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강화군은 29일 마니산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 주관으로 제1호 자유의 숲 조성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태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 회장, 이승섭 행정복지국장, 박용철 시의원,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기념식수와 소나무 3,000주, 은행나무 1,000주를 식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에서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10개 군·구 지역에 그린-데땅트 ‘자유의 숲’ 가꾸기 행사 일환으로 제1호 ‘자유의 숲’을 강화군 마니산에 처음으로 조성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제1호 자유의 숲을 마니산에 조성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지구를 살려내는 마중물 역할은 물론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정신과 안보 가치관이 담겨진 의미 있는 숲이 조성되어 마니산이 세계적 관광지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24일 칠통마당(인천생활문화센터)에서 ‘제2기 청년네트워크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중구 청년들의 대표 소통·참여기구인 ‘중구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상호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제2기 중구 청년네트워크는 직장인, 자영업자, 청년 활동가, 대학생 등 청년 32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일자리, 주거·생활 안정, 교육·능력 개발, 문화·관광, 참여·소통 총 5개 분과로 나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발대식 이후 분과별로 정기회의 등을 진행, 상호 소통하며 중구 청년정책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수요자들이 원하는 실효성 높은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고민을 나누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레크리에이션, 팀 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위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만든 데 이어, ‘청년에게 답이 있다’라는 주제로 청년 활동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관련 역량을 키우는 데도 주력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청년은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있는 청년들을 만나 청년정책을 효과적으로 제안하는 법을 배우고, 청년들과도 가까워질 수 있어 뜻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와 인천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은 27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중구 지역교육혁신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위촉 기간 만료에 따라 연임하는 위원 및 신규 위촉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2023년도 인천 중구 교육혁신지구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교육혁신지구 시즌Ⅱ’ 2년 차를 맞아 중구 교육혁신지구 활성화 방안과 민·관·학 협력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도 중구 교육혁신지구 사업은 ‘함께의 가치를 추구하며 모두의 미래가 있는 곳 교육도시 중구’라는 비전 아래 총 4대 추진과제(▲민관학 거버넌스 ▲마을연계 교육과정 ▲마을학교 및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 ▲지역 특화사업 추진), 15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골자다.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올해 총 9억7,800만 원(구비 5억7,500만 원 / 시교육청비 4억 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으로, ‘배움과 돌봄의 교육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경순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은 “중구는 인적·물적 자원이 풍부한 곳”이라며 “앞으로 중구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답보 상태에 있던 ‘오성산 근린공원’ 개발 현안과 관련, 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광역시청 등 관계자들을 만나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친환경적 개발과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라는 뜻을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28일 용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관 ‘오성산 근린공원 등 개발 주민설명회’에 참석, 이같이 말했다. 설명회는 오성산 근린공원 개발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마련한 자리로, 공원 진입도로 조성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설명, 잔여 부지 타 용도 개발 관련 진행 절차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구청장을 비롯해 중구 관계부서 공무원,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인천시 관계자, 오성산 관련 지역인 남북동(5통, 6통)과 덕교동(7통, 8통)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공항공사는 개발 대상 전체부지 81만㎡ 중 20만㎡에서 이뤄질 근린공원 및 진입도로 추진상황, 향후 공사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어 잔여 부지 61만㎡에 대한 개발 관련 진행 절차 등을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중구와 공항공사는 설명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29일 노후 시민게시대 15개소에 태양광 판을 설치해 친환경 전기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고 활용한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태양광 판은 주간 태양빛을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일몰 후 11시간 동안 시민게시대의 발광 다이오드 등을 밝히는데 사용되며 이는 1개소 당 월 평균 55KW 친환경 전기에너지를 자체 생산해 연간 약 100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김성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게시대의 야간 시인성 확보로 광고 효과를 높여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구민의 안전한 야간 보행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소래습지 일원을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고자 기본구상과 관련 사업들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가도시공원은 도시지역에서 도시의 자연경관을 보호하고 시민의 건강·휴양 및 정서 생활 향상을 위해 설치 또는 지정하는 도시공원 중 국가가 지정하는 공원을 말한다. 국가적 기념사업 추진, 자연경관 및 역사·문화유산 등의 보전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 지정할 수 있으며, 도시공원 부지면적 300만㎡ 이상을 지정요건으로 하고 있다. 시는 2028년까지 총예산 5,921억 원(비재정사업 포함)을 들여 남동구 논현동 소래습지 생태공원 일원(람사르습지 포함) 6,650천㎡를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근 영동고속도로 주변의 경관개선 및 환경정비를 하고,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공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그동안 소래습지 일원을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해 하나의 소래, 다섯 개의 공원, 다양한 체험, 국가지원 유치 등 4개의 기본구상 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한국조경학회 주최 국가도시공원 대국민 토론회, 인천지역 환경단체 주최 소래습지 모니터링 토론회 등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가 북부권 거점공원과 산림 휴양공간 확보를 위해 계양산대공원 조성 방안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간다. 인천광역시는 3월 27일 오는 5월부터 내년 말까지'계양산대공원 기본구상 수립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을 대표하는 산 중 하나인 계양산은 한남정맥 S자 녹지축의 중심에 위치해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또, 산림생태계가 잘 보전돼 있으며, 많은 시민이 계양공원, 인천둘레길 등을 애용하고 있다. 