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중구 원도심에 조성 중인 ‘월남촌 사랑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이 내년부터 주민 중심의 마을공동체 거점으로 본격 운영될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와 월남촌 사랑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4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월남촌 사랑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시설은 월남촌 사랑마을 주민들 스스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립 기반을 다지고, 지역사회 내 밀접한 소통·협력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 거점 공간이다. 올해 3월 착공에 들어가 2025년 2월 개소를 목표로 도원서길 94(유동 8-5) 일원에 연면적 414.76㎡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1층엔 마을 카페와 마을주택관리소, 마을 사무실이, 2층에 다목적실, 3층엔 마을학교가 들어선다. 협약에 따라 해당 시설은 지역주민 주축으로 설립된 ‘월남촌 사랑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주민 주도 마을 재생사업의 활성화와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앞으로 조합에서는 1층 ‘마을 카페’를 직접 운영하며 월남촌 사랑마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음향기기 제조 업체인 에이투인터내셔널(대표 김민수)로부터 1천만 원 상당의 전자제품(무선 이어폰, 고속 충전 케이블, 보조배터리) 280개를 기탁받았다고 5일 전했다. 에이투인터내셔널은 전자제품(음향기기) 전문 제조 업체로 2014년 설립한 이래 거침없이 성장하고 있는 남동구 대표 기업이다. 남동구 우수 인증기업에 이어 2023년 인천광역시 우수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으며, 2024년은 6년 연속 소비자 만족 지수 1위를 달성하는 등 안정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속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기탁받은 후원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에이투인터내셔널의 따뜻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배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동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일‘2024 사회교육사업 성과발표회’를 복지관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김찬진 동구청장, 구의원, 이용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54개 프로그램 중 12팀의 공연과 서예 등 13개 분야의 작품 전시가 진행되었다. 성과발표회는 복지관의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표하며 성취감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규강 동구노인복지관 관장은 “사회교육사업은 어르신들의 자기 계발과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오늘 성과발표회는 그 노력이 결실을 맺는 자리였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노인복지관 이용을 통해 여가문화 향상과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노인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동구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일 금창동 세대공감센터에서 ‘겨울나기 김장 나눔봉사’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임원이 참여하여 직접 김치를 담갔으며, 김장 김치는 관내 장애인 가구 50여 곳에 전달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작은 나눔으로 소외된 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듯하게 겨울을 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구장애인체육회는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있음)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올해 12월 ‘용유로~마시안 해변 간 도로’가 본격 개통됨에 따라, 용유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교통편의가 한층 더 증진될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는 용유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용유로~마시안 해변 간 도로개설공사’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공사는 덕교동 51-13 일원부터 덕교동 662-61 일원까지 연장 681m, 폭 10m 규모의 왕복 2차선 도로를 새로 개설해 ‘용유로’와 ‘마시란로’를 잇는 사업이다. 더불어 보도를 함께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도 크게 강화했다. 이를 위해 구비 34억여 원 등 총 7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고, 지난해 5월 첫 삽을 떠 올해 12월 본격적인 개통을 맞이하게 됐다. 이 일대는 마시안 해변을 중심으로 카페·음식점이 다수 소재해 휴가철이나 주말이면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다. 도로 개통 전에는 관광객 차량이 비좁은 마을 도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교통체증이 극심했고, 밀려드는 차량으로 지역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거나 안전사고에 노출되는 등의 상황이 발생하곤 했다. 