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9일 오전 9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시 3급 이상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민생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등 현 정치 상황과 관련해 지역사회 안정과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분야별 중점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유정복 시장은 연말연시에 경기침체 등으로 힘든 시민들이 더 큰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민생시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한파, 폭설 등 재난관리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민생안정과 취약계층 보호, 골목상권 활성화에 소홀함이 없도록 실·국장들이 책임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인천시는 행정부시장 중심의 민생안정 전담조직(TF)을 만들어 상황을 관리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접경지역임을 감안해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한 안전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연말을 맞아 시민 안전대책과 치안대책을 다시 한번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금년도 사업을 책임 있게 마무리하고 시의회와 잘 협력하여 내년도 예산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가 7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2024 유엔(UN)지속가능발전 혁신상’ 시상식에서 글로벌 목표에 5년 앞선 ‘2045 탄소중립’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국가, 도시 부문에서 톱(TOP) 5에 선정됐다.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와 독일 경제의회(German Senate of Economy)가 주관하는 지속가능발전 혁신상은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달성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세계 곳곳에서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정책을 공유하고 있다.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는 개도국의 산업 발전 현대화 지원과 개도국-선진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의 녹색전환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등 국제적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으며, 독일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을 보유한 국가로 유럽연합(EU)의 탄소중립을 주도하고 있다. 그동안 국가, 도시 부문에서 독일 라인-네카지역협의회, 나이지리아 지역위원회, 콜롬비아 안티오키아주 등이 수상했고, 올해 인천은 아시아 도시 최초로 톱(TOP) 5에 선정됐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주식회사 씨에이치푸드(대표이사 김미옥)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6일 전했다. 씨에이치푸드는 남동국가산업단지 식품 생산업체로, 지난해 남동구 이웃돕기 사업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지원사업과 사회복지시설 복지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씨에이치푸드 권형석 공동 대표이사는 “약소한 금액이지만 지역 내 필요한 곳에 지원되길 희망하며 열심히 기업을 운영해서 더 많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온정이 담긴 기부에 취약계층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씨에이치푸드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구는 농업폐기물로 인한 오염을 방지하고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하며 농업 활동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폐기물 수거활동은 농촌지도자 인천서구연합회와 농업경영인 인천서구연합회 회원들을 주축으로 진행됐다. 농업 활동 중 발생하는 폐부직포 및 농업폐자재 등 다양한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서구 관계자는 “경작지 등에 방치되어있는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함으로써 농촌지역의 환경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7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사랑 청년연합회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단식은 인천시와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고, 그들의 도전과 열정이 인천사랑운동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사랑 청년연합회는 지난해 8월부터 청년단체와의 소통을 시작으로 10월부터 본격적인 단체 모집에 돌입했다. 그 결과, 인천청년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 인천주니어클럽, 대한외국인지원센터,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 변호사 모임 등 다양한 분야의 27개 청년단체가 참여했다. 총 9차례의 간담회와 3차례의 준비위원회를 통해 비전과 역할을 설정했으며, 준비위원회 발족, 임원진 구성 등 지속적인 교류와 협의를 바탕으로 이날 창단식이 개최됐다. 창단식에서 인천사랑 청년연합회는 창단 선언문을 통해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인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인천사랑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실천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단체 간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인천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선언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조흥수)와 지난 3일 에너지 빈곤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조흥수 회장은 “연탄 가격상승으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진 만큼 연탄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올 한파에 대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연탄 지원 세대는 골목이 많은 환경으로 봉사자들의 연탄배달이 어려웠지만 연탄을 후원받은 세대에게는 올겨울 한파를 녹이는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원받은 연탄 7,000장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5세대에 전달됐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역 교육 현장을 찾아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며,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5일 아침 하늘중학교 정문 일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47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하늘중 교직원, 학부모회·운영위원회 위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보행 지도를 시행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부모들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김정헌 구청장은 학교 일대 통학로를 빠짐없이 돌아보며, 보행 안전 개선을 위해 학교 정문 일원 공지에 적치된 폐기물 등을 정리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을 뵙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만들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관내 통학로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중장년층의 성공적 노후 준비와 사회활동 재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동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되며, 중장년층의 취·창업 지원, 역량 강화, 건강 및 취미 문화, 사회공헌활동 등을 위한 총 9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조경기능사 국가자격증 실기시험 대비반, ▶직업상담사 2급 국가자격증 필기시험 대비반, ▶SNS 운영으로 N잡러 되기, ▶8체질 건강관리, ▶재미있는 인물화 캐리커처, ▶겨울 차 만들기, ▶건강 간식 만들기(수제 에너지바), ▶천연 보습 화장품 만들기 등 9개 과정이며, 중장년이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2025년부터는 동구자원봉사센터와 협업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중장년이 지역 사회공헌 활동가로 사회적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2025년 1기 프로그램으로 ▶손뜨개 사회공헌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교육 시간을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하고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6일 제281회 동구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구정운영과 주요 역점시책을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민선8기 출범 이래 주민들께서 염원한 숙원 사업들을 하나씩 해결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낸 의미 있는 해였다”며 “2025년은 어느 때보다 더 동구의 발전과 구민들을 위한 사업 추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올해 주요 성과로 △관내 21개 학교(유치원 포함)에 총 20억원의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금송구역 내 초중등 통합학교 신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 통과 △인천시 최초 어린이영어도서관 개관 △구립요양원 건립사업 보건복지부 국고보조사업 선정 △화수부두 일원 도시재생혁신지구 최종 선정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 조성 △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 등을 꼽았다. 