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3일 구청장실에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상식’을 열고, 우수공무원 등에 대해 트로피를 전달했다. 이번에 수상한 우수공무원은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아름다운 도전 1명 총 7명이다. 또 도원동장 등 3명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도시계획과 김기철 주무관은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추진을 통해 기존 가설건축물에 한시적 유예기간을 부여함으로써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했다. 우수상의 도시행정과 정해원 주무관은 15년 난제였던 위험건축물인 무의도 드라마 세트장을 주민 협의와 TF팀 설치 등을 통해 철거, 해양환경 회복과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힘썼다. 우수상을 받은 건축허가과 전수현 주무관은 건축주 연락처를 의무 등록하고 과도한 보완 기간 설정을 지양하는 등 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 방안을 모색해 영종·용유 건축 인허가 처리 기간을 20% 단축하는 쾌거를 이뤘다. 장려상의 보건행정과 김서연 팀장은 종합병원이 없는 영종국제도시의 응급의료기관 부재를 해소하고자 24시간 문(MOON)여는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4일 도화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어린이교통사고 예방과 스쿨존 내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미추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도화초등학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도화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 의무 확대, 우회전 신호등 적색일 때 우회전 금지, 안전속도 5030, 교통법규 준수 등을 운전자에게 홍보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는 무단 횡단 금지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보행 안전을 지도했다. 이 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라면서,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정기적인 캠페인을 펼치고, 교통안전시설의 설치를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4일 갈산2동 LH2단지 산책로에 조성된 ‘마음행복 초록아파트 힐링길’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이날 구는 갈산종합사회복지관 및 갈산주거행복지원센터와 함께 힐링길에서 바자회 및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갈산 LH2단지는 자살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민관기관이 함께하는 생명사랑 아파트로, 지역주민들의 신체 및 마음 건강을 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단지 내 산책로를 재단장했다. 구는 산책로에 현재의 마음 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는 우울 자가 검진, 건강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마음 안정화 기법 등의 안내판을 설치했다. 또한, 산책로 곳곳에 네잎클로버 표지판과 함께 긍정적인 마음과 행복을 충전하며 걸을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 밖에도 구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우울 고위험군 조기 발견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정준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마음행복 초록아파트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마을단위의 생명존중 문화 활동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남동구 요린이 모여라’ 프로그램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남동구 요린이 모여라’는 요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들을 위해 가정에서 자녀에게 음식을 만들어 주는 데 도움이 되도록 요리 초보도 따라 하기 쉬운 조리법을 알려주는 요리 실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선 자녀의 연령대에 따라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적정 배식량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총 2회차로 구성해 1회 8명씩 총 16명의 부모가 참여했으며, 1회차에는 돼지고기 무수분 수육과 치즈 감자채 전을, 2회차에는 소고기 가지밥과 들깨 순두부국을 요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요리를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이런 요리 교실이 자주 열리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우리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구민 소통 간담회를 통해 만수천 복원과 원도심 부활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20일 구청 소강당에서 주민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과 함께, 내일이 더욱 새로운 남동구’를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박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 남동산단 활성화 노력 △소래의 가치 UP, 획기적인 변화를 위한 노력 △만수천 복원을 위한 도전과 원도심 부활을 위한 노력 △사통팔달 철도 교통망 구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 △저출산 고령화 대책과 남동아이들 꿈을 위한 노력 등 5대 비전을 직접 소개했다. 특히, 박 구청장은 만수천 복원을 위한 도전을 강조하며, 청계천과 심곡천, 굴포천 사례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발전 방향을 동시에 모색하는 방안을 구민들에게 설명했다. 이어 약 1시간 30분에 걸쳐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하나하나 청취하며, 남동구 발전을 위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박 구청장은 “모두가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구민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고민하도록 하겠다”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 여자 태권도선수단이 지난 13일부터 전라북도 장흥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여 금·은메달을 각1개씩 획득했다고 밝혔다. 동구 소속 46kg급 최수영 선수가 결승에서 경북 영천시 소속인 상대 선수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67kg급 조희경 선수는 결승에서 아쉽게 패배하며서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정규 동구청 여자태권도 선수단 감독은 “전국체육대회에서 금, 은메달을 획득하여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향후 열릴 국가대표선발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훈련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인천 동구의 위상을 높여준 지도자와 선수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송도국제도시 해돋이공원 일원 보도와 자전거도로 연장 2km 구간에 대해 보도 및 자전거도로 정비 사업을 시행한다. 해돋이공원 주변 보도와 자전거도로는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도로이나, 현재 요철 및 배수불량 등이 발생해 통행 불편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되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구에서는 해당 도로 정비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6.5억 원을 확보해 2023년 12월 초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며, 도로 정비가 완료되면 쾌적한 통행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수구 송도관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 정도와 정비의 시급성 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순차적 도로 정비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지난 10월 20일 OCI홀딩스는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지역 우수인재 육성 및 소외계층 학생 지원을 위해 기부금 10억원을 기탁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OCI홀딩스 이우현 회장, 디씨알이 정창현 대표,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류권홍 원장 등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지역사회에 동참하여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인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연계하여 다양한 장학 및 인재육성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OCI홀딩스 이우현 회장은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은 인천의 성장과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안이므로 이번 장학기금 전달로 보다 