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일 중구청 회의실에서 감사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제3기 구민감사관’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구민의 구정 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구민 권익 보호 및 예방 감사 실현을 도모하고자, 전문분야 활동 및 전문 자격자를 우대해 이번 3기 구민감사관 20명을 위촉했다. 구민감사관은 생활 현장의 위법·부당사항 및 각종 불편 사항 제보, 각종 감사 시 전문분야 자문, 구정 발전을 위한 필요사항 건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방안 제시 등의 임무를 2년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위촉식에서는 구민감사관 활동 시 필요한 반부패 정책 방향과 구민 감사관의 역할 등에 대한 특별교육도 병행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구민을 대표해 선정된 구민감사관의 다양한 활동이 행정의 부패를 없애고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위한 개선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21일 기후·환경 문제 개선을 위한 아름다운가게 지원사업 ‘우리가 그린(GREEN)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김정하 정원문화연구소장을 초청해 마을공동체 정원교육을 진행하고 주민이 주체가 돼 기후·환경 문제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마을 구축 체계를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은 그동안 환경캠페인, 환경활동가 양성 등 녹색사업을 선도하고 있었던 경험을 기반으로 마을정원사 양성, 환경캠페인, 마을 정원 조성 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복지관에서 우리 마을을 얼마나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마을이 바뀌는 과정에 동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봄을 맞아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과 교통섬 등에 봄꽃을 식재해 생동감 넘치는 거리를 조성했다. 구는 유동 인구가 많은 동인천역 북광장과 송림오거리 등 주요 도로변에 팬지, 스토크, 리빙스턴데이지, 크리산세멈 등 6종의 봄꽃 2만 4,500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새봄의 생기를 느낄 수 있는 각양각색의 꽃을 거리 곳곳에서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동구는 화재 피해를 입은 현대시장의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노동조합은 21일 인천 동구를 방문, 현대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143만원을 기탁했다. 성금 현대제철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박형춘 지회장은 “동구에 있는 대기업으로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일을 위해 힘을 보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인천어린이집연합회 정부지원어린이집 동구지회와 ㈜동기바르네도 각각 동구를 방문, 성금 320만원과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상미 동구지회장은 “각 가정에 안내문을 보내고 어린이집에 모금함을 설치해 학부모와 원아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화재 피해를 당한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광호 대표는 “동구에 사업체를 두고 동구에서 일어난 일을 외면할 수 없어 직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기바르네는 문구부터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는 동구에 사업체를 둔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 구립 꿈벗도서관은 오는 22일부터 독서동아리 회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꿈벗도서관은 초등 1~2학년 대상 '꿈토리', 20세 이상 성인 독서동아리 '꿈.그림: 꿈벗도서관 그림책 연구소', 50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시니어 낭독클럽' 총 3가지 독서동아리를 오는 4월부터 운영한다. 먼저 '꿈토리'는 독서를 시작한 아이들이 맞춤형 독서·독후활동으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독서 습관을 키우도록 돕는 동아리다. 매월 두·넷째 주 화요일 오후 3시 30분에 오프라인(도서관) 및 온라인(ZOOM)으로 동시 운영한다. '꿈.그림: 꿈벗도서관 그림책 연구소'는 어른들이 그림책 등 어린이 도서에 대한 이해와 독서 토론을 통해 새로운 관점으로 그림책을 바라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온라인(ZOOM)으로 진행한다. '시니어 낭독클럽'은 어르신들이 모여 돌아가면서 책을 낭독하고 경청하며 함께하는 독서의 재미를 발견하고자 기획됐다. 치매 예방과 집중력 향상에 좋은 낭독 활동으로 대화 기술과 대인관계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도서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 인천중구새마을회, 태화원과 함께 약 300명의 어르신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사랑의 짜장면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사랑의 짜장면 나누기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중구새마을회 윤경원 회장, 태화원 손덕준 대표, 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 등이 참여했다. 특히 태화원 소속 요리사 3명이 현장에서 짜장면 300인분을 조리하고, 김정헌 중구청장이 직접 앞치마를 입고 인천중구새마을회 소속 회원 20여 명과 함께 어르신들의 배식을 도왔다. 