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6일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가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김정인 회장, 한성우 명예회장, 이해천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2014년 출범한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는 총 127개 업체가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매년 경기도사회공동복지모금회 기부, 의정부영아원 후원, 의정부시장애인부모회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정인 회장은 “우리 지역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역 상생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가 이례적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축산농가와 소상공인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재난지원금을 한 달가량 빨리 선지급한다. 도는 국비, 도비, 시·군비 부담분이 포함된 재난지원금 총액 410억 원을 도 재해구호기금으로 전액 편성해 선지급 하기로 결정하고 17일 시군에 교부했다. 이는 통상적 절차인 중앙정부 재난지원금 지원 계획에 따라 국비가 지원될 때까지 기다릴 경우 피해 도민에게 지원이 늦어질 것이 우려됨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2일 경기 비상민생경제회의를 통해 ‘현장중심, 신속한 대응, 과감한 대처’를 지시한 바 있다.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 축산농가, 소상공인 2만 2,800여 가구다. 농가는 가구원 규모별로 다르나 3~4인 가구의 경우 200만 원이 지원되고, 소상공인에게는 300만 원이 지원된다. 경기도는 이번 재난지원금 선지급으로 통상적인 지급 기간에 비해 약 한 달 정도 빠르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도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돈 경기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최근 옥정1·2동 자율방범대로부터 쌀(10kg) 30포대를 기탁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옥정1·2동 자율방범대는 옥정지구대와 협력하여 지역 치안 유지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특히, 야간 순찰을 통해 범죄 발생을 예방하고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방범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회비와 지역 행사 참여를 통한 수익금으로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이순랑 대장은 “방범 대장으로 활동하면서 우리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윤규 동장은 “이미 방범대로 봉사하고 계시면서도 추가로 후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성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3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가 ‘통일시대 시민교실’ 및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50명), 자문위원 등 105명이 참석했다. 먼저 통일시대 시민교실은 시민과 북한이탈주민의 소통을 통한 통일활동 구심적 역할 수행 및 통일 담론 형성을 위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탈북강사 한서희(국립통일교육원 강사)가 ‘북한인권과 북한이탈주민 정착’을, 이수석(국민대 글로벌평화‧통일대학원 교수) 강사가 ‘최근 국제정세와 한반도 정세’를 주제로 강연했다. 탈북민들에 대한 이해와 정착지원 방안 모색은 물론, 복잡한 국제정세 속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서로의 역할을 고민하고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이어진 4분기 정기회의에서는 ‘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을 주제로 자문위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2024년 활동을 평가했다. 조금석 협의회장은 “북한이탈주민을 우리의 따뜻한 이웃으로 포용할 것”이라며, “북한인권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6일 ㈜창조식품이 냉동식품(육개장) 1천인분(550만 원 상당)을 신곡‧송산권역에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998년 설립된 ㈜창조식품은 2015년부터 꾸준히 의정부시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냉동식품(육개장) 5천인분을 기탁하며 지역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시는 ㈜창조식품의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이봉만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봉만 대표는 “이번 나눔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창조식품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왔다”며, “이번 기부는 물론, 그간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6일 차 의과학대학교와 ‘경기북부 바이오헬스 융합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의료‧의생명 특성화 대학교인 차 의과학대학은 차병원그룹의 창립자인 차광렬 박사가 의료산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했다. 이날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동근 시장, 차원태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바이오헬스 전문인재 양성 ▲지속가능한 지‧산‧학‧연‧병 협력모델 개발 ▲경기북부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이 담겨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1월 14일 ‘2024 의정부시 기업유치 설명회’에서 김동근 시장이 제안한 ‘미군 반환공여지 캠프 잭슨‧캠프 카일 부지 내 첨단산업 및 바이오클러스터 조성계획’에 공감대를 형성한 차 의과학대학교가 이에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차 의과학대학은 최근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바이오헬스 및 교육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의정부 소재 을지대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은남통합보건지소 재활운동센터에서 장애인 대상으로 ‘24년 그룹작업활동 프로그램’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등록 지체·뇌병변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소근육 및 인지기능 증진을 목적으로 타일을 이용한 티코스터 만들기와 크리스마스 소원카드 제작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작업활동 프로그램은 인지기능과 소근육 증진뿐만 아니라 재활 동기부여와 사회적 협동심을 항상 시킬 수 있어 장애인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에 기여한다”며, “지역 장애인의 통합건강증진을 위해 25년도에도 피포페인팅 작품활동 프로그램 등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대상 재활프로그램 운영은 25년도 3월부터 재개된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남면이 지난 13일 (주)와이에스팀버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는 목재 수출입 사업장인 ㈜와이에스팀버의 개업을 기념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및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용식 이사는 “새로운 출발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과 함께하여 기쁘다”,“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게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운구 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탁해 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과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제17기 의정부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제안하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기 위해 12월 13일 의정부시장님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의정부시 관계공무원,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등을 