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중구는 지난 29일 ‘별빛줄넘기클럽’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 물품으로 라면 2,0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별빛줄넘기클럽은 2021년 영종1동 영종하늘도시에 개원한 이래, 재원 아동들이 직접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2021년에 라면 220개, 2022년 1,270개, 2023년 상반기 400개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별빛줄넘기클럽 이두일 원장은 “아이들이 정성을 모아 매년 이웃돕기를 해오고 있다”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할 줄 아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정말 기특하다”라며, “기탁된 물품과 함께 아이들의 선한 마음까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기부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영종1동의 복지 사각지대와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민원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담당공무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나섰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2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담당공무원 40여 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 민원담당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업무에 대한 공감과 격려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더 나은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이었다. 특히 구는 이번 간담회에 앞서 지난 5월 본청 민원담당 공무원과 간담회를 하는 등 지속적인 소통 기회를 마련해왔다. 또한 강화유리 가림막 설치,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 구비, 심리상담 및 의료비 지원, 민원담당 힐링 프로그램 운영, 특이 민원 비상 대응 모의 훈련 등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와 안전한 민원실 운영에 힘쓰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최일선 민원창구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일부 악성 민원으로 자존감을 떨어뜨리지 말고 공무원들의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에 감사하는 민원인이 더 많은 만큼, 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직무에 임하기를 바란다”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30일 제1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새로운 도약 글로벌 융합 도시 인천 중구’의 초석이 될 민선 8기 공약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2023년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구의‘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은 객관적이고 투명한 공약 평가와 공약 이행의 신뢰·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지난해 7월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됐다. 평가단은 민선 8기 임기가 끝나는 오는 2026년 6월까지 공약사업 이행상황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과 평가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평가단과 담당 부서장 등 20명이 참석, 민선 8기 출범 후 지난 1년간 추진현황을 보고·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부서는 평가단의 제안을 수렴·검토해 공약이 더 나은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힘쓸 방침이다. 현재 중구는 민선 8기 5대 분야 총 120개 공약 세부 사업 중 ‘영종국제도시 주민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 추진’ 등 14건을 완료 또는 완료 후 계속 추진하고 있다. 또한 ‘원도심 도시재생 및 활성화 사업(신흥·답동 공감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77건이 정상 추진 중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가 운영하는 치매친화 영화관 ‘가치함께 시네마’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가치함께 시네마’는 동구치매안심센터, 인천광역치매센터, 미림극장 주관으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치매친화 영화관이다. 동구 미림극장에 조성된 ‘가치함께 시네마’는 인프라 부족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치매 당사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치매 특성을 반영한 시설을 갖추고 각종 치매사업과 치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대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또 영화 관람객을 대상으로 건빵 등 옛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간식을 제공해 역사적 문화공간인 미림극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즐길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치매친화 영화관을 통해 치매 당사자와 가족들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매친화적인 동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치함께 시네마’는 오는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하고,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을 원하는 개인 및 기관·단체는 동구치매안심센터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지난 30일 오후 송도컨벤시아에서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실천 공동 선언에 동참했다.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 적응 실천 선언식’은 우리나라 지자체의 기후 적응 노력에 대한 의지를 국제사회에 표명하기 위해 2023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 적응 주간 행사와 연계해 개최된 행사이다. 이날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선언식에 직접 참석해 국내 17개 지자체장과 함께 기후 적응 실천 선언문 공동 낭독을 통해 기후위기 적응 정책 우선 추진 및 이행체계 구축, 기후위기 취약계층 보호, 상호협력 강화 및 시민참여 등 기후위기 적응 사회 구축을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심각해지는 기후재난과 피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기후에 적응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이 중심이 되어 지자체 간 적극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건강, 재난/재해, 물관리, 산림/생태계, 해양, 인프라/국제협력의 6개 부문에 대한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추진상황 이행점검을 진행해 성과관리의 효율성과 책임성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남동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최근 3년간 교통사고 자료 등을 분석해 교통사고 다발지점에 대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교통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대상지는 도림사거리, 만수소방파출소앞, 시청역사거리, 남동공단입구사거리 등 4개소로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개선사업이 추진된다. 구는 10월 중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올해 12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개선사항은 교통신호기 이설 및 증설, 보행자 및 차대차 사고 예방을 위한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노면색깔 유도선 도색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한다. 한편, 남동구는 2022년 사업지인 간석오거리, 남동경찰서사거리, 문예회관사거리, 장자골사거리 등 4개소에 대해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노면표시 보강, 보행신호기 교체 등 교통시설 개선사업을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개선사업을 통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점을 신속히 정비하여 안전한 교통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시책으로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시작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인천시 최초로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내년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건강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해 임신부터 출산, 그리고 아기가 만 2세가 될 때까지 아기와 산모의 건강을 살피고 육아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임산부가 산전․산후에 겪는 사회심리적 어려움에 대처하고, 아기가 최선의 건강발달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및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산후우울증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지 등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보건소에 등록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평가를 통해 기본방문, 지속방문군으로 분류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본방문 대상은 출산 후 8주 이내 산모를 대상으로 전문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영양, 운동, 신생아 성장 발달, 아기 돌봄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속방문 대상은 우울감, 스트레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3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환경부, 전국 지방정부 단체장 및 실․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선언식’을 개최했다.