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가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3 인천 국재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International Disaster Resilience Leaders Forum Incheon 2023)이 전 세계 26개국 재난안전분야 지도자 및 정부 기관, 국제기구,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황리에 막을 내렸다.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은 도시회복력 강화 및 재난위험경감에 대한 혁신적인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국제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천시와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인천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이 후원하는 포럼으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했다. 인천시 박덕수 행정부시장의 개회사 및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대표 마미 미즈토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신동섭 위원장, 행정안전부 김용균 재난관리정책국장,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김희섭 사무총장 등이 축사를 하고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까으 끔 후은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맡았다. 인천시는 국제적 재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강화군은 구제역 예방을 위해 소, 염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구제역백신 일제접종을 10월 1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일제접종은 소 21,059두, 염소 1,660두가 대상이다. 생후 2개월 미만이거나 예방접종 후 4주가 경과하지 않은 가축과 출하 예정 2주 이내, 임신 7개월부터 출산이 임박한 가축은 접종 제외 대상이다. 그러나 사유 해제 시 축주가 보강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군은 일제접종 후 1달 이내 항체형성률 모니터링을 실시해 소 80%, 염소 60% 기준치 미만인 농가는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재접종을 실시하는 등 항체형성률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강화군은 올해 상반기 일제접종과 충북지역 구제역 발생에 따라 소 659농가 42,943두, 염소 106농가 2,318두에 대해 긴급 추가 접종 실시로 구제역 차단에 철저를 기했다. 군 관계자는 “방역관리가 소홀할 경우 구제역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대상 농가에서는 이번 구제역 일제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라고, 농 장내 소독 및 방역시설 설치․점검 등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가칭)하늘1중학교 학교복합화시설 건립 사업'이 교육부의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중구는 교육부로부터 총사업비 165억 원의 35%인 57억 7,000만 원을 비롯해 시설 관리·운영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구가 기존에 확보한 국비 15억 5,000만 원을 포함하면, 이 사업에 투입되는 국비는 총사업비의 약 44%인 73억 2,000만 원에 달한다. 국비 지원 강화로 더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마련한 셈이다. ‘(가칭)하늘1중 학교복합시설’은 학생들에게는 더 나은 교육환경을, 주민들에게는 문화 프로그램, 지역 내 돌봄 공간 제공 등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조성을 추진하는 복합문화시설이다. 시설은 연면적 5,635㎡,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연내 착공해 2025년 준공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지하 1층에는 주차장, 1층엔 가족센터, 2층에는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3 인천 마을공동체 한마당’의 마을공동체 활동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2023 인천 마을공동체 한마당’은 인천 마을공동체 성과를 전국 공동체와 함께 공유하고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인천시가 지난 14~16일 인천 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개최한 행사다. 중구는 이번 한마당에 참여, 마을공동체 추진 성과를 홍보하며 막걸리 시음, 뜨개질 체험, 드로잉 체험, 식물 나눔, 자살 예방 캠페인, 난타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활동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중구 관내 마을공동체인 ‘우리우미’와 ‘운서역 푸르지오 푸른도서관’이 각각 마을공동체 활동 우수사례 경진대회 돌봄 분야와 문화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마을 정책대회에 참가한 ‘중구 사회적 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 마을공동체가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중구 마을공동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제10기 중구 보육정책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18일 중구 제1청에서 위촉장 수여식을 열었다. ‘중구 보육정책위원회’는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영·유아 보육에 관한 정책·사업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는 위원회다. 지난 2005년 9월 1일 최초 구성된 이후, 2년에 한 번씩 새로운 기수로 재정비돼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제10기 보육정책위원회는 당연직 2명과 보호자 대표 4명, 공익 대표 5명, 보육전문가 2명, 어린이집 원장 대표 1명, 보육교사 대표 1명, 관계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15명으로 구성됐다. 제10기 위원회는 오는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간 ▲중구 보육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의 수립, ▲국공립어린이집 등 보육관련 시설의 설치 및 운영 위탁에 관한 사항 등 보육정책 관련 주요 사안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김정헌 중구청장은 보육정책위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심도 있는 심의와 내실 있는 위탁자 선정에 힘써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의 영유아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19일 서림초등학교 통학로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통학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팻말과 어깨띠 등을 이용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수칙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보행안전 3원칙인 ‘멈춰서, 살피고, 건너요’등을 홍보했다. 또한 구청장을 비롯한 서림초 녹색어머니회, 안전도시국장, 교통과장 등으로 구성된 서림초 통학로 교통안전실무협의체를 운영하여 학교 주변 통학로의 효과적인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방안 등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토론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시설물 보강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반복적인 교통안전 교육과 캠페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6월 관내 6개 초등학교의 학부모들과 함께 어린이 통학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현장에서 청취한 80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조치했고 8월에는 2차 현장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동구는 9월 18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갑질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영화 속 청렴이슈를 통해 배우는 '영화가 좋다' 와 '팝페라 공연' 등 '청렴'이란 가치를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앞서 동구는 간부 공무원들이 청렴에 대해 솔선수범하자는 의미로 ‘청렴 서약식’을 진행했으며, 나눔장터에서 진행된 ‘청렴캠페인’과 업무 시작 전 청렴의식을 갖추게 하는 ‘청렴자가학습’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진행해왔다. 