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인천시와 인천시의회가 주최하고,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주관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을 위한 지역상품 우선구매 업무협약’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유정복 인천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환 인천시 교육감 등 공공기관과 경제·소상공인 단체 총 40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공기관의 지역상품 우선구매 의무화 ▲공공기관의 지역상품 구매촉진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수립 ▲지역기업과 판매처의 물품 품질 향상 ▲공정거래 환경 조성 노력 ▲지역기업 간 거래 활성화 등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최근 물가상승과 경기침체, 소비위축 등으로 소상공인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오는 12월 16일 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2025년 제1기 동구 여성회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1월 2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제1기 정규강좌 프로그램은 수강생들로부터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도우며 호평을 받은 도배강좌가 실내인테리어(도배 및 필름)로 강화됐고, 여성복 기능사 등의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과 캘리그래피, 수채화 그리기를 포함한 요리·공예 프로그램 등 총 25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2024년 3~4기 수강생 전원 커피 바리스타 2급을 취득한 커피 바리스타 강좌에 카페 음료강좌가 신규 추가된다. 또한 ‘트렌드요리! 브런치 즐기기’ 요리강좌와 ‘색채심리 힐링 프로그램’은 1개월 단기특강으로 주민들이 부담 없이 체험 가능 하도록 구성됐으며, 일일 무료 특강으로 2024년 하반기 유행 중인 ‘밤 티라미수 케이크’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수강 신청은 인천지역 거주자를 대상(동구 주민 우선)으로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동구사랑상품권이나 평생교육바우처 사용자는 여성회관으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0일 영종이엠365의원(대표원장 이기호)에서 개원 3주년을 맞이해 현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종이엠365의원은 올해 1월 만 18세 이하 경증 환자에 야간과 휴일에도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영종지역 응급의료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기호 대표원장은 “그동안 아동 시설에 기부해 오다, 이번에는 개원 3주년을 기념해 중구 사회복지 사업을 위해 인천 중구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후원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경기가 얼어붙은 어려운 시기에 관내 복지사업을 위해 의미 있는 기탁을 해주신 영종이엠365의원 원장님께 감사하다”라며 “성금은 2025년도 중구 복지사업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0일 연수아트홀에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제19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유쾌한 자원봉사 지역을 활력 있게!’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재호 구청장과 내·외빈,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해양경찰청악대와 여성의광장 어린이집 공연, 수어공연 등 1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부 행사에서는 ▲기념식,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2025년도 화합다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40여 명의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장관상·시장·구청장 표창과 봉사 시간에 따라 봉사왕·금·은·동장 등을 40여 명에게 수여하는 등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수상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행위인 자원봉사를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한 해 동안 헌신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내년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남인천농협(조합장 이태선)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재)연수큰재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한 데 이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천 5백kg을 기부했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이재호 구청장과 이태선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과 쌀 기부 행사를 각각 가졌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사업의 기금으로 활용되며 기부된 쌀은 각 동과 푸드마켓을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이태선 조합장은 “연수구 내 취약계층과 미래 인재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지역인재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지역사회 나눔에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온 남인천농협에 감사하다.”라며 “기부받은 장학금과 쌀은 구민 복지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건축물 안전성 확보 및 불법행위 사전 예방과 건축 행정 질서 확립을 위해 추진한 ‘건축사 업무 대행 건축물’ 상설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전했다. ‘건축사 업무 대행 건축물’이란 사용승인을 위해 현장 조사·검사 및 확인 업무를 건축사가 대행한 건축물을 말한다. 점검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사용승인된 건축물 중 각각 48개소와 5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건축물이 준공 이후 건축법을 비롯한 주차장법 등 관계 법령에 적합하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된 경우 계도 및 행정조치를 한다. 점검은 전문인력인 건축사와 협력하여 실시해 건축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건축 행정 건실화를 위해 추진됐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상설 점검을 추진해 건축 당시 설계자의 성실한 업무 이행을 유도하고, 소유주 등 건축관계자들의 책임 의식을 고취해 건축물의 안전성 확보 및 불법행위 사전 예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상설 점검이 건축물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불법행위로부터 지역 사회를 보호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 여성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최근 구월동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폭력 예방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남동경찰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성폭력상담소, 인천장애인성폭력상담소, 폭력피해자 생활시설, 인천해바라기센터(아동), 인천이주여성센터 살러온,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폭력과 거리두기, 나부터 지금부터!’ 라는 주제로 성범죄자 알림e 활용법 및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안내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과 병행해 남동경찰서, 인천교통공사 직원, 구민참여단과 합동으로 예술회관역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도 실시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성폭력 및 가정폭력의 심각성과 문제점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구민 대상 폭력 범죄에 대한 인식개선과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폭력 피해에 대해 신속한 상담 서비스와 지원 등을 통해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대운인터내셔널에서 중구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위해 햅쌀 1,000kg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운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연말에도 쌀 700kg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 연말에도 뜻깊은 나눔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기탁식은 지난 9일 오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강신규 ㈜대운인터내셔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신규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따뜻한 밥 한 공기가 취약계층 가정이 훈훈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고물가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에 앞장선 ㈜대운인터내셔널에 감사하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된 햅쌀을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 송도동에서는 처음으로 초등 돌봄의 빈틈을 메울 다함께돌봄센터가 송도자이더스타 아파트 안에 들어선다. 