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7일부터 5일간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제2회 레이저사격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사격 교실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의 하나로 미추홀구 사격선수단의 재능기부를 활용해 사격 꿈나무 조기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제2회를 맞은 올해 대회에는 사격꿈나무 84명이 참여해서 4일간은 전문 선수에게 사격 기술을 배운 후 마지막 5일 차에 대회를 열어 자웅을 겨뤘다. 이영훈 구청장은 “체험 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진지하지만 즐겁게 배우는 모습에 대회 개최의 보람을 느낀다.”라며, “사격꿈나무의 조기 발굴을 위해 사격 교실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어린이집 급식재료 공동구매 공급업체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집 급식재료 공동구매는 영․유아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장보기 시간을 절약해 보육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99% 이상의 어린이집이 참여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8~31일까지로, 남동구청 보육정책과 보육지도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급식재료 공급업체는 모든 식품군이 참여 가능하며, 인천시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업체로 참가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남동구 전역에 있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주 3회 이상 및 소규모시설(정원 20인 미만의 어린이집)에도 배달할 수 있어야 한다. 자세한 참가 자격은 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될 공고문을 확인하면 되며, 구는 서류심사, 현장 심사, 공동구매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25개소 이내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2023년 11월부터 어린이집에 급식재료를 납품하게 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어린이집에 양질의 급식재료를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해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저출산과 지방 소멸 위기를 막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10일 남동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9일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인 40여 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지며 이같이 밝혔다. 박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이고 그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것”이라며 “규제가 아닌 혁신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일자리가 늘어나고 저출산과 지방 소멸 위기를 바로 잡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구는 올해부터 남동산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ESG 경영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근 열린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박 구청장은 “기업 경영의 패러다임이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를 중요시하는 ESG 경영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고, 이에 뒤처지면 여러 불이익이 따를 수 있다”라며 “대기업은 이에 대비할 자체 역량이 충분하지만, 중소기업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라고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대기업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과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박종효 구청장 주재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태풍 ‘카눈’ 대비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이어 소래포구 일대를 방문해 위험 요인 등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비책 마련을 강구했다. 남동구는 현재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전 직원 1/3이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으며, 태풍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의 경제·언론·학교·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합동 지지 선언식’이 10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선언식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에서 주최·주관하고, 인천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100여 개 경제·언론·학교·시민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힘을 보탰다. 인천광역시에서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유치 염원을 담은 시민 참여형 조형물 설치,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 인물로 구성된 범시민 유치위원회 구성, 릴레이 지지 선언 및 100만인 서명운동 등을 통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고 있다. 이 같은 시민들의 참여와 함께 이번 선언식에서는 조직화 된 민간 단체의 참여가 더해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더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선언식에는 ▲참여단체 소개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홍보 동영상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해 10일 새벽 4시부터 인천 등 수도권지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인천시가 대응 단계를 높여 피해 예방과 복구에 집중한다. 인천광역시는 8월 10일 오전 7시 태풍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해 비상상황 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이어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박덕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현재 13개 관련부서 공무원 35명이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태풍 피해 발생에 대비하고자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는 등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해오다 태풍주의보가 발표되면서 비상 2단계로 격상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10일 오전 9시 20분경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 후 북진하고 있다. 인천에는 10일 낮 태풍경보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10일부터 11일까지 100~200mm의 강우량과 최대 순간풍속 15~30m/s의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태풍은 11일 밤에 수도권을 지나 북한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는 10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강서중학교 학생들과 강화읍사무소에서 ‘탄소중립 빙고 챌린지’를 실시했다. 지난 3월부터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안녕캠페인의 일환으로 해당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페건전지 700여 개를 수거했다. 이를 강화군 자원순환 사업을 통해 새 건전지로 교환해 강화읍사무소 나눔 존에 참여자가 직접 기부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내가 한 작은 행동들이 탄소중립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했다는 것이 뿌듯하고, 챌린지가 아니더라고 앞으로도 탄소중립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이동수 센터장은 “누구나 손쉽게 환경을 생각해 보고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폐건전지가 환경오염을 불러올 수 있는 주범인데 이러한 요인을 분리배출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도 살릴 수 있는 사업에 참여를 당부드린다.”다고 말했다.