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족구장 바닥 교체와 산책로를 정비하는 등 한들방죽근린공원의 새 단장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한들방죽공원(오류동 1665-2)은 검단일반산업단지 내 위치해 산업단지 근로자 등 인근 주민이 이용하고 있다. 구는 총 5억 원의 시비 예산을 확보해 족구장 바닥을 인조 잔디로 교체하고, 장미 터널, 옥외용 벤치, 산책로 등을 정비했다. 아울러 서구는 이곳에 교목, 에메랄드그린 등 2종 31주, 관목, 황금사철 등 13종 4,236주, 꽃잔디 등 4종 1,220본을 새로 심어 쾌적하고 이용하고 싶은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검단출장소 관계자는 “새로 정비한 한들방죽근린공원이 인근 주민에게 사랑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검단지역 공원 내 시설물을 정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교육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지역 내 4개 중·고등학교 학부모와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소통간담회는 동산고등학교, 화도진·동산·재능중학교 등 각 학교별로 진행했으며,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상반기에는 초등학교장 및 초등학교 학부모와의 간담회도 진행했다. 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별 학부모들의 동구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어려움을 청취했으며, 학부모와의 상호 협력 및 이해를 바탕으로 공교육 수준 향상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구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학교별 현안과 건의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빠른시일 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상반기에 진행한 멘토와 함께하는 대학 탐방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학교시설 개선,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에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학부모들이 제안하신 내용 중에서 구에서 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과 학교 주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2일‘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일자리 공시제 부문 대상을 차지해 국무총리상을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 사업비 2억 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 추진실적을 평가한 2012년부터 매년 꾸준히 수상해 왔으나 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일자리 목표 달성비율 ▲지방자치단체장의 일자리 창출 의지 ▲일자리 대책 창의성 ▲우수시책 발굴·추진 등 전년도 일자리 정책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것이다. 시가 수상한 ‘지역일자리 공시제 부문’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주민에게 일자리 목표와 추진 대책을 수립해 공표하면, 중앙정부가 지자체의 정책을 지원하며 추진 성과를 확인하는 것으로, 공시 주체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자체 단체장이다. 2022년 지역 일자리 13만 7,394개 창출, 고용률(15~64세) 67.7% 달성을 목표로 설정한 인천시는 일자리 14만8,962개 창출(108.4%), 고용율 69.4%(1.7%p)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여름 휴가 중에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2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이날 오전 6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구 공무원 등 30여 명과 함께 전북 익산시 수해 복구 현장으로 향했다. 박 구청장을 포함한 봉사자들은 폭염 속에서 파손된 비닐하우스 내 폐자재 수거와 농가 가옥 정비 등의 활동을 벌였다. 앞서 7월 31일부터 여름 휴가에 들어간 박 구청장은 수해 복구에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폭염대책 기간에 상황관리 전담 T/F팀을 설치‧운영하고, 150명의 재난도우미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안부 확인 등 상황관리, 온열질환 감시 등 폭염 피해 예방 활동에 나선다. 폭염대책으로는 경로당, 공원 등 무더위쉼터 87곳 지정, 건널목 등 164개소에 그늘막 쉼터 제공, 살수차 2대를 활용한 간선도로 구간 살수 작업 등이다. 또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용정근린공원, 어린이교통공원에 생수 무료 냉장고를 시범 설치했으며, 미추홀구 21개 동이 모두 참여하는 생수 나눔 캠페인도 펼친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 이변으로 우리나라도 갈수록 폭염이 심해지고 있다.”라면서, “다양한 폭염대책으로 주민들의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중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모의훈련’은 반부패·청렴 시책 중 하나다. 공직자들에게 금품수수 등 조직 내 부패 행위 발생 시, 신고 절차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제공하는 등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부정 청탁, 금품 수수, 외부강의 초과금 사례 등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청탁금지법 위반 상황을 내부 메신저로 전 직원에게 발송하고, 이를 접수한 직원은 신고서를 작성해 청탁등록시스템에 신고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청 전 직원이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청탁금지법 위반 상황 관련 대처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으로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이번 모의훈련 외에도 청렴 시책 추진 회의체 운영, 맞춤형 청렴 교육, 청렴 시책 발굴 등 부정부패 없는 청렴 도시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8월 한 달간 여름철 폭염에 지친 취약계층을 위해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최근 장마가 끝나고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취약계층 등이 더욱 편하게 쉴 수 있는 적절한 공간을 제공, 온열질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확대 운영 기간은 8월 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약 1개월간이다. 