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중구 월디장학회’의 새로운 부이사장으로 추성호 인성코퍼레이션㈜대표가 취임했다. 25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월디장학회는 24일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추성호 신임 부이사장,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월디장학회 부이사장 취임식 및 제3차 장학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부이사장에 새로 부임하는 추성호 인성코퍼레이션㈜ 대표는 그간 장학금 기탁 등 월디장학회 발전에 누구보다 앞장서 솔선수범해왔다. 김정헌 구정창은 이날 추성호 신임 부이사장 외에도 연임·신임 임원진 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연임 이사로는 공순복 중구농협 이사, 전승호 대동학생백화점 대표, 김선희 청원조경㈜ 대표, 유기붕 인천종합어시장 조합장, 김현호 광고마을 대표가, 연임 감사로는 지근철 인일회계법인 회계사가 위촉됐다. 신임 이사로는 송민규 인천그린에너지㈜ 대표, 황인국 스카이72㈜ 팀장이 위촉장을 받았다. 행사에서는 취임식에 이어 2023년도 제3차 장학금 기탁식도 진행됐다. 스카이72㈜ 3,000만 원, 중구농업협동조합 700만 원, 인성코퍼레이션㈜ 500만 원, 신포중앙새마을금고 500만 원, 인천종합어시장 5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4일 송월초등학교 후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안전한 등굣길 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김정헌 구청장, 송월초등학교 관계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선진교통학원질서봉사단, 중구모범운전자회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2인 이상 탑승 금지, 이륜차 면허 필수, 보호장구 착용 등의 교통수칙과 더불어, 우회전 시 일시 정지, 무단횡단 금지 등을 지켜줄 것을 운전자, 보행자, 주민들에게 호소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근절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속도 30km 이하 운행 등을 강조해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주민들과 운전자들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지역 내 310개 사업장의 환경관리자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환경 분야 배출업소 환경관리자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장의 환경관리 실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마련됐으며, 한국환경기술단 박성복 기술사의 대기·수질·악취 분야의 환경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실무 관리 요령과 한국환경공단 화학안전진단처 박종선 과장의 유해화학물질 관리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구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하여 일방적인 점검과 규제를 지양하고 열악한 재정으로 환경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업체에 대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환경관리 기술지원 안내 및 홍보도 함께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환경오염 없는 쾌적한 청정도시 남동구를 조성하기 위해 우리 구와 파트너 역할을 하는 기업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업이 환경보전과 함께하는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일부터 2022년 이후 위촉된 신규 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신규통장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견학에서는 인천도시역사박물관, 센트럴파크, G타워, 삼호현을 방문하며, 각 장소에서 인천과 연수구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장소인 삼호현에서는 구청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신규통장들의 새로운 시각과 구청장의 민선8기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연수구는 신규통장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오는 9월 중 ‘하반기 연수구 신규통장 현장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통장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재호 구청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역할을 감당하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견학을 통해 연수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로 자부심을 가지고 통장업무를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옹진군은 관내 면허어장 수산자원 조성을 통한 패류자원 증강 및 어촌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19일부터 23일까지 북도, 자월 어장에 건강하고 우량한 바지락 종자 114톤을 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살포된 바지락 종자는 전염병 검사 결과, 특이적 질병 증상이 없고 퍼킨수스감염증과 흰반점병이 검출되지 않은 건강한 종자로 크기는 각장 2.0cm~2.8cm 내외이다. 군 관계자는 “다음달 2일부터는 덕적, 영흥 면허어장에 바지락 140톤을 살포할 예정이고, 관내 고부가가치 종자인 가무락, 말백합 등 패류 종자는 하반기에 살포하여 어민들의 소득증대 도모와 풍요로운 바다 생태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옹진군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섬 조성을 위해 민관군이 함께 환경정화에 나서는 범군민 클린업데이를 지난 3월부터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의 진정과 함께 섬 관광객이 늘어, 자연히 쓰레기의 발생량도 증가했고, 타 국가나 지역에서 몰려드는 고질적인 해양쓰레기 문제는 섬이 가진 큰 숙제 중 하나였다. 자연히 도서 경관을 해치고, 각종 위생문제까지 더해져 섬 주민의 삶을 위협하고, 관광객의 눈살을 찌뿌리게 했다. 