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23일 대형 건설 현장, 지역건설협회 관계자 등과 함께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구에서 시행 중인 공동주택 신축 등 대형 건설 현장에서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이를 통한 지역건설 활성화를 이루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대형 민간 건설사업 현장관계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지회 관계자, 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업체의 대형건설사업 참여 활성화를 위한 대책에 대해 토론했다. 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은 “인천지역의 건설공사에 대한 지역업체 수주율은 타 지역에 비해 매우 낮은 실정”이라며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해 시공사가 지역업체를 참여시키겠다는 적극적인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지역건설 활성화는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이어지므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구에서도 협회와 지속적으로 협조해 지역업체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1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관계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등 200여 명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적극행정·규제개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평소 어렵게 생각하던 적극행정과 규제개혁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공직사회의 적극행정과 규제개혁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 강사인 신유희(신유희 기업교육연구소 대표)를 초빙해 ▲적극행정 제도에 대한 이해 및 사례교육 ▲규제개선 사례 교육 및 규제개혁 제도 ▲협업을 통한 규제개혁과 적극행정 문화 조성 등을 중심으로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공직자 한 사람의 생각 변화가 조직을 변화시키고 나아가 구민을 위한 행정 실현으로 연수구의 경쟁력을 혁신적으로 높일 수 있다.”라며, “유연한 사고를 기반으로 적극행정을 펼치며 업무에 임하는 공직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구청 갈매기홀에서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 회의’를 개최했다. 각 동별 1명씩 11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단은 일상생활에서 어르신들의 불편 및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고령친화도시 동구의 사업 홍보와 정책 공감대 형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제2기 동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건과 올해 하반기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급건, 각 분과별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고령친화도시 추진사업 모니터링 결과와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제2기 동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에 구민들의 의견이 다각적으로 수렴될 수 있도록 모니터단이 창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신한은행, ㈜페이컴스와 차세대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 ‘클린페이’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클린페이는 ㈜신한은행과 ㈜페이컴스가 공동 개발한 시스템으로 기존 계좌 기반이 아닌 계정 기반 플랫폼을 통해 공사대금 체불방지가 가능하도록 고안됐다. 구는 해당 대금지급시스템 도입을 통해 공공계약에서 발생하기 쉬운 건설근로자 및 하도급 업체 대금 미지급 피해를 예방, 투명하고 안정적인 공사업무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과 ㈜페이컴스는 안정적인 클린페이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총괄을, 구는 대금 지급 승인 등 사업 총괄의 역할을 맡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클린페이 도입을 통해 임금체불 등으로부터 지역 건설업체를 보호하고 나아가 주민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안정적인 공공계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가 초격차 부모안심 어린이 통학로 조성을 위한 현장점검을 마무리했다. 동구는 지난 7일 서흥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6개 초등학교에 대한 현장점검을 학부모와 함께 실시, 총 77건의 학부모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건의사항 중 노후로 인해 퇴색한 횡단보도 노면표시 등 즉시 처리가 가능한 건은 신속히 조치하고, 스마트 횡단보도 등은 인천시에 신청했던 특별조정교부금이 교부되면 신속한 행정절차를 거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만석초등학교 어린이 통학로의 등·하교 시간 화물차량 통행 제한에 대한 건의사항은 인천지방경찰청·중부경찰서·인근 업체에 단속 및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 그 결과 등·하교 시간 화물차량의 통행이 많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인천지방경찰청에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간제 화물차 통행제한 지정도 요청했다. 아울러 구는 초격차 부모안심 어린이 통학로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적색고원식 교차로, 미끄럼방지 포장,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를 비롯해 어린이 보호구역 외 일반 직선도로 중 상대적으로 교통사고가 많은 교차로의 교통안전시설 강화를 위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인천광역시 주민자치 한마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으로 6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인천시 주민자치연합회 주관으로 인천 지역 주민자치 위원 4천여 명이 참석했다. 남동구는 43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이 참여해 총 4개 종목 중 애벌레 달리기, 하늘 높이 슛 등 2개 종목에서 1등을 차지하며, 인천시 10개 군·구 중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행사에 함께한 박종효 구청장은 “오랜만에 주민자치 위원들이 함께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된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과 더불어 남동구가 종합 1위의 우수한 성적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소속 공무원 및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청렴라이브(Live)’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렴라이브(Live)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운영하는 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공직자들이 쉽고 재밌게 청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공연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교육은 △청렴의 가치를 판소리로 표현한 청렴 판소리 '신(新)별주부전' △반부패 법령 및 갑질(직장 내 괴롭힘) 유형 및 예방 교육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샌드아트 공연' △공직자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기 위한 '청렴 감동 영상' 등 네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공직자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청렴의 의미가 단순히 부패행위가 없다는 것을 넘어 투명하고 공정한 정책 결정과 갑질 근절, 고객 만족 등의 의미로 확대됐다”라며 “기본에 충실한 공직자의 자세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남동구가 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및 신규공직자의 청렴 실천 강화를 위한 '남동새내기 청렴 다짐의 날' △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물양장 제방의 일부 구간에 긴급 통제 조치가 내려졌다. 23일 구에 따르면 지난 13일 인천수산업협동조합 소래어촌계로부터 물양장 제방 옹벽과 상부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돼 안전진단 전문업체의 자문을 통해 일부 구간을 긴급 통행 제한 조치를 했다. 조사 결과 물양장 제방 옹벽과 상부에 다수의 균열이 발생했으며, 물양장의 타워폴의 기초가 파손되며 기울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견됐다. 