확대 운영은 행정복지센터 등 기존 무더위쉼터로 지정·활용 중인 30개 시설 중 12개 시설 내부에 별도의 ‘무더위쉼터 전용공간’을 확보·마련하는 식으로 추진된다. 적용되는 시설은 11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개항동어울터 총 12곳이다. 기존에는 시설 이용자와 무더위쉼터 이용자 간 공간이 분리돼 있지 않아, 잠시 눈을 붙이는 것도 못 하는 등 마음 편히 쉬기 어려웠던 점이 있었다. 반면, 이번 조치로 행정복지센터 내 회의실 등을 별개의 ‘전용 무더위쉼터’로 만들어 공간을 분리함으로써, 취약계층 등 더위에 지친 누구나 눈치 보지 않고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해당 쉼터는 무더위 휴식처로서의 제 기능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올해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장기요양기관 CCTV 설치 의무화’와 관련, 관내 노인 의료복지시설에 대해 CCTV 설치비용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노인학대 방지 등을 위해 장기요양기관 CCTV 설치 의무화를 골자로 한 개정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올해 6월 22일부로 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해당법에 따라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을 받은 노인요양시설 등은 오는 12월 21일까지 공동거실, 침실, 현관, 물리(작업)치료실, 프로그램실, 식당, 엘리베이터에 반드시 CCTV를 1대 이상씩 설치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개정법 시행일 기준 관내 운영 중인 25개 노인 의료복지시설(요양원, 노인 요양 공동생활가정) 중 설치기준을 이미 충족한 7곳을 뺀 총 18곳이다. 이들 시설에는 CCTV 설치에 필요한 비용을 1곳당 최대 396만 원까지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이를 넘는 비용은 자부담해야 한다. 구는 보조금 교부 후, 보조금 집행 적정 여부, CCTV 필수 설치장소 준수 여부를 지도 점검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노인의료복지시설 CCTV 설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8월 1일부로 중산동 영종수자인어린이집 등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2곳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민선 8기 중구가 ‘구민이 행복한 교육·복지 도시’ 실현을 목적으로 지속 추진 중인 ‘공동주택 단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에 따라 이뤄졌다. 이번에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은 신흥동 인천유림노르웨이숲에듀오션 단지 내 ‘유림숲속어린이집’과 중산동 영종한양수자인 단지 내 ‘영종수자인어린이집’ 총 2곳이다. 이들 어린이집은 민간 위탁으로 운영된다. 먼저 ‘유림숲속어린이집’은 공동주택 단지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의무화에 따라 새로 설치된 곳이다. 총 245.45㎡ 규모로, 보육실 3개와 유희실 1개, 외부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갖췄다. 정원은 38명으로 보육대상은 만 0~2세까지다. ‘영종수자인어린이집’은 입주민 과반 동의를 얻은 후 입주자대표회의, 무상 임차 협약 등의 절차를 통해 민간에서 국공립으로 전환된 사례다. 246.37㎡ 규모의 공간에 보육실 5개와 외부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보유했다. 정원은 48명으로, 보육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중장년의 활기찬 인생을 지원하기 위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그동안 어르신이나 저소득층에 지원이 집중되어 행정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중장년층을 위해 취·창업 지원과 직업능력 개발, 문화쉼터 제공 등 새로운 경력 전환의 기회 제공과 동시에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조성됐다. 특히 이른 퇴직이나 경력 단절 등의 사유로 삶의 후반전을 준비하는 신중년(40~64세) 세대의 역량과 경험을 강화시키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중장년 특화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이직, 창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강좌와 은퇴예정자를 위한 인생 설계 컨설팅 특강 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 실무경험과 노하우 등 중장년층이 갖고 있는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사회와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청년과 시니어 사이를 잇는 세대이면서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중장년층이 안정된 노후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100세 시대를 맞아 사회적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일 청학동 32-25번지에서 청로경로당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경로당 신축에 들어갔다. 이날 기공식은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이경자 대한노인회 지회장, 편용대 연수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구의원들과 각 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기공식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착공되는 청로경로당은 안골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노인복지 증진과 여가문화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184㎡ 부지에 7.