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개최했다. 폭력 예방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필수 교육이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은 별도 집합 교육을 의무적으로 수료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성(性)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서로 존중하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폭력예방통합교육연구소 허성열 강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性) 가치관 확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 관리자로서 조직관리의 책임이 있는 만큼, 모범적 리더로서 상호 존중과 협력의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논현동 원동초등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등 폭력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운영위원회 네트워크4지구 학부모와 선생님,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의 지우개와 연필을 홍보 물품으로 전달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소중한 우리 몸, 함께 지켜요’ 의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일일이 나눠주며, 성폭력 및 학교폭력에 대처할 수 있도록 홍보도 병행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학교 폭력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야 해결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민관이 협력해 학교폭력 예방 및 아동 보호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 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제8회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에서 통일 준비 부문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의 통일 준비 부문은 통일공감대 확산과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평화통일 준비를 위한 정책 발굴 등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남동구는 북한이탈주민의 조기 정착 및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북한이탈주민 소식지‘반갑습니다’를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제작하고 있으며, 운전면허 취득비, 생활물품 구입비 등을 지원하며 자립을 돕고 있다. 또한, 통일 기원을 위한 청소년 토크 콘서트 및 시민 대상 페스티벌 개최 뿐만 아니라 통일동산을 조성하고,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의 소통 강화를 위한 남북어울림 커뮤니티와 하나공감센터를 조성했다. 아울러 북한이탈주민 어르신의 쾌적한 여가를 위해 구립으로 하나소망 경로당을 운영하며 남동구만의 소통·교류 공간을 구축한 점이 높이 인정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는 북한이탈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기초자치단체로써, 이번 수상을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일 그랜드하우스 웨딩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1, 2부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구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위촉된 후 처음으로 추진했다. 1부에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활동 방법,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의 이해와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교육했으며, 2부에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그동안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오찬을 마련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다.”라면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자부심을 지니고 더욱 책임감 있는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경제적 위기, 1인 가구 증가 등 끊임없이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한정된 예산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라면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가 소래습지 일원 6.65㎢를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으로 본격 지정 추진한다. 여의도 면적(2.9㎢)의 약 2.3배 규모로, 지정이 확정되면 국내 최초의 국가도시공원이 된다. 우선, 인천시는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을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공감대와지지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을 자연과 문화, 예술이 융합된 상징 공간으로 세계적 명소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예정지는 수도권에서 자연 해안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다. 염생식물 군락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수도권 남쪽 한남정맥을 잇는 녹색 네트워크 중심 공간이자, 과거 우리나라 천일염 생산의 60%를 차지했던 소래습지생태공원이 포함돼 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 2021년 11월 국가도시공원 지정추진을 위한 전략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이 일대를 다섯 개의 파크 플랫폼(염전지구, 갯골공원지구, 소래습지지구, 람사르 갯벌지구, 시흥갯골지구)으로 나눠 각 지구별 연결체계 구축에 중점을 둔 기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가 기후 위기 시대에 해법을 숲에서 찾고자 내년 5월까지 ‘산림보전 및 효율적 개발방안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여의도 면적(2.9㎢)의 약 134개에 달하는 3만9천ha의 인천시 전역의 산림을 대상으로, 2024년 5월 마무리 예정이다. 기본구상에는 ‘일상 속 나만의 숲(I-forest) 조성’을 미래상으로 △ 산림 개발 수요에 맞춘 보전·개발의 효율적 관리 방안 △숲길 조성 확대 및 관리 실천 방안 △산림휴양시설 확대 조성 △국내외 사례분석 및 다양한 주민참여방안으로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산림을 만들어가기 위한 실천 전략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자연·인문적 여건을 반영해 보전지역과 개발 가능 지역을 분석하고, 난개발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제시해 산림보전에 대한 심도 있는 정책을 구상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등산 인구를 포함해 보행 약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둘레길 확대 조성을 하고, 지형 및 입목 상태 등을 고려한 숲 정원,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 산림휴양시설의 최적지를 찾을 예정이다. &n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동국제강이 2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생활지원금(2,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명절마다 지역 어르신들을 돌아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영이념에 따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동국제강 주변 지역 80명의 어르신에게 생활지원금과 선물세트가 전달될 예정이다. 이찬희 공장장은 “이번 추석에도 주변 어르신들과 나눌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동국제강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구에서도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는지 살피겠다.”고 답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19일 (사)인천동구기업인협의회의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인천동구기업인협의회는 명절마다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외로운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동구 내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쌀(5kg) 110포를 준비하여 전달했다. 