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더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야간 온·오프라인 소통 행보에 나선다. 인천시 중구는 오는 30일 저녁 7시부터 인천중구청 제1청(신포로27번길 80) 광장 앞에서 ‘별밤지기 중구청장과 함께하는 – 별이 빛나는 밤에 소통민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별이 빛나는 밤에 소통민원실’은 줌(zoom) 접속 기반 온라인 소통과 제1청 광장 앞에서의 오프라인 소통을 동시 진행하며, 구정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민선 8기 중구의 신개념 소통창구다. 이는 인천 중구가 지역 특성상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로 이원화돼있는 데 따른 것이다. 그간 전체 구민 대상 소통 행사를 진행할 때마다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 주민 중 한쪽은 바다를 건너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고자‘별이 빛나는 밤에 소통민원실’을 기획, 온·오프라인 소통 채널 동시 진행이라는 새로운 소통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무엇보다 더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시간을 퇴근 이후 저녁 시간으로 설정했다. 신포동에서 무의도까지 중구 구민·사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가 송림골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한 ‘송림골 꿈드림센터’를 완공, 오는 29일 준공식을 갖는다. 송림동 125-3번지에 위치한 꿈드림센터는 연면적 6,462㎡ 규모로 공공업무시설과 노유자시설, 운동시설 등을 갖춘 지하 2층, 지상 6층의 다목적 시설로 조성된다. 1층에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마을카페가 들어서며, 2층에는 어린이영어도서관, 3층에는 도담도담 장난감월드와 놀이 체험실을 갖춘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선다. 또 4층에는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이, 5층에는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건강생활지원센터, 6층에는 클라이밍 시설과 농구장, 배드민턴장, 무대설비 등을 갖춘 다목적 소규모 체육관이 들어선다. 각 층별 시설은 꿈드림센터 준공 이후 필요 시설을 갖춘 뒤 올해 연말 개관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꿈드림센터가 개관하면 인구에 비해 생활 편의시설이 부족해 그동안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의 생활복지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송림동의 새로운 거점이자 가족 중심 지역 활성화의 중심이 될 것으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사)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 파크골프협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정종길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이렇게 회원들끼리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 앞으로도 언제든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는 팔 걷고 적극 나서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힘들게 살아가시는 주민들을 위해 선뜻 성금을 모아주신 파크골프협회에 감사드린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은 스포츠복지사업을 목표로 생활 스포츠 확산에 기여하는 단체로, 파크골프협회는 특히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3일 남동구청에서 2023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공습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피와 대응 요령을 숙달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실전처럼 진행하고자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 후 전 직원 및 민원인이 신속히 지하대피소로 이동한 뒤 비상시 행동 요령 등 비상사태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훈련을 진행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항시 안보와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는 주변에 존재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이고 실질적인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민방위 훈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비상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체계를 철저히 정비해달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는 자활참여자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국수나무 미추홀구청점을 오픈하고 23일 개점식을 열었다. 국수나무 미추홀구청점은 교육과 실습을 마친 자활참여자들이 종사자로 일하면서 조리 기술과 매장 경영 방법 등을 배워 취업 또는 창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운영한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국수나무의 개점은 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다.”라면서, “자립 의지를 가진 참여자들이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는 국수나무를 운영하는 호로록사업 이외에도 스토어희망, 회오리세차 등 15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참여자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140년 유구한 역사의 개항장과 자유공원 일원이 올해 조화로운 힐링의 도심 쉼터이자, 야간에도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관광 명소로 다시 태어난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1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인천시 도시디자인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항장 및 자유공원 야간경관 명소화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 사업은 인천 중구의 대표 관광지인 자유공원과 개항장 일원을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로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관광․경제를 활성화해 지역 주민 삶의 질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인천 야간경관 10대 명소화’의 일환으로 시작한 이번 사업은 약 43억 원(시비 35억 9,000만 원, 구비 7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미디어콘텐츠에 대한 인천시 공공디자인 심의, 기반시설 설계 및 시공 등의 절차를 거쳐 올 10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야간관광특화도시 공모사업’ 1호 도시로 인천시가 선정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를 통해 국내 최초의 서구식 공원인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8월 23일 백령도 및 연평도, 영종도 해경기지 일대에서 인천시교육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등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5도 주민 출도 및 구호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2023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것으로, 백령·연평도 등 서해5도에 북한이 기습적으로 포격을 도발한 상황을 가정해 백령도와 연평도, 영종도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실제 훈련에 앞서 지난 16일 인천시는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통합방위 ‘을종’사태와 서해5도 주민대피 및 민방위대원 동원령 등을 선포했다. 이날 훈련에는 해경 경비정 및 공기부양정, 소방헬기, 재난의료지원팀(DMAT), 이동용 급식차량 및 주민구호용 쉘터 등 장비가 동원돼, 섬 주민 출도하는 것을 가정해 대피하는 대규모 훈련으로 전개됐다. 주민들은 경비정과 공기부양정 등을 이용해 안전하게 출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포격 도발로 인한 화재진압, 부상자 등 위급환자 후송, 출도 주민 구호 및 임시구호시설 이동, 피해복구를 위한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반 가동 등 전시 상황에서 서해5도 주민들의 생존과 안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반지하 주택 침수 발생 시 거주자의 신속한 탈출을 위한 ‘개폐식 방범창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집중호우로 반지하 주택 침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개폐식 방범창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인명피해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데 목적을 뒀다. ‘개폐식 방범창’은 반지하 주택 침수 발생 시, 수압으로 인해 현관문 개방이 불가능할 때 창문을 통해 탈출할 수 있도록 개폐가 가능한 방범창이다. 