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 화수2동 주민자치회는 8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주민이 마을의 주인이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날이 되도록 마련됐으며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모바일 투표, 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 주요거점에서 주민 500여 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하여 2024년 추진할 화수2동 주민자치회 자치계획안과 자치센터운영 분과에서 제안한 ‘웰다잉, 브라보 마이라이프’ 사업안을 최종 확정했다. 강상원 화수2동 주민자치회장은 “화수2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라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더 많이 노력을 할 것”이며 “제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주민자치 기반 마을 조성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과 마을 사업을 결정하는‘2023년 화수1·화평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15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 2023년 사업보고, 2022년 감사보고, 2024년 자치계획, 2024년 마을의제 사업에 대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투표 발표 결과‘주민한마음 체육대회’를 내년도 사업으로 최종 확정했다. 김동주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며 “주민자치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춘성 화수1·화평동장은“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회와 여러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사업추진을 위해 동행정복지센터도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서구는 6월26일부터 8월31일까지 하절기 공고수역 불법환경오염 행위 사전예방을 위한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통합 지도·점검 규정에 따라 일일 3개조로 편성하여 실시됐다. 하절기 집중호우를 틈탄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환경오염행위로 인한 공공수역 환경오염의 가중우려에 따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환경분야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점검 및 취약시간대 특별감시 단속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사법조치(고발)건 등 총 3개 사업장을 적발했다. 위반사항으로는 대기배출시설 자가측정 미이행 1건, 폐수배출허용기준 초과 1건, 폐수운영일지 미기록 1건으로 총 3건이다.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 A업체는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를 득한 사업장으로 의무사항인 대기자가측정을 실시하지 않은 상태로 조업을 하다가 적발 됐으며, ▲ B업체는 폐수배출시설 설치신고를 득한 사업장으로 수질오염물질인 SS(부유물질)를 93.8mg/l(기준10mg/l)로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여 배출한 행위에 대하여 적발됐으며, ▲ C업체는 폐수배출시설 설치신고를 득한 사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직공장새마을운동서구협의회는 10일 새마을회관에서 이부종 서구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직장회원사 및 새마을지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EM 흙공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직장협의회가 추진하는 생명하천 가꾸기 운동의 일환이다. 흙공의 주재료인 EM효소는 유익한 미생물 수십 종을 조합, 배양한 것으로, 하천에 투하하면 수질 향상 및 악취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이날 만들어진 EM 흙공 3,000여개는 약 2주간 발효과정을 거친 후 심곡천 일원에 투척 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기 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 위촉식 및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은 인천의 하천을 생태적으로 복원·관리하기 위하여 2003년도에 최초로 구성하고, 2004년 『인천하천살리기 추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정식으로 출범했다. 그동안 하천별 네트워크 구축, 국제심포지엄, 하천 현안 조사 및 교육 등 시민과 함께하는 자연형 생태하천 조성에 크게 기여하며 20주년을 맞았다. 제10기 하천살리기추진단은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민간추진단장인 김창균 인하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시의회, 학계, 민간단체, 언론, 행정 등 지역사회의 실천가 및 전문가 5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민간추진단장으로 선출된 신임 김창균 단장은 지난 20여년 동안 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에서 많은 활동과 환경 분야 전문가로서 하천살리기 사업 추진 등에 중추적 역할을 할 적임자로 지목받았다. 신임단장은 “단장직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추진위원들과 민·관이 협력해 시민이 원하는 하천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가 안산시, 아산시와 함께 내·외국인 상생을 위한 정책 제도개선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법무부 장관에 전달할 공식 건의문에 서명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이민근 안산시장, 조일교 아산시부시장은 11일 오후 2시30분 경기도 안산시청에서 고려인 등 외국인 비자관련 문제를 포함해 공동 대응을 위한 정책 제도개선 건의문에 서명했다. 서명식은 지역 내 외국인 관련 현안이 유사한 인천 연수구-경기 안산시-충남 아산시가 내·외국인 상생을 위한 정책 제도개선을 공동으로 법무부에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명에 참여한 3개 기초단체는 외국인 상생을 위한 자체 대응만으로는 법령상 한계가 있어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대응을 통해 효과적으로 정책 및 제도개선을 이끌어내자는데 의견을 같이한 바 있다. 주요 정책건의 내용은 ▲비자제도 운영 시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 강화 ▲외국국적 동포에 대한 한국어 의무교육 강화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신청 자격 확대 ▲향후 출입국 이민관리청(가칭) 신설과 연계한 지자체 재정지원 제도화 등이다. 단체장들은 이날 공동건의문을 통해 “인구감소 해결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원도심 주차문제 해소와 아동 돌봄사업 확대를 위해 인천기독교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무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부설주차장 개방지원 사업’과 ‘아동 마을공유놀이터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지원하며, 인천기독교총연합회는 부설주차장 확보에 적극 노력하고, 아동 마을공유놀이터 조성사업에 필요한 유휴공간 제공과 전담인력 지정에 협력하기로 했다. ‘부설주차장 개방지원 사업’은 부설주차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내년부터 관내 대형 교회 10개소와 함께 교회 주차장을 평일에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인데, 이로 인해 원도심 주차문제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동 마을공유놀이터 조성사업’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교회 유휴공간을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을 활용하는 사업으로, 인천시는 우선 2개소를 시범 운영한 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는 종교계와의 협력사업으로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고,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행정을 적극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차외과의원으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김훈혁 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격려가 되길 바라며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기부자 뜻에 따라 저소득 한부모 및 아동‧청소년 가정 4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지역사회와 이웃에 관심과 나눔을 전파해주시는 차외과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차외과의원은 2018년부터 매년 1천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후원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바탕으로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골드그룹(5천만 원 이상 기부)에 헌액되어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7일까지 관내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일제 정비는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소재 주요 도로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정비대상은 학교 주변 낙하위험이 있는 노후·불법 간판과 음란·퇴폐·선정적인 내용의 전단지 및 명함형 광고물과 보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에어라이트와 현수막 등이다. 