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2일 구청장실에서 ㈜인천리사이클링과 폐비닐 재활용 촉진 및 자원순환을 위한 ‘폐비닐류 자원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에서 발생하는 폐비닐류를 고형연료화하여 재활용하는 자원 선순환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의거 미추홀구는 정책수립과 홍보를 담당하고, ㈜인천리사이클링은 폐비닐류를 활용한 자원 리사이클링을 추진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그동안 소각되거나 매립돼 환경을 오염시켰던 폐비닐을 재활용할 수 있게 되어 환경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10월 6일까지 추석 연휴를 대비해 환경오염행위 사전예방을 위한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추석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 등 취약 시기를 악용한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를 특별감시 기간으로 정하고 연휴 전에는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 유도, 환경오염 취약 업소 중심으로 감시활동을 전개한다. 이어서, 연휴 기간에는 추석 연휴 환경오염상황실을 구성·운영해 환경취약지역 및 승기천 일원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감시를 실시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추석 연휴 등 취약 시기에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허지 않도록 감시활동을 강화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2일 ㈜E1으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의 소원을 이뤄주는 아동 소원성취 프로젝트 ‘소원 이루어 드림(DREAM)’ 사업의 후원금 2천5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소원 이루어 드림(DREAM)’ 사업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평소 이루지 못한 소원을 아동이 직접 사연으로 작성해 구로 제출하면, 연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통합복지분과)에서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분야별(여행·선물·활동) 소원을 이뤄주는 사업이다. 공모기간인 8월 21일부터 31일까지 총 109명이 소원을 제출했으며, 9월 4일 심사를 통해 여행소원 25명, 선물소원 24명, 활동소원 1명으로 총 50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연수구는 앞으로 여행소원과 활동소원은 국민관광상품권으로, 선물소원은 물건을 직접 구매해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해서 후원하는 ㈜E1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이 민선8기 100대 구정과제 실천의지를 담은 '찬찬 프로젝트'를 주민들 앞에서 직접 발표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구에 따르면 지난 22일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인 ‘두근두근 페스티벌’에서 김 구청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찬찬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최초의 도시에서 최고의 도시’로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찬찬 프로젝트'는 활기찬 동구, 희망찬 동구를 만들기 위해 민선8기 동안 100대 구정과제를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100대 구정과제는 구민체감도 및 효과성 등을 고려하여 3대 구정목표 및 9대 핵심전략별로 체계화하여 선정한 사업이다. 이 날 김찬진 동구청장은 '다시 도약하는 동구'를 위한 ‘화수부두 일원 도시재생 혁신지구 개발사업’ 등 6개 사업, '역사 문화로 풍성한 동구'를 위한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증축’ 등 8개 사업, '안전하고 편안한 동구'를 위한 ‘실종자 추적 인공지능 분석 시스템 도입 사업’ 등 6개의 사업을 직접 발표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주민과 함께 다짐했다. 한 주민은 발표를 듣고 “평소에 구청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가을철을 맞아 세차장 등 지역 내 폐수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벌여 배출허용기준 초과 등 위반업소 4곳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1~15일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0곳을 대상으로 했으며, 이 중 29개 사업장에는 환경 기술지원을 진행했다. 점검반은 남동구 민간환경감시단과 함께 주요 폐수 배출업소인 세차장과 주요 대기·폐수 배출업소가 많은 고잔동을 중심으로, 세차장에서 발생하는 방류수를 채수해 분석의뢰하고 기타 환경시설 운영사항에 대한 중점 점검 및 기술지원 등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환경관리인 법정 교육 미이수, 폐수 배출허용기준 초과 등 4개 위반사항을 적발했으며,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주의 환경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였고, 관내 주요 폐수 배출업소인 세차장에 대한 적극적인 점검 및 단속 강화로 환경오염 우려 해소와 구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정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한국 리틀야구의 강호’ 인천시 남동구 리틀야구단이 유소년 야구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천시 남동구는 ‘제3회 태백산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남동구 리틀야구단이 7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42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9월 13~22일까지 태백스포츠파크에서 치러졌으며, 남동구는 작전 야구로 매 경기 명승부를 펼치며 대회 관계자 이목을 사로잡았다. 남동구는 1차전 용산구와 경기에서 14대0 콜드게임 승으로 불방망이를 선보이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특히, 3차전 부천시(3대2·승)와 4차전 영등포구(7대6·승)와의 경기에서는 두 번의 짜릿한 6회 말 끝내기 역전승을 거두면서 8강에 올랐다. 5차전 8강전 남양주별내와 6차전 화성서부 준결승은 대회 기간 중 앞선 경기들이 우천으로 경기가 연기되면서 21일 더블헤더로 치러졌다. 하루에 두 경기를 치르면서 남동구는 수비와 공격에서 집중력을 보이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은 지난 ‘제19회 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맞붙은 남양주시 리틀야구단과 10여 일 만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가 9월 22일 한국행정학회로부터 ‘2023년 한국행정학회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행정학회는 1956년 설립된 국내 공공행정·정책 등 행정학 연구 관련 최고 권위와 전통을 갖고 있는 학술단체로, 모범적인 기관장 리더십을 보여준 중앙정부·지방정부·공공기관을 선정하여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학회는 지난 8월부터 광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비전제시, 소통 및 조직문화, 공공가치 추구 등의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여 ▲협력적 리더십 ▲봉사 리더십 분야에 대해 2023년 대한민국리더십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인천광역시를 ‘협력적 리더십’ 수상자로 선정했다. 인천광역시는 ‘균형·창조·소통’ 3대 핵심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과 재외동포청 유치,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규제, 행정체제 개편 추진 등 각종 현안을 풀어나가며 인천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최근 입법 예고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법률안’과 지난 14일 대법원이 인천시의 손을 들어준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규제’는 시민의 헌법적 기본권을 지키고 인천 미래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기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9월 22일 한국행정학회로부터 ‘2023년 한국행정학회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행정학회는 1956년 설립된 국내 공공행정·정책 등 행정학 연구 관련 최고 권위와 전통을 가진 학술단체로, 모범적인 기관장 리더십을 보여준 중앙정부·지방정부·공공기관을 선정해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학회는 지난 8월부터 광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비전제시, 소통 및 조직문화, 공공가치 추구 등의 기준으로 심사해, ‘협력적 리더십’과 ‘봉사 리더십’ 분야에 수상자를 선정했고, 유정복 인천시장은 ‘협력적 리더십’ 분야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민선8기 인천시는 ‘균형·창조·소통’의 3대 