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3일 주안2동 힐스테이트푸르지오 주안 단지 내 국공립 꿈노리어린이집 개원식을 진행했다. 개원식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어린이집 연합회, 학부모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기념사, 축사, 케이크 커팅식을 한 후 시설을 관람했다. 이날 개원식을 가진 꿈노리어린이집은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하여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꿈노리어린이집은 지상 1층 연면적 301㎡ 규모에 보육실 3개, 교사실, 유희실 등을 갖춰 45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게 됐다. 이 구청장은 “앞으로도 국공립 어린이집 운영을 확대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제3회 개인정보 보호의 날(2023. 9. 30.)을 기념하여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한 주간을 개인정보 보호 주간으로 운영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개인정보 보호의 날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개인정보 보호법 제정 10주년을 기념해 2021년 9월 30일로 지정 운영하다 2023년 관련법 개정으로 법정 기념일이 됐다. 이에 동구는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기념하여 개인정보 보호 주간을 자율적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직원들에겐 안전한 개인정보의 처리와 불필요한 개인정보의 파기 등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주민들에겐 일상에서 지킬 수 있도록 생활 속 개인정보 보호 실천 수칙 등을 안내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는 구민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해 홈페이지나 업무PC 등 전산시스템의 개인정보 검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매년 전문가를 통해 관련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개인정보 보호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만큼 앞으로도 구민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앞장서는 동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22일 오후 3시 내항 8부두 행사장 내 특설무대에서 ‘2023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각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교류 증진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약 4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대회에는 관내 11개 동 주민자치센터 운영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참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프로그램 팀은 신포동(라인댄스), 연안동(고전무용), 신흥동(기타교실), 도원동(다이어트 댄스), 율목동(국악·사물놀이), 동인천동(요가), 개항동(노래교실), 영종동(고전무용), 영종1동(디스코 장구), 운서동(동 프로그램 경연대회 이후 결정), 용유동(색소폰)이다. 대회에서는 최우수상 1팀, 우수상 4팀, 장려상 6팀을 선정한다. 최우수팀은 2023 인천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중구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바쁜 일상에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참여해 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은 지난 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WSCE)’를 참관했다. 이번 엑스포는 전 세계 스마트시티 분야 정부, 기업, 전문가, 시민들이 모여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스마트시티’를 만들고자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스마트도시 행사다. 김 구청장은 스마트 도시건설 인프라, 스마트 홈, 스마트 모빌리티, 자율주행차량, 도심항공교통(UAM) 등 전시장 곳곳을 살펴보고 직접 체험하며 구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인천 중구는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구는 ‘2023 스마트빌리지 솔루션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25억 5,000만 원을 확보하고 ‘율목공원 스마트 공원화 사업’,‘친환경 스마트 도로 열선 시스템 구축’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일상에 큰 편리함을 주는 스마트 기술들이 우리 생활에 적용되는 것을 직접 보고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최근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대두, 에너지 수급 불안정 등으로 에너지정책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민선 8기 인천시 중구가 지역에너지 정책의 나침반 역할을 할 중장기 계획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인천시 중구는 지난 11일 중구청 회의실에서 ‘중구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의회 정동준 부의장, 김광호 구의원, 인천대 김의경 교수,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 연구용역 성과물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에너지계획'은 향후 예측되는 에너지 소비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정적 에너지 수급, 신재생에너지 기반 시스템 마련, 저소득층 에너지 기본권 보장 등을 위해 향후 5년(2024~2028년)간 중구지역에 적용될 중장기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지자체 지역에너지계획 시범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한 후, 자체 추진계획을 세워 올해 2월부터 이번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연구용역은 에너지정책 환경과 지역경제 여건, 에너지 수급 동향 등을 분석, 이를 토대로 중구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역의 새로운 청년공간 ‘중구 청년내일기지’의 위탁운영 기관으로 ㈜채움에이치알디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청년내일기지의 전문적·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위해 지난 8월 위탁기관 공모를 추진했으며, 이후 지난 11일 중구청 회의실에서 6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청년내일기지 민간위탁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사위원회는 재정 능력, 수탁사무 운영 능력, 사업수행 능력 등에 대한 정량평가(40점)와 사업수행계획, 예산 집행계획, 시설 운영계획 등에 관한 정성평가(60점)를 토대로 최종 ㈜채움에이치알디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채움에이치알디는 2012년 설립된 사회적 기업으로, 다양한 청년프로그램과 직무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채움에이치알디는 이달 중 운영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체결일로부터 3년간 청년내일기지를 운영하게 된다. 청년내일기지는 지역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보장하고, 기반 형성을 지원하고자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올해 처음 마련한 새로운 청년 소통·교류 거점이다. 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소래포구에서 판매되는 수산물의 안전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포구축제를 앞두고 3주간에 걸쳐 소래포구 판매 수산물 12종 15건을 검사한 결과 방사능이 모두 불검출됐다고 13일 밝혔다. (12종 : 우럭, 광어, 도미, 멍게, 전어, 새우, 오징어, 갈치, 놀래미, 아나고, 고등어, 참소라) 이번 특별 검사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구민 불안감 해소와 믿고 찾을 수 있는 소래포구축제를 위한 것으로, 방사능 오염 지표인 요오드(131I)와 세슘(134Cs, 137Cs) 항목 모두 검출되지 않으며 안전성을 재차 입증했다. 소래포구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는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 세부 내역 및 결과는 남동구청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소래포구 수산물의 안전성이 재차 입증된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소래포구 축제에 많은 관람객의 방문을 바란다”라며 “축제 이후에도 남동구 내 유통되는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가 지난 12일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로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1999년부터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을 실시해 국가에 헌신하고 기여한 연수구 지역 국가유공자 10가구의 주택을 무료로 개‧보수하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연수구의 저소득층을 위한 기탁금으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해 연수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온정의 손길을 보내왔다. 