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5일간 열리고 있는 ‘2023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적응주간’의 연계 행사인 이번 선언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 임상준 환경부 차관과 전국 지방정부 단체장 및 실․국장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선언은 ‘지역이 앞장서는 기후적응, Scale up Local Adaptation, Act now!’를 슬로건으로 지방정부의 기후 적응 노력 의지 표명과 대한민국 지방정부의 국제적 위상 확대를 위해 최초로 광역 시․도를 포함한 전국 기초 지방정부가 참여했다. 선언식에서 전국 지방정부 단체장들은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공동 선언문’에 서명하고 기후 적응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유정복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방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후적응 선언과 실천을 다짐하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상기후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고 다음 세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8월 30일 인천시청에서 제2회‘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성료식을 개최했다.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특별 모금 캠페인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해 희망을 전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5월 10일 선포식 이후, 8월까지 후원금품 모금액은 5억 368만원으로, 이날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를 포장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료식에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도성훈 교육감, 김종득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황영기 회장, 이홍렬 홍보대사, 정덕수 인천후원회장, 경기일보(김기태 사장), 경인일보(목동훈 편집국장), 기호일보(한창원 사장), 인천일보(김규원 경영전략본부장), 협력기관인 인천시 비전기업협회(한상담 회장), 인천수출입경영자협의회(김영훈 회장), 인천유망기업연합회(김재환 회장), 인천어린이집연합회(이상혁 회장), 한국유치원총연합회(신혜숙 회장)이 함께 했다. ‘8월의 크리스마스’ 캠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30일 중회의실에서 이영훈 구청장의 주재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탄소중립기본법 시행에 따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탄소중립 장기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했다. 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2025~2034년까지 10년 동안의 탄소중립 정책 기본방향과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 흡수 현황 전망 분석, 지역 여건을 반영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제시, 온실가스 감축 목표 부문별‧연도별 이행 대책 등의 내용을 담아 내년 5월까지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완료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30일 ‘주민 소통 민생현장 속으로 건의 사항 최종보고회’를 개최,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동 방문을 통해서 제출된 주민 건의 사항은 146건으로 생활과 밀접한 도로, 교통 및 녹지 분야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세부적으로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에 따른 민원이 가장 많았고,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에 대한 요구도 비중이 높았다. 이날 보고회에서 이영훈 구청장은 “건의 사항 조치를 위해 노력한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보낸다.”라며, “중장기로 분류된 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30일 동장 간부회의 순회 운영을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구는 기존 구청에서 개최하던 회의를 현장 중심의 동별 순회방식으로 변경하여 종합평가 우수 동인 도화2‧3동을 포함한 4개 동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형식적인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동의 우수 모범사례를 듣고 토론을 하는 등 참석자 간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 시간을 가진 후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화2‧3동의 ‘온라인 민원 지도 운영’ 등 동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시책을 구정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학익2동의 민원실 잡학사전 ‘알쓸민잡’, 도화1동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한 반복 업무 자동화 사례도 적용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4개월 동안의 순회 운영을 통해 현장의 의견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우수한 시책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우수 시책들을 구정 전반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9일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 상담 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등 특이상황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담당 공무원을 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보호하고, 2차 피해 방지와 현장 대응능력을 기르기 위해 보안업체와 연계하여 진행했다. 실제상황을 가정해 진행한 이번 훈련은 흉기를 이용한 민원인의 위협 발생, 민원인 진정 유도, 경찰 또는 보안업체 안전요원 호출 및 청원경찰 도움 요청, 피해공무원 격리와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후 인계의 순서로 이뤄졌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특이민원에 대한 직원들의 대응능력을 높여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구축,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특이민원에 대비하여 CCTV와 비상벨 설치, 녹취 전화 운영 등 안전장치를 마련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웨어러블 캠을 도입하여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29일 중산동 하늘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하늘초등학교 교통안전 캠페인은 지난 3월 16일, 6월 20일에 이어 세 번째이며, 김정헌 구청장을 비롯한 하늘초 관계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중부모범운전자회 등 약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통학로 내 교통안전 위험 요소를 살피고, 어린이 보행 안전 지도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질서 준수를 강조했다. 더불어, 하늘초 관계자들의 학교폭력 근절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학교 주변의 안전성을 강화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가 관내 11개 동에서 내년 주민자치회 사업의제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9월 1일 송현3동을 시작으로 15일까지 11개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해 제안한 자치계획 및 주민참여예산을 토론과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 해당 동에 거주하거나 동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운영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2024년 자치계획안과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유 및 투표 결과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마술과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트로트 등 다양한 공연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마을의 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주민이 참여해 선정된 주민자치회의 계획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