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24일부터 주택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을 확대하고 주민의 자부담을 덜어주고자 하는 것으로, 부평구는 올해 구비 예산 2천만 원을 투입해 지역 내 단독·공동주택 약 27곳에 신재생에너지설비 보급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과 연계해 정부 보조금 외에 인천시·부평구의 보조금을 추가 지원해 설치비용의 약 75%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대상은 설치하려는 건축물의 용도가 주택일 경우로, 정부의 2023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에 참여해 사업 승인을 받은 사람이다. 지원 가능한 설비는 태양광(3kW, 전기), 태양열(온수), 지열(냉·난방), 연료전지(전기, 온수) 4종류이며, 신청자 주택에 적합한 에너지원을 선택하면 된다. 가장 수요가 많은 3kW의 태양광의 경우, 한 달에 약 300kWh의 전력 생산이 가능하며, 가정 내 전기 사용량에 따라 한 달에 약 6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이를 설치하게 되면 설치비용인 596만 원 중 약 75%를 국비 281만 원, 시비 92만 원, 구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 김정헌 인천 구청장은 7일부터 21일까지 관내 11개 동 주민들과 함께 주요 현장을 방문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2023 구민과의 행복한 동행, 희망+플러스+ 현장 방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김정헌 구청장이 민선 8기 비전‘새로운 도약 글로벌 융합도시 인천 중구’ 실현을 위해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시행한 연두방문 ‘구민과의 행복한 동행, 희망플러스 대화’의 후속 조치다. 7일 연안동·신흥동·도원동을 시작으로, 18일 영종1동·용유동·무의도, 19일 신포동, 20일 영종동·운서동, 21일 개항동·율목동·동인천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동별 현안과 관련된 주요 현장을 면밀하게 살폈다. 이 같은 행보에는 지역 대표, 건의자 등 지역주민들이 함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현장에서 이들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주민 소통 행보를 보여줬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경우 소관부서에서 현장 브리핑을 하며 주민들에게 진행 과정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기회도 만들었다. 현장 방문에 참여한 주민은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해 구청장과 함께 현장을 확인하고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미사모(미추홀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와 매소홀가족봉사단에서 24일 계절 김치 210통을 인천 미추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추연옥 미사모 회장과 민명숙 매소홀가족봉사단장은 “미사모 회원들이 정성과 사랑을 담아 직접 담군 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행복한 동행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매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 활동 및 후원 물품 기탁을 이어가고 있는 미사모와 매소홀가족봉사단에 감사드리며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절 김치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과정을 거쳐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제33회 구민의 날을 맞아 구민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 미추홀구는 매년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구민을 발굴해 구민상을 시상하고 있다. 지난 3월 주민과 각급 기관 및 단체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현지 실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사회봉사상’은 적십자 봉사회 및 사랑의 빵 봉사 활동을 펼친 유기숙 씨, ‘구민화합상’은 호민관 활동 등 지역발전 및 주민소통화합에 기여한 이근순 씨, ‘경로효친상’은 홀몸노인들을 위해 봉사하며 경로효친 함양에 앞장선 신수용 씨가 선정됐다. 아울러 ‘산업증진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에 앞장선 이덕재 씨, ‘대민봉사상’은 남인천우체국 소속으로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 이경주 씨, ‘문화예술상’은 실버행복예술단 공연으로 지역사회 공연문화 발전에 기여한 임흥락 씨, ‘체육진흥상’은 미추홀구 합기도회 소속으로 체육 분야 발전에 기여한 인병구 씨가 각각 선정됐다. 구민상은 다음 달 1일 구청 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제33회 미추홀구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22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4월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나눔장터에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잡화, 도서 등 중고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수익금의 일부는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중고물품 판매부스 외에도 캔화분만들기, 양말목공예 등 재활용 재료들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체험부스와 재활용품(폐건전지, 우유팩, 투명패트병) 보상교환 캠페인, 환경보호 독서 행사 등 자원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존 및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행사장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나눔을 통한 작은 실천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동구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도로 나눔장터에서 자원순환의 소중함을 배우고 생활 속 자발적인 자원순환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사)미래행복재단은 21일 인천 동구를 방문, 현대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또 같은 날 하늘꿈교회도 성금 200만원을 동구에 전달하며, 현대시장의 빠른 복구와 정상화를 응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여러분들의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있기에 현대시장이 빠르게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중소기업제품 홍보 및 판로 다양화를 위해 ‘남동구 중소기업제품 이동 마켓’을 개장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체가 참여하는 ‘이동 마켓’을 연다. 이번 행사는 남동구 지역 내 중소기업체에서 직접 생산한 화장품, 식품, 전기·전자 및 각종 생활용품 40여 종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에선 남동구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 (사)남동구경영인연합회 회원사 제품의 홍보, 판매는 물론 샘플 체험과 시음 행사 등을 진행한다. 구는 앞으로 이번 행사를 일회성 판매 행사가 아닌 지역 축제 및 명절 등과 연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국내외 경제 여건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촉진을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및 판매를 지원한다”라며 “더불어 해외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글로벌 마케팅 지원은 물론 내수판매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가 직접 운영하는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은 2021년 7월 소래포구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취약계층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산후 조리비를 지원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오는 5월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산모들에게 산후 조리비 150만 원을 지원한다. 출산가정 산후 조리비 지원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인천에서는 남동구가 최초로 시작한다. 7일 이상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경우 산후조리원 퇴원 후 60일 이내 신청 시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5월 1일 이후 출산가정 가운데 신생아 출생일 기준 6개월 이상 남동구에 거주한 기초생활수급․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산모이다. 