구는 장마철 시작에 앞선 지난 5월 관내 침수 우려 지대 반지하 주택 소유자들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은 후, 주거 취약계층 등 침수 우려가 있는 20세대를 올해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어 7월부터 8월 초까지 해당 가정을 대상으로 기존 방범창을 제거하고 개폐식 방범창을 설치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구는 오는 2024년에도 관련 예산을 확보, 관내 침수 우려 지역의 반지하 주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침수 사고 위험이 컸던 반지하 주택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지속적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올해 ‘민간분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 수립,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건설산업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다는 점을 고려, 지역 건설업체 보호와 경쟁력 강화 등 지역 민간분야 건설산업 활성화를 체계적으로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구는 관내 민간분야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시공사와의 상생 협약을 체결해 적극적인 지역 업체의 시공(원도급, 하도급) 참여, 지역생산 자재·장비 우선 사용, 지역 인력 우선 고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건축 인·허가 시 건축주 등에 발송하는 안내문에 ‘지역업체 하도급 및 지역 생산제품·장비·인력 우선 사용 권장’을 명기함으로써 지역업체의 수주율과 참여율을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시공사와 지역건설업체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설명회를 통해 지역 업체(하도급사, 자재·장비업체 등)를 소개할 수 있는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적극적인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미추홀구 시설관리공단이 일상 속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인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장관부터 시작된 범국민 친환경 캠페인이다. 강북구 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동참한 김성규 이사장은 “1회용품 줄이기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꼭 실천해야 할 첫걸음”이라며, “챌린지 동참을 계기로 공단 내부와 지역사회 전반에 다회용품 사용 문화를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김재광 이사장,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황영선 관장을 지목했다. 한편, 미추홀구 시설관리공단은 개인 컵, 텀블러 사용, 폐현수막으로 만든 장바구니 나눔 등의 환경캠페인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2일 홈플러스 인하점에서 을지연습 연계 방화 테러 실제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다중이용시설에서 흉기 난동 등 각종 테러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비하고자 미추홀경찰서, 미추홀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초기대응,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의 내용으로 운영했다. 또한 23일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위훈련을 진행했으며, 특히 문학경기장 북문 일부 지역에서 차량 통제훈련도 병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계기로 전시 전환 절차를 숙지하고 변화하는 안보 상황에 맞춰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을지훈련은 지난 21일부터 4일간 실시한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2일 구월동에 소재한 학생안전체험관에서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17사단 미추홀여단, 남동경찰서, 논현경찰서, 남동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학생안전체험관 폭탄테러 대응 및 화재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학생안전체험관에서 무장을 한 북한군의 총기 난사와 학생위협을 시작으로, 상황접수와 폭탄테러, 환자처치, 화재 발생 및 진압으로 진행됐다. 훈련을 주관한 남동구는 훈련 참여 기관과 사전 회의를 실시하고 사전연습을 통해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훈련 진행에 반영하는 등 내실 있게 준비했다. 아울러, 도상연습 위주의 을지연습에서 탈피해 실제 현장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위기 상황 대비 민관군경의 협조체계와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실제상황을 가정한 훈련에 유관기관이 적극 참여하여 비상사태 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구축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면서“이번 훈련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기관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예정됨에 따라 구민의 불안 해소를 위해 관내 유통 수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소래포구를 포함한 관내 수산물 판매업소에서 판매되는 어린이·노약자 다소비 수산물과 단체급식에서 취급되는 수산물 및 수산물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방사능 오염 지표인 요오드(131I) 및 세슘(134Cs, 137Cs) 검사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주기적으로 의뢰할 예정이다. 남동구가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유통 중인 수산물 11종 17건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구는 향후 추가 수거·검사를 진행해 부적합 판정 시 해당 수산물에 대해 신속하게 판매를 금지하는 등 확고한 안전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소래포구 상인회와 상호·협의해 광어, 우럭 등 대표 수산물의 출하자 정보 확보를 통한 수거‧검사로 수도권 대표 어시장인 소래포구를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수산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구에서는 ‘해양수산 방사능 안전관리 정보’를 구 홈페이지와 소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가 22일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서 대회의실에서 제2회 민생안정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약 3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해 매월 시청 중앙홀 채용행사 정기 개최, 무량판구조 적용 아파트 정밀안전점검 실시, 정당현수막 일제정비 추진, 민·관 협력을 통한 자립준비청년 사회적 지원망 강화 등 4건의 민생현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각 안건에 대해 보완해야 할 사항과 추가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하거나 퇴소 예정인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경제적·정서적 지원 확대 방안, 공동양육자로서 지역사회와 지자체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각 관련 부서에 전달돼, 향후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데 반영된다. 유정복 시장은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시민의 행복’ 달성을 위해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조금 더 배려하고, 그래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각 분야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더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8월 22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사장 존 림)를 방문해 생산 및 연구개발 시설을 둘러보고, 존 림 사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연수구 송도동에 설립한 지 12년 만에 전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제조 인프라를 구축해 위탁개발생산(CDMO)분야 세계 1위의 생산능력을 확보했고, 지난해에는 한국 바이오업계 최초로 3조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6월에는 송도 4공장이 완공됐고, 최근 제5공장이 착공에 들어가는 등 송도 입성 후 지속적인 투자로 바이오제약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5공장은 1조 9,800억 원을 들여 약 3만 평 부지에 증설되는데, 2025년 4월에 준공되면 현재 약 60만리터 외에 추가로 18만리터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5공장을 시작으로 송도 11공구 11만 평에 확보한 제2단계 부지에 2032년까지 6~8공장을 순차적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특히, 유정복 시장은 이날 방문에서 올해 하반기 정부가 공모할 예정인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