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8일부터 4일간 직원들의 청렴 마인드 제고와 대내외 청렴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청렴 캠페인 ‘유 퀴즈 온 더 청렴’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각 부서를 순회하면서 공무원이 반드시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을 주제로 퀴즈 풀이와 캠페인을 접목해서 진행했다. 캠페인은 38개 부서에서 진행했으며, 퀴즈 풀이에도 1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해서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추진한 ‘유 퀴즈 온 더 청렴’은 직원들이 청렴에 관한 관심도 가질 수 있으면서 재미도 있었던 신선한 방식이었다.”라면서, “청렴 문화의 확산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한테 신뢰받는 미추홀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 새마을회는 최근 정부‘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맞춰 탄소중립실천 국민운동 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속 정원가꾸기’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화재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현대시장 앞 대로변의 화단에 연산홍 및 맥문동 8,000본을 식재하여 도시미관을 정비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와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동구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 사업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주민과 함께 만드는 친환경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녹지 공간을 조성하여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탄소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송림6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사후 관리를 담당하여 탄소중립 실천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민철 지회장은 “정원조성으로 환경개선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동구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탄소중립실천 사업을 계속 추진하며 지역 사회의 에너지 절약, 친환경 활동을 유도하고 동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추석 선물은 우리 농축수산물을 선물하자!’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올여름 무더위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수산업계에 힘을 보태고, 추석 선물을 우리 농축수산물로 사랑을 전하는 데에 동참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올 추석에는 인심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우리 농축수산물로 풍요로운 한가위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의 도시재생사업인‘다시, 꽃을 피우는 화수정원마을’이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도시재생 종합성과 우수지역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도시재생 종합성과 우수지역 경진대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행사로 도시재생사업으로 인해 우수 성과를 거둔 지역에 대한 홍보와 준공 사업지의 지속적인 관리 운영을 독려하기 위해 전국 4개 사업지를 최종 선정하여 시상했다. 화수동은 한때 우리나라 3대 어항 중 하나였으나 신흥부두 개척으로 주거지가 노후화되고 공·폐가가 늘어나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 그러나 지속적인 노력 끝에 2만여㎡ 구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많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는 도시재생 우수사례가 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화수정원마을의 성과를 바탕으로 화수동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화수부두 혁신지구 사업 선정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남동구 새마을부녀회는 15일~17일 소래포구축제 기간에 ‘행복 나눔 먹거리 장터’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부녀회원 1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나눔 장터 행사는 소래포구축제를 즐기러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잔치국수, 김치전, 떡볶이, 어묵’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황금덕 부녀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수익금으로 김장사업 등을 추진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축제 기간 바가지 장사 근절을 위해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 새마을부녀회 덕분에 소래포구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농업협동조합으로부터 추석 맞이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한윤우 조합장은 “요즘 경기가 어려워 단체나 기업의 후원이 줄어들어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분들께 지원되는 후원금(품)이 부족할까 우려되어 조금은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 이웃에게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남동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 만수6동에 소재한 남동농협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기탁, 김장철 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오며 현재까지 백미, 생필품세트, 손소독제 등 3천만 원 상당의 물품 및 2천만 원 상당의 현금을 기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드림스타트 양육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알파, Z세대 자녀와의 슬기로운 부모생활-행복한 삶과 진로코칭’을 주제로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알파, Z세대 자녀의 특성과 진로 탐색에 대한 이해를 돕고, 부모가 자녀의 행복한 삶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 세대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녀의 진로 탐색을 위해 어떤 방법을 활용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부모들이 자녀의 행복한 삶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남동구와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부모들에게 자녀 양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자녀의 행복한 삶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10월 4일~24일까지 관내 24개 동물병원에서 ‘2023년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2개월 이상 개 중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예방접종 후 1년이 경과한 개가 해당된다. 접종 방법은 기간 내 지정 동물병원에서 접종 후 접종 내역서를 작성하면, 예방접종비 5천 원만 지불하면 된다. 이번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은 연간 총 5,000두 중 상반기 접종 후 잔여량 약 2,200두를 선착순으로 예방접종 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도 3분기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안보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2024년도 예비군 육성․지원(안)에 대해 심의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종효 구청장은 “국내외의 안보 위기 속에서 국가 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민․관․군․경이 협력해 나가야 한다.”