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일 사회정서학습기반 의정부 인성교육활성화를 위해 ‘1교 1인성 브랜드 만들기’의 우수교로 선정된 상우고등학교와 금오중학교를 방문해 인성친화적 학교문화를 조성하여 교육공동체의 행복을 위해 노력한 교육공동체를 격려했다. 이는 지난 3월 25일 학부모와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정서학습기반 인성교육 연수에 이어,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인성교육 활성화의 계기가 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며, 타인과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여 책임있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의정부공유학교 거점 활동공간 확대, 의정부 공유학교 올래 및 지역사회 연계 인성교육프로그램 운영, 학부모의 인성교육 역량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4일 의정부교육지원청 3층 제3회의실에서 ‘2025년 학교 상담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 상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상담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학생의 심리·정서적 지원과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지원청-유관기관이 함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의정부 위(Wee)센터 주요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위기 학생 조기 발견 및 치료지원을 위한 학생 마음바우처 지원 사업 등 개편 사업 추진 방향과 학교별 협의 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 내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굿네이버스, 한서중앙병원(룰루랄라 Wee센터) 등을 초청해 기관 안내와 학교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세부 사업들을 소개했다. 연수에 참여한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는“학교 현장의 힘든 상황과 여건 속에서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 사례에 대해 막막했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원순자 교육장은“학생들의 마음을 살피고, 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4일 식목일을 맞아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청렴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원순자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청렴 식목행사는 ‘청렴이 씨앗되어 행복한 학교가 꽃피는 의정부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청렴 의지가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는 의미를 담아 라벤더, 베고니아 등의 청렴 꽃모종을 함께 심었다. 원순자 교육장은 "공직사회에서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이번 행사가 직원들이 스스로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청렴이 조직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 문화 확산과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노인보건팀은 취약계층의 건강 문제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사업의 대상은 건강관리서비스 이용 및 접근이 어려우면서 건강관리가 필요한 지역사회 주민으로써 우선순위는 만65세 이상 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만성질환자등 이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혈압, 혈당, 빈혈 등 기초검사를 포함해 만성질환 관리,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보건교육 및 상담을 제공하며, 필요 시 지역 내 보건·복지 자원과 연계해 지원한다. 아울러, 대상자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정 방문이 없는 날에도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건강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양주시는 약 1,800명의 대상자 중 건강 고위험군 어르신 54명을 별도로 선정해 집중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전담 방문간호사가 3개월간 8회 이상 가정 방문을 통해 만성질환을 집중 관리하며, 독거노인의 경우 우울감, 낙상 위험 등 지속적인 관리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7일 오전 신규 광역버스 노선인 ‘1306번’의 개통을 기념하며 출근길 시민들과 함께 버스에 몸을 실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교통 현안 점검과 시민 불편 사항 청취를 위한 현장 소통에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 시장은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레이크시티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시민들과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시민 박모 씨는 “옥정 동부권에서는 기존 G1300번을 이용하려면 도보로 10분가량 이동해야 했지만 이제는 집 앞에서 바로 탈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강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1306번’ 차량에 탑승해 차량 내부와 운행 상황을 점검했다. 함께 탑승한 대학생 김모 씨는 “성남 방면 등하교 시 불편이 많다”며 “경기 남부권과 연결되는 광역노선도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강수현 시장은 “경기 남부권 신규 노선 개통을 통해 서울 도심권 환승까지 가능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개통된 1306번 광역버스는 덕정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암, 신곡1·2, 자금)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7일 공포됐다. 의정부 시민들의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의정부시 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개정된 조례에는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포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매년 독서의 달을 운영, 독서문화 운동, 독서 관련 행사 등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이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를 장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다양한 독서 관련 행사가 열려 독서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의정부 시민이 독서문화의 혜택을 누리고 독서문화 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태은 의원(국민의힘, 의정부2, 호원1, 2)이 발의한 '의정부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의정부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7일 공포됐다. 먼저 '의정부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노후 건축물의 방수 성능 개선을 위해 비가림 경사지붕 설치 기준을 완화했다. 기존 단독주택 최상층에만 적용되던 규정을 "10년 이상 경과된 주거 용도 건축물(단독주택, 다세대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로 확대해 적용 범위를 넓혔으며, 경사지붕 높이를 1.5m에서 1.8m로 상향 조정해 실질적인 방수 효과를 높였다. 또한 건축주가 연면적을 10% 이상 확장할 경우 예치금을 재산정하도록 의무화해 공사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했으며, 건축위원회 위원의 해촉 기준을 명확히 함으로써 행정 효율성을 제고했다. 이어 '의정부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화재, 자연재해 등에 대비한 재해방지시설 설치를 의무화했다.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의 지상 이전, 옥상비상문 자동개폐장치 도입, 긴급재난알림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포함시켜 공동주택의 안전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김 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은현면청년회가 지역 대표 식품기업 ‘한만두’와 함께 “상생, 함께하는 은현”이라는 슬로건 아래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 지역 소방대원들과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만두·떡·사골국물 각 150인분씩 총 300인분의 정성 어린 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태양산업(대표 오병옥)에서 제공한 다회용 국그릇과 수저 세트와 함께 마련돼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마음이 동시에 전해지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의성소방서에서는 처음엔 “마음만 받겠다”며 정중히 사양했지만 차 회장과 남 대표의 간절한 설득 끝에 진심이 전해져 전달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시·도 의원 등 지역 인사들도 함께 자리해 따뜻한 응원의 뜻을 보탰다. 