구는 각 동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단속과 함께 현장정비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노후·위험 간판은 업주에게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 유동 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수거할 예정이다. 또한, 적발한 현수막·벽보·전단 등의 유동 광고물은 과태료를 부과하고,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청소년 유해 광고물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뿐 아니라 자동전화 발신 시스템을 통한 광고 번호 차단 등을 병행할 방침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의 일제 정비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 속에서 학교생활을 할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이 남동구 20개 동 주민자치회장과 동장을 만나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11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최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20개 동 주민자치회장과 동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민총회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총회에 선정된 마을 의제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주민총회는 마을 발전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의제를 함께 논의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올해 주민총회는 지난 6월 30일부터 8월 25일까지 남동구 20개 동에서 개최돼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공유 및 2024년 자치계획을 결정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주민투표를 통해 공원녹지, 환경개선, 지역복지, 교통안전, 주민화합 등 다양한 분야에 총 101건의 마을 의제 사업이 선정됐다. 박 구청장은 앞서 20개 동 총회가 끝난 직후 선정된 마을 의제 사업 29곳을 현장 방문해 구민 의견을 청취했으며, 인천시 및 타 기관 관련 의제에 대해서도 관련 기관과 협조 진행 등 빠른 행보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강화군은 주요 도로변과 산림 등에 무질서하게 자라고 있는 칡 등의 덩굴류를 9월부터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과 토양조건 변화로 생명력이 강해진 덩굴류는 가로수 등의 수목 생육에 지장을 주고 도로변에 번져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등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도로변과 산림을 중심으로 덩굴제거사업 197ha을 시행한 바 있으며, 9월부터는 읍·면 합동으로 주요 도로변의 덩굴을 집중 제거하고 있다. 덩굴은 한 번의 작업으로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동일 지역에 대해 2번 이상의 반복작업을 해야 한다. 이에 7~8월에는 약제살포와 덩굴걷기를 했고, 10월까지 약제살포 및 뿌리제거 등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가꾸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지속적인 덩굴제거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칡 등의 덩굴류는 단기간 내에 완벽한 제거에 어려움이 있지만, 지속적인 덩굴제거로 깨끗하고 쾌적한 산림과 도심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건축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추석 연휴 분위기로 인한 안전의식 해이, 관리 감독 소홀, 돌관공사(突貫工事) 등에 따른 건축공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점검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다. 실제로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동안 우리나라 추석 연휴 전후 10일간 산업현장 사고사망자는 일 평균 2.27명으로, 그 외 기간(1.88명)과 비교해 약 20.7%(0.39명) 높다. 점검은 '건설기술진흥법' 제54조에 의거, 자율 안전 점검과 허가권자 안전 점검을 병행해 시행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착공신고 이후 현재 공사 중인 미사용승인 건축물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작업별 관리감독자 지정 여부 ▲작업 전후 안전 점검 및 조치 여부 ▲작업 전 TBM 실시 여부 ▲연휴 비상 대응 계획 수립 여부 ▲재해위험(추락·붕괴 등) 여부 등을 면밀하게 살필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즉시 보완 등을 요구하고, 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유엔(UN)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인 ‘제4회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맞아 소등행사, 전시, 이벤트.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 등 다양한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푸른 하늘의 날’은 2019년 유엔(UN)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의 제안으로 제정된 최초의 유엔(UN) 기념일이자 대한민국 법정기념일이다. 올해 행사는 ‘맑은 공기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Clean Air)’을 주제로 맑고 청정한 하늘을 위한 구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독려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는 유엔환경계획이 ‘대기오염 극복을 위해 국제사회의 견고한 공조, 투자 확대 및 모두의 책임 공유가 필요하다’라는 의미를 담아 정한 올해 공식 주제다. 구는 먼저 7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열린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에 동참, ‘모두를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라는 주제로 부스를 운영했다. 기후변화 사진 전시, 생활환경 퀴즈 이벤트,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비눗방울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준비,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가 신한카드와 협약을 맺어 진행하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1달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급등하는 물가를 안정화하고, 가라앉은 소비심리를 진작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신한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2천 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안전한 먹거리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업소로 미추홀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과 민간업체가 협력하여 소상공인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례”라며, “미추홀구는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1일 외식산업 활성화와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제23회 미추홀 맛있는 집 발굴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최고의 맛집 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연대회에서는 위생, 시설 등을 살펴본 1차 현지 심사에서 14개 업소가 통과해서 전문 심사위원단의 2차 심사를 받았다. 2차 심사는 지난 8월 28일부터 5일 동안 심사위원단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서 맛, 영양, 구성과 조화, 모양과 색채, 조리와 위생 5가지 부분을 평가했다. 심사 결과 ‘2023년 미추홀 최고 맛집’으로 하얀감자탕, 산삼본가, 이상수불뼈찜, 웍, 대나무베트남명품쌀국수가 선정돼 구청장 훈격의 상장을 받게 됐다. 맛집으로 선정된 5개 업소는 오는 21일 미추홀구청 운동장에서 개최 예정인 ‘제23회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한마당 행사’에서 품평회와 시식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경연대회에서 미추홀구의 대표 맛집으로 선정된 업소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면서, “효과적인 홍보를 해서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찾는 음식점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