라며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가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기구인 만큼 지역방위태세를 구축하는데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치안 질서와 지역방위태세에 헌신 봉사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위로하고자 제9공수특전여단과 제7873-47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 위문을 통해 지역방위에 여념이 없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이 21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우리 농수축산물로 추석 선물하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민속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폭염과 수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축수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영철 영동군수의 지목을 받은 박 구청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우리 농축수산물이 많이 생산되는 유천호 강화군수와 문경복 옹진군수를 지목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캠페인 동참 소감으로 “우리 농축수산물은 폭염과 수해 등 올해 유난히 힘들었던 기후 상황을 극복하고 농업인, 어업인, 그리고 축산인들의 정성과 땀이 담겨있는 소중한 결실”이라며 “추석 대목을 맞아 우리 농축수산물을 서로 나누며 온정을 전하시고, 보내는 이와 받는 이 모두 풍족하고 편안한 명절이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활동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다음 달 6일까지 추석 연휴 취약시기를 틈타 환경을 오염시키는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환경오염사고를 신속 대응하기 위해 실시한다. 연휴 전에는 사업장 자율점검 유도 및 지도·점검하며, 연휴 기간에는 지역 주요 하천인 장수천, 승기천, 운연천과 사업장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 신고창구를 운영해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한다. 연휴 후 10월 6일까지는 장기간 중지됐던 시설의 정상 가동을 위해 환경관리에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상시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감시 및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악성 폐수, 유해화학물질 등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 행위 등을 발견 시 국번 없이 128번으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가 21일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SSG랜더스와 함께 인천SSG 랜더스필드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가치함께 야구장’을 주제를 가지고 의미 있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인천 치매가족 연합 자조모임 ‘물망초’회원들은 애국가 하모니카 연주와 제창에 참여했고, 초로기 치매 환자와 유정복 인천시장은 각각 시구와 시타에 참여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활기찬 사회활동 참여를 응원했다. 200여 명의 환자와 가족·종사자들도 함께 경기를 응원하며 치매와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치매 파트너 캐릭터 ‘단비’를 부착하고, 경기 중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에게는 ‘단비’캐릭터 인형을 증정했다. 또한, 경기 전 1루 앞 광장에서는 군·구 치매안심센터와 제1·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등 12개의 다양한 기관이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치매 파트너 캐릭터‘단비’와 SSG랜더스의 마스코트‘랜디’가 새겨진 손수건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날 경기 시작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 인천광역시는 9월 21일 인천청년공간 유유기지 인천에서 ‘나는 인천청년이다! 모두가 누리는 생활체감형 청년정책을 찾아서’를 주제로 청년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청년정책 전문가와 청년참여기구, 청년단체, 대학교 등 인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50여 명이 참가했다. 먼저, 인천시 청년정책은 청년층의 체감도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김익중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과 민규량 인천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인천 청년정책 현황 및 개선방안’과 ‘인천시 청년고용의 특징과 정책제안’에 대한 발제했다. 첫 번째 발제자인 김익중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은 현재 인천시는 5개 분야 71개 사업에 1,051억 원의 청년예산을 시행하고 있으며, 향후 기존사업 확대와 신규사업을 발굴 그리고 시정과 청년의 소통을 강화해 생활 체감형 청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민규량 인천연구원 연구위원은 인천시 30대의 낮은 고용률, 비정규직 비율 증가, 낮은 임금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 드림스타트는 추석을 맞이해 18일(영종)과 19일(원도심),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Dream 드림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Dream 드림 송편 만들기’는 단호박, 쑥, 자색 고구마 등 천연재료를 이용한 4가지 색상의 송편을 직접 만들어 보고, 전통 과자도 함께 맛봄으로써 평소에는 자주 접하지 못한 우리 고유 음식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의 보호자는 “송편 만들기를 통해 명절 기분도 내고, 아이들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서 더 좋은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를 통해 아동들이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히겠다”리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중구 월디장학회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인천그린에너지㈜, 개항동 1기 주민자치회로부터 각각 1,000만 원, 500만 원,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1월 포스코에너지를 합병, 기존 추진해 온 월디장학회 장학금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친환경 발전소 구축을 목표로 설비 개선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인천그린에너지㈜는 인천 최초 수소 버스 도입 기업으로, 지난 2021년 수소충전소 완공에 이어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차고지 내 수소생산기지를 완공해 주목받았다. 특히 중구 학생들에게 꾸준한 지원을 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개항동 1기 주민자치회도 관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정성을 모아 이번 장학금 기탁을 추진,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탰다. 한편, 기탁식은 18일 오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정헌 구청장, ㈜포스코인터내셔널 배성태 차장과 홍성규 팀장, 인천그린에너지㈜ 송민규 대표, 개항동 1기 주민자치회 장관훈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