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최근 고독사가 사회 문제로 부상한 가운데, 인천시 중구는 사회적으로 고립된 채 죽음을 맞이한 1인 가구의 생을 잘 마무리하도록 돕는 ‘고독사 유품 정리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도입·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고독사 유품 정리 지원’은 가족·친척 등 주변인과 단절된 채 자살·병사 등의 이유로 혼자 임종을 맞이한 주민의 유품 정리를 지원함으로써, 고인의 존엄성을 지키고 이웃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인천시 10개 기초지자체 중 고독사 가구의 유품 정리 지원사업을 도입한 것은 민선 8기 중구가 첫 사례다. 사업은 혈흔·냄새 제거 및 소독 등을 포함한 특수청소, 유품 정리 등에 필요한 비용을 가구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대상은 무연고자 또는 연고가 있더라도 가족이 연락이 끊긴 관내 저소득층이며, 특수청소 업체에 직접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와 관련해 민선 8기 중구는 ‘사회적 고립 걱정 없는 촘촘한 연결 사회’를 목표로 지난 6월 ‘2023년 고독사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 총 3개 분야 13개 과제를 발굴해 추진 중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지난 27일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지부(지부장 유계열) 주관으로 열린 ‘삼목항 수중·수변 환경정화 활동’ 현장을 찾아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지부는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중구지회(지회장 이영석)를 비롯해 회원 100여 명과 함께, 모터보트 등 다수의 장비를 이용해 운서동 삼목항에서 수중․수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소중한 생명을 희생하신 유공자분들께 진심 어린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라며 “해양도시 중구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에 아낌없는 격려와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중구지회 이영석 지회장은 “인천지부와 함께 참여해 뜻깊은 자리였고, 앞으로도 해양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회원들과 지속해서 환경정화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지난 27일 을왕리, 왕산, 하나개 해수욕장을 방문, 피서객들의 안전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는 유관기관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4일 해수욕장 개장식 때 영종소방서 119 시민수상구조대에게 무상양여 됐던 ‘수난기동장비’를 활용한 실제 구조 장면을 영상으로 함께 시청하며. 안전관리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현재 을왕리, 왕산, 하나개 해수욕장에는 영종소방서 119 시민수상구조대, 중부경찰서 여름파출소, 해양경찰서 구조대 등의 근무자들이 수상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물놀이 안전교육 등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관한 업무를 수행 중이다. 특히 24시간 비상 근무를 통해 구민과 관광객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피서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는데, 안전관리 대원들의 열정과 봉사 정신으로 해수욕장이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라며 “무더위에도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 유관기관 근무자들에게 감사하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6일부터 이틀 동안 순천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후환경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경진대회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전환’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전국 155개 지방자치단체에서 364개의 사례를 응모했다. 주최 측은 1차 심사에서 선별된 172개 사례를 대상으로 2차 현장 발표를 거쳐 최종 수상기관을 결정했다. 미추홀구는 자원순환 인식 개선 및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조성을 위한 환경통합플랫폼 ‘에코서클’과 스마트 페트병 무인 수거기 ‘펫봇’을 개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에코서클은 주민, 대학, 기업이 함께 리빙랩을 통해 기획한 부분, 기업의 ESG기금을 활용해 예산을 절감한 부분, 지속 가능한 추진 체계를 구축해 환경 자원순환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전국 확산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이 찬사를 받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환경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가 지난 2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소셜아이어워드 2023’ 시상식에서 지방자치기관 블로그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국내 대표 인터넷 전문가 4천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브랜드, 서비스, 콘텐츠, 마케팅, 비주얼 등 5개 부문을 정량화해 평가했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연수구 블로그 ‘행복투유’는 2011년 1월 개설해 시의성 있는 구정소식을 비롯해 문화·행사, 생활정보, 명예 구민홍보대사가 전하는 소식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편, 연수구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유튜브 등 다양한 누리소통망을 운영하며 구민과 소통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SNS를 통한 소통의 중요성이 커가는 상황에서 우리 구가 최우수상을 받게 돼, 그간의 노력이 인정받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SNS를 통해 단순한 정보 전달 역할을 넘어 구민이 직접 소통하고 참여하는 연수구가 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청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1일부터 ‘음식물류 폐기물 대형감량기 설치사업’에 참여할 대상지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의 자동집하구역 내 음식물류 폐기물 분리수집 정책에 따라 기존 공동주택 단지 내 설치된 ‘크린넷’에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는 대신 하루 최고 약 99kg의 음식물쓰레기를 자체 처리하는 대형감량기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대형감량기는 미생물을 이용해 자체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발효·소멸시키고 남은 부산물은 퇴비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앞서 서구는 지난 2021년부터 시범사업을 진행해 청라 내 공동주택단지 5곳에 35대를 설치했다. 구에 따르면 시범사업 단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기존 크린넷 대비 대형감량기의 사용 편리성에 대해 응답자 84%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구는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수시로 배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최고의 장점으로 뽑았으며 응답자 93%가 시범사업 협약기간인 5년 후에도 계속 대형감량기를 사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서구는 올해 대형감량기 45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비와 유지보수 비용은 구가 전액 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인성개발(주)부터 호우피해 성금 1천만 원을 지정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은 남동구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돼 피해시설 긴급 개보수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채낙영 인성개발 부회장은 “최근 지역을 강타한 호우로 인해 많은 시설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을 기탁했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채낙영 부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장애인종합복지관의 긴급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게 되어 시설 이용자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남동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민선 8기 인천 남동구의 ‘ESG 혁신’ 노력이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 남동구는 27일 전남 순천대학교에서 열린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분야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단체가 추진하는 공약사항을 대상으로 그 우수성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적합한지를 평가했다. 