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가 민원응대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번아웃 증후군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16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칠통마당에서 민원응대 사회복지 공무원 27명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사회복지공무원 스트레스 관리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민원응대 사회복지공무원 스트레스 관리 워크숍’은 평소 악성 민원 등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사회복지공무원의 정신건강을 보호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친절한 응대와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워크숍은 인천광역시 공무원 마음건강센터에서 진행하는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활용, 사회복지 공무원들 스스로 자신을 발견하고 심리를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현재 중구는 이번 워크숍 외에도 동 보건복지팀 사회복지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6월 ‘동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폭언‧폭행 등 특이 민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직원별 역할을 구축했다. 또한 보건복지 팀장 주재 민원응대 매뉴얼 교육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제10회 인천 건축물 그리기 대회’의 참가자를 사전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근대건축물,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등 인천 중구 개항장 일원의 역사·문화적 건축물 그리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인천시 중구와 2023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대회는 오는 9월 9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추후 10월 24일에는 인천시청에서 총 45명에게 중구청장상을 비롯해 대상, 우수상 등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수상작은 오는 10월 중 뱅크시 앤 키스 해링 (Love in Paradise: Banksy and Keith Haring)' 전(展)이 열리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프라자에서 10월 12일부터 22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많은 어린이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인천 개항장 주변 근대 역사문화지구에서 건축물을 그리며,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오는 31일까지 이메일 또는 전화(인천 중구청 건축과, 032-760-7474)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민·관·군이 함께하는 2023년 을지연습을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상황 등 국가 위기관리 연습과 전쟁 발발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 목적을 둔 범정부 차원의 종합훈련이다. 이를 위해 나흘간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 을지연습장을 구축·운영하고, 관내 행정기관, 유관기관,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19개 기관과 군부대 등 300여 명이 동참해 전시업무 수행 절차 등에 대해 숙달하게 된다. 특히 ▲각종 위기 상황 조치 능력 배양, ▲실제 전쟁 상황을 고려한 실질적인 전시 전환 절차 훈련, ▲복합적인 전쟁 양상을 고려한 다양한 상황 조치 연습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는 세계적인 공항과 항만 등 중요 국가기반시설과 주요 산업시설이 위치한 국가적 요충지”라며 “이번 연습을 통해 민·관·군이 공조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대학 입시전략 수립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컨설팅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사전 접수한 고등학생 36명을 대상으로 동구 평생교육학습관에서 1대1로 진행했다. 대학교육협의회 및 인천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 마중물 상담교사가 컨설턴트로 참여했으며, 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표를 바탕으로 학생 1인당 50분간 진행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학생은 “궁금한 사항에 대해 꼼꼼하게 상담해주고 대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대학입시로 고민이 많을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고 싶어 이번 입시컨설팅을 준비하게 됐다”며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입시전략 수립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컨설팅은 지난달 진행한 ‘중·고등학교 학부모와의 소통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으로,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진행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청렴한 동구 건설을 위한 ‘2023년 제2차 부패방지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2023년 연초 계획한 청렴시책 추진현황을 점검했으며, 9월 명절을 앞두고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교육 등 향후 추진계획과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추진 상황을 논의했다. 특히 직원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음악공연과 영화 장면들을 활용해 교육을 추진키로 했으며, 부패 위기상황 대응 모의훈련과 대내외에 동구의 청렴의지를 홍보해 부패 발생을 사전 차단하는 시책을 추진키로 했다. 앞서 6월에 개최된 제1차 회의에서는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점검해야 할 사항으로 ‘국내여비(출장비)’ 분야를 선정했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적법한 여비 지출을 위한 자체 교육과 100문 100답 및 자체 체크리스트 작성·배포, 국별 교차 감찰을 통한 허위 출장 예방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구민들의 신뢰와 지지가 바탕이 되어야 민선 8기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고, 공직자들의 청렴이 그 기본이 된다”며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21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2023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상황보고회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과 을지연습 참가요원들이 참석했으며, 전반적인 을지훈련의 추진 상황을 확인 점검하고 주요 사태별 조치사항과 부서별 협조사항 협의 등을 논의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4일에 걸쳐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훈련이며, 동구에서는 구청과 산하기관, 유관기관·업체 등 총 25개 기관이 참여해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위기관리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철저한 안보의식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실전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훈련에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1일 오전 6시 공무원의 상황대처 능력을 높이고 전쟁 상황과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하기 위한 ‘2023년 을지연습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응소대상자 전원이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 해당 근무지로 응소해 비상 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어 연수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 비상소집훈련 응소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5회를 맞은 을지연습은 을지훈련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3박 4일간 507여단, 102여단, 연수경찰서 및 공단·송도소방서 등이 참여, 전시에 벌어질 수 있는 각종 재난 상황을 대비해 실전 같은 훈련을 실시한다. 비상소집 훈련 보고회에 참석한 이재호 구청장은 “을지연습을 통해 전쟁, 테러 등 비상사태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구민생활 안전과 위기에 대응하는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지원 활동을 마친 가운데 부족한 여건 속에서도 잼버리 대원 지원에 힘을 보태 준 기업, 대학, 기관 및 공무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천시는 폭염과 태풍으로 새만금에서 철수한 36개국 3,200여 명의 잼버리 대원들이 인천으로 배치됨에 따라 비상체제로 대응해 숙소 마련부터 의료, 교통, 관광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인천시 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지원도 이어졌다. 