식사 후에는 인천중구새마을회에서 후원한 한방파스 및 월병 등을 나누는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행사에 참석한 모두가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땀을 흘리며,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한다’라는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인천중구새마을회 윤경원 회장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봉사를 다시 시작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작은 정성에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미소가 절로 났다”라며 “앞으로도 재능기부와 나눔 행사에 힘쓰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구노인복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 탄소중립의 대두, 러-우 전쟁에 의한 에너지 수급 불안정 등으로 에너지정책 전환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인천광역시 중구가 중장기 지역에너지 계획 수립에 나섰다. 인천 중구는 지난 20일 중구청 회의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중구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에너지계획’은 향후 예측되는 에너지 소비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정적 에너지 수급, 신재생에너지 기반 시스템 마련, 저소득층 에너지 기본권 보장 등을 위해 향후 5년(2023~2028년)간 중구지역에 적용될 중장기 계획이다. 중구는 지난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지자체 지역에너지계획 시범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한 후, 자체 추진계획을 세워 이번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연구용역은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에너지정책 환경과 지역경제 여건, 에너지 수급 동향 등을 분석, 이를 토대로 중구 에너지정책의 목표와 추진전략, 구체적인 사업계획 등을 수립하게 된다. 한편,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16일을 검단사거리역을 시작으로 인천교통공사 2호선 역무사업소와 함께 ‘친환경실천 동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ESG경영 일환으로 친환경 실천 자원봉사 동참과 사회공헌활동 사업진행을 위한 협약을 맺은 두 기관은 지하철 역사를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나선다. 홍보활동에는 자원봉사센터 소속 그린플래너 봉사단과 역무사업소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앞으로 자원봉사센터는 역무사업소와 합동으로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서구 내 주요 지하철 역사에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올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기후변화 교육(그린리더 양성)’을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기후변화 교육은 기후변화의 의미와 심각성을 이론과 체험으로 경험하는 과정으로 청소년들을 실질적인 온실가스배출량 감축에 기여하게 하고 기후변화 대응·적응 핵심인재로 육성하는 교육이다. 앞서 서구는 지난달 대상자를 모집했으며 총 3,832명이 교육을 신청했다. 주요 내용은 ▲눈높이 기후변화 교육, ▲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의 중요성과 대처방안,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방법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이론강의 후 관련 영상을 시청하며, 기후변화 관련 퀴즈와 체험활동 등 참여형 강의로 이뤄진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함께 ‘2050 서구 탄소중립’을 함께 실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아이다움 봉사단과 국민동행산악회에서 20일 동구를 방문, 현대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아이다움 봉사단은 아이부터 노인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에 마음을 모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단체로 봉사단 동구지회와 함께 성금 350만원을 전달했다. 국민동행산악회 또한 현대시장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극복하는데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하는 마음으로 산악회 운영위원 및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12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현대시장의 아픔에 공감해주시고 따뜻한 정성을 모아 도움을 주신 아이다움 봉사단과 국민동행산악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먹는 물을 제공하기 위해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3주간을 약수터 환경정비 주간으로 지정운영하여 관내 약수터 30개소(강화군8, 미추홀구3, 연수구4, 남동구6, 부평구5, 서구4)를 대상으로 일제 환경정비에 나선다. 이번 일제 환경정비 주간에는 약수터 주변에 있는 낙엽, 쓰레기 등 오염원 청소, 소독 등 방역 실시, 미생물 살균장치 정상 작동 여부 점검, 안내판 및 현수막 정비 등을 실시할 예정으로 약수터 정화 활동에 초점을 맞춰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연계해 오는 4월에는 먹는물 수질기준에 따른 전 항목 수질검사(47개 항목, 검사기관: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인수 시 환경국장은 “약수터 수질검사 법적 기준은 연 3~8회이나 우리 시는 이를 강화해 연 12회(매월) 실시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수질검사 및 환경정비를 통해 약수터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가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하수관로 정비와 관로 내 퇴적물 준설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인천광역시는 3월 21일 ‘2023년 단계별 침수예방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공공하수도 사전 점검 및 정비 등 선제적 예방사업과 단계적 대응 활동을 통해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수립하게 됐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지난해 사업비(198억 원) 보다 약 30% 가량 늘어난 25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빗물받이 확충 등 하수관로 37.7km를 정비할 계획이다. 