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6월 5일 재외동포청의 공식 출범이 확정된 가운데, 영종국제도시가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설치를 촉구하고 있다. 중구는 재외동포의 인천 설치 이유인 ‘편의성, 접근성, 역사성, 경제자유구역 간 균형발전, 행정조직의 일관성’ 등 기능적인 측면에서 영종국제도시가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었음을 강조했다. 중구는 “영종지역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 및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내 후보지가 확보되어 있고, 특히 국제업무단지는 즉시 업무를 운영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저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외교부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각종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유리하고, 출 ․ 입국 전후 관련 업무처리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어 업무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종국제도시는 송도와 청라가 연결되어 있고, 180개국 재외동포들과 국내 지부 및 기관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서울 ․ 수도권을 관통하는 전국 교통망이 구축되어 있어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중구는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국제기구가 설치되지 않은 영종 지역에 재외동포청이 설치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최근 세차장 폐수배출시설 14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 사업장 4개소를 적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 업소 중 세차시설을 운영하는 폐수배출 업소를 대상으로 배출시설·방지시설 운영의 적정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 환경관련법 준수 사항을 중점 점검했다. 점검 결과 중점 위반사항은 배출허용기준 초과, 운영 일지 미작성 등이었으며 각각 개선명령, 경고와 과태료 부과 처분을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은 사업주의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사업장의 경각심을 높여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0일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에서 2023년 학교숲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학교 숲이란 학교와 그 주변 지역에서 학습 환경 개선과 자연학습 교육 등을 위해 조성 ·관리하는 산림 및 수목을 말하는 것으로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녹색 휴식 공간 및 생태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보고회에는 올해 대상지인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으며 설계 용역사 ㈜원 엔지니어링은 추진내용과 함께 학교 관계자 의견을 반영한 두 가지 계획안을 제시했다. 이후 학생과 교직원 토의를 통해 계획안을 확정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의견들을 청취했다. 구는 의견들을 취합해 실시설계에 반영하고 인천시 녹지 조경 사업 설계심의를 거쳐 설계안을 확정해 오는 6월 착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학교 숲을 직접 이용하게 될 학생과 교직원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을 수 있었다”라며 “이를 적극 반영해 완성도 높은 학교 숲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2월까지 복지 사각지대 및 전세 사기 피해 가구 발굴, 고독사 예방을 위해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실태를 전수 조사한다. 조사는 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 사업단인 미추콜실버센터에서 주거유형, 사회적고립도, 가구취약성 등 생활실태조사표를 토대로 1차 유선 조사를 실시한다. 이때 주거유형 질문에서 보유 형태가 전세일 경우 전세 사기 피해자 여부를 조사해 피해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제도와 예방법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전세사기피해지원센터, 찾아가는 전세 피해 지원 서비스(법률상담, 심리상담, 금융. 주거 상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전세 사기 피해자들의 심리지원을 위한 정신건강 자가검사 등을 안내하고 있다. 그 외에도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회보장제도, 통합사례관리 등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전세 사기 피해 가구는 긴급복지지원법상 위기 상황에 해당하면서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기준 2억 4천 100만 원 이하(주거용 재산 공제 시 3억 1000만 원 이하), 금융재산 600만 원 이하일 경우 긴급복지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카카오톡 채널 ‘미추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가 이달 말까지 만 19세 이상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집수리 교육은 사단법인 사회문화안전재단 위탁으로 동구여성회관 2층 도배실에서 매주 월·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8회차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내용은 집수리 교육 전용 키트를 활용해 주민들이 자력으로 주거를 보수할 수 있도록 공구 사용법, 도배·장판, 타일 등 집수리 관련 이론과 실습을 교육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자력으로 주거를 보수할 수 있는 기술을 함양시키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집수리 자원봉사자까지 양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노후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집수리 능력 함양과 함께 주거 취약계층의 집수리를 돕는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계획됐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9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어버이의 헌신과 은혜에 존경과 감사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된 행사에는 어르신 47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어르신 대표 2명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효실천·노인복지에 기여한 단체와 기관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 이어 진행된 문화공연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퓨전 국악 ‘뺑덕뎐’을 준비, 다 함께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버이날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어 뿌듯하다”며 “더욱더 동구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2023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지역 내 재난취약시설물 1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김찬진 동구청장은 9일 장천리보도육교 점검 현장을 방문, 민간전문가와 함께 시설물 안전상태를 점검해 실효성을 높였다. 장천리보도육교 안전점검은 지난달 5일 이틀간 내린 폭우 속에서 110m 길이의 분당 정자교 교각 난간과 인도 부분이 무너지면서 인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유사한 구조의 교량인 방축·송림고가교에 대해서는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집중안전점검 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재난 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사용 제한 등 안전조치 및 행정지도를 통해 위험요소 해소시까지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하게 점검해서 후속 조치 및 관리할 방침”이라며 “구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6월 16일까지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남선교회 남동서지방연합회로부터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전등을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스마트 전등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되며, 자원봉사자들이 대상 가구에 직접 설치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기탁식은 회장 이·취임식을 겸해 진행됐으며, 곽대엽 제6대 회장은“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품을 기탁해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지역사회를 위해 협력하는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비상 근무 운영 기간은 행정안전부 지정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5월 15일~10월 15일)으로, 대상은 하수도, 지방(소)하천, 구거, 방재시설 등이다. 