남미경 대표는 “산불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지역 주민들과 그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불길 속을 누비며 주민들을 지켜주신 소방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었다”며 “작지만 정성껏 준비한 만두로 지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2025년 경기도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청년들에게 외부 공간을 대여하거나 체험활동을 제공해 줄 수 있는‘웰컴투 청(년과 함께)하리’의 참여 사업자의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간 제공을 해줄 수 있는 지역 카페(또는 스터디카페)와 각종 체험활동 프로그램(공방, 그림, 미술, 체육활동, 베이킹 등)을 운영하는 사업장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양주시청 누리집에서 접수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공간별 협약을 통해 체험활동비 및 공간대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작년 시는 지역 카페 5개소, 체험 활동 지원 3개소로 총 8개소의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웰컴투 청(년과 함께)하리’를 운영해 청년들에게 장소 대여와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올해에도 관련 사업을 지속 운영하여 청년들의 활동 공간 확대와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증대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일 양주교육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양주지역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단’을 구성하고 2025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단은 학교를 지역사회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설개방 확대를 목표로 구성된 협의체로,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양주시, 양주시의회, 관내 학교 관계자 총 11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의체는 개방 협력 확대, 현장의견 청취 및 애로사항 해소방안 등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됐다. 회의에서 추진단은 양주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계획을 검토했으며 개방실태를 점검하고 학교시설을 개방하지 못하는 사유에 대한 실질적 해결방안을 찾고자 논의했다. 또한 2023년부터 추진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MOU)의 성과와 한계를 공유하며 ▲도시공사를 통한 위탁관리 ▲시설관리 및 청소인력 배치 ▲안전사고 대비 책임보험 가입 등 개방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추진단은 앞으로도 제도적 보완을 통해 학교의 책임과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효율인 방식으로 학교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 양주시가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하는 이 사업은 정신적 고통을 겪는 시민의 회복을 돕고, 지역사회 정신건강 돌봄 수준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됐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의뢰서나 진단서를 발급받은 자를 비롯해, 국가건강검진에서 우울 증세가 확인된 사람,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 아동 등이 포함된다.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되면 120일 동안 총 8회의 전문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회당 상담료는 7만~8만 원으로, 본인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30%까지 차등 적용된다. 신청은 올해 연말까지 가능하며,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 온라인 플랫폼(만 19세 이상)에서 접수할 수 있다. 양주시는 지난해 총 331명의 시민에게 해당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상담기관을 기존 4곳에서 6곳으로 늘려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송미애 보건행정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일, 의정부시 신곡동에 위치한 닥터뷰티치과병원, 연세이지내과의원과 의정부시 자원봉사활동 증진 및 우수자원봉사자를 위한 할인가맹점 운영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정부시 우수 자원봉사자를 위한 할인가맹점 체결과 할인혜택 제공, 지역사회 기여 활동 등 의정부시 자원봉사활동 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정진선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의정부시 우수 자원봉사자를 위한 할인가맹점 체결과 더불어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해 주신 최용석 닥터뷰티치과병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의정부를 함께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닥터뷰티치과병원장은 “앞으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의정부시의 많은 자원봉사자를 위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정현 연세이지내과의원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역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위치한 은현초등학교의 아침은 학생들의 힘찬 발걸음과 재잘거리는 소리로 시작된다. 은현초등학교는 2022년부터 ‘은현초 공동체가 함께하는 등교하고, 걷자!’라는 아침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챌린지는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등교하며 운동장을 4바퀴 이상 걷는 아침 건강 걷기를 활동으로 매일 아침 규칙적으로 진행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걷기 후 본인의 이름에 스티커를 붙이며 성취감을 느끼고, 월별 목표를 달성하며 동기 부여를 얻고 있다. 챌린지에 참여한 학생들은 매일 아침 건강 걷기를 실천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습관화하고, 함께 걸으며 친구, 선생님과의 교류를 통해 소속감을 느끼고 있다. 또한, 학부모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우며 학교 전체가 하나 된 공동체 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은현초등학교 이미숙 교장은 “아침 건강 걷기 챌린지는 학생들에게 건강을 유지하는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3일까지 지역 대표 축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와 연계해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창작요리 경연대회인 ‘양주 전국 고등셰프 경연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인 요리로 재해석하는 실전형 경연이다. 단순한 요리 실력에 그치지 않고 창의력과 기획력, 현장 대응 능력까지 두루 평가받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결선 심사에는 대중에게도 친숙한 ‘스타셰프’ 오세득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막강한 동기부여를 선사할 전망이다. 열정으로 뭉친 청소년 셰프들과 실력파 셰프의 만남은 대회에 한층 무게감을 더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경연은 총 네 단계로 구성된다. 먼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레시피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18일에는 조리 특기 시연 중심의 ‘예선’이 열린다. 이어, 5월 16일 ‘본선’에서는 주제에 맞춘 창작요리를 실전 조리해 선보이는 무대로 예선과 본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 양주 덕정에서 잠실로 향하는 시민들의 발이 되어줄 ‘광역버스 1306번’이 7일 첫 운행에 나섰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과 함께 첫차에 직접 탑승해 교통 여건을 살피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