이날 제출된 내년도 동구 예산 규모는 총 3,518억 원으로 올해보다 7.97% 증가했다. 2025년 구정운영 방향은 △미래인재 양성과 풍요로운 문화도시 △안전하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복지도시 △지역 인프라 조성과 함께 성장하는 경제도시 △구민과의 소통공감을 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에서 주관한 2024년 전국 노인 일자리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는 전국 201개 시니어클럽이 가입된 단체로 어르신 일자리 사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자체와 유공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고자 매년 전국 노인 일자리대회를 열고 있다. 남동구는 이날 노인일자리 분야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8개 우수 지자체 중 인천에서는 최초로 유일하게 수상했다. 앞서 남동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전국 시・군・구 지방자치단체 노인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구는 올해 73개 사업에 대해 7,429명의 어르신에 일자리를 제공해 지난해 대비 1,209명의 일자리를 늘렸고 내년에도 332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전국 노인 일자리대회에서 남동구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영유아를 위한 보육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보육 교직원 1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수상자는 보육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어린이집 원장 8명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기여한 보육교사 9명 등이다. 수상한 보육 교직원들은 학부모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 환경 조성과 보육환경의 편의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관리시스템 활용 등 보육사업 발전에 적극 노력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한 해 동안 변함없는 격려와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며 최선을 다해 주신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유보통합을 앞두고 교육격차 해소 및 보육 교직원의 처우개선 등 보육의 변화가 발전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많은 겨울철을 맞아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조치인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들어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 대책을 시행하는 제도이다. ‘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주요 내용으로는 ▲날림먼지 발생사업장 집중 단속, ▲집중 관리도로 날림먼지 제거, ▲1사 1도로 클린관리제 운영,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 질 집중 점검,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차량 2부제 운영 등이다. 한편, 구는 2024년 한 해 동안 날림먼지 발생사업장 409개소를 점검해 관련 법 위반 32건에 대해 행정처분 했으며,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날림먼지 점검 및 미세먼지 불법 배출 감시원 운영 등 미세먼지 저감 활동을 하고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발생 원인별 대책을 강화하겠다.”라며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구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전국 6개 광역시 중 유일하게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도시로, 2037년에는 최대 313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인천시가 12월 6일 발표한 ‘2022~2042년 군·구별 장래인구추계’ 결과에 따른 것으로, 향후 20년간 이러한 인구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추계는 2022년 인구총조사(등록센서스)를 기반으로 출생·사망 등 인구 동향과 이동 추이를 반영해 작성됐다.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 시도편(2022~2052년)’을 기초로 당해연도 7월 1일 시점 해당 군·구에 거주하는 인구이며, 내·외국인을 포함한 대한민국 내 3개월 이상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자료이다. 이는 거주 여부와 관계없이 등록된 내국인과 재외국민을 포함하는 주민등록인구(2024년 11월 말 기준 302만 명)와는 차이가 있다. ‘2022~2042년 군·구별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인천시의 총인구는 2022년 297만 5천 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2037년 312만 6천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로 전환되어 2042년에는 311만 1천 명에 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11개 악취관리지역 80개 지점의 2024년 악취 실태조사 결과 모두 배출허용 기준치 이내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악취관리지역이란 악취 민원이 1년 이상 지속되고, 악취배출시설 운영 사업장이 두 개 이상 인접해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지역을 말한다. 이 지역들은 주민 생활환경 보전을 위해 지정‧관리되며, 대기환경개선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악취 실태조사는 악취관리지역의 복합악취와 지정악취 22개 항목 등 총 23개 악취 유발물질에 대해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새벽, 주간, 야간 3회로 상‧하반기에 걸쳐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상‧하반기 실태조사 결과, 복합악취는 대부분 지역에서 ‘무취’ 수준으로 나타났다. 암모니아, 황화수소, 톨루엔 등 지정악취물질의 경우 상반기 11종, 하반기 12종이 미량 검출됐으나 모두 배출허용기준치 이했으며, 그 외 물질은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권문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인천시는 악취 관리지역이 생겨난 이래로 2008년부터 매년 악취 민원 현황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12월 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인천의 명예를 드높인 인물을 선정해 2024년 ‘올해의 인천인 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상자로는 다섯쌍둥이 부모인 김진수·서혜정 부부, 인천 출신 영 킴 미국 연방하원의원, 김황태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 최우제 이(e)스포츠 선수(제우스), 최 정 야구선수, 이인철 진영축산 대표 등 개인 6명과 함께, 단체로는 하늘정형외과의원과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이 선정됐다. ‘올해의 인천인 대상’은 2015년 시작되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으며, 인천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공적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까지 개인 34명, 단체 14곳이 수상했다. 인천시는 지난 10월 2일부터 11월 14일까지 후보자 추천과 신청을 받았다. 총 12명의 개인과 2개의 단체가 추천됐으며,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개인 6, 단체 2)를 선정했다. ▲김진수·서혜정 부부는 34년 만에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