군은 지난 3월을 새봄맞이 클린의 달로 정하고, 섬마다 월 2회씩 집중 환경정화 활동을 뚝심 있게 추진하며, 연중 확대 실시 중이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나, 주민 밀집지역 등이 우선 대상이다. 24일에는 문경복 옹진군수가 영흥면 5월 2회차 클린업데이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유관기관, 영흥면사무소 등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선재도 드므리해변과 넛출항 주변에서 진행된 청소 작업은 약 150여명이 참석하여, 20톤 분량의 해안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문경복 군수는 “바쁘신 생업 중에도 우리 섬, 우리 마을을 아름답게 가꿔가는 뜻깊은 행사에 기꺼이 동참하신 주민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4일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에서‘ECO VISION 2023’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창립 16년을 맞아 ‘최고의 기술, 과감한 도전, 확실한 성과’라는 새로운 비전을 통해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인천 환경을 미래를 60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마련했다. 24시간 환경기초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단 특성으로 인해 워크숍은 3일간 나눠서 진행된다. 1일차에는 환경부 서해엽 수자원관리과장의 환경정책 특강과 초록소프트 김명락 대표의 빅데이터 활용 특강으로 준비하여, 국가 환경정책과 연계한 앞으로 공단의 방향에 대한 직원 토의, 빅데이터 기반 시민 환경서비스 제공을 위한 환경플렛폼 구축 방향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2일차에는 환경부 류연기 물환경정책관의 국가 물환경정책 특강과 메타로 유진 대표이사의 메타버스에 대한 특강으로 급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시간으로 준비했다. 특별히 둘째날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도 워크숍장에 방문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인천시민들을 위해 깨끗한 환경제공에 애써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마지막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가 ‘깨끗하고 쾌적한 영종국제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 기업, 공공기관과 손을 잡고 영종동‘민·관합동 대청소의 날’을 추진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인천 중구는 23일 영종중학교 부근 환경 취약지를 중심으로 영종동‘민·관합동 대청소의 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김연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청라영종사업단장, 원문희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영종동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대청소 활동을 통해 도로(인도)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도로까지 침범해 통행을 어렵게 하는 칡넝쿨·잡풀·수목 등을 제거해 학교 주변 환경을 우범화되지 않도록 개선했다. 특별히 이날 대청소 행사에는 이튼유치원 원아들이 함께 현장학습 형식으로 참여했다. 환경의 중요성을 미래세대의 주인인 어린이들에게 교육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영종국제도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 각종 개발사업으로 11만 명의 대도시로 성장했지만, 일부 인식 부족 및 이기심으로 인해 나대지 등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장마 등에 대비해 오는 5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15일간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안전점검반을 편성, 차량·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동인천역 일원, 차이나타운 등을 ‘중점 점검지역’으로 설정해 구역별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해당 구역의 돌출간판이나 입간판 등 고정·유동광고물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광고물 등의 노후·균열·변형·이탈·부식 여부 ▲광고물과 건축물 간 고정상태 불량에 따른 붕괴 및 추락 여부 ▲전기설비의 노후 및 부적합 설비 등으로 인한 화재 또는 감전 사고 여부 등이다. 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옥외광고물은 보수·보강 및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안전사고 발생 시 위험요인이 높은 대형 옥상 간판에 대해서는 별도로 옥외광고협회에 의뢰해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은 태풍 등 풍수해에 대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사전에 안전사고를 예방함은 물론, 광고주 또는 건물주의 생활안전 의식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올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인 연안동·신흥동3가 일대의 취약계층 이용시설 13개소를 대상으로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오염이 심각하다고 인정되는 지역 중 어린이·노인 등이 이용하는 시설이 집중된 지역’으로, 취약계층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 사업을 우선 추진할 수 있다. 앞서 구는 2021년 9월 연안·신흥동3가 일대 0.98㎢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지난해 노인·아동복지시설과 학교 등에 실내 공기질 간이측정기 보급, 미세먼지 흡입매트 및 식물벽 설치 등의 사업을 지원했다. 올해는 어린이집 3곳, 아동복지센터 1곳, 유치원 2곳, 학교 2곳, 노인복지시설 1곳, 요양병원 1곳, 경로당 3곳 등 총 13개 시설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연안초 화초·수목 식재를 통한 ‘미세먼지 쉼터’ 조성 ▲사회복지시설 출입 시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스마트 공기샤워 설비’ 설치 ▲다중이용시설 인근에 미세먼지 정보를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등이다. 