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3일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 9층 교육장에서 녹색기후산업 분야 중소기업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 동참 서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서약식에는 인천TP가 추진하는 ‘녹색기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친환경 △대기 △폐기물 △수질 △탄소저감 분야 13개 중소기업의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녹색기후 기술개발과 사업화 과제를 추진하고, 국가적 차원의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을 서약했다. 김정인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 교수는 이날 ‘탄소중립을 위한 국내외 과학 기술 현황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소기업 동참의 필요성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R&D 전략 등에 대해 강조했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의 녹색기후 관련 중소기업들이 기술경쟁력 확보와 사업화에 성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산업을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녹색기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녹색기후산업 분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한국전력공사 제물포지사는 특고압 전력선과 가로수의 간격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정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인천 미추홀구의 승인을 받아 전지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경원대로 등 37개 노선 4천17주에 대해 전지공사를 시행 중이다. 기존 전지공사의 경우 특고압 전력선과 수목의 간격을 위해 가로수 상부만을 다듬어 수목의 생육적 측면에 대한 고려가 미흡한 문제점이 존재했다. 이에 구는 한전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적극적인 행정지도를 진행했으며 한전과 지난해부터 가지치기 작업 방향을 원형으로 협의했다. 특히 올해 구와 지사는 한전 비예산 특화가로 조성사업으로 경인로와 미추홀대로 수목 210주에 대한 특화가로 조형 전지를 협의했다. 특히 경인로 버즘나무 구간(미추홀구청 입구 삼거리~제물포역) 86주에 대해 사각형 조형 전지를 실시해 상부는 특고압 전력선과 3m 이상의 간격을 두고 하부는 지하고를 올려 보행 안전 및 상가 간판 관련 민원을 해소하면서 미적 경관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가로수는 도심 속 녹음 제공하고 환경오염 저감시키는 등 여러 순기능을 가진 중요한 공유재산인 만큼 한전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강화군은 돌발해충 피해 최소화 및 방제 효과 극대화를 위해 내달 7월 10일까지 ‘돌발해충 협업방제’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방제에 나섰다. 특히, 지난 12일을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하고, 불은면 고능리에 위치한 장준감 과수원 및 인접 산림지역에서 농업기술센터, 산림공원과, 재배농가가 함께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은 알이 본격적으로 부화하기 시작하는 5월 말에서 7월 초가 방제에 적기다. 또한, 농경지뿐 아니라 인접한 산림지역도 동시에 방제해야 개체 수를 최대한 줄일 수 있어 효과가 극대화된다. 돌발해충은 시기나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돌발적으로 발생해 농작물이나 산림에 피해를 주는 토착 또는 외래해충으로 가지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고,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피해를 입힌다. 군 관계자는 “돌발해충은 적기 방제 및 농경지와 산림지 동시방제가 중요한 만큼 철저한 예찰 및 협업방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반드시 방제하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서구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 안전점검’으로 관내 상습 침수구역 내 공동주택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서구는 최근 집중호우 때 하수 역류와 현관, 창문 등으로 빗물이 유입돼 피해를 겪은 연희노인문화센터, 석남서초등학교, 강남시장 일원 등의 공동주택 10곳을 점검했다. 구는 ▲기둥과 내력벽, 주 계단의 균열 및 손상, ▲지반 침하로 인한 균열, ▲지붕 누수와 손상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번 점검에는 최정규 부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서구 주택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공동주택 내 위험 요소를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3일 오후 영종대교 하부도로에서 인천시, 공항철도, 신공항하이웨이와 합동으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 복합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기관 간 공조·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이번 훈련에는 300여 명의 인원과 구조·구급 차량 등 50여 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훈련은 영종대교에서 해무로 인한 50중 추돌사고와 공항철도 전차선 단선 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상황별 조치사항을 확인·숙달하고 기관 간 협력 대응 태세를 확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현장훈련’과 ‘재난안전대책본부 토론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계 진행하는 ‘통합연계훈련’ 방식을 최초로 도입해 훈련의 실효성을 제고했다. 구체적으로 총괄, 시설 응급 복구, 재난 현장 환경정비, 물자관리, 교통, 수색/구조/구급 등 총 13개 대책반을 구성, 현장 통제부터 인명구조, 사고수습, 복구에 이르기까지 상황별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무엇보다 구는 대형 재난 발생 시 초기피해 확산 방지가 중요한 만큼, 이에 초점을 맞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은 재가 독거장애인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여름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장김치가 떨어지는 여름철, 반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반찬 전문점과 후원자 등 지역사회가 함께 뜻을 모았다. 특히 여성택시운전자회 봉사자 20여명은 택시로 122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김치를 전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김치 나눔 행사가 여름철 반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장애인 가정에 귀한 먹거리가 될 수 있다”며 “장애인 가정에 큰 위로와 힘을 더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13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지역 내 개업 공인중개사 120여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개업 및 소속 공인중개사 등 중개업 종사자의 역량과 자질 향상을 통해 중개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정착시키고자 마련했다. 강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정충원 교수가 맡아 ▲전세 사기 유형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의무 위반 ▲매도인 및 대리권 등 확인 소홀 중개사고 ▲각종 부동산 관련 범죄에 의한 중개사고 ▲기타 중개사고 관련 판례 등 최근 문제가 되는 전세 사기 및 부동산 중개사고 등을 설명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동산 거래사고와 전세 사기를 예방해 우리 지역의 주거 환경이 보다 안정화 되길 바란다”며 “구민의 삶이 더욱 윤택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오는 20일까지 민방위 1·2년차 대원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민방위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부터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해 운영됐으며, 대면 민방위 집합교육은 4년 만에 재개됐다. 집합교육은 민방위 1·2년차 대원을 대상으로 동구 민방위교육장과 직장자체교육장에서 4시간 동안 민방위제도, 응급처치, 화재예방, 지진대피, 화생방 방호 요령으로 진행된다. 