핵심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재외동포청 유치,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규제, 행정체제 개편 추진 등 각종 현안을 풀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입법 예고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법률안’과 지난 14일 대법원이 인천시의 손을 들어준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규제’는 시민의 헌법적 기본권을 지키고 인천 미래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인천시의 비전제시 및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19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마니산 등산로에 대해 중대재해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과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중대재해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송왕근 이사장이 직접 마니산 등산로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으며, 동시에 임직원 20여 명은 등산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이번 점검 결과에 대해서 즉시 처리가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즉시 처리, 그 외 협의가 필요하거나 예산이 수반되는 경우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송왕근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마니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기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중대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과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마니산 등산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1일 신흥교통㈜에서 햅쌀 103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마다 중구 월디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을 진행했던 신흥교통㈜은 이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신흥교통㈜ 송병진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도움이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쌀이 전달돼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고물가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에 앞장 서주신 신흥교통㈜에 감사하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한 성품뿐만 아니라 기부자님의 따뜻한 온기까지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영종․용유지역의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1일 온나라 PC 영상회의를 통해 ‘2023 하반기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의 실효성을 높이고 전 직원 법정 의무교육 이수를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신규임용자, 전입자, 승진자 등을 비롯한 공무원 200여 명이 넘게 참여했다. 특히 원도심 1청과 영종 2청으로 나뉜 중구청 특성을 고려, 직원 참여율을 제고하고자 실시간 온라인화상교육 방식을 채택했다. 교육은 이해충돌방지제도의 이해,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 제도와 부패인식 개선을 위한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 윤리와 부패 예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더 높은 투명성과 책임감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중구는 앞으로도 청렴·투명한 행정 실현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이번 청렴 교육 외에도 외부체감도 측정 분야 담당자 청렴 교육, 청렴 자가 학습시스템 운영, 청렴 콘서트 등 다양한 부패방지 교육을 추진하며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올해 9월 송월초 등 관내 초등학교 3곳의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LED바닥신호등(스마트 횡단보도)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LED 장치를 매설해 신호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행자와 차량의 신호등 인식 시인성을 높이는 것이 골자다. 사업 대상은 송월초, 신흥초, 인성초 3곳으로, 총 9천8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8월 공사를 시작해 9월 완공했다. 특히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중 인천중부경찰서로부터 LED바닥신호등 설치와 관련 심의를 받고, 사업 대상 학교, 인천시 교통정보운영과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는 등 행정절차에 적극적으로 힘썼다. 이 사업으로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내에서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교통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은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보행할 수 있는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며 “앞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친환경 에너지’를 직접 재미있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인천 중구 행정복지센터에 새로이 마련됐다. 인천시 중구는 연안동 행정복지센터와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2곳에 ‘친환경 에너지 체험 자전거 발전기’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자전거 발전기는 이용자가 페달을 직접 밟아 생산한 전기를 활용,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하고 꽃잎이 흩날리는 시각효과도 감상할 수 있게 하는 ‘친환경 에너지 체험 시설’이다. 구는 우선 시범적으로 해당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자전거 발전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추후 청소년들이 친환경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고 에너지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교 등을 중심으로 자전거 발전기 설치·운영 등을 독려하며, 다중이용시설, 공원 등으로 설치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김정헌 중구청장은 20일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자전거 발전기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시연하는 시간을 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무엇보다 생활 쓰레기 배출의 어려움이 없도록 광역폐기물처리시설 생활폐기물 반입일을 별도로 지정해 운영한다. 광역자원환경센터(송도, 청라)는 추석 연휴 당일(9월 29일)과 일요일(10월 1일)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내내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또 수도권매립지도 10월 1일(일)에는 생활쓰레기 반입을 허용한다. 다만, 인천시는 군·구별로 수거 일정이 다르고, 수거업체 명절 연휴 등을 감안해 추석 당일에는 외부 배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 쓰레기 처리 등 민원 발생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시와 10개 군‧구에서는 별도 상황실을 운영하고 긴급 기동반 가동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연휴 기간 시민의 발길이 잦을 것으로 보이는 관광명소 등의 쓰레기 수거 시설을 점검하고, 선물 세트류 등 과대포장 여부를 집중점검해 불필요한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추석 연휴에 쓰레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0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관내 17개 동물병원에서 ‘2023년도 추계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접종 대상은 동물등록을 마친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이다. 백신 수량이 한정돼 있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견주가 접종 시 5천 원을 부담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광견병은 동물뿐만 아니라 사람한테도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이라며, “방역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반려견한테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