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12일 용현 SK 스카이뷰 상가 정문에서 인하대역 3번 출구 구간까지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도심 속 나무 심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한 자원봉사단체, 기업 및 관계기관 등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이번 도심 속 나무 심기 활동에는 인천시와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등이 묘목을 제공하고 관수차 및 장비 지원에 적극 동참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사철나무, 해당화 등 1300주의 수목을 심어 지역사회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중형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진행된 도심 속 나무 심기 활동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개선이 이뤄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환경보호 실천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 3월 2일부터 시작한 ‘주민 소통 민생현장 속으로’를 12일 문학동 방문을 끝으로 21개 동 현장 방문을 마쳤다. 새 학기 등교 현장, 자원 순환 가게 등을 방문해 학부모, 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학교 주변 시설물과 보행 환경 등을 점검했다. 더불어 동 현안 보고 시간을 마련해 각 동 주민자치회장, 통장자율회장 등 단체장들과의 만남을 통해 소소한 이야기부터 지역 현안, 동의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 등을 모두 청취했으며 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궁금한 점을 구청장에게 직접 들으며 민선8기 구정 운영 방향에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학교 현장 건의 사항, 생활 불편 민원, 도로 정비, 녹지·공원 관리, 지역 현안 등 140여 건의 주민 의견을 청취했으며 단순 처리 사항은 동 중심 민원종합처리제를 통해 즉시 해결하도록 조치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업이나 예산 수반 사업 등은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인천대로 기본계획, 수봉산 명소화, 승학산 예비군 훈련장 이전 등 사업들이 미추홀구가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지난 11일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통이 있는 ‘청렴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김찬진 동구청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청렴에 대한 이해와 덕목, 청렴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사항과 사례를 통한 동구의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책을 제시했다. 앞서 동구는 간부 공무원들이 청렴에 대해 솔선수범하자는 의미로 ‘청렴 서약식’을 진행한 바 있으며,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장한 나눔장터에서도 ‘청렴한 공직사회 만들기 동구가 앞장 서겠습니다’ 등의 팻말을 활용한 캠페인을 펼치는 등 청렴 시책 및 홍보를 적극 펼쳤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국민들이 공직사회에 바라는 청렴의 눈높이는 우리 공직자들이 생각하는 눈높이와는 차이가 있다”며 “청렴에 대한 교육과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점검의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져, 공직을 처음 시작하는 새내기 공무원들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가 시행하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장애인 구강 보건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구는 저소득층 노인·장애인의 저작 능력 향상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철치료(틀니, 임플란트, 크라운, 브릿지)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비급여인 임플란트와 브릿지 치료까지 지원하는 것은 전국에서 동구가 유일하며, 지난 3월부터 신청받은 결과 한 달 만에 40명 이상이 신청해 치료를 받고 있다. 구는 올해 1월 ‘인천 동구 저소득층 노인·장애인 임플란트 등 지원에 관한 조례’가 통과함에 따라 2월부터 사업에 참여할 지역 내 치과의료기관을 모집했으며, 인천의료원을 비롯한 22개 치과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동구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로 거주하는 저소득층 만 65세 이상 노인 또는 장애인으로 틀니, 임플란트, 크라운, 브릿지 등 맞춤형 보철치료 본인 부담금 중 1인당 최대 80만원을 지원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임플란트, 틀니 등의 치과 치료는 고가의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 어르신들이 비용 생각에 쉽게 치료받지 못하고 그냥 인내하고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남동청년회의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승종 회장은 “지난해 10월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며, 청년들이 위급한 상황을 모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응급구조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라며 “교육을 통해 받은 정부지원금과 일부 회비를 모아 남동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을 기부했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뜻깊은 성금을 관내 소외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신 인천남동청년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소래포구 축제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소래포구 스토리북’을 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스토리북은 소래포구 축제의 입체감을 확보하고 중장기적으로 축제의 새로운 원천콘텐츠 발굴을 목적으로 제작된다. 책자에는 소래포구를 중심으로 한글 자음별 50여 개의 키워드를 선정해 집필될 예정이며, 키워드 별 소개 글과 사진, 일러스트, 고지도, 옛사진 등이 함께 수록될 계획이다. 