비롯하여 의정부시 7만여 청소년을 대표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청소년참여위원회 연간 활동보고 및 3개의 정책을 제안했으며 2023년 정책 제안에 따른 경과보고 후 시장님의 피드백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제안한 정책으로 이미 의정부시에서 운영중인 전국 최초의 환경위원회 구성에 이어‘청소년 진로진학위원회 구성’에 대한 제안을 했으며, 의정부시정과 맥락을 같이하는‘의정부시 친환경 걷고싶은 도시 거리 조성’과 ‘청소년 문화의 거리 조성’등 3가지 정책을 제안했으며, 의정부시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제안한 정책들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한 후 해당 부서에 전달하겠다고 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친환경 도시 걷고 싶고 머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월 14일 관내 청소년 및 청소년 가족 44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가족요리(이벤트)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소년 요리교실은 관내 청소년들의 소질계발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가족들의 건강한 소통과 주말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의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족요리(이벤트) 교실에서는 청소년 및 청소년 가족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솔방울 미니케이크와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딸기를 활용하여 딸기타르트를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참가자들에게 흥미와 가족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오늘 가족, 이벤트 요리교실 모두 참여했는데 친구, 가족과 다양한 요리체험을 하니까 너무 재미있었다. 내 꿈이 요리사인데 청소년수련관 요리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경험이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내년 겨울방학 요리교실도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은 “앞으로도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다양한 테마 요리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의정부시 청소년의 소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16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노선버스 준공영제 표준운송원가 산정 및 회계 처리 기준 마련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양주시 교통안전국장 및 대중교통과장, 관련 운수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수행 용역기관인 (사)경일사회경영연구원의 보고로 진행됐다. 주요 보고 사항으로는 ▲용역 추진 목적, ▲표준운송원가 산정, ▲정산 지침 및 회계 처리 기준 마련, ▲향후 계획 등으로 용역의 원활한 수행과 준공영제 도입의 이해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 또한 진행됐다. ‘버스 준공영제’란 민간운수업체가 서비스를 공급하는 형태를 유지하면서 수익금 공동관리, 노선입찰, 재정지원 등을 통해 버스 운영체계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민간운수업체들은 안정적 재정 확보로 적자 노선에 대한 축소를 방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경영 조건, 직원 처우 개선 효과도 있어 시민 편익 보호와 서비스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시는 오는 2025년 3월 이번 용역을 완료하고 관내 시내 및 마을 버스노선에 대한 준공영제를 단계적으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관내 율빛초등학교 5학년 및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경제신문사와 KT에서 개발하고 운영하는 민간 자격 AI 자격증인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 FUTURE 3급 자격증 취득 교육(8차시)’을 진행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 중 지역맞춤형 디지털 인재 양성의 하나로 지난 4주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시는 교육에 앞서 지난 10월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교육 과정 희망학교를 조사한 바 있다.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초 코딩과 하드웨어 제어 프로그램을 학습하여 AI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자세한 과정으로 1차시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 2차시 LED의 작동 원리와 스마트 전등 제작, 3차시 변수의 개념을 활용한 연산 블록 사용과 4차시 모의 평가 및 AICE FUTURE 3급 평가 시험이 시행했다. 특히, 율빛초등학교 학생들이 AI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 참여했으며 시험응시 인원 1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1일 양주생활문화센터 소극장과 1층 로비에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문화자치 오픈데이×크리스마스 페스타’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년간 양주시가 문화자치를 선도하는 도시로서 시민 문화활동의 성과와 가치를 공유하며, 문화가 어떻게 우리 지역을 변화시켜 왔는지를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형 행사로 마련했다. 행사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성과공유회는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을 통해 발굴한 단체, 협동조합, 문화활동가 등 다양한 주체들이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층 로비에서는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버나놀이(농악 가락에 맞춰서 특정한 막대기 위에 특정한 연장이나 손으로 쳇바퀴·대야·대접·접시 등을 돌리는 놀이) ▲탈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모루인형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전시가 진행된다. &nb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무지개봉사회가 지난 14일 김장철을 맞아 진행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서 담근 김치 중 일부인 40통을 백석읍 저소득층 가정에 기부했다. 무지개봉사회는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도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함께 김장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40통은 백석읍 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됐다. 조규철 회장은 “매년 김장철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김장을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에 기부된 김치가 겨울철을 어렵게 보내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무지개봉사회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무지개봉사회와 행사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된 김치는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옥정2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만 원을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옥정2동 통장협의회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복지와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기부는 통장협의회가 실천하는 지속적인 나눔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유주엽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옥정2동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옥정2동 통장협의회의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됐으며, 지역의 복지와 공동체 강화를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옥정2동 통장협의회는 복지 대상자 발굴, 주민 소통, 지역 행사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