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지상 2층, 연면적 181.43㎡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청학동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와 여가공간이 될 청로경로당 건립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부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살기 좋은 연수구의 기틀을 마련해 주신 어르신들 잘 섬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드림스타트 가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업사이클링 에코센터에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방학을 맞아 미추홀구에 소재한 업사이클링 에코센터에서 “내가 남긴 탄소발소국은 얼마일까?”라는 내용으로 강의 및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양치, 세수, 머리 감기 등 씻기 부분과 한식(야채, 육류), 계란후라이 등 식사 부분과 에코센터에 방문할 때 이용 교통편, 그리고 컴퓨터, TV 등 여가 활동을 통해 우리 생활 속에서 탄소 발자국을 얼마나 발생시키는가에 대해 배웠다. 또한, 자연순환 생태해설(1회 용품 줄이기) 챌린지와 엄마 아빠도 어려워하는 도전! 환경 골든벨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뒤죽박죽 쓰레기 구출 작전에서는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해 체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도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생활 속 탄소중립을 위해 한가지라도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뿐만 아니라 함께한 부모들도 일상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아동 돌봄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인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구민에게 취업을 아동에게는 돌봄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7월 참여자를 모집해 60명의 지원자 중 15명의 교육 대상자를 선발, 104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돌봄 개념 및 직무 이해 ▲방과 후 돌봄 실습 ▲아침 돌봄 실습 및 이력서 작성법 등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아동 돌봄 인력의 현장 활용성과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실기와 실습을 강화했다. 교육 수료생은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돌봄 강사로 취업해 활동할 예정이다. 구는 사업 추진 관련 의견 교환 및 적극적인 취업 지원을 위한 공동 방안 모색을 위해 남동구 여성가족과,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 사회적협동조합 간의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양질의 돌봄서비스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여성의 경력 유지와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위한 시책 추진에 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건축안전 T/F팀’을 구성, 관내 빈집 정비와 주택 안전사고 대비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건축안전 T/F팀’은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건축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진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와 행정력 집중으로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목적을 뒀다. T/F팀은 관내 696개소 빈집 중 붕괴 위험 69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관리·예찰 활동을 추진,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붕괴 등의 사고를 예방하는 데 주력한다. 특히 빈집 소유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자가 정비를 독려할 방침이다. 또한 관내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침수 사고 발생 시 긴급 대피할 수 있는 ‘개폐식 방범창 설치사업’을 추진, 주택 내 침수로 인한 인사 사고를 방지하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 구는 이번 T/F팀 운영으로 빈집 붕괴사고는 물론, 호우로 인한 반지하 주택의 침수피해를 방지해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건축안전 T/F팀 운영을 통해 건축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붕괴, 침수 등 안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관광객들에게 중구의 역사와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중구 역사문화해설사’를 신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코로나19 격리 의무 해제 이후 영종국제도시 등 관내 관광수요 증가에 맞춰, 해설 활동 인력을 확충해 관광객 편의 증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인원 보강은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이에 구는 오는 8월 3일부터 10일까지 응시자 접수를 진행한다.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갖춰 해당 기간 내 인천 중구청(인천시 중구 신포로27번길 80) 문화관광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성인 중 문화·역사에 대한 기본소양과 정확한 언어 구사 능력을 갖춘 시민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구는 서류 및 면접 심사, 전문 양성기관 교육을 거쳐 해설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인원은 중구 원도심 근무자 3명, 영종국제도시 근무자 4명 총 7명이다. 먼저 면접 심사로 14명을 선발, 9~10월 중 전문 양성기관을 통해 기본소양, 지역 문화·역사, 해설·안내 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