제작된 책자는 남동구 관내 도서관 등에 배포돼 초·중·고등학생의 교육자료로도 활용될 전망이며,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등에도 게시해 소래포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관광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에 제작될 스토리북을 통해 소래포구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 자원이 목록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하며, “관광객들이 소래포구 축제를 보다 완벽하게 즐기도록 돕는 안내서가 제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남동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여름철 자연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수방 자재 관리실태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27일 민․관 합동 양수기 점검 및 가동훈련에 이어 이달 3~7일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남동산단지원사업소의 수방 자재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구는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수방 자재 담당자 지정과 부족한 수방 자재 수량을 파악, 신속하게 구매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양수기(수중펌프) 등 수방 장비는 행정복지센터 자율방재단과 함께 작동 검사 및 가동 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침수 피해 우려가 큰 반지하주택은 역류방지밸브 및 차수판(물막이판)을 설치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역류방지밸브는 싱크대, 바닥 배수구 등 배수구에 부착해 하수 역류로 인한 침수를 방지하며, 차수판은 출입구, 창문 등에 설치해 빗물 유입을 막는 시설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소유주나 세입자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자연 재난 대응능력을 높이고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수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야간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최근 아랫말어린이공원 등 3곳의 조명 교체공사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사업대상은 아랫말어린이공원(논현동 601-2), 고잔근린공원(고잔동 990), 해오름근린공원 주변(논현동 767-6)으로, 노후 조명 25개를 철거하고 신규 LED 조명 27개를 신설했다. 이번 사업은 공원 조명이 오래되고 낡아 야간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장소를 선정, 7천5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월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3~4월 공사를 진행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노후된 공원 조명을 교체해 야간 시간대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안전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관내 공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공원 조명 교체사업을 추진해 야간에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문화 조성을 위해 ‘송도국제도시 공동주택 관리실태 지도점검’을 이달부터 12월까지 연중 시행한다. 올해 조사대상은 송도국제도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중 실태조사 주기가 도래한 단지 17개소이며, 4월 중순부터 매월 공동주택단지 2개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조사범위는 최근 3년간 공동주택 관리⋅운영 전반이며 ▲예산 및 회계 적정처리여부 ▲장기수선계획 수립 및 장기수선충당금 사용 적정여부 ▲공사·용역절차 준수여부 ▲입주자대표회의 선거업무 등이 주요 조사대상이다. 조사결과 공동주택관리법 등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 및 개선권고 할 예정이며, 주요 위반사례는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에 공유함으로써 부적절한 공동주택관리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공동주택 실태조사를 통해 공동주택 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살기좋은 주거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1일 헤어살롱제품 전문 기업 셔블프로페셔널에게 ‘연수구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우리 구 착한기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중소기업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매월 30만 원 이상 3년 약정하거나 일시납으로 1천만 원 이상 기부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이번 착한기업으로 지정된 셔블프로페셔널은 매월 30만원의 정기기부를 약정해 착한기업 9호점으로 선정됐고, 모인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2021년 연수구로 본사 확장 이전한 화장품 제조업체 셔블프로페셔널은 신소재 ‘그래핀’ 관련 특허 기술을 활용한 샴푸, 에센스, 트리트먼트 등 전문가용 기능성 헤어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날 전달식에서 셔블프로페셔널은 지역 내 미혼모 및 가정위탁가정을 위한 400만 원 상당의 샴푸, 로션 등을 추가로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물품은 후원자의 뜻을 담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복지시설과 가정위탁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진선 대표는 “기업의 소재지인 연수구 지역에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12일 원도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함박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며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종합사회복지관 방문은 복지의 최일선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복지관 관계자에 대한 격려와 복지관 프로그램 이용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현장 수요형 복지지원 