폭넓은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우수한 인재들이 학업에 어려움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OCI홀딩스는 송도학원 및 송암문화재단 운영을 통해 교육 및 장학사업 등 다양한 교육지원과 함께 사회공헌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재단법인 인천시 중구 월디장학회는 2023년도 월디장학회 장학생 총 172명에게 2억1,5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18일~19일 양일간 인천 중구청 제1청(원도심)과 제2청(영종국제도시)에서 ‘2023년도 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을 열고, 축하 인사와 함께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이사장 김정헌 중구청장, 정동준 중구의회 부의장, 구의원, 월디장학회 임원·관계자, 장학생, 학부모 2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월디장학회는 2010년 12월 설립 후 현재까지 총 22회에 걸쳐 1,657명의 장학생을 선발, 27억1,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운영하던 월디장학생, 해송장학생, 드림장학생, 녹색장학생 선발뿐만 아니라, 다문화, 다자녀, 한부모 가정을 위한 장학제도를 새로이 마련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의 꿈과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는 사회 각계각층의 기부와 구민 세금으로 이루어진 만큼, 학업 증진과 재능연마에 더욱 매진해 달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환경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23일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취임 1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와 시민 환경서비스 향상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9월 30일 취임한 최 이사장은 인천의 유일한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지역 환경에 대한 미래 비전을 만들고, 추진 방향을 수립해 취임 당시의 포부를 하나씩 실천해 나가고 있다. 먼저, 최이사장은 협력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5년여만에 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청년이사회, 미래사업 발굴단 운영 등을 통해 미래세대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며, 미래지향적이고 적극적인 조직문화로 변화해 왔다. 고유사업 내실화를 위해 현장 중심 경영도 주도했다. 24시간 운영하는 환경기초시설의 안전 경영을 위해 24개 시설 42회의 현장점검도 함께했다. 또“깨끗한 하수처리가 곧 시민들에게 최상의 환경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며, 안정적인 하수처리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265억원을 투입하고 자체 개선을 포함 총 62건의 공정을 개선였다. 그 결과 전년대비 부유물질(SS)이 22%, 총질소(T-N) 12%가 저감되는 성과를 거두었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21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제11회 미추홀희망나눔축제’를 진행했다. 이날 축제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 끼 나눔 기아 체험을 한 후 나눔을 실천했다. 축제에서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했던 키퍼스코리아 김석중 대표가 ‘죽음이 말해주는 삶’이란 주제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나눔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즉석밥, 통조림 등 15가지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를 만들어 차량 봉사자와 함께 관내 1인 가구 고위험군인 위기관리 대상 210가구를 방문해서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유중형 센터장은 “최근 사회관계망이 단절된 1인 가구의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여러분들의 나눔 실천과 자원봉사 문화의 확산이 고독사를 감소시킬 방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휴일에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미추홀구도 지역 내 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1일 화동근린공원에서 ‘제2회 미추홀 에코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올해는 에코 나눔장터를 찾는 구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단위 아파트 지역을 찾아가 나눔장터를 개최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용현동 에스케이(SK)뷰아파트단지 옆 수인선 바람길숲 공원에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나눔장터는 ‘쓰레기 제로’와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주제로 개최했으며, 기념식과 중고물품 벼룩시장, 청년 소상공인 플리마켓 등으로 구성했다. 종이, 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현장에서 현금 포인트로 교환해 주는 ‘미추 자원순환가게’, 사용하지 않는 에코백이나 폐우산, 청바지를 가져오면 새 활용 제품으로 맞교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했다. 또한, 집집마다 모아둔 폐건전지, 우유팩을 새 화장지로 바꿔주고, 고장으로 방치했던 자전거나 우산, 양산을 무상으로 수리할 수 있는 부스도 있었다. 다 쓴 세제 용기를 가져오면 리필 구역에서 친환경 주방세제로 채워줬으며, 텀블러와 같이 다회용기를 가져온 주민에게는 음료와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용기 내는 에코카페’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비상 대비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충무계획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충무계획 개선을 위해 ‘비상시 수송 가능 자원의 배분과 소요의 연계성 강화’를 과제로 정하고 전시 등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비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구는 간담회를 통해 전시 등 비상시 상황별로 필요 차량의 소요량과 동원 가능한 차량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수송 자원의 배분과 수요를 일치시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회의로 실제 수송이 필요한 전시 등 이에 준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신속한 차량 동원과 수송통제로 비상 대비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지역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행정을 강화한다. 남동구는 구청장을 비롯해 동장, 구 직원들이 함께 지역 곳곳을 살피는 ‘걸어서 골목 안으로’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청장과 동장이 함께 동 현장을 동행하며 주민을 위한 행정을 고민하고 필요한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골목골목 주민을 위한 동행’과 구청 부서와 동 직원이 민원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생활 불편 사항을 사전에 처리하는 ‘구석구석 생활 불편 사항 점검 및 처리’로 나눠 운영된다. 앞서 박종효 구청장은 19일 구월4동을 방문해 동장과 함께 동 전역을 걸으며, 불법 적치물 현장과 붕괴 가능성이 높은 위험 담장 등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등 동 주요 현안 사업지를 확인했다. 또한, 해당 부서와 각 동은 지난 10일부터 주민 생활 민원을 찾고 해결하기 위해 빗물받이 준설, 도로 및 교통시설물 점검, 위험적치물과 제초 상태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주민의 편안한 남동구를 실현하기 위하여 항상 주민들 가까이에서 목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구는 가을철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비산먼지 다량 발생사업장 35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하철도 공사를 비롯하여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과 레미콘업체 등 비산먼지 다량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억제시설 적정 설치·운영 여부 등을 확인했다. 점검의 투명성과 객관성 유지를 위해 인천자율환경연합회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35개 사업장 중 1개 사업장이 이동식 살수시설 운영 미흡으로 출입구 주변에 토사 일부를 유출하여, 비산먼지발생 억제조치 기준 일부 부적합에 따른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서구는 적발된 사업장에 대하여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조치를 할 것이며, 향후 개선사항과 이행관리 실태 확인 등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금번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민간의 행정참여 확대와 아울러 서구의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민·관·기업이 모두 함께 노력하여야 한다. 주민의 평온한 생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감시활동과 사업장 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