신한은행은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어 실외 활동이 중단된 안타까운 상황에서 긴급하게 10일 송도글로벌캠퍼스에서 자체 K-POP ‘Jamboree with Incheon’ 콘서트를 기획해 잼버리 대원 1,400여 명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하나금융, 포스코, SK, 한국은행 등 대기업과 연세대, 인천대, 인하대 및 인하공전은 잼버리 대원들의 숙소를 자발적으로 제공하며 편의를 제공해 주는 등 인천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하나금융, 포스코, SK는 지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속에서 생활치료센터를 제공한 바 있는데, 이번 잼버리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시정 자문기구인 시정혁신단(단장 이상범)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시의회 의원총회의실(본관 3층)에서 ‘2026년 직매립 금지에 따른 폐기물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시정혁신단이 발굴한 ‘수도권매립지 4자 합의이행 및 발생지 처리원칙에 입각한 소각장(자원순환센터) 추진’ 과제 중에서 자원순환센터 건립에 대한 합리적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1년 7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수도권의 경우 2026년부터 생활폐기물의 직(直)매립이 금지된다. 이에 인천시도 폐기물 처리시설(자원순환센터 등) 확충과 폐기물 감량방안 마련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 추진 중인 4개 권역별 자원순환센터 건립 논의가 더딘 가운데, 설계와 시공 등에만 최소 3년이 넘게 걸린다는 우려도 있다. 시정혁신단은 이번 간담회에서 시와 군․구의 폐기물 정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폐기물 정책 마련의 시급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하기 위해, 2026년 직매립 금지 등에 따른 민선 8기 폐기물 정책 전환 로드맵을 제안하고, 폐기물 처리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빈집 정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8월부터 중구 관내에서 관리되는 빈집(폐·공가)들에 대해 중점 관리·정비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한 '빈집 정비 추진계획'은 주거 환경을 저해하는 폐·공가 등 빈집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정비를 추진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계획에 따라 현재 구 관리 빈집(폐·공가) 768개 동 중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빈집 69개 동을 집중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위험도에 따라 상, 중, 하로 등급을 구분해 관리·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2024년 빈집 정비 사업비 대폭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협업해 붕괴 위험도 ‘상’에 해당하는 빈집 17개 동을 해체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빈집 정비 추진계획을 통해 사전 점검 등 빈집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큰 빈집을 정비할 것”이라며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18일 인천수산업협동조합으로부터 125만 원 상당의 쌀 10kg 5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수산업협동조합은 1926년 발족해 올해 3월 제23대 조합장이 취임했다. 어촌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2021년도에 이어 2023년도 상반기에도 중구에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인천수산업협동조합 구본선 상임이사는 “경제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돕는 일에 지속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나눔이 희망의 빛이 돼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기탁된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영종․용유지역의 노인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19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안전 대 전환’을 위해 진행된 합동 캠페인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동구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13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동인천역 북광장 및 중앙시장 주변 상가 일원에서 홍보물을 배부하고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 생활 속 안전문화 실천, 건강한 여름나기 등을 집중 홍보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말처럼 우리의 작은 노력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시기에 맞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가 모바일 중심의 인터넷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8년 만에 구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 21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주요 개편내용은 강좌나 대관 신청시 요금 결제와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 기관을 방문하는 불편함이 없도록 온라인 전자결재와 비대면 자격 확인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행정과 사용자 용어를 매칭해 검색도를 높였으며 카카오, 네이버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의 연동으로 간편 로그인과 관심 콘텐츠 공유도 가능하도록 했다. 구 홈페이지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환경에도 최적화된 화면비율로 PC와 동일한 기능과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GPS를 이용해 현재위치에서 방문하려는 기관이나 관광지를 찾아갈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구 홈페이지가 구민에게 질 높은 서비스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동구청의 대표 소통 매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18일 연수구 새마을부녀회로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연수구의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신(新)송도해변축제 수익금 일부(200만 원)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았다. 연수구 새마을부녀회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2023년 6월에는 ‘희망자람 계절김치 나누기’ 사업을 통해 열무 500단, 얼갈이 500단을 손수 담가 지역 내 홀몸노인, 조손가정, 소년·소녀 가장 등 700여 가정에 계절김치를 전달했다. 이보다 앞서 2022년도 겨울에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업으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 800세대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 선행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연수구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9일간 송도달빛공원에서 열린 신(新)송도해변축제 행사에서 먹거리장터 등을 직접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으로써 남다른 의미가 있다. 이날 축제에는 연수구 새마을 부녀회원 140여 명이 폭염의 날씨 속에서도 이른 오전부터 함께 모여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RFID 기반 종량기 14대를 추가 설치하고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RFID 기반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면 무게를 측정해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 부과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종량기기는 음식물쓰레기 원천적인 감량 효과뿐 아니라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앞서 구는 2012년부터 공동주택 단지 296곳에 종량기 1,515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서구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RFID 종량기 설치를 원하는 20세대 이상 소규모 공동주택은 서구청 자원순환과에 문의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며 “RFID 종량기 설치로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함께 깨끗한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