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우리 미래의 아이들이 자원봉사활동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가 태풍 ‘카눈’의 수도권 관통을 앞두고 이재호 구청장과 함께 지역 내 산사태 우려 지역, 건설공사 현장 등 6곳의 위험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전날 지역 내 급경사지, 육교, 도로표지판, 그늘막 등 도로기반시설 일제 정비를 마무리한 연수구는 9일 이재호 구청장과 관계자들이 함께 재해우려 지역들을 둘러봤다.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선학지하차도를 시작으로 함박마을 절개지. 아파트 건설현장 들을 찾아 위험 요소를 꼼꼼히 챙기며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벌였다. 주요 점검 내용은 지하차도 배수시설 확인 및 통제장치 확인, 산사태 우려 지역 배수 및 주민 통제 확인, 건설현장 강풍 시 울타리, 가림막의 전도 방지책 마련 여부 등이다. 이 구청장은 이날 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을 돌아보며 호우,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자재 등 낙하 위험물의 단단한 고정과 현장 정리 등을 주문했다. 이어 10일 오전에도 구청 회의실에서 태풍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전날 현지 상황 등을 사진과 함께 점검하며 건설현장 등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지난 10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 5백만 원을 미추홀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백화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 소외계층 돌봄이라는 목적으로 진행한 사랑 나눔 바자회의 수익금과 백화점 자체 성금으로 마련됐다. 서용석 점장은 “고객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최장 추연옥, 이하 미사모)’도 같은 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여름 이불 40세트를 마련해 미추홀구에 전달했다. 추연옥 회장은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여름 이불을 준비했다.”라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한 동행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기부해 주신 성금과 물품들은 꼭 필요한 곳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9일 오후 태풍 카눈에 대비하기 위해 침수가 우려되는 지하차도, 강풍에 파손될 우려가 있는 대형 광고물 등의 현장 점검에 나섰다. 태풍 카눈은 10~11일 한반도를 관통하며 강풍과 함께 많은 비를 뿌릴 것이라고 예상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고자 조금이라도 위험한 곳이 있으면 선제적으로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라면서, “집중호우,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취약지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올해 하반기 ‘무허가 빈집 정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예산 1억 4,000만 원을 확보,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빈집 정비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붕괴 위험이 있는 빈집을 철거·개량하는 사업이다. 문제는 그간 무허가 빈집은 관련 법에서 규정하는 사업 대상에 포함돼 있지 않아 시비 지원 등이 어려웠다는 것. 오랜 기간 방치돼 붕괴 위험 가능성이 커도, 철거·개량 등의 안전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없었던 게 현실이었다. 이에 구는 인천시에 무허가 빈집 정비의 필요성을 지속해서 강조하며 예산 지원을 강력하게 요구해왔고, 마침내 올해 하반기 ‘무허가 빈집 정비사업’에 필요한 시비 7,500만 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이번에 확보한 시비와 구비 등 총 1억 4,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올 하반기 ‘무허가 빈집 정비사업’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구는 빈집 정비사업을 통해 올해 상반기 관내 빈집 7개 동 해체 및 3개 동 안전조치를 시행한 바 있으며, 하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 청렴 문구·메시지 공모전’을 개최, 우수작 8건을 선정·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렴한 조직 문화’ 실현에 대해 전 직원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고자 열린 행사다.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공모를 추진한 결과, 열띤 호응 속에 총 91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후 1·2차 심사 및 직원 전자 설문조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5건 총 8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이무섭 개항동장의 ‘마음속의 청렴에서 실천하는 청렴으로’, 우수상은 오현진 주무관(신포동)의 ‘金보다 중요한건 양심을 지키는 지금입니다’와 임복순 주무관(감사실)의 ‘부패없는 청렴중구, 높아지는 구민행복’이 각각 뽑혔다. 장려상은 ‘청렴엔 길이 있고, 부패엔 미래가 없다(일자리경제과 임경균 팀장)’, ‘청렴은 같이 해야 할, 공직자의 가치(도원동 신희연 팀장)’, ‘그것이 과연 '情' 일까요? 우리 모두 외쳐요~ 마음만 받겠습니다!(도원동 이경민 주무관)’, ‘말하지 않아도 우리 모두가 지켜야할 약속이다(복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8일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예산 과정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및 검토,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우선순위 등을 결정하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위원들의 활동에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는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역할과 사업심사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으로, 2부는 분과별 사업심사에 대한 실습 교육으로 진행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사업에 대한 예산을 편성하는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교육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전문성을 갖춰 더욱 활성화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대형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에 지하매설식 비상소화전함 추가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하매설식 비상소화전함은 중부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송현시장 2개소와 중앙시장·송현자유시장·현대시장 각 1개소 등 지역 내 전통시장 5개소에 설치했다. 이에 따라 기존 설치된 현대시장 2개소, 송현시장 1개소, 중앙시장 1개소를 포함해 총 9개소의 지하매설식 비상소화전함이 운용되고 있다. 지하매설식 비상소화전함은 평소 땅속에 매설돼 보행자의 통행에 방해를 주지 않지만 화재 발생시 간단하게 덮개를 열어 누구나 화재를 진압할 수 있어 화재 초기 대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초기 진압 효과는 앞서 지난 3월 발생한 현대시장 화재를 통해 입증된 바 있으며, 화재 발생시 신속한 초기 진화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권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3월 송림동 현대시장 화재 사고에서 지하매설식 비상소화전이 초기 불길을 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화재로부터 구민이 안전하고 평안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s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이 운영하는 강화 공공하수처리시설이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매년 전국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기술진단 완료시설에 대해 운영관리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유지관리 우수시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에 공단 강화사업소는 2023년 공공환경시설(하수,폐수,분뇨,가축분뇨, 하수관로) 기술진단을 완료한 전국 95개 기관 중 4개 그룹별 1개 시설에게만 주어지는 2그룹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성과는 시 하수과와 공단이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서비스 제공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이 돋보였다. 시 하수과에서는 2003년 준공 시부터 사용해 오던 유입 전처리, 생물반응조, 최종침전지 슬러지수집기 등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기술협력과 예산지원을 통해 적기에 교체를 완료하며 안정적인 시설운영 기반을 지원했다. 공단에서도 인천의 11개소 하수처리장을 운영하면서 축적한 기술 노하우를 사업소별 상호 교류와 현장 적용을 통해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