구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마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서창2지구 회전교차로 일원(서창동 754)에서 ‘2024 서창별빛거리’ 버스킹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버스킹은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서창2동 주민자치 동아리 발표회 및 작품 전시, 지역예술인의 공연 등이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창별빛거리는 2019년 12월 처음 시작해 매년 겨울마다 다채로운 야간 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올해 서창별빛거리는 12m의 대형 탑 조명과 조각배 및 하트 포토존 등을 로터리 중앙에 새로 설치했다. 구는 경관개선을 위해 기존에 조성돼있는 경관시설과 새로 설치된 대형 탑 조명 등을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더 많은 분이 서창별빛거리를 포함한 남동 빛의 거리에 방문해 아름다운 빛의 거리와 함께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사 인근 커피전문점과 협업해 ‘다회용컵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전했다. 구는 일회용품 폐기물의 발생량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구청사 인근 커피전문점 6곳과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커피전문점은 고객들이 음료를 구입하면 일회용컵이 아닌 다회용컵을 제공하고, 고객들이 사용한 컵을 남동구청 본관 각 층과 자동차등록 민원실, 남동구보건소, 평생학습관에 비치된 다회용컵 반납함에 반납하면 된다. 반납된 컵은 인천남동지역자활센터에서 수거해 깨끗하게 세척 후 다시 카페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다회용컵 지원사업은 일회용컵 소비를 줄임으로써 자원을 아끼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밑거름이 되는 중요한 사업으로 직원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부간선수로의 생태하천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안정적인 유지용수 확보와 함께 오염된 퇴적토 준설, 수초의 정기적인 제거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 한 해 동안 '서부간선수로 수질 정밀진단 연구' 결과를 통해 어류 폐사와 악취 민원 해소를 위한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부평구 삼산동에서 계양구 동양동에 이르는 서부간선수로 5.4㎞ 구간의 10개 지점을 대상으로 분기별 수질 등급을 분석한 결과, 봄철 농업용수 공급 시기에는 수질이 Ⅱ등급(약간 좋음) 이상으로 양호했으나, 유지용수 공급이 없는 비영농기와 장마철 집중호우 시에는 수질이 Ⅵ등급(매우 나쁨)으로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상 퇴적토 분석에서는 10개의 조사 구간 중 절반인 5개 구간이 준설 기준을 초과했으며, 특히 도심 구간에서 유기물과 영양염류의 농도가 높아 퇴적물 오염뿐만 아니라 부영양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부영양화는 수중에 영양소가 과다하게 축적되면서 수생식물의 과도한 번성과 소멸을 초래해 용존산소 부족을 일으킨다. 이는 수질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지난 3일 인천시청 1층 중앙홀에서 ‘JUMP 2025 적십자 인천’ 적십자 회비 모금 론칭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론칭행사에는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인천적십자 조의영 회장, 후원자, 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특별회비 합동전달식에서는 대륙상운㈜, 일주건설㈜, 현대유비스병원, MJ티파니, 인천광역시새마을회, ㈜인천글로벌시티,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베니키아 더 블리스 호텔, 인천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적십자봉사회 인천광역시협의회에서 각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깊은 역사를 갖고 있는 인천적십자에 올해 1호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되어 자랑스럽고 감사드린다”며 “인천적십자를 통해 따뜻한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인천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적십자 조의영 회장은 “2025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특별회비가 어려움에 처한 인천의 이웃들에게 연말연시 따뜻함을 전달할 것이다”고 말했다. &n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8일 베스트셀러 '영어 그림책의 기적'저자 ‘꽃님에미’ 전은주 대표를 초청하여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천시 최초 어린이영어도서관인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 개관 기념 일환으로 준비되었으며, 유아 및 초등 자녀를 둔 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엄마표 영어로 서울대 보낸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전은주 작가는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으로 ‘엄마와 아이와의 좋은 관계’에 대해 강조했으며, 영어그림책 읽기는 영어 실력은 물론 아이의 감성과 이해력을 키우고 영어권 문화까지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명사 특강을 수강한 한 주민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다”며 “다시 한번 느끼지만 어린이영어도서관이 집 근처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님들의 자녀 영어교육에 대한 고민을 덜기 위해, 앞으로도 영어교육 분야 전문가를 주기적으로 초청하고, 아이와 부모를 위한 양질의 영어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8일 중부 경찰서와 함께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악성민원 발생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합동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에게 행해지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추진되었다. 