정책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달 22일에는 선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과 복지관 관계자 등을 만나 복지관 이용에 불편함 등이 없는지 살피고 현장 의견을 들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지역 내 위치한 연수종합사회복지관과 세화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방문도 진행해 소통 행보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종합사회복지관 방문을 통해 복지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보고, 소통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요에 맞는 실질적인 복지지원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하절기 대표적인 대기오염물질인 오존을 대비하기 위해 4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오존예보제와 오존경보제 상황실 집중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존은 하절기 기온상승과 강한 햇빛에 의한 광화학 반응으로 생성되는 2차 대기오염물질로, 호흡기 자극 및 폐 기능 저하 등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 노약자 등에게는 기침, 메스꺼움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오존 예·경보제는 이러한 오존의 위험성을 알리고 고농도 시 오염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신속히 전파하고 협조를 요청하는 제도로,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고농도 오존 발생 조건을 분석하고 오존 오염도를 권역별로 4가지 등급(‘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으로 구분해 예보 결과를 제공한다. 권역별 오존 예보 결과는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정보공개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상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홈페이지의 오존 예보 알림서비스 신청을 통해 매일 오전 최대 2개 지역(군, 구)의 예보 결과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실제 오존 주의보 발령에 따른 경보제 발령 문자는 시 홈페이지의 소통참여 메뉴의 문자알림서비스에서 개인별로 신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옹진군은 주요 가축전염병 근절과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 기반 구축을 위한 춘계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다음달 5월 19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 축종은 옹진군 관내 소, 돼지, 닭, 개이며, 대상 질병인 소 탄저∙기종저 외 12종 백신을 가축방역관과 공수의를 통해 접종하게 되며 접종 세부 일정 및 장소는 면사무소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재난형 가축전염병인 구제역 예방을 위해서는 관내 소, 염소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과 농가 차단방역을 교육하며, 가금농가에 대해서는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교육도 병행된다. 또한 관내에도 반려견 사육 농가가 늘고 있는 만큼 맹견 관리방안 등 동물보호법 개정사항도 홍보할 예정이다. 이주환 농정과장은“춘계 가축방역 사업을 통해 가축전염병 발생 방지로 양축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고, 인수공통감염병 예방 및 공중위생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며, 가축사육 농가에서는 이번 접종기간 동안 한 농가도 빠짐없이 접종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옹진군은 건강한 생태계보호를 위해 관내 하천, 습지 등에 주로 서식하는 생태교란 생물을 퇴치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태계교란 생물은 외국에서 유입됐거나 특정 지역에서 자생하는 생물 중 생태계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종으로 개체수 조절과 제거관리가 필요하며, 환경부는 현재 황소개구리, 가시박, 큰입베스 등 총 37종(동물 20, 식물 17)을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군에서는 금년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덕적면, 대청면 2개 지역에서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계교란 식물 퇴치사업을 추진하며, 효과적인 제거를 위해 식물을 뿌리째 뽑아 번식을 근복적으로 차단하는 방식으로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집중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생태계는 한번 파괴되면 회복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생태교란종의 서식지를 지속 조사하고 번식과 확산을 방지하여 고유의 토종생물 보호와 생물다양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일 오후 4시 시장접견실에서 민선8기 들어 네 번째 집단민원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취임 이후 민선8기 3대 핵심가치 중 하나로 ‘소통’을 내세우며 여러 집단민원에 귀 기울이고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직접 만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왔다. 이날 유정복 시장이 청취한 집단민원은 ▲영종국제도시 버스요금제도 개선건의 ▲시민안전보험 적용대상 확대 건의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제안제도 개선 건의 등이다. '세부내역 붙임파일 참고' 이들 민원은 오랜기간 지속되고 있는 집단민원과 시정 제도개선 사항으로, 이날 유 시장은 주민대표들과 직접 개별 면담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안에 대한 공감과 소통의 자리에는 영종하늘도시주민연합회, 영종국제도시교육비전포럼, 영종초등학교운영위원회, 십정6구역 외 3개 구역 재개발추진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의 경우 세 차례 집단민원 소통의 날을 운영해, △캠프마켓 반환에 대한 시민과의 소통, GTX-D Y노선 반영, 송도화물주차장 조성 반대 등 총 16개 집단민원에 134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집단민원과 시 정책에 대한 제도개선 건의 등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