히 파악·대응하기 위해 축산농가를 수시 예찰하고 있다. 또한 연무 차량을 활용, 축산농가 및 해안선 등에 대해 연무 소독을 통한 흡혈 곤충 구제를 추진한다. 아울러 긴급 백신접종을 26일까지 완료해 관내 소 럼피스킨병(LSD) 발생 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밖에 축산차량을 통한 가축전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관내 사료공장(CJ 피드앤케어 외 3개소)에 대한 일제 소독과 시설점검을 시행한다. 구 관계자는 “특별방역 추진으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새로운 도약, 글로벌 융합도시’ 실현을 이끌 새로운 아이디어 뱅크 ‘혁신 새. 글. 인.’ 1기를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혁신 새. 글. 인.’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서비스에 대한 구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정책 혁신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발굴해 구정에 반영하는 일종의 ‘상향적 혁신 행정을 위한 특별 조직’이다. 상명하달 위주의 수동적·관행적 업무처리 방식에서 탈피, 행정 일선에서 구민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있는 실무자들의 시각에서 구정 전반의 혁신을 꾀하자는 의도에서 올해 처음 만들어졌다. 명칭은 중구의 민선 8기 비전인 ‘새’로운 도약, ‘글’로벌 융합도시, ‘인’천 중구의 앞 글자를 하나씩 따온 것이다. 전 직원 대상 공모를 통해 선발된 이번 ‘혁신 새. 글. 인.’ 1기는 ▲영종중공업 ▲자만추 ▲파레트 ▲안빈낙도 ▲기사 총 5팀 29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직급, 다양한 부서, 다양한 세대를 망라한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업무 절차 개선, 행정 협업, 지식 행정, 공간 혁신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월 25일 관내 아라뱃길 다남주민생활공간에서 실시한 ‘2023년 숲 가꾸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구온난화와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숲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계양구청 공무원과 산림 근로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앞서 다남주민생활공간 내 봄철 식목행사와 통합형 숲가꾸기, 조림사업을 통해 식재한 이팝나무 500여 주에 비료주기를 실시했으며, 다가오는 법정 산불 조심 기간을 앞두고 산림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산불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건강한 숲은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가장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수단이다. 우리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를 잘 가꾸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숲 가꾸기 체험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5일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1개 동 주민자치회 감사와 간사를 대상으로 ‘2023년 주민자치회 감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 사업 시행 과정에서 투명성, 책임성 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주민자치회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부분에 중점을 뒀다. 강사로 초빙된 마을공동체연구협동조합 송지현 상임연구위원은 주민자치회의 규정, 주민자치회 감사의 역할과 실무 등을 교육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자치회 감사는 “주민자치회 감사의 방향성과 역할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보고서 작성 방법, 타 자치구 실제 감사 점검 사례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이어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주민자치회의 투명성이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6일 용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1개 동 지역자율방재단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지역자율방재단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각종 풍수해와 설해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지역자율방재단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지역자율방재단의 주요 임무와 역할, 심폐소생술, 재난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하여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과 중대시민재해 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역량 강화교육으로 자율방재단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재난 예방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에서는 21개 동에 475명의 자율방재단원이 활동 중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악취 등으로 가을의 불청객으로 여겨지는 은행나무 열매를 17일 미리 채취하여 적극적인 민원 대응에 나섰다. 구는 송림로 등 관내 주요 노선 17곳에서 ‘열매 진동수확기’를 활용하여 은행나무 313주의 열매를 채취했다. 진동수확기는 가지 훼손 등 수목에 피해를 주지 않고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열매를 채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진동수확기는 열매가 자연적으로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나무를 흔들어 열매를 채취하는 기계다. 은행나무는 노란색 단풍이 아름답고, 계절별 기온 차이를 잘 견디며 병충해, 공해에도 강한 대중적 가로수이다. 하지만 매년 가을만 되면 도로와 인도에서 보행자와 차량에 은행나무 열매가 터지며 악취로 인한 민원이 많다. 터진 열매는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등 골칫거리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매년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데, 열매가 떨어지기 전에 미리 채취함으로써 민원사항을 미리 해소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되도록 개선했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2023년 남동구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26일 밝혔다. 남동구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단체, 경영자단체, 민간단체, 지방정부 대표자 등 실무경험이 풍부한 노사민정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회의에는 15명을 신규 위촉했다. 특히 민간 위촉직의 비율을 높여 각계각층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이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기는 2년으로 남동구의 지역 현안 및 경제, 노사관계 발전 등 지역 노동시장 활성화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심의·자문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선 위원 위촉장 수여, 남동구 현안 사업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자유토론에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청년층 유입 방안 ▲노후 산단 환경 개선 대책 ▲OECD 잠재성장률 ▲산단 규제개선 ▲산업안전 관련 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노사민정의 다양한 의견 공유와 협의가 필수적”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