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지난 4일 발생한 인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화재 사고와 관련, 피해 회복을 위한 각계각층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 소방 등은 지난 7일 현대시장 화재 현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인천시 소상공인 재해구호기금을 지원받기 위한 사회재난 신고는 7일 오후 6시 기준 직접피해 25건, 간접피해 8건 총 33건이 접수됐다. 사회재난 신고는 6일부터 관련 서류 등을 첨부해 현장상담소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복구 종료시까지 받는다. 합동점검이 종료됨에 따라 피해 복구를 위한 점포 철거, 폐기물 처리 등에 대한 절차가 피해 상인과의 논의를 거쳐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피해 점포에 적치된 폐기물이 부패함에 따라 방역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동구보건소는 6일부터 화재 피해지역에 대한 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구 완료시까지 살충·살균소독을 주 2회 실시할 예정이다. 또 동구노인복지관 주차장에서 화재 피해 상인 등에 대한 정신건강 검사 및 상담 등 재난 심리지원을 통해 7일까지 25건을 진행했으며, 법률구조공단도 화재 발생 관련 법률 자문을 실시하고 있다. 상인들의 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관내 양식장에서 발생하는 수산생물 전염병에 대한 예방 및 신속한 방역 조치를 위해 '수산생물질병 이동 방역차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한 기후 변화로 수산생물 질병의 발생과 신종 질병의 유입이 증가했고, 이에 따라 예찰 강화 및 대비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는 방역 차량 운영을 통해 관내 양식장 및 낚시터 451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예찰을 통한 수산생물 전염병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방역 차량은 전염병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출동과 초동 조치가 가능하도록 방역 장비와 수산용 동물용의약외품 등을 상시 적재하고 있으며 예찰 시 비치된 현미경 등을 통한 간이 검사로 질병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수산생물질병 이동 방역차량의 운영으로 보다 신속한 예찰 및 방역을 기대할 수 있게 됐으며, 수산생물질병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체계를 강화해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수산물 생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가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비용 지원을 통해 생활주변 미세먼지 저감을 꾀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내구연한 15년 미만인 가스열펌프를 대상으로 올해 총 212대의 저감장치 부착비용 9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민간시설에 우선으로 지원하고 향후 공공시설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올부터 가스열펌프가 대기배출시설에 포함됨에 따른 것으로 시는 법정 유예기한인 2024년 12월 31일 내 기존 설치 시설의 조기 개선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가스열펌프(GHP, Gas Heat Pump)란 전기대신 LNG나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가스엔진으로 압축기(에어컨 실외기)를 구동하는 열펌프식 냉·난방기로, 하절기 전력피크 대비책으로 널리 보급·사용돼 왔다. 그러나 가스열펌프 가동 시 질소산화물 등 다량의 오염물질이 배출돼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지난해 6월 30일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대기배출시설로 신규 편입됐다. 이에 가스열펌프 운영자에게는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 환경기준 준수 등의 관리 의무가 발생되며, 법 시행일(2023.1.1.) 이전에 설치된 경우 저감장치 부착 등의 준비기간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면 에너지 절약, 탄소배출 절감, 현금 환급 등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인천광역시는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범시민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현금으로 돌려받는 탄소포인트제를 시행하고 ‘탄소중립 바로 알기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최근 1~2년 전 같은 기간 대비, 올해 에너지(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절감하면 연간 최대 4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참여 분야는 단독·공동주택 거주자 대상인 개인 부문과 사업자, 학교, 아파트 단지가 대상인 상업 부문으로 나뉜다. 개인부문은 연 최대 10만원, 상업부문은 연 최대 4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가입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 또는 군·구 환경기후 담당부서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중립 포인트제도 있다. 비사업용 휘발유·경유·LPG 승용·승합(12인승 이하) 차량을 대상으로, 지난해 대비 감축량에 따라 연간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참여 희망자는 모집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11만 영종국제도시 지역주민의 삶의 질 증진의 초석이 될‘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이 오는 2024년 문을 열 전망이다. 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7일 오전 운남동 1709-2(말우물 공원)에서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 건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은 인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에게 여가·문화·복지·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자 건립을 추진하게 된 새로운 생활 인프라다. 영종국제도시는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공항 경제권의 성장에 발맞춰, 최근 10년간 연평균 10%의 인구증가율을 보이며 올해 2월 말 주민등록인구가 약 11만 명 넘게 증가하는 등 도시 규모가 폭발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문제는 이 같은 성장세에도 각종 생활 인프라가 주민 수요에 부응하지 못했고, 따라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속 제기돼왔다. 실제로 그간 영종국제도시 지역주민들은 국민체육센터나 노인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의 공공서비스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시간과 비싼 통행료를 부담하며 중구 원도심 지역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농업인 소득증대 등 중구지역 농업 분야 정책 발전을 위해 관내 농업인들과 머리를 맞댔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일 중구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주제로 ‘농업인단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농업·농촌 발전 등 중구 농정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구청장, 장석주 농촌지도자 중구연합회장, 김택수 농업경영인 중구연합회장, 이선경 생활개선 중구연합회장 등 농업인단체 대표 14명과 도시농업과장, 민지현 중구농업인상담소장 등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구의 2023년도 농정분야 주요 사업 설명과 함께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인 소득증대 방안에 대해 지혜를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날 “앞으로도 농업인단체의 생생한 목소리가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오늘 같은 자리를 마련하겠다”라며 “농업 현장의 어려움, 건의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이야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중구는 농업인의 소득 증진과 농업 발전을 위해 2023년도 농정분야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농업인들의 적극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 드림스타트는 관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14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 용품 지원사업 ‘우리들은 1학년’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우리들은 1학년’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과 양육자의 생애 첫 학교생활에 대한 심리적 불안을 덜고, 새 출발에 대한 기대감 고취와 경제적 부담 경감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이를 통해 학교생활에 필요한 학용품 11종과 텀블러, 초등 학령기에 꼭 필요한 각종 정보를 담은 교육자료를 함께 지원했다. 