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5일 관내 고읍동에 소재한 ‘열린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30박스(환가액 6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광희 목사는 “오늘 기부한 라면이 한파로 힘들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와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백기철 동장은 “이번 나눔으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어려운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열린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내수 침체로 인해 전국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와중에 다양한 지원책을 알아볼 수 있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에 참석해 관내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는 양주의 자리 잡은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정부와 각 기관의 각종 지원사업을 안내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관내 기업 100여 개소가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설명회는 ▲양주시 기업 SOS, ▲중소기업 대상 기술 보호, ▲자금 및 금융 지원, ▲수출 및 판로, ▲R&D 및 베이비부머 일자리 등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코트라(KOTRA), ▲경기도 일자리재단 등 12개 유관기관과 시 소속 기업자문관이 참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소방관들의 단합된 조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소통 & 공감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양주소방서는 소방관들의 체력을 현장 활동의 중요한 요소로 여겨 매주 수요일을 "체력 단련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해 왔다.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은 ‘체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 단합된 조직력’임을 강조하며 기존 "체력 단련의 날"을 확대하여 청사 내부뿐 아니라 외부에서 스포츠 활동, 공연 관람, 지역축제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 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가지게 된다고 전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현장 대응 팀워크를 다지고 전반적인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양주소방서는 “소통 & 공감 날” 운영을 통해 체력의 증진과 더불어 한층 강력해진 단합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안전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푸른샘유·푸른샘초·천보초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시설공사 진행 상황 및 적기 개교를 위한 세부 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하여 유·초 배치담당, 시설공사 담당은 현장을 방문하여 건축 공사 현황, 급식 준비 상황과 시설 안전 위해 요소 점검 등을 꼼꼼히 살피고 적기 개교를 위한 마무리 작업에 돌입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개교를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푸른샘유·푸른샘초·천보초가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발 빠르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는 2월 20일에 개교 전 학교시설 사전방문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학부모 및 학생들이 학교현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 북부 권역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교외선이 적자 등의 사유로 운행이 중단된 이후 지난 1월 21년 만에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이에,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시청 2층 집무실에서 ‘코레일관광개발’ 권백신 대표이사와 만나 교외선 재개통에 따른 관광 상품개발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5일 강 시장은 권 대표와 대담하며 교외선 재개통에 대비한 장흥지역의 문화예술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당초 계획보다 교외선 운행 횟수가 적어지며 관광수요 유입에 어려움이 있지만 향후 교외선의 단계적 운행 확대를 고려한 것이다. 이어, SNS, 미디어 채널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한 마케팅을 시작으로 교외선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굿즈’의 개발과 열차 내부 또는 역전을 활용한 버스킹 운영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달라고 건의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관광상품의 성공을 위해 상호 간 협조체계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권백신 대표이사는 “양주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구체적인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2월 5일 시장실에서 제13차 ‘문화·교육 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문화학습국장, 관련 부서장 및 팀장 등 22명이 참석해 문화·교육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안건으로 ▲제40회 회룡문화제 추진계획 ▲의정부형 ‘어른을 위한 놀이터’ 활성화 방안 ▲의정부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제안 ▲정보도서관-직동근린공원 연계 활성화 방안 ▲의정부형 건강도시 추진계획 등을 다뤘다. 지난해 1월 시작한 문화·교육 정책 전략회의는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 방안 및 추진 방향을 결정하는 공론화장의 역할을 해왔다. 특히 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백영수 미술관의 이전 방안 도출, 패밀리아트센터, 힐링센터, 퓨전문화관광홍보관, 민락국민체육센터 등 주요 문화·교육·체육시설의 조성 및 운영 방향 등을 결정했다. 시는 올해 문화·교육 정책 전략회의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들을 구체화하고 현실화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의 수요 분석을 통해 우리 시만의 특색 있는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2월 6일 시청 대강당에서 150여 명의 시민 및 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2025년 2월 미래가치 공유 플러스(+)의 날’을 개최했다. 월례 행사로 진행되는 미래가치 공유의 날은 시장과 직원이 시의 발전적 비전과 우수사례에 대해 소개하며, 의정부시가 중점적으로 추구해 나갈 미래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민선 8기 3년 차를 맞이해 개방‧공유‧소통‧협력의 핵심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발전된 비전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의 미래가치를 확산하고자 ‘플러스(+)’라는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태하천과 신민수 과장이 ‘의정부 생태하천 업그레이드: 하천의 가치를 연결하는 의정부 물길’로 의정부의 비전을 발표했다. 