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0일 연수구 제2청사에서 송도에 신규 준공 예정인 ‘송도자이더스타’ 아파트 사업 주체(시행사)와 국공립어린이집 무상 임대차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송도자이더스타’ 아파트 내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공동시설인 어린이집 건물을 연수구가 약 15년간 무상 사용하는 것을 내용으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호 구청장과 ‘송도자이더스타’ 아파트 사업 주체 화이트코리아(주)(대표 신정),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회장 김소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는 아파트 준공 이후 영유아의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리모델링을 거쳐 정원 54명 규모로 내년 3월에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입주민을 비롯한 인근 주민의 보육수요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으로 맘(MOM) 편한 보육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계산동 일대에서 낙엽으로 가득 찬 빗물받이를 청소하고 점검하는 ‘안녕, 빗물받이 다시 바다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계양구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공단 직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계산동 일대 빗물받이 60개소를 점검하며 쌓여 있는 낙엽과 쓰레기를 제거하며 침수 예방 및 지역 환경 개선 활동에 앞장섰다. 특히, 빗물받이에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지 않도록 경각심을 확산하기 위해 ‘쓰레기 안돼요’ 메시지 스티커를 부착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빗물받이를 청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빗물받이의 역할과 중요성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려 호응을 얻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봉사자는 “지역의 안전과 환경보호에 직접 기여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박성민은 “우리 공단은 지역의 주요 시설물을 관리하는 유일한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사전적 예방 활동을 통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 환경자원협회(ERA)에서 주관한 환경분야 국제숙련도에서 최우수 등급(Laboratory of Excellence)을 받으며, 10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분야 국제숙련도 평가는 국제표준화기구(ISO/IEC 17043) 인증을 받은 미국환경자원협회(ERA)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80여 개국의 정부기관, 대학연구소, 민간분석기관이 참여해 분석능력을 검증받는 국제적 인지도와 공신력이 있는 평가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수질, 먹는 물, 토양 등 3개 분야 55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모든 항목 ‘만족(Satisfactory)’ 판정을 받았다. 이번 성과로 연구원은 국제적인 전문 시험 · 검사 기관으로서의 능력을 입증했으며, 인천시에서 발생하는 환경 분야의 문제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줬다. 권문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10년 연속 최우수 시험검사 기관 선정은 우리 연구원의 숙련된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시의 환경 정책 수립에 신뢰도 높은 근거자료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준법정신 강화 및 불법행위근절을 위해 간석동, 구월동 및 고잔동 일대 무허가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기획단속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무허가·미신고 및 불법행위 의심 업체를 사전 선별해 인허가를 받지 않고 대기 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업체 14개소에 대해 실시됐다. 점검을 통해 미신고 대기 배출시설 설치‧운영한 업체 1곳을 적발하고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를 할 예정이다. 대기환경보전법 또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신고 없이 대기 또는 폐수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한 업체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과 사용 중지 또는 폐쇄 명령 등이 내려진다. 구 관계자는 “이번 단속으로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주변 사업장에는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며 “지속적인 단속 활동을 통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행위가 난립 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게 수립하는 4단 단위 중장기 계획이며, 연차별 시행계획은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라 1년 단위로 수립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은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 구민이 행복한 인천 중구’ 실현을 목표로, 총 8개 추진전략, 29개 세부 사업, 11개 세부 과업을 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른 8개 추진전략은 ▲맞춤형 돌봄서비스 고도화 ▲일과 배움을 통한 자립생활 영위 ▲모두가 편안한 생활 건강권 증진 ▲지역 특성을 고려한 복지 균형발전 ▲사회보장급여 이용 및 제공기반 구축 ▲지역사회 민관 협력 제고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 ▲지역사회보장 인프라 확충이다. 특히 급변하는 복지 여건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세부 사업(과업)으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여성 안심 무인 택배, 생명지킴이 양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재무회계 역량 강화 등 9개 사업을 신설하는 내용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운북동 1366-8 소재 누구나집 ‘오션포레 베네스트하우스’의 입주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 중재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누구나집’ 사업으로 건립된 해당 아파트는 최초 분양가의 10%의 지분만으로 10년 동안 임대료를 내고 거주를 하다가, 이후 최초 확정된 분양가로 주택을 매입할 수 있도록 추진된 임대주택이다. 문제는 2023년 10월 10일 준공됐음에도, 시행사, 조합, 시공사 등 관계자 간 갈등으로 현재까지 입주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해당 임대주택의 공급을 위해서는 임대사업자인 무궁화신탁이 중구청에 민간임대주택 공급 신고를 해야 하나,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가입에 어려움이 있어 지금까지 접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구는 조속한 입주 정상화를 위해 인천시, 시행사, 조합 등 관계 주체들과 머리를 맞대 갈등을 중재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실제로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10월 15일과 22일, 주민들이 시위와 텐트 농성 중인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겨울철 난방·전열 기구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에 대비해 지난 19일 관내 전통시장 3개소(신포국제시장, 신흥시장, 인천종합어시장)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건조한 날씨와 난방·전열 기구 사용량 증가로 화재 발생 가능성과 확산 위험이 큰 시기임을 고려해 마련된 것으로, 중구, 한국전기안전공사, 상인회, 민간전문가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무엇보다 전기, 가스, 소방분야를 중심으로 이전에 지적된 사항의 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화재 예방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전기)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 전선배선 상태 ▲(소방) 화재경보·소화설비 작동 상태 및 피난구조설비 상태 ▲(가스) 가스 배관·용기 관리 상태 등이었다. 