이날 본선에서 전국 155개 지자체에서 172개 사업을 선보인 가운데 남동구는 ‘지속 가능한 ESG 혁신 남동산단 조성’ 공약으로, 일자리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이 공약은 ‘ESG 경영’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국내·외 비즈니스 환경에 남동산단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주는 내용이다. 구는 ESG 경영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남동산단 기업에 맞춤형 전문 컨설팅부터 기업별 공정개선을 지원해 ‘남동형 ESG 선도 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남동산단의 노후화된 이미지를 개선하고, 젊은 인재의 유입을 통한 일자리 문제 해결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27일 시청 중앙홀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정상회의·인천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지지하는 인천시 여성단체협의회와 군·구 여성협의회, 인천시의회(여성의원)가 합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가한 인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과 회원, 군·구 여성단체협의회, 인천시의회 여성의원, 인천시 공직자 등 250여 명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인천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결의문’을 낭독하고 결집을 다짐했다. 참가자들은 ▲2025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최적지는 국제도시 인천임을 선언하고 ▲300만 인천시민의 사법주권 실현을 위한 인천고등법원 유치 ▲국내에 해사전문법원이 없어 국부가 해외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해사전문법원의 인천 유치를 위해 시민의 인지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는데 적극 협조할 뜻을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시의 발전을 위한 여성단체협의회와 인천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지선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가 청년들의 교류·소통의 장이자 미래 설계를 도울 청년정책 인프라 ‘청년공간’을 조성 중인 가운데, 이를 운영할 민간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인천시 중구는 ‘인천광역시 중구 청년공간 운영 사무 수탁기관’을 모집한다고 27일 공고했다. 모집대상은 공고일(2023년 7월 27일) 현재 주사무소가 인천에 소재하고 최근 3년 이내 청년 관련 사업추진 실적 등이 있으며, 중구 청년정책 운영 방향에 부합되도록 시설 운영과 사업 수행 역량을 갖춘 법인 또는 단체다. 희망 기관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갖춰 오는 8월 7일부터 8월 10일까지 인천중구청(중구 신포로27번길 80)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민간 위탁 기관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8월 중 위탁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위탁 기간은 3년으로, 시설 운영 및 관리 전반, 이용자 편의 도모, 홈페이지 관리, 청년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청년공간’은 지역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보장하고, 기반 형성을 지원하고자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올해 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중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취약계층 전통시장 상품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의 기부금 공모사업에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협의체는 기탁받은 기부금 1,000만 원으로 사업을 추진, 신포동 관내 저소득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26일 오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기부금 기탁식이 열렸다. 이상구 위원장은 “꾸준한 기부를 해주시는 한국마사회 인천 중구지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상품권 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주민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특히 신포국제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8월 1일부터 주안스포츠문화센터(이하 센터) 중 3층 체육시설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주안4동 舊 재흥시장 부지에 건축된 지하 1층, 지상 3층의 시설물로 2021년 11월 착공하여 지난 5월 준공했다. 지상 1층은 45면 규모의 주차장, 2층은 공동체 공방과 다목적홀 등 생활문화시설, 3층은 헬스장, 요가실, 탁구장 등 체육시설로 꾸며졌다. 센터는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탁구, GX프로그램 등 생활체육프로그램은 이달 말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안동 주민들의 공공 체육시설에 대한 수요가 많아 3층 체육시설을 우선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라면서 “문화시설도 철저히 준비해 개관하여 주민과 어우러지는 스포츠문화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역 내 고등학생들의 실질적인 진로 탐색을 위해 ‘인천재능대와 함께하는 학과체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재능대와 함께하는 학과체험은 동구와 인천재능대학교의 관·학 협력 사업으로 지역 내 고등학교의 수요조사를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학과를 선정하고 전공 교수와 재학생이 멘토가 되어 현장감 있고 실질적인 학과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3개 고등학교 92명이 참여해 호텔관광과의 바리스타 체험, 사진영상미디어과의 1인 크리에이터 체험, 뷰티스타일리스트과의 헤어·메이크업 체험, 코스메틱과의 화장품 만들기 체험, 유아교육과의 유치원 프로그램 체험, 게임아트디자인과의 3D 캐릭터 제작 체험 등 6개 학과를 체험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학과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자신의 진로를 찾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학교별 맞춤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26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송림1동 마을 통합회의 ‘마을 안으로, 시민 속으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회의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이 참석해 마을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인천시 주요정책 설명 보고, 마을의제 논의 및 주민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또 회의 종료 후에는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증축 및 송현근린공원 주차장 확충 관련 현장을 점검했으며, 취약계층 세대를 위로 방문해 안전관리 등을 점검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시정 목표와 시정 방침을 바탕으로 세계 일류도시라는 인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최일선 현장에서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행정이 중요하다”며 “마을 안으로 들어가서 시민과 함께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제물포 르네상스와 행젱체제 개편 등 유정복 시장님의 정책사업에 동구 주민들은 큰 관심과 기대를 갖고 있다”며 “동구를 시작으로 인천이 세계 일류도시로 나아갈 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알리로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지원을 위한 부식(햄) 140상자(5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김기진 ㈜알리 대표는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을 모아 기부를 하는 것이고, 앞으로도 남동구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 아동들에게 헌신과 기여를 아끼지 않는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드림스타트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기부 물품을 전달하면서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가정은 없는지도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알리는 지난해 8월 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12월에는 문화상품권 5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2013년부터 회사 창립기념일을 기부의 날로 지정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