시는‘2040 인천시 공원녹지기본계획’에 반영된 15대 대공원 체계 확보를 위해 계양산대공원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한다. 3월 중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행정절차를 거쳐 용역수행자를 선정해 5월 중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용역비는 5억 원이며, 범위는 계양산 일원 440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용역에서 시민, 전문가, 환경단체 등과 소통하고 협력해 계양산 일원의 현황과 주변 여건을 분석하는 한편, 계양산 주변의 보전 및 이용 활성화, 북부권 거점공원 마련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북부권 종합발전계획, 계양테크노밸리 등 주변 개발계획과 계양산 북사면과 연접한 아라뱃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발전 및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모범선행시민 37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2월 14일부터 3월 3일까지 군·구의 추천을 받아 ▲시민복지증진 16명 ▲주민자치 활성화 5명 ▲시정 주요시책 적극 참여 8명 ▲환경정비 활동 5명 ▲코로나19 예방활동 강화 총 5개 분야에서 표창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표창장 수여식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수상자 여러분은 각자의 분야에서 인천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공헌해 주신 자랑스러운 모범시민”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선행을 실천하는 시민들이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과 사회공헌활동 파트너인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28일 인천 동구를 방문, 소외된 이웃을 위한 쌀 50포(1포 10kg)와 밀키트 꾸러미 60세트를 전달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은 동구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밀키트 꾸러미 등 물품 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간단하게 조리해 섭취가 가능한 밀키트 등은 각 동의 결식위험이 있는 홀몸 어르신과 아동 세대에 전달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과 사회공헌 파트너인 (사)함께하는 한숲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인천 동구지구협의회는 28일 동구를 방문, 현대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최춘연 회장을 비롯한 각 동 회장들이 참석했다. 최춘연 회장은 “갑작스런 화재 사고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큰 피해를 하루 빨리 복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사)한국방송가수연합회 인천지회와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도 동구를 방문, 성금 100만원과 5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사)한국방송가수연합회 인천지회는 ‘동구가수협회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운영 우수로 받은 보건복지부 포상금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현대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대시장 화재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2023년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고창식 동구 부구청장을 비롯한 청년정책위원 10명이 참석, 2022년 청년정책 주요사업 성과 보고 및 2023년 청년정책 시행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동구는 올해 청년복합공간 운영 등 3개 사업(참여·소통), 청년일자리사업 등 8개 사업(일자리·주거),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등 4개 사업(교육·개발), 인천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 등 14개 사업(문화·복지)으로 총 4개 분야 29개 사업에 61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지난해 기존 사업의 정착과 함께 인천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비롯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예술가들이 협업하는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을 신규 추진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청년의 권익증진과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올해 청년정책위원회를 통해 수렴된 전문가 및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향후 정책에 반영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미세먼지 없는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2023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5년 이상 된 노후 보일러를 교체하는 경우에만 지원받을 수 있었으나, 해당 제한을 없애고 대상을 확대해 5년 미만 보일러 교체 및 신규 설치의 경우에도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포함했다. 보조금 지원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연수구 소재 주택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설치·교체하는 주택 소유주 또는 세입자이다. 또한 지원비용은 일반 가구의 경우 대당 10만 원, 저소득층 가구의 경우에는 대당 60만 원이며, 올해는 일반 가구 1천600대, 저소득층 가구 60대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열효율이 높아 난방비도 절약할 수 있는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옹진군(영흥면은 제외)을 제외한 인천 전 지역에서 매연 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상시 운행 제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인 상시 운행 제한기간에는 매연 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시 월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운행제한 대상은 인천시에 등록된 5등급 경유 차량 중 저공해조치 명령 미이행 또는 정밀검사 불합격 차량으로, 매연 저감장치 미개발 및 장착 불가 차량 등은 단속에서 제외된다. 다만, 자동차 정밀검사 결과 매연 10% 이하 차량, 1년이내 조기폐차 계획이 있는 차량 등은 시의 유예 승인을 받아 단속을 유예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 홈페이지(새소식-‘5등급 자동차 운행제한 및 저공해조치 안내’)를 참고하거나 시 대기보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현재 시는 인천지역 33개 구간에 총 60대의 고정식 단속 카메라와 이동식 단속카메라 1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설치 위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량 배출가스 등급을 확인하고 싶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28일 시청 장미홀에서 인천 지역조합장들과 함께 시와 농·축·수·임협간 협력강화와 공동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한훈 강화농협조합장 등 지난 3월 21일 취임한 지역조합(농·축·수산·산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조합장들의 취임을 축하하고, 농어업인 등의 소득 증진을 위한 개선, 어업용 면세유 지원사업, 숲가꾸기 사업예산 등 시와 지역조합간의 협력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우리 농어업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농․어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농업, 수산업, 임업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며 조합장님들을 만나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28일 시청 인천데이터센터(IDC)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어창준 17사단장, 이영상 인천경찰청장 등 지역 안보책임자들이 모여 ‘2023년 인천시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1분기 지역 통합방위협의회를 겸해 개최됐다. 국내외 안보상황 및 지역 군사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지난달 8일 개최된 ‘2023년 중앙통합방위회의’ 결과 및 후속조치 계획을 논의하고, 지난해 시의 통합방위사업 추진성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중앙통합방위회의 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계획으로서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 및 고강도 도발대비 ▲테러 및 사이버위협 대비 ▲통합방위태세 강화와 관련해 인천지역의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인천시 통합방위예규’ 및 ‘인천시 통합방위작전계획’개정안을 심의해, 지역현실에 맞게 현행화함으로써 관계기관 및 부대간 체계적인 임무수행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 지역 군부대(17사단, 해병2사단)와 비상시 폐쇄회로(CC)TV 영상정보 상시 제공 업무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