구 관계자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취약계층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3일 중산동 별빛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질서 준수사항을 계도하고 홍보함으로써,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 캠페인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별빛초등학교 교사 및 학부모 운영위원회, 중부모범운전자회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일시정지, 어린이 통학차량 승하차 안내, 보행자 안전시설 점검 등 각종 교통안전 위험 요소를 살피고 보행 안전 지도를 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초등학교 주변을 비롯한 우리 구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질서 확립을 위한 계도와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3일 영종한양수자인아파트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공동주택 간담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동주택 간담회’는 영종국제도시 지역 공동주택 주요 현안을 입주민들과 논의하는 자리로, 민선 8기에서 처음 도입한 현장 소통 행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입주자대표회의 및 입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애로 및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민원과 현장 목소리가 오갔다. 특히 아파트 관리비 절감 방안,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기 화재 안전, 단지 내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운영과 같은 내부 현안은 물론, 학교 설립, 텃밭 사업, 인근 골프장 및 캠핑장 운영 등 외부 현안도 함께 논의됐다. 구는 이를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찾아가는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논의된 사항은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협의를 진행, 신속한 현장 맞춤형 행정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한양수자인 어르신과 주민분들을 직접 뵙고 의견을 듣는 기회를 갖게 돼 고마운 마음이다”라며 “앞으로 영종국제도시가 인천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중구 무의도 지역의 대표 숙원사업이었던 ‘무의대교 공영주차장’이 완공됨에 따라, 이 일대 주차난 완화와 이용객 편의 증진, 관광 활성화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는 23일 무의동 298-3번지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의대교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잠진도와 무의도를 연결하는 무의대교는 관광객이 증가하며 2019년 5월 개통 당시보다 교통량이 10배 이상 늘었다. 이로 인해 무의도 일원은 주차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심각한 주차난과 잦은 교통체증을 겪어야 했다. 이에 중구는 무의대교 건설 당시 임시 공사용으로 사용되던 하부공간에 공유수면 의무면제 협의를 통해 주차장 조성을 위한 부지를 확보했다. 이후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3년 1월부터 5월까지 조성 공사를 추진, 총면적 2,984㎡, 주차공간 86면, 화장실 1개소 등의 시설을 갖춘 주차장을 조성했다. 특히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주차장 조성비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토지 매입비가 발생하지 않아, 사업 예산을 대폭 절감하고,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강화군은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6월 말까지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을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은 농작물 식재시기 및 모내기철을 맞아 고라니, 까치 등 야생동물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통해 엽사 25명을 선발해 방지단을 구성했다. 유해야생동물이란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에 피해를 주는 야생동물로서 환경부에서 정하는 종을 말하며 우리군의 대표적으로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유해야생동물은 멧돼지, 고라니, 까치, 오리류 등 이 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 발생 농가는 해당 읍면사무소 및 군 환경위생과로 신청하면 빠른 시일 내에 방지단이 출동해 유해 야생동물을 포획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모내기철 오리피해가 늘어나고 있다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는 피해방지단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하다”며, “개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특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24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한국노총인천지역본부 의장, 인천경영자총협회 회장,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시민단체 대표 등 인천지역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노사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위원들은 인천시로부터 ▲2023년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계획 ▲노동 존중 생태계 기반 마련 사업계획을 보고 받고, 각 안건에 대한 노·사·민·정의 상호 역할과 세부 추진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서, 인천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노사상생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노·사·민·정 대타협 공동선언도 이어졌다. 공동선언에서는 ▶(노) 대화와 타협을 통해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및 기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 ▶(사) 일터 혁신과 상생의 정신으로 기업환경 개선에 최선 ▶(민) 노사정이 시행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 적극 참여하고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 ▶(정) 노사상생 거버넌스 구축과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