도기봉 회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통해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후원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잘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강화군이 광견병 발생 예방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하반기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은 사람이 감염된 동물에게 물렸을 때 전염될 수 있는 인수 공통 전염병으로, 감염됐을 경우 치사율도 높기 때문에 가정에서 사육하고 있는 개는 반드시 예방 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접종 대상은 관내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으로, 접종은 무료 접종 기간 내에는 관내 지정 동물병원에서 상시 가능하며 읍·면 방문 접종은 공수의사가 읍·면 사무소와 일자를 지정해서 진행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하여 방문 접종도 추진할 계획이다. 단, 방문 접종의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입마개를 착용한 경우에만 접종할 수 있다. 광견병 예방 접종은 관내에서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며, 강화군은 2020년부터 백신 접종률 제고를 위해 전액 무료로 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개 물림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는데, 광견병은 인수공통전염병이기에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꼭 반려견을 접종시켜야 한다”라며, “특히 올해는 접종률 제고를 위해 무료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1일 국제위러브운동본부 인천낙섬지부로부터 추석맞이 식료품 꾸러미 25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국제위러브운동본부는 유엔 공보국 협력단체로 등록돼 있으며 글로벌 복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인천 중구에는 2018년부터 해마다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한 ‘어머니의 손길을 나눕니다’라고 적힌 상자에는 누룽지닭백숙죽, 육개장, 꿀약밥, 불고기덮밥, 사골곰탕 등 다양한 식료품 20여 종이 담겼다. 김웅용 지부장은 “회원들이 가족을 돌보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꾸러미를 준비했다”라며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 이웃들이 이번 추석을 가족들과 풍성하게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수년간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정성이 담긴 소중한 물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기부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민선 8기 인천시 중구가 ‘성인지 통계’를 구축·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민선 시작 이래 중구 차원에서 성인지 통계를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1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지 통계 구축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연구 성과를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성별 격차를 파악하고 원인을 분석하는 성인지 통계를 구축함으로써, 중구가 추진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양성평등 정책 추진의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인천여성가족재단과 용역을 체결,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해 올해 9월 마무리를 짓게 됐다. 구체적으로 최근 3년간(2020~2022년) 국가승인통계 등 각종 관련 자료들을 분석, 이를 토대로 인구, 가족·가구, 아동 돌봄, 교육, 경제활동, 건강, 복지, 정치 및 사회참여, 문화, 안전 등 총 10개 분야 280개 성인지 통계 지표를 도출했다. 또한 그래프와 도표 등을 적극적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서부권 자원순환센터(소각장) 입지선정’에 대해 재차 반대와 철회 요구를 했다. 12일 중구에 따르면,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11일 오후 동구청에서 열린 ‘9월 중 인천광역시 군수·구청장협의회’에 참석해 이 같은 뜻을 표명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입지선정위원회의 결정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잃은 결정으로, 5곳의 예비후보지가 모두 영종지역으로 결정된 데 대해 주민들은 절망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구청장은 “중구는 이번 결정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라며 “인천시와 입지선정위에 철회와 더불어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재선정을 요구한다”라고 강력한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서부권 자원순환센터’는 중구·동구·옹진군의 생활폐기물을 소각하는 시설임에도, 예비후보지 5곳이 모두 영종으로 결정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영종지역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혀 입지선정위원회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특히 후보지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이뤄진 결정이었던 만큼, 절차적 정당성에 의문이 있다는 문제 제기가 있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불법 현수막을 친환경 에코백으로 재생해 1회용품 사용 저감에 동참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소래포구 축제 기간 물품 수납이 필요한 축제 관람객들에게 폐현수막으로 제작한 에코백 900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구는 그동안 수거·소각 처리해왔던 폐현수막 중 일부를 에코백으로 재탄생시켰으며, 에코백 전면에 재활용 제품임을 명시해 구민들에게 환경보호 동참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친환경 현수막 재사용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전통어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에 나섰다. 12일 구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평일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이용객에 한 해 소래제1공영주차장(아암대로 1597)의 최초 1시간의 주차요금을 100% 감면한다. 주차면 수 423면인 소래제1공영주차장은 1급지에 해당하며, 평일 기준으로 하루평균 200여 대가 이용하는 전통어시장에 가장 인접해 있는 주차장이다. 구는 다음 달 3일까지 행정예고를 실시하고, 특이사항이 없으면 다음 달 4일부터 주차요금 감면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용 방법은 전통어시장 점포에서 받은 주차할인권으로 출차 시 제시하면 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최초 30분 1,000원, 15분당 500씩 부과) 단, 평일에만 감면이 제공되며 주말 및 공휴일, 타 주차장에서는 할인권을 사용할 수 없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찾은 방문객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감면을 시행하게 됐다”라며 “소래포구 어시장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0일 추석 연휴 장거리 운행 대비 ‘자동차 무료 안전 점검 및 정비 행사’를 가져 차량 230여 대를 점검했다. 숭의2동 제7노외주차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새인천전문정비사업조합 미추홀지회 소속 30여 명의 전문 정비 요원이 참여해 주요 장치 안전 점검, 공기압 점검, 차량 소모품 교환 등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장거리 운행에 있어 차량 관리에 주의해야 할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도 제공했다. 조남철 지회장은 “이번 무료 점검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에 도움을 준 것 같아 보람 있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신 새인천전문정비사업조합 미추홀지회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주민들이 모두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