은희송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에게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려울수록 더욱 나누어 함께 사는 동구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명절 때마다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돌아봐 주시는 동구기업인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구민 모두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구청 소나무홀에서‘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 구의 주요사업 추진 방향과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청장을 비롯한 부구청장, 국장,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 총 281건의 사업에 대해 민선 8기 주요 정책 방향과 실천 과제를 논의하고, 수정 및 보완 후 2024년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사업 △화수·만석 해안산책로 연계 복합건축물 조성 △송림4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른 지원사업 △어린이 영어도서관 운영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증축 및 주차장 설치 △초격차 교통안전도시 인천 동구 조성 등이 포함되어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민선8기 2년차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공약과 주요 핵심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을 위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8개 보훈단체 회원 620여 명이다. 위문품으로 1인당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오늘날 우리가 편안한 삶을 누리는 것은 아낌없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 덕분”이라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가 ‘쾌적한 영종국제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 기업, 공공기관과 손을 잡고 영종동‘민관합동 대청소의 날’을 추진하는 등 주민홍보 및 무단투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 중구는 지난 19일 운북동 1273 미단시티 4호 근린공원 일대 환경 취약지를 중심으로 영종동‘민관합동 대청소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관합동 대청소 행사는 지난 4월을 첫 시작으로 이번 행사가 어느덧 4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원문희 이사장 및 임직원, 중구의회 의원, 영종동 주민, 중구 공무원과 환경공무관 등 140여 명이 참여해 1시간 동안 무단투기 현장을 깨끗이 청소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대청소 활동을 통해 도로(인도)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주민들을 직접 만나 쓰레기 배출 방법과 재활용 분리수거 등을 안내하며 주변 환경을 깨끗이 청소하자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친환경위생과, 도시공원과, 기반시설과, 교통과 등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업으로 가로수 전지, 인도 침범 칡넝쿨 제거, 무단 방치 차량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고위공직자 76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인 문정희 강사를 초빙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방법과 2차 피해 방지의 중요성, 평등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고위직의 역할 등의 내용을 강의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성평등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관 내 영향력이 큰 고위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면서, “서로 배려하는 직장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의 4대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직원 대상 온라인 교육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5~17일 소래포구축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체험 부스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고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VR 및 소화기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하고 재난 대피 요령과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 진압 방법 등 체험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둘째‧셋째 날에는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 등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소방관 옷을 입고 소화기를 직접 사용하는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생활 안전과 관련된 풍수해 보험, 안전신문고 홍보와 화재감지기, 응급키트 등 안전 홍보물을 배포해 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안전 교육은 직접 체험해보고 몸으로 배워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재난 안전 체험 부스 운영으로 구민의 재난 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 구민들이 지속적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이들이 소래포구 수산물을 이용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포구축제 기간인 지난 15일 ‘제20회 소래포구 수산물 음식 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남동구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본선 진출자 20개 팀은 소래포구 수산물을 활용한 음식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참가자들은 ▲보신 소래전복낙지탕, 보양 소래전복수삼 샐러드 ▲소래포구 오합탕 ▲토마토 물회, 해산물 스튜 ▲해산물 전골, 해산물 마리야 등 자신만의 독특한 레시피로 근사한 수산물 요리를 선보였다. 심사 결과 ‘꽃게와 새우를 이용한 브런치, 새우크림치즈 쌀도넛’을 출품한 장용준․김윤태 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고, 이외에도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 등 총 9팀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우리 구의 대표명소인 소래포구를 더욱 널리 알리고, 수산물 소비를 진작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 소래포구의 수산물이 K푸드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19일 서울 엔에이치(NH)농협은행 본사에서 농가의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및 엔에이치(NH)농협은행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식품부의 농업 분야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 대한 농업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탄소 감축 농가의 배출권 발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에 참여하는 농가는 감축량 검증비용(건당 300~400만원 수준)을 자부담하고 할당대상업체를 찾아 배출권을 스스로 거래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협약을 통해 농가는 감축량 검증비용을 농협에서 지원받고, 발생한 배출권을 농협에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농식품부는 협약 이행을 위해 행정적·제도적으로 지원하고 농진원은 사업수행기관으로서 협약 이행 실무를 담당한다. 이번 협약에 따른 지원대상 1호 농가 ㈜그린케이팜은 딸기와 시서스를 재배하는 농업법인으로, 공기열 히트펌프를 설치해 연간 약 250톤의 탄소를 감축하여, 톤당 1.2만원을 가정했을 때 2년간(2022~2023년)의 감축실적으로 약 600만원의 소득을 창출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