또, 관로 내 퇴적물 14,003톤(Ton)을 준설한다. 특히, 우기 전까지 침수 취약지역 29개소를 중심으로 침수 예방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각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양수기 등 수방 시설을 점검해 상시 가동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기 시에는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군·구간 신속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기상특보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서해안 만조와 설계빈도를 상회하는 집중호우가 중첩되는 시간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 예상 지역에 대한 현장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중구는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 후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17일 진행했다. 이번에 수상한 우수공무원은 총 6명으로 최우수 ▲건축과 김종근 주무관을 비롯해, 우수 ▲교통운수과 김민정 주무관 ▲환경보호과 박인아 주무관, 장려 ▲친환경위생과 김영완 주무관 ▲세무1과 김선영 주무관 ▲도시행정과 황정호 주무관이다. 최우수상을 받은 건축과 김종근 주무관은 재개발 정비사업 추진시 기존사업 인정을 실효시키는 방안 및 새로운 사업인정을 받는 방안을 모색하여 전국 최초로 토지보상 사업 인정 가이드라인을 설정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로써 속도감 있는 인천여상주변 정비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되어 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우수상의 교통운수과 김민정 주무관은 주민의 교통 편의 증진과 인천역 접근성 개선 및 낙후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KTX 인천역 유치 범 구민 서명운동을 추진했다. 타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서명운동 참여인원이 목표 인원대비 2배 초과한 6만 명을 달성했고, KTX인천역 유치 사업이 국책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우수상의 환경보호과 박인아 주무관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과 10개 군수·구청장이 계묘년 들어 처음으로 한 시간에 모여 연두 방문에 이은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인천광역시는 3월 20일 군·구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군수·구청장과의 정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8기 연두 방문 및 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전달받은 건의 사항 299건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정당 현수막 난립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마련, 봄철 기습적으로 발생하는 산불 등 화재를 철저히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 등 공동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유정복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후 지금까지 연두 방문 10회, 정책회의 및 군수·구청장협의회 7회, '마을 안으로, 시민 속으로' 6회 등 총 26회에 걸쳐 군·구와의 소통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시는 그 동안 소통 시간에서 청취한 군·구의 건의 사항들을 면밀하게 검토했으며,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2회의 보고회를 개최한 후 64건의 개선안을 마련했다. 유정복 시장은 “시와 군·구는 인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이끄는 한 팀”이라며, “인천의 현안 해결과 꾸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올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전면 무료 추진으로 인천시의 발전과 세계적 도시로의 도약을 이뤄냈다며, 영종국제도시무료통행시민추진단(및 인천광역시총연합회)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규찬 영종무료통행시민추진단 공동대표, 이재구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공동대표, 영종학부모연대 박수현 공동대표는 20일 유정복 시장에게 ‘대한민국 미래성장 동력인 인천광역시의 발전과 세계적 인천국제공항의 도약을 위해 정부와 협의해 영종대교·인천대교의 통행료에 대한 담대한 정책을 결정하고 인천시민(중구 영종, 옹진군 북도면)들의 통행료 무료화를 관철시킨 귀하께 인천시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이 패에 담았습니다’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28일 영종주민의 이동권 보장과 영종주민 이동권 보장과 정주여건의 개선을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인천대교, 영종대교 통행료 전면무료’시행과 ‘전국 최초 지역주민 감면 하이패스’의 시행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타 민자도로에 비해 높게 책정된 인천대교, 영종대교 통행료에 대해서도 국토교통부와 긴밀하게 협의해 ‘반값 이하로 인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