구는 이 기간 신속한 인력·장비 투입 등 선제적 대응을 위한 비상 근무 계획을 수립․운영해 침수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비상 상황에 따라 4단계로 구분해 유관기관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신속한 협조체계를 구축, 기상특보에 따라 단계별 비상 근무를 시행한다. 중점 추진 사항은 공사 현장 안전관리 교육, 하수도·지방(소)하천·구거 시설물 관리, 방재 시설물 및 수방 자재 등 관리 등이다. 앞서 구는 지난 1월부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정비가 필요한 대상지를 조사했으며, 자체적인 현장 조사 및 점검을 통해 3월부터 하수도, 하천, 구거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시행했다. 상습 침수지역 등 침수 우려 지역에 자체 인력과 준설 장비 등을 동원해 빗물받이 청소와 공공하수관 준설작업을 집중 벌이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양수기 등 수방 시설을 점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9일 구청 3층 대상황실에서 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대표자‧환경기술인 등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장에 대한 맞춤형 환경교육을 통해 사업장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관련 환경법을 숙지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환경시책 및 주요 동향 안내 ▲환경법령 주요 제∙개정 사항 ▲사업장 운영관리 방안 및 준수사항 ▲환경법규 주요 위반사례 등 현장 실무에 필요한 부분으로 구성해 사업장 환경관리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사업장 환경관리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일 1회 이상 자가진단을 시행하도록 안내하고, 1사 1도로 클린제 및 실시간 소음·미세먼지 측정기 설치 등 연수구 환경시책에도 동참하도록 독려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장의 환경관리 역량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연수구 조성에 다 함께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4일 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아지노모도제넥신으로부터 저소득층 후원 물품(유산균·효소 200통, 금 50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아지노모도제넥신은 송도에 위치한 바이오기업으로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동물세포배양배지를 개발 및 제조, 생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해 오던 세포배양배지의 국내 생산에 나선 기업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아지노모도제넥신의 이현직 본부장은 “아지노모도제넥신은 언제나 지역과 공유하는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가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번 후원물품 전달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의 기초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아지노모도제넥신은 송도에 입주한 이후로 지금까지 우리 연수구의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인천시에서 주관하는 ‘2022년 인천사회지표조사’결과 기관신뢰도, 인천시와의 소통 원활성 등에서 10개 군‧구 중 1위를 차지했다. 인천사회지표조사는 시민 삶의 질을 파악하고 사회변화를 포착하기 위해 주거, 교통 등 10개 부문 64개 항목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살펴본 조사로 지난해 민선8기 출범 이후 9천 가구(1만 8천68명)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 연수구민의 기관 신뢰도는 연수구, 인천시, 중앙정부 3항목 모두 1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연수구 신뢰도는 83%로 인천시 군·구 평균보다 24.3%나 높게 나왔다. 또한 인천시와의 소통 원활성 및 사회복지서비스(▲임신‧출산‧육아 ▲취약계층), 주거환경(▲주택 ▲기반 시설 ▲주거지역 내 주차장 이용), 보행환경(▲주거지역 ▲야간) 분야의 모든 세부 항목 만족도에서도 인천 10개 군·구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고령인구비율 11.7%(인천시 평균 16%) 및 이혼율 1.5%(인천시 2.1%)로 10개 군·구 중 가장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연수구는 최근 재정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송도국제도시도서관, 청소년수련관 건립에 시비를 추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일 시 재난종합상황실(IDC 6층)에서 박덕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비 최종 점검을 위한 ‘2023년 민·관·군·경 합동 방재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호우․태풍 등 풍수해와 폭염에 대비한 현장 중심의 방재대책 추진과 신속한 대응 및 피해 복구를 위한 민・관・군・경 간의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 시 및 군·구, 유관기관 등 재난업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 및 영상회의를 병행해 실시됐다. 시민중심의 자연재난 사전대비 체계 구축을 목표로 24시간 상황 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관리, 위험요인 사전조치, 관계 기관 협력 강화 등에 대한 중점 대응계획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재난 수습 부서 및 관계 기관별 여름철 자연재난 방재대책 보고 및 준비사항 전반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박덕수 부시장은 “대규모 공사장, 산사태 위험지구, 상습 침수지역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고, “노약자, 노숙인, 쪽방촌 거주민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들을 위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8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전무시 관행 근절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안관 발대식’과 함께 차이나타운에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보안관은 재난안전 관련 단체 회원 등 지역을 잘 알고 활동성과 전문성을 갖고 있는 자 중 안전보안관 교육을 수료한 사람으로 구성되어,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에 대한 예방적 안전신고 및 점검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한다. 인천 중구는 4월 안전보안관 활동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신규 안전보안관 모집 및 대표단 구성 등을 완료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안전보안관의 지역예찰, 위험시설물 점검·제보 및 안내 등 활동은 우리 구를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보안관 활동 지원을 통해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9일 시청 중앙홀에서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성과를 공유하고, 경축하기 위한 기념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조회에는 유정복 시장과 인천시의회 의원, 재외동포청 유치 시민운동본부, 시민행복정책자문단, 시민원로회의, 시청 공무원 등 각 분야에서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위해 힘써 온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재외동포청 유치 추진 경과보고와 유정복 시장의 인사 말씀, 축하 세리머니순으로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인사 말씀을 통해 “먼저, 재외동포청 설치를 약속하고 실천하신 것과 유정복을 믿고 인천에 맡겨주신 윤석열 대통령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인천 유치를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750만 재외동포와 300만 인천시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결과만 보면 쉬웠던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그동안 일일이 말할 수 없고 책을 한 권 쓰고도 남을 만큼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그렇지만 취임 때 외쳤던 것처럼 ‘하면 된다’는 자신감으로 이를 극복하고 재외동포청을 유치했고, 이를 통해 인천의 꿈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된다는 우리 시의 비전을 대내외에 각인시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