또 3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은 이달 말까지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상반기 사이버교육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일정에 따라 진행하며, 부득이하게 지정된 일자에 교육을 받을 수 없는 경우는 다른 교육 일정이나, 가까운 시·군·구에서 실시하는 교육 참석도 가능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민방위 집합교육을 통해 민방위 대원들의 국가 안보 및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키우는 의미 있는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13일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과 외부 전문가, 용역사 등 20여명이 참석해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10년을 계획기간으로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국가 탄소중립 기본계획과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해 온실가스를 체계적,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온실가스 배출·흡수 현황 및 전망,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부문별·연도별 이행대책 수립, 이행관리 및 환류체계 구축 등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이다. 구는 착수보고회에서 제안된 관련 의견을 반영해 자문회의, 설문조사 등 지역사회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전문성을 수렴해 종합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기반으로 동구 실정에 맞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해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선제적 기후 위기 대응 방안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남동구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부녀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열무와 얼갈이 1,000단으로 김치를 담가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500세대에 전달됐다. 황금덕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을 위한 봉사에 기꺼이 함께해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건강을 챙기며 무더위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 항상 어르신 등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시는 새마을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이 13일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14일 구에 따르면 ‘NO EXIT’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캠페인으로 경찰청 및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진행된다. 박 구청장은 이날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하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렸다. 문경복 옹진군수의 지목을 받은 박 구청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석우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최근 마약 중독 및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마약 퇴치를 위해 관계기관 등과 협조하여 마약류취급자 점검 강화 등 마약류 불법 유통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이 13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Zero Challenge)’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Zero Challenge)’는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고 참여자가 SNS에 해당 메시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박 구청장은 최훈식 장수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날 ‘1회 용품 제로 챌린지’ 팻말을 들고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려 나가자’는 메시지를 공유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일회용품 줄이기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 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문경복 옹진군수를 지목했다. 한편, 남동구는 청사 및 주변 커피숍에 다회용컵 무인수거기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다회용컵 수거·세척비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자원청사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구 내 폐수 배출업소 34개소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구 소재 가좌공공하수처리시설 인근 지역은 폐수처리업, 도금업 및 인쇄회로기판제조업이 밀집된 곳이다. 시는 구청, 대학교수 등 폐수처리 전문가와 합동으로 시설 설치 허가·신고 여부, 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설치·운영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수질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사업장을 포함해 이번 점검 대상 사업장에는 전문가 기술 진단을 실시해 폐수처리 기술지원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인수 시 환경국장은 “고농도 폐수배출 의심 사업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시·구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폐수처리 기술도 지원해 공공수역의 환경보호와 수질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3일 함박마을에 위치한 함박경로당을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개방형 경로당으로 새롭게 조성 완료했다. 민선8기 공약사항인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활기찬 개방형 경로당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구는 앞서 2월 연수1동 함박경로당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예산 3천만 원을 들여 인테리어 공사 및 물품구입 등을 진행했다. 이번에 조성이 완료된 함박경로당은 앞으로 경로당 어르신뿐 아니라 지역 주민쉼터로써의 역할을 하며 회의장소 등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보다 앞서, 연수구는 지난해 청학골경로당을 개방형 경로당으로 조성해 라탄콩예 장바구니 만들기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커뮤니티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연수구는 현재 조성된 4곳의 개방형 경로당에 이어 2025년까지 2곳을 추가로 조성해 다양한 특화 사업 추진 및 주민 쉼터로서의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청학골경로당과 함박경로당을 방문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경로당을 폐쇄적인 공간이 아닌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문화의 공간으로 활용해 개방적인 공간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지난달 31일 송도동을 마지막으로 옥련동을 시작으로 총 6개 권역을 돌며 진행한 주민자치 권역별 소양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주민자치 권역별 소양교육은 민과 관의 의견을 조정하는 조정자이자 대민봉사자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10일 옥련동 권역을 시작으로 15개 동을 6개 권역으로 구분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 300여 명이 참여해 구정 현안사항에 대한 안내와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소양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소통과 갈등관리 기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갈등해결 방식 및 갈등전환 의사소통에 관해 ‘LQP커뮤니케이션’ 대표 임붕영 교수의 강의가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연수구는 사전 수요조사 등을 통해 통합교육, 주민자치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맞춤형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연수구는 지난해 10월 주민자치 관련 조례를 개정해 주민의 참여를 제한하는 등 주민자치위원이 되기 위해서 받아야 했던 사전의무교육(6시간)을 행정안전부 표준조례 개정 전에 선제적으로 폐지하며 제한을 없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