구는 실제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으로 실시했다. 훈련은 상황별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녹음고지 ▶피해공무원 대피 및 비상벨 호출에 따른 경찰의 신속한 출동 ▶가해 민원인 제압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악성 민원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해 담당 공무원을 보호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으로 민원담당 공무원은 물론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우양재단 캠페인 ‘잔반 Zero, 환경 Hero’을 진행하면서 19일에는 청정원에서 후원한 바나나빵을, 26일에는 캠페인 후원금으로 구매한 마들렌 도넛을 제공하여 어르신의 많은 참여와 잔반을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김OO 어르신(남, 77세)은 “평소에도 잔반을 남기지 않지만, 캠페인을 통해 친구들도 깨끗하게 식판을 비우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면서, 앞으로 모두가 캠패인에 적극 참여해서 잔반을 남기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우지원 영양사는 “잔반없이 드신 어르신에게 다과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통해 잔반이 60%가량 감소되었다며, 캠패인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어르신과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매년 500만톤 이상의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하고 있고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 연간 2조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는데,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면 매립과정에서 온실가스뿐 아니라 다양한 자원이 낭비되는 것도 막을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1월 30일 공감마실터(중구 제물량로 97-1)에서 ‘2024 공감의 날’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공감마을 카페 개소식을 겸한 마을 축제를 열어 ‘공감마을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고, 향후 공감마을의 자생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김정헌 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박길정 대한노인회 인천중구지회장을 비롯하여 주민 200여명이 함께했다. 먼저 공감마을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소모임으로 활동했던 수작, 먼데이드로잉, 공감마을갤러리, 공감힐링, 공감텃밭은 물론, 공감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꿈뜨락 협동조합, 아이사랑꿈터에서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건강 부스를, 기름 착유 사업단(중구지역자활센터), 김구이 사업단(중구지역자활센터), ㈜자전거가달리는세상(자활기업)에서 판매 부스를 운영해 축제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주민협의체 소모임으로 활동했던 다향오카리나, 공감엔젤하모니카음악단의 아름다운 공연과 함께, 팝페라 가수, 싱어송라이터 등의 무대가 함께 어우러져 다채로운 축제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행 여부 전반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3일 관련 부서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은 5개 분야 총 42개 사업으로 이 중 4개 사업이 추진 완료됐고, 18개 사업이 이행 후 계속 추진, 20개 사업이 추진 중이다. 회의에서는 ▲동네 소규모 정원 조성 ▲88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전면 개보수 ▲공영 주차공간의 획기적 확충 사업 등이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변화를 이끌며 구민 체감 행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반면, ▲자연생태 레일바이크 둘레길 조성 ▲관광 유람뱃길 조성 등 사업은 국가도시공원 조성 후 관광객 수요 등 주변 여건을 고려해 장기 검토가 필요한 만큼 구는 해당 공약을 ‘소래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변경해 사업의 범위를 확장하는 안건을 제안했다. 당초 공약은 장기 과제로 지속 추진하는 한편, 임기 내 소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 가능한 사업을 추가해 소래 개발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남동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동구 전역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학습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50여 명의 남동구민과 평생교육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샌드아트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샌드아트 축하공연은 인천시민대학 남동구 캠퍼스 발달장애인 수강생과 강사가 참여한 공연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진 평생학습 유공 표창은 ▲ 개인 학습자 부문 우수민 씨 ▲ 평생교육 강사 부문 박신애 강사 ▲ 평생교육 활동가 부문 장수진 씨 ▲ 학습동아리 부문 미래더하기 상상 ▲ 평생교육 기관·단체 부문 콩세알도서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학습충전소로 신규 지정된 ▲ 봄을 빚다(서창2동) ▲ 안녕클레이(서창2동) ▲ 논현하늘마을LH4단지(논현2동)가 현판을 수여 받았다. 행사장에는 남동구 평생교육 사업의 성과와 학습자 작품들이 전시되었고, 오후 시간에는 평생교육 우수사업 사례발표(4팀)와 참여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