학용품을 지원받은 한 가족은 “초등학교 입학에 필요한 준비물이 많은 것은 알고 있었으나 이를 준비할 시간적․경제적 여유가 없어 걱정이었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초등학교 입학 아동들의 앞날을 응원하고자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중구 드림스타트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든든한 동반자 역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7일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2023년도 연두 방문,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플러스 대화’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중구의 2023년도 역점 추진과제와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했다. 아울러 중구 발전에 대한 민선 8기 주요 비전을 제시하고, 허심탄회한 분위기에서 각종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주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주민들은 주요 건의 사항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도로개설, 삼치 거리 공영주차장 확대 운영, 현장 상황에 맞는 탄력적인 주차단속, 주민자치센터 운영시설 확충, 청소 및 화단정리를 통한 소공원 일제 정비 등을 제안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된 건의 사항은 담당 부서장들과 협의 후 이른 시일 내에 주민 불편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이 행복한 동인천동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민간환경감시단과 악취모니터링 요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민간환경감시단 10명과 악취모니터링 요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민간환경감시단 활동에 대한 주요 당부사항 전달 등이 진행됐다. 민간환경감시단과 악취모니터링 요원들은 1년의 임기 동안 환경 우심 지역 감시활동과 악취 민원 다발 지역 순찰 활동을 하고 활동 중 발견한 환경오염 위반행위에 대한 제보, 환경 오염 사고 발생 시 정화 활동 참여, 환경오염배출시설 합동점검 등 미추홀구의 쾌적한 환경에 기여하는 활동들을 수행하게 된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민이 감시단으로 활동해 환경오염행위 감시, 환경 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지도 점검 등 상시 환경오염행위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신뢰성 및 투명성을 확보해 미추홀구의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직원 일동은 2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성금 1207만 7천 770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기부에는 약 600여 명이 넘는 직원들이 참여했다.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지진으로 삶의 기반이 무너진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주신 이영훈 미추홀구청장님과 미추홀구청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성금은 조속히 전달해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대규모 강진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라며 “조속히 피해 복구가 이뤄져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전체 21개 동을 방문하는 2023년 상반기 ‘주민소통 민생현장속으로’를 시작한다. 하루 1개 동 씩 21일간 방문할 예정으로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동별 지역 현안지를 방문해 현장에서 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초등학교 등교 현장을 방문해 새 학기를 맞는 학부모들로부터 의견을 듣고 주변 안전 시설물 점검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 동별로 설치된 자원순환가게와 주민자치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민과 더욱 소통하며 민생 현장 속으로 나아가 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5대 분야 78개 공약사업이 막힘없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 새마을회는 주민행복센터에서 지역발전과 새마을회원 화합을 위한 한마음 어울림마당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의회 의원, 새마을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등 기념식으로 시작해 동별 단체 및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김민철 회장은 “오랜만에 열린 행사를 통해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동구 새마을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동구 새마을가족 한마음 어울림마당 윷놀이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어가는데 동구 새마을회가 앞장서서 주도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 덕산장학회는 송현1·2동에 장학금 9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동에서 추천한 초등학생 1명과 중학생 2명, 고등학생 1명 등 총 4명에게 전달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각각 20만원씩, 고등학생은 30만원을 전달했다. 김석연 이사장은 “지역 인재 육성에 밑거름이 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장학금이 우리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꿈을 키우는데 초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장학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장학금을 받은 아이들이 이웃을 돌보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가 새 학기를 앞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방역물품 지원과 유충구제 작업을 실시했다. 동구는 개학에 맞춰 어린이집 38개소와 유치원 12개소 등 총 50개소에 대한 유충구제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뿌리는 소독제 및 손소독제 350개와 손세정제 200개 등 방역을 위한 물품도 배부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자율 방역 실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아동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건강한 환경조성과 생활방역에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원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따라 새 학기를 맞은 아동들의 감염 위험을 막고 말라리아와 모기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체육회는 이건욱 민선 2기 체육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 각 군·구 체육회장 및 동구 종목별 협회장들이 참석했다. 이건욱 회장은 지난달 15일부터 임기를 수행하고 있으며, 향후 4년간 동구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이건욱 회장은 “체육인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소통을 통해 동구 특성에 맞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과 부족한 체육시설을 확충하겠다”며 “임직원들과도 단결해 동구 체육의 미래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그동안 동구체육회와 기업인협의회 임원을 역임하면서 쌓은 경험을 살려 동구 체육 발전에 이바지해 줄 것이라 믿는다”며 “구에서도 재정·행정적으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