김찬진 구청장은, “공무원들이 청렴하게 업무에 최선을 다한다면 구정에 대한 구민들의 만족도는 높아지게 될 것이며, 공무원으로서의 삶도 더욱 빛이 날 것”이라며 “이번 청렴콘서트를 통해 구민과 공직자가 함께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추석 연휴를 맞아 19일부터 4일간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학익동 갯골 유수지 등 환경 오염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진행한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인 이달 28일부터 6일간 환경 오염 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하고, 환경 오염 신고창구를 운영하며, 갯골 유수지 순찰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적발된 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행정지도를 통해 자율적으로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며,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위반업소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또는 고발 조치하여 엄격한 사후관리를 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이영훈 구청장은 18일부터 5일간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한다. 18일 석바위시장을 시작으로 석바위지하도상가, 신기시장, 남부종합시장을 방문하고, 19일에는 용현시장, 20일 용남시장, 21일 토지금고시장, 학익시장, 22일은 마지막으로 제일시장, 주안시민지하도상가와 제물포지하도상가를 방문한다.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물가 상승으로 가계가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농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낼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장을 보러 나온 구민들과도 명절 인사를 나누며 추석 연휴 기간에도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했다. 이 구청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주민들의 오랜 삶의 현장”이라며,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탁주제조 제1공장으로부터 추석을 맞아 백미 700kg(189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막걸리‘소성주’로 잘 알려진 인천탁주는 80년간 인천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매년 명절마다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항상 명절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잊지 않으시고 희망의 등불이 되어주시는 인천탁주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백미는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탁주는 2015년부터 남동구에 후원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 설에도 660kg의 백미를 기부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남동구는 최근 제23회 소래포구축제 행사장에서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래포구 해오름광장에서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해 안전총괄과, 동 행정복지센터, 안전보안관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과 지진 안전 주간 행동 요령, 추석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 예방 수칙 및 행동 요령 등을 홍보했다. 앞서 구는 지난 14일 소래포구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정안전부, 인천시를 비롯해 관할 경찰서와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점검반을 구성해 축제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와 화재, 교통 등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안전한 남동구가 되기 위해서는 구민 개개인의 안전 수칙 준수와 같은 작은 실천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남동구에서도 지역사회에 안전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22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주민투표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대표성을 확보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도 도입되어 네 번째 시행하고 있다. 투표 방법은 온라인으로 남동구민 누구나 투표 가능하며, 투표 대상은 총 15개 사업으로 1인당 2개 사업에 투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구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투표 결과는 남동구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되며, 2024년 예산 반영 여부는 12월 말에 남동구 의회의 예산안 심의 및 의결 후 공개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주민투표의 대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보건복지부의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18일 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자체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등 1,300여 개 기관의 지난해 실적을 평가, ‘2023년 노인 일자리 주간’을 기념해 시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남동구는 노인 일자리 사업 우수 지방자치단체 ‘대상’을 수상했으며, 노인 일자리 우수 수행기관은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대상’ ▲남동시니어클럽 ‘최우수상’ ▲(사)대한노인회인천남동구지회 ‘최우수상’ 등을 받았다. 남동구는 지난해 구를 포함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5곳에서 6,001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9월 현재 3.6% 증가한 6,22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 중이다. 이는 구가 수행기관과 협력해 이룬 성과로, 탄탄한 계획 수립과 철저한 사업 추진이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노인 일자리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부서를 포함해 각 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가을의 불청객 ‘은행 악취’ 방지를 위해 가로수 은행(암)나무 열매 정비 작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은행 열매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와 길거리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이달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약 2주간 추진된다. 대상은 중구 제물량로 등 총 12개 노선의 가로수 ‘은행나무’ 3,632그루 중 ‘암나무’ 976그루다. 은행나무는 병해충에 강하고 대기 오염 정화에 탁월한 데다, 가을이면 노란 단풍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해 가로수로 많이 식재된다. 또, 암수가 구분되며, 암나무에서만 열매가 열리는 특성이 있다. 다만 매년 과실이 열리는 가을이 되면 은행 열매로 인한 악취로 불쾌감을 줄 뿐 아니라, 도로 위 은행 무단 채취 등으로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작업은 가로녹지 관리원 등이 ‘진동 수확기’를 사용해 열매를 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동 수확기는 분당 800번의 진동을 통해 열매를 터는 것으로. 작업시간도 단축하고 작업자들의 업무 부담도 덜어주므로 작업 효율이 매우 높다. 중구 관계자는 “가을을 멋지게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은 9월 14일 9시부터 12시까지 서부간선수로 하천 일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하천환경정화단 어르신 100명과 함께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행사와 하천환경정화단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사업인 하천환경정화단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은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하천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EM(유용미생물)활성액을 살포하여 하천의 유해물질과 악취를 제거하여 수질개선에 노력해왔다. 이날 어르신들은 하천환경개선 활동사진 전시와 하천 환경정화 운동 피켓을 들고 캠페인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EM흙공으로 더 맑고 깨끗한 하천이 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 하천환경정화단사업으로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계양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서부간선수로의 지속적인 수질개선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생태하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하천 생태계를 보호할 수 있는 효과를 나타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