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가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지난달 24일 동춘1동부터 시작한 2023년 주민총회가 지난 23일 옥련1동을 마지막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지난 2020년 모든 동의 주민자치회로 전환한 이후 올해로 4년 차를 맞는 연수구 주민자치회는 주민 누구나 참여해 주민자치 활동과 논의를 통해 주요 사안들을 결정하는 주민공론의 장이다. 올해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의 활동실적과 감사보고, 내년 자치계획안 발표와 투표 등을 실시하고 동별로 마을축제와 연계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수강생 작품 전시 등의 볼거리도 제공했다. 또 동별로 주민총회 등 주민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주민자치회가 수립·시행하는 주민자치와 마을발전·민관협력 등에 관한 종합계획인 자치계획 수립 등의 활동을 벌였다. 각 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사전투표, 찾아가는 투표소 운영, 온라인 투표 등의 운영을 통해 많은 주민이 내년 자치계획을 알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모두 1만 4천131명의 구민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된 동별 자치계획안은 내년도 주민자치회 사업을 통해 실행될 예정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27일 추석을 앞두고 ‘적십자 사랑의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배식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해 드리고 공경과 존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재호 구청장과 대한적십자인천지사봉사회 연수구지구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앞치마를 두르고 식사 준비와 배식 봉사에 적극 나서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이재호 구청장은 급식소 이용 어르신과 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재호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주민이 홀로 힘들지 않게 필요한 복지사업을 세심하게 챙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에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활동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이 퍼져가고 있다. 남인천농협은 26일 한가위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천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으로 강화 햅쌀 10kg 310포, 여성 위생용품 280상자를 연수구에 전달했다. 남인천농협은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햅쌀과 여성위생용품을 기부했고, 올해 한가위에도 후원물품을 지속해서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같은 날, 측천산업 주식회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외롭게 지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연수구에 5백만 원 상당의 과일(배) 100상자를 후원했다. 측천산업(주)은 비철상품 매매, 재생용 재료 수집 및 판매업 등을 업종으로 하는 기업으로 토양정화 시스템과 관련한 특허를 다량 보유한 기업이다. 측천산업(주)의 따스한 마음이 담긴 과일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11곳에 배분할 계획으로 고려인, 미혼모 가족, 저소득 아동·청소년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골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27일 추석 명절과 국군의 날을 앞두고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만나기 위해 육군 제17보병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어창준 제17보병사단장으로부터 부대 현황을 듣고, 민족 최대 명절에도 쉼 없이 국토방위에 애쓰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특히 유 시장은 사단 병영 식당에서 청년 장병들과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장병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토방위에 더욱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여러분들이 있기에 가족, 친구, 시민들이 평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국가에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인 만큼, 호국영웅을 예우하는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27일 추석을 앞두고 ‘적십자 사랑의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배식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해 드리고 공경과 존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재호 구청장과 대한적십자인천지사봉사회 연수구지구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앞치마를 두르고 식사 준비와 배식 봉사에 적극 나서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이재호 구청장은 급식소 이용 어르신과 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재호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주민이 홀로 힘들지 않게 필요한 복지사업을 세심하게 챙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9월 27일 동구 현대시장을 찾아 화재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추석 명절 물가동향을 살폈다. 현대시장은 지난 3월 화재 피해 이후 복구가 진행 중인데, 유 시장은 화재 피해가 가장 컸던 아케이드 구간에서 전체적인 복구 상황을 보고받은 후 각 점포를 방문해 명절 물가를 살피며 상인들과 소통했다. 또한 명절 기간 물가안정에 동참을 당부하는 홍보 행사도 함께 펼쳤다. 인천시는 현대시장 화재 발생 이후 재해구호기금 및 시설복구 재원을 지원했고, 동구청은 각종 성금·기부금으로 피해 상인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 시설물을 복구해 왔다. 지난 4월까지 잔해 수습 및 폐기물 처리, 6월부터 9월 중 아케이드 해체 완료에 이어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아케이드 복구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현대시장이 불의의 화재 피해를 겪게 되어 매운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었다”며 “그동안 동구청에서 피해 조사 및 보상 과정, 시설물 복구를 진행하느라 수고가 많으셨고, 무엇보다 화재로 인한 경제적 피해와 심리적 충격 속에서 공무원들을 믿고 복구 작업에 협조해 주신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 드림스타트는 9월 1일부터 25일까지 4주간 만 2~6세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18명을 대상으로 ‘펀펀(Fun Fun) 유아체육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는 아동들의 기초체력을 증진하고, 재미있는 신체활동을 통해 성장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원도심·영종국제도시) 프로그램실에서 징검다리 놀이, 재미있는 낚시 놀이, 테니스의 왕자, 엉차엉차 정글 놀이 등 매주 아동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의 보호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실내운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가 이 시간을 손꼽아 기다릴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유아체육교실처럼 아동이 좋아하는 다양한 신체활동 체험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동절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겨울철을 앞두고 야생 철새로 인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병은 물론, 기온 저하 등 날씨 변화로 가축들의 면역력이 약해져 아프리카돼지열병이나 구제역 등 전염병 발생 위험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증체 미달, 폐사 등은 물론, 살처분 등으로 상당한 피해를 볼 수 있다. 이에 구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대책 추진으로 가축전염병 발생과 확산을 차단할 방침이다. 우선 해당 기간에 ‘가축방역대책상황실’을 가동, 이를 중심으로 비상연락체계 유지, 관계기관 공조 강화, 의심축 신고접수 및 신속 대응 등을 추진한다. 또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전화 또는 방문 예찰 활동을 벌인다. 