남동구는 해당 시설물이 소래포구 국가어항사업과 연계된 만큼 사업시행자인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시설물의 안전진단과 보강을 요구했으며, 안전조치를 위해 긴밀히 협조할 예정이다. 22일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직접 현장을 찾아 소래포구 물양장 제방 옹벽 및 상부 균열 등 시설물을 점검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당장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제방 붕괴 등으로 소래포구를 찾는 주민들의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고”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기부식품등의 모집을 확대하고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지원을 위해 인천시 기부식품등 지원센터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1층)으로 확장 이전하고 22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원센터 이전은 시설과 시스템을 보강해 기부식품 등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센터 면적(668.3㎡)보다 약 100여평 확장된 면적(1041.8㎡)에 물류창고, 사무실, 교육장 등을 설치했다. 설계 및 리모델링 비용, 임차료 등을 포함한 센터이전에는 총 6억1,6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인천시는 기부식품등지원센터의 확장으로 향후 연 10억 이상의 기부식품등 모집(‘22년 72억) 증가와 푸드뱅크·마켓 이용자 연간 약 2천명(‘22년 23,000명) 이상 증가로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소식은 현판 제막식, 추진 경과보고, 푸드마켓 꾸러미 만들기, 기부식품등지원센터 소개 등의 순서로 이뤄졌으며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을 비롯해 기부자, 사회복지 단체 대표, 푸드마켓 이용자 등 다양한 기부식품 제공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인천시 기부식품등지원센터의 공간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구는 강범석 청장이 일상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해 진행 중이다.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기 위한 범국민 친환경 실천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라는 팻말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 등에 올리며 1회용품 감량 실천을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편리함에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은 미래세대를 위한 큰 변화가 될 것”이라며 “환경을 위한 실천에 구민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 실천에 앞장서는 서구를 위해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억제,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 실천으로 자원순환 청사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며, 더 건강하고 깨끗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청장은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송태철 검단소방서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지명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0일 영종하늘도시 A-56블럭 공동주택 신축공사(시공사 : ㈜호반건설)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환경 분야 점검을 벌였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시공사 관계자들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비산먼지·소음 등의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내 주요 환경 억제시설 운영 현황을 면밀하게 살폈다. 아울러 철저한 관리를 통해 공사장 주변 주민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근로자는 물론,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자칫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시공사인 ㈜호반건설에서는 알폼 해제 시 고무매트·그물 설치, 피해 아파트 방향 에어매트 설치, 호이스트 저소음 엔진 사용, 주기적인 살수차 운영, 덤프트럭 진입도로 변경, 어린이 통학로 안전 펜스 설치, 안전요원 상시 배치 등을 통해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대형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소음으로 인해 인근 주민이 겪는 생활 불편은 크다”라면서 “주민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관리를 요청한다”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0일 제2청 해송관에서 올해부터 구립 어린이합창단의 일원이 된 신규단원 8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중구 구립 어린이합창단’은 중구의 문화예술 진흥과 주민의 정서 함양을 위하여 설립됐으며, 2019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2021년 공식적으로 창단됐다. 구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희망자를 모집한 후, 실기평가와 면접 등 오디션을 거쳐 최종 8명을 신규단원으로 선발했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단원 등 총 92명의 어린이합창단은 매주 이뤄지는 정기연습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꾸준히 가꾸고, 정기연주회나 초청공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예술적 기량을 펼치게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 구립 어린이합창단의 일원이 된 신규단원들을 축하하고 응원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중구 합창단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단원들과 화합하며 즐겁게 활동해달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구민이 행복한 복지 도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올해 고독사 예방을 위해 총 3개 분야 13개 과제를 발굴·추진하기로 했다. 인천시 중구는 홀몸 어르신 등 관내 1인 가구에 대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강화 등을 골자로 한 ‘2023년 고독사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 추진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최근 1인 가구 증가, 가족 돌봄 중심기능 약화 등으로 고독사가 증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관내 1인 가구 비중이 전체 가구의 48.8%(2023년 5월 말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구는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에 대한 체계적·종합적 복지서비스 추진으로 고독사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사회적 고립 걱정 없는 촘촘한 연결 사회’를 목표로 ①고독사 발굴 ②고독사 예방사업 및 사후관리 ③고독사 예방 교육 및 홍보 총 3개 분야 13개 과제를 발굴해 이번 종합계획에 담았다. 첫째 ‘고독사 발굴’ 분야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과 연계한 고독사 위험군 발굴’, ‘인적 안전망 등을 활용한 고독사 위험군 발굴’ 등 2개 과제를 추진, 사회적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 만석동은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을 초청, 돋보기 안경을 전달했다. ‘쨍한 마음! 쨍한 세상!’은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추진하는 신규 자체 사업으로 시력 저하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돋보기 안경을 지원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만석동은 전달식에 앞서 지난 5월 31일 다담안경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6월 초에는 어르신들과 지사협 위원들이 함께 안경점을 방문해 전문 시력 검사를 받고 어울리는 안경테를 직접 골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웃음이 절로 난다”며 “더 밝아진 세상을 바라보며 마음도 한층 밝아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석동 지사협은 추후 질병이나 장애로 인한 시력 저하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지원 대상자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LS이노베이션은 지난 20일 인천 동구를 방문, 화재응급 대피용 방연마스크 200매를 기탁했다. ㈜LS이노베이션은 경기도 안산 소재 업체로 화재상황 골든타임에서 유독가스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일회용 방연마스크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효진 대표이사는 “화재에서 유용한 마스크를 동구 어린이들에게 기탁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LS이노베이션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방연마스크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