일반 가정 중 다태아 또는 셋째아 이상 출산 산모도 같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올해 제1회 추경예산에서 구비 3억 원을 편성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앞으로도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고,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4월 10일, 2023년 반부패․청렴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직원들에게 청렴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대책의 시작을 알렸다. 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중위권에 머물고 있어, 2023년도에는 반드시 상위 등급에 진입하겠다는목표로 3대 전략과 10대 단위과제를 선정했다. 올해 3대 전략은 공정과 투명, 스스로 실천, 시민과 함께 청렴 인천으로, 반부패유발요인을 차단하기 위한 조직체계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2월 정기인사 시 자체 감사기구인 감사관실을 책임전담제로 획기적으로 개편해 올해 청렴대책의 기반을 차근차근 준비했다. 10대 단위과제의 주요 세부내용으로, 공무직과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위한 공정채용 기준 마련과 공직부패 100일 특별감찰,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위한 멘토링, 청렴인식 설문조사. 지역협의체와 청렴 상생협약 등을 꼽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시는 매월 10일을 청렴뉴스, 청렴문자 발송, 청렴실천 자가진단 등을 실시하는 ‘청렴의 날10.3’로 2021년부터 3년차 운영 중이다. 이에 대해 김재범 시 감사관은, 청렴인식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21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023년 자원봉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취약계층·재난약자를 위해 봉사하고 각종 재난현장에 솔선수범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축소 또는 미개최 된 이후로 4년만에 2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은 사회취약계층 봉사, 코로나19 방역지원, 태풍피해 복구지원과 같은 재난현장 뿐만 아니라 나무심기, 하천살리기 등 환경문제에도 참여하는 등 사회 곳곳에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고 있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인천시가 초일류도시로 나아가는데 버팀목이 돼주시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화합의 시간으로 TBN‘달리는 라디오’공개방송을 진행해 각 군·구를 대표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래자랑과 초대 가수 영기, 서주경의 축하공연으로 자원봉사자들이 한데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앞서 개최된 공식행사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내빈들이 함께 2025년 APEC 인천 개최 유치를 위한 지지선언을 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24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숭의평화창작공간 라온갤러리, 주안시민지하상가 아트애비뉴27에서 숭의평화창작공간 입주작가 결과 보고전 ‘기억과 기록’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숭의평화창작공간에 입주한 7명의 작가가 입주 기간 동안 작업해온 창작물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숭의평화창작공간 라온갤러리에서는 찻자리·도예, 주안시민지하상가 아트애비뉴27에서는 회화·사진 분야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관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숭의평화창작공간에서 대내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입주작가들의 창작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미추홀구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사유지 도로의 준용도로 지정을 통한 예산 절감’으로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에 선정, 기관 표창과 인센티브 1억 원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 등의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을 유도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해온 행사다. 인천 중구가 발표한 내용은 연안동 내 사유지 도로를 ‘준용도로’로 지정해 예산 절감을 도모한 사례다. 사유지이나 과거부터 통상적으로 도로로 사용되고 있는 땅을 ‘준용도로’로 지정해 사권을 일부 제한함으로써, 토지 소유주가 무단으로 차량 통행·보행 등을 막을 수 없도록 조치해 계속 도로의 기능을 유지토록 한 것이다. 특히 구는 해당 토지가 공유수면매립 당시부터 도로 기능을 해왔음을 강조했고, 이 논리가 인정돼 행정심판에서 승소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토지보상비 129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우수사례처럼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방재정 건전성의 효율화를 도모, 예산 절감 체계를 한층 더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가 ‘깨끗하고 쾌적한 영종국제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4월부터 환경 취약지 대상 ‘대청소의 날’을 운영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인천 중구는 지난 20일 영종1동 송산공원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지역주민, 공무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라영종사업단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대청소의 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종국제도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 각종 개발사업으로 11만 명의 대도시로 성장하고 있지만, 일부 인식이 부족한 이들로 인해 나대지 등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가 거듭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중구는 지난 3월 한 달간 전수조사를 통해 무단투기 폐기물 현황을 파악했으며, 이를 토대로 단계적으로 방치 쓰레기를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도로 등 공공용지는 민원 발생 즉시 처리하고, 사유지의 경우 토지소유자에게 청결 유지 책무를 부여해 1개월 범위에서 스스로 처리토록 안내할 방침이다. 미처리 시에는 강력하게 청결 유지 명령을 내려 환경 정비를 추진한다. 특히 이번 영종1동을 시작으로 매월 1회씩 민·관·기업 합동으로 ‘대청소의 날’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도심 곳곳을 정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동구는 바르게살기운동 인천 동구협의회에서 20일 현대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규 회장은 “성금 모금 막바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현대시장의 빠른 정상화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19일에는 동구여성단체협의회도 현대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윤언숙 회장은 “동구의 어려움은 함께 극복해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끝까지 현대시장 피해 복구를 응원하며 힘을 모아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와 동구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화재 피해 복구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0일 2층 소회의실에서 부모참여 안심보육정책 실현을 위한 ‘2023년 연수구 부모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부모와 보육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컨설팅을 제공해 보육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지난 4월 초까지 모집공고를 진행하고 면접심사를 통해 보육전문가 8명을 부모 모니터링단으로 선발했다. 위촉된 보육전문가들은 재원아 부모, 어린이집과 함께 5월부터 올해 말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171곳의 ▲건강관리 ▲안전관리 ▲급식관리 ▲위생관리 등 4개 영역의 15개 지표를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부모 모니터링단은 지난해 어린이집 123곳을 방문 점검하고, 모니터링 결과가 어린이집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안심 보육정책 실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부모모니터링단을 통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보육친화도시 연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