또한 소방서 등과의 비상 연락망 구축 여부, 안전교육 추진 여부, 일일 주간·야간 화재 예찰 활동 독려 여부 등을 확인하고,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 홍보·안내 등의 활동도 진행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조치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와 내외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올 한 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센터는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중 8명의 우수참여자를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스마트 기억이(e)-음 드론 시연과 올해 사업 성과 보고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센터는 올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활동 활성화를 위해 59개 사업단을 운영했으며, 총 5,301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목표 대비 117%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공모사업을 통해 노인 공익 활동사업단에서 폐비닐 분리배출 도우미가, 노인역량 활용 사업에서 시니어 사용성 평가단이 선정돼 어르신들께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사회적 역할을 통해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헌신한 센터와 참여자들께 깊은 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20일 학부모 5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 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자녀들의 진로 진학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 주제는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변화와 진로 진학 정보 미리 알기’로, 구는 부개고등학교 진로 진학 부장인 최정범 교사를 초빙해 개정된 교육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돕고, 자녀들의 진로 진학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님들이 자녀 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으셨길 바란다.”라며, “향후 간담회를 비롯한 학부모와의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사단법인 충청포럼 인천시지부 남동지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6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0일 전했다. 사단법인 충청포럼 남동지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을 돕기 위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남동구 학생들을 돕기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병진 회장은 “적게나마 어려운 환경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매년 학생들을 위해 정성 어린 마음을 모아주시는 충청포럼 남동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필요한 학생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전했다. 간담회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남동구의회 의원, 체육진흥협의회 위원, 장애인체육회 설립추진위원회 위원, 장애인체육회 임원 후보자 등 각 분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체육회 설립 경과 및 추진안, 장애인 체육활동 지원 정책 현황에 대한 보고와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인천대 운동건강학부 김동일 교수의 강의가 이어졌다. 남동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장애인체육 조직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조속한 설립의 필요성을 알렸다. 박종효 구청장은 “장애인의 생활체육 요구는 점차 늘어나고 있으나,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적극적인 지원 체계가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간담회에서 나온 심도 있는 논의를 바탕으로 내실 있고 알차게 남동구 장애인체육회가 설립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 연합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구민들의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각동의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 40여명을 비롯하여 아동학대 유관 기관인 중부경찰서와 인천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출근하는 구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품과 긍정 양육 리플릿을 배부하며 아동학대 인식개선 활동을 펼쳤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동학대는 피해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역아동보호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19일~22일까지 4일간 관내 안심지킴이집 29개소와 무인택배함 3개소 대상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 점검단에는 동구와 시민참여단, 중부경찰서가 함께했다. 동구는 관내 편의점을 안심 지킴이집으로 지정하여 여성이나 아동 등 범죄 취약계층이 위험상황시 안심지킴이집으로 대피하여 비상벨을 작동하면 중부경찰서 상황실로 연결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은 노후된 안심지킴이집 현판과 매뉴얼을 교체하고 비상벨 정상 수신 여부를 점검하여 편의점주 등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무인택배함 점검은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편의점에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임을 알리는 현판을 부착해 보다 많은 여성과 아동을 비롯한 구민이 안심지킴이집에 대해 인식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무인택배함은 택배기사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 인근 택배함에 보관된 택배물품을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날로 증가하는 범죄를 예방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5일 동구지역자활센터주관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양성평등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자활사업 참여 주민 및 종사자 14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이자 법무부 법무연수원 초빙교수인 민수진 강사가 4대 폭력의 예방을 목적으로 총 4시간 동안 진행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우리 사회의 4대 폭력의 실태를 파악하며 문제 의식을 제고했다. 또한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폭력의 문제를 사전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아가는 시간도 가졌다. 이를 통해 참여자 간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에 대해 논의도 진행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인권 보호를 위한 구성원의 역할 인식 및 성인지 감수성 함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이 각각의 사업단에서 폭력 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건강한 근무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가 지난달 14일부터 실시한 ‘제2경인선 광역철도망 건설 촉구 12만 연수구민 서명운동’이 지난 15일 자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시작한 지 21일 만인 지난 4일 목표치인 12만 명을 달성했으며, 온·오프라인 최종 집계 결과 모두 14만 345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이에 구는 제2경인선 건설의 조속한 촉구 의지를 담은 서명서를 관련 중앙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제2경인선 건설사업은 광역철도망이 부족한 주민의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통행시간을 줄이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연수구의 숙원사업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서명운동은 단순한 목표 달성의 의미를 넘어, 제2경인선의 조속한 건설을 원하는 연수구민의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연수구민의 목소리를 중앙부처에 전달해 제2경인선의 조속한 추진을 강력히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