연수구는 지난 5일 송도에 입주 예정인 ‘송도자이더스타’ 아파트 사업 주체(시행사)와 다함께돌봄센터 무상임대차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호 구청장과 ‘송도자이더스타’ 아파트 시행사 화이트코리아(주),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이달 말 준공 예정인 ‘송도자이더스타’ 아파트 내 주민공동시설 일부를 연수구가 약 10년간 초등 방과 후 돌봄센터로 무상 사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송도동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초등 방과 후 돌봄 시설로, 돌봄 공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맞벌이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공동시설 리모델링을 거쳐 정원 35명 규모로 내년 상반기에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에 들어간다. 또 내년 준공 예정인 송도동 내 500세대 이상 아파트 2곳에도 다함께돌봄센터를 추가로 확충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안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4일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잔여지 매립 현장을 점검하며 향후 현장관리와 상부시설 조성 협의에 심혈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북성포구 매립은 주민 청원을 통해 지난 ‘18년부터 공사를 시작했으나, 무허가 횟집 보상문제로 인한 관계기관들의 이견으로 중단된 후, 3년 이상 중지된 상태였다. 동구는 적극적인 행·재정적 재원을 투입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인천시, 중구와 함께 지난 7월 인천해수청으로부터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을 승인받아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비는 약 10억원으로, 인천시가 사업비 50%를 분담하고, 동구는 나머지 50% 사업비와 무허가 횟집 보상, 미매립된 공유수면 매립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사업추진 전반을 추진하는 동구는 무허가 횟집 소유주들과 사업 승인 전부터 적극적으로 협의를 진행하여 지난 9월, 보상을 완료하고 10월에는 무허가 횟집 전체를 퇴거 완료시켰으며, 현재까지 공유수면과 사유지를 점유했던 횟집들을 철거하고, 매립되지 못한 공유수면을 매립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자 최선을 다해 방안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지난 6일 연수청년자리(구청 별관 2층)에서 지역 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위해 ‘글로벌 바이오기업 현직자 취업 멘토링’을 개최했다. 지난 6월 ‘바이오 분야 전문가 취업 멘토링’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인천바이오과학고 바이오제약과, 바이오화학과 2학년 재학생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존슨앤존슨 이노베이티브메디슨 항암제사업부 현직자가 ▲바이오산업 소개, ▲직무 분석, ▲취업 정보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이 직접 질문을 하며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존슨앤존슨 이노베이티브메디슨은 존슨앤존슨의 제약사업부 브랜드로 2011년 송도 바이오단지에 입주해 백신 제조 공장과 연구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학생들이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자원봉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전했다.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 축하공연과 금년도 자원봉사활동 영상 시청,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과 인증패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더불어 누적 봉사 시간이 5,000시간 이상인 3명에게는 봉사왕 그리고 봉사 시간 4,000시간 16명, 3,000시간 29명, 2,000시간 이상인 31명에게는 각각 금, 은, 동장의 인증패와 인증서가 수여되었다. 현재 남동구에는 총 13만 3천7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돼 있다. 이두형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예우와 존중이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하며 더 많은 분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기념식에 참석해 “따듯한 남동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신 데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자원봉사활동 촉진과 봉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2005년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겨울철 빗물받이 배수 불량에 따른 노면 결빙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 전용 준설차를 투입한다. 남동구는 빗물받이가 낙엽 등에 막히는 일이 없도록 올해 도입한 ‘빗물받이 준설차’를 활용해 대청소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올해 5월 인천시 최초로 자체 소형 준설차를 도입해 선제적 빗물받이 준설을 통해 침수 피해를 예방했다. 빗물받이에 쌓인 낙엽, 담배꽁초 등 무단으로 버려진 각종 쓰레기는 배수구를 막아 집중 호우시 도로 및 저지대 주택의 침수 피해를 발생시킨다. 특히, 낙엽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는 강우 시 낙엽이 빗물받이를 막아 적은 비에도 도로가 침수될 수 있다. 구는 겨울철에도 빗물받이 배수 불량으로 도로 노면 결빙 등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빗물받이 주변 낙엽 퇴적구간, 담배꽁초 상습투기지역, 저지대 등 침수 취약국 간 등에 대해 중점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민원 발생 시 자체 준설차로 신속한 정비 및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주민들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집중 호우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위드인천에너지 주식회사로부터 저소득 아동 난방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0일 전했다. 남동구는 겨울을 앞두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가정 아동의 난방비 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 ‘2024 남동구 따뜻한 겨울나기’를 추진하고 있다. 위드인천에너지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캠페인에 참여해 나눔에 동참했으며, 성금은 남동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 가구 225세대에 지원된다. 기탁식에 참석한 전태현 대표이사는 “이례적인 한파와 에너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추위에 힘든 겨울을 보낼 이웃들에게 온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 아마레 오페라단(단장 김윤규)으로부터 저소득가정 아동의 난방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성금은 인천 아마레 오페라단의 자선공연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남동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2024 남동구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후원돼 남동구 아동 가구에 난방비로 지원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우리 구 아이들이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아마레 오페라단은 인천에서 음악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성악레슨, 입시레슨, 동요레슨을 지도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노래 연습실 제공, 정기 자선공연 활동 등 음악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