소규모농가에 대해서는 방역 차량을 이용, 주변 도로나 축사 내외부를 중심으로 주 1회 소독을 지원할 예정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26일 중구보훈회관을 방문, 보훈단체를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이영석 중구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 9개 보훈단체장을 만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특히 김 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들께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꾸준히 실현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처우개선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라며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풍요롭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민생행정의 일환으로 27일 오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위문 방문했다. 김 구청장이 방문한 가정은 현재 노부부와 지적장애 자녀 3명이 거주하고 있다. 장애인 자녀들이 기초생활수급 지원은 받지만, 가정형편 상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워 현재 중구청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돼 있다. 이에 동(洞) 행정복지센터, 중구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해당 가구를 지원 중이다. 이날 김 구청장은 안부를 묻고, 지원이 더 필요한 것은 없는지 묻는 등 해당 가구를 직접 챙기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명절 위문으로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여러 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으로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추석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노부부는 “바쁜 일정 가운데도 방문해주신 구청장님과 담당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어찌할 줄 몰라 힘든 시기에 담당자께서 찾아오셔서 방법을 함께 고민해 주시니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 느낀다”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2023년(2022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전국 1,134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운영 적정성과 성과 등을 심사한 평가로,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복수유형(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부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환경지킴이, 공공시설지원, 스쿨존교통지킴이 등 27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2,076명의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각 분야에서 열심히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노력 덕분이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활기찬 일터에서 제2의 인생을 일구어 나갈 수 있도록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광역시 동구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4개소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43개 사업 총 2,646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식품제조연합회 남동구지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8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20일에 열린 식품제조연합회 남동구지회 정기 월례 회의에서 전달됐다. 강현중 남동구지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장기화된 경제 불황에도 후원을 아끼지 않는 식품제조연합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여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식품제조연합회 남동구지회는 남동구의 식품 제조가공업 발전과 식품위생 향상 도모를 위해 2012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식품 관련 관내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행사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선행을 펼쳐나가고 있다. 더불어 남동구지회 소속 회원들도 개별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서 기부문화 확산과 복지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개나리홀에서 남동구 공공체육시설 위탁관리 심의를 위한 ‘2023년 제2차 남동구 체육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남동구 체육진흥협의회는 박종효 구청장을 의장으로, 체육전문 인사를 포함한 남동구체육회장, 남동구의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명의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공공 체육시설(남동국민체육센터, 남동수영장, 남동2국민체육센터) 위탁관리 방안과 올해 8월 준공된 서창어울마당 신규 위탁관리 방안을 심의했다. 또한, 안건 외에도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등 다양한 의견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과거 국위선양을 위한 엘리트 체육에서 생활체육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생활체육시설 부족 및 기존 체육시설 노후화가 문제되고 있다”라며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민들이 편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예산 확보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 남동구협의회는 26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박종효 구청장 등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제21기를 이끌어 갈 홍성유 회장과 자문위원 73명이 참석했다. 1부 출범식은 의장(대통령) 영상메시지, 21기 남동구협의회 구성 현황 보고,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및 주요 내빈 축사 순으로 이어졌고, 2부 정기회의는 활동 방향 보고, 임원 인준, 하반기 사업계획 등이 진행됐다. 홍성유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21기 민주평통 남동구협의회 출범을 맞이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평화통일에 관한 신념과 경험을 토대로 자문위원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평화통일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여 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민주평통의 활동에 자문위원 모두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제21기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달하며 “앞으로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과 올바른 안보 의식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민주평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7일 11일부터 15일간 진행한 2023년 하반기 주민과의 대화 ‘구민 공감 소통 도시 미추홀구’ 21개 동 방문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는 건의 사항 청취와 더불어 취임 1주년 주요 추진 사항을 주민들에게 보고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한, 동장이 직접 주민들에게 현안을 보고하고 각 분야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해 동 행정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번 동 방문에서는 주차, 청소 등 생활 불편 민원, 도로 정비, 녹지‧공원 관리, 지역 현안 등 21개 동에서 180여 건의 주민 건의 사항이 있었다. 이 중 단순 처리 사항은 ‘동 중심 민원종합처리제’를 통해 즉시 해결하도록 조치하고, 예산이 이미 반영된 사업은 조기에 추진하도록 하는 한편, 검토가 필요하거나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은 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의 당면 사항은 주민과 적극 소통하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미추홀구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