신 과장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하천을 단순한 수변공간이 아닌 환경,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적 도시 인프라로 발전시켜 걷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의 하천은 단순히 물길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도심을 가로지르며 시민들이 15분 내에 생활권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이달 3일부터 28일까지 출장 야식당(夜識堂) 수요기관을 모집한다. 출장 야식당(夜識堂)은 주간(晝間) 생업 등으로 학습이 제한되는 직장인, 상공인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을 모집하여 17시부터 21시 사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작년 총 16개 기관이 참여하여 문화, 체육, 예술, AI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올해는 18개의 기관을 모집하여 더 많은 시민들에게 학습 여건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요기관 모집 후 제출된 서류를 검토하여 3월 7일 확정 발표, 학습 운영은 기관이 요청한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이달 20일 의정부시 기업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시민을 위한 인문학 여행’을 개강한다. 2023년 시작 첫해부터 의정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한 인문학 사업은 작년에 관내 유관기관의 시설을 활용하여 운영한 결과 다양한 프로그램, 지역 자원 소개 및 접근의 편리성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올해도 시민들이 접근성을 높이고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의 시설을 강의 장소로 연계했다. 올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철학(2월) ▲역사(3월) ▲과학(4월) ▲음악(5·6월) ▲영화(7월) ▲심리(8월) ▲미술(9월) ▲문학(10월) 등 전반적인 인문학 주제를 각 두 번씩 진행하는 총 18개 과정이며, 시민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하여 한달 더 빨리 그리고 2회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은 “인문학은 우리의 삶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는 이정표와 같기에 학습원에서 마련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시민들의 인문 지식 향상과 인격 수양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3월 4일부터 20일까지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 '생성형 AI 활용 마케팅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부가가치 직종인 AI 관련 전문 여성인력 양성을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4월 3일부터 6월 13일까지 1일 3시간 총 155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세부 교육 커리큘럼으로는 ▲마케팅 기본 및 실무, ▲생성형 인공지능 기초 및 실습(챗GPT 등), ▲빅데이터 분석, ▲마케팅 기획 및 콘텐츠 제작(카드뉴스, 쇼츠 등), ▲취업을 위한 개인 포트폴리오 작성, ▲전문가 조언(창업절차 및 기본 세무회계 등)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직업교육훈련 수료 후 취업 또는 창업 의지가 확고한 여성 또는 AI 활용 및 디지털 마케팅에 관심이 높은 여성이다. 단, 만 39세 이하 청년층을 우선 선발하며 관련학과 전공자 또는 마케팅 관련 경력자를 우대한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이며 구직 신청서, 참가신청서, 반명함 사진 1매를 지참하여 양주고용복지+센터 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취업 의지가 확고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 과정’은 사회복지 분야의 높은 구인 수요와 취업희망자 증가로 인해 매년 많은 지원자가 신청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20일부터 5월 9일까지 1일 4시간 총 15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사회복지 실무교육, ▲행정사무 실습(한글, 엑셀), ▲사회복지기관의 이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대상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한 취업의지가 확고한 여성 20명이며 컴퓨터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청년층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구직 신청서와 참가신청서, 반명함 사진 1매 및 사회복지사 자격증 사본을 지참해 양주고용복지+센터 1층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며 과정 수료 후에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한 사회복지 분야로의 취업연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nbs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고산동 자유총연맹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마지막 주자로 참여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60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고산동 자유총연맹은 자유와 안보를 위한 국민 운동단체로 지난 7월 고산동 분동 이후 신설, 지역사회에 나눔을 전하고자 이번 사랑릴레이에 동참했다. 전하선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며 “고산동 자유총연맹 위원들과 함께 나누는 기쁨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고산동 관계자는 “고산동 자유총연맹 전하선 위원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2월 5일 자일동 소재 큰형네 의정부 부대찌개(대표 김성군)가 취약계층을 위해 120만 원 상당의 부대찌개 100인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성군 대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의정부시지부 회장을 맡아 건전한 외식 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활발한 나눔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번에 후원한 부대찌개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50가구에 전달했으며, 추운 날씨에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성군 대표는 “추운 날씨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새해를 맞이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좋은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권종원 동장은 “매서운 한파에도 따뜻한 먹거리로 뜨거운 이웃사랑의 열기를 전하는 큰형네 의정부 부대찌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자금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에 영양이 가득한 반찬을 지원하는 ‘행복담아 건강담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호원1동 지사협의 특화 사업으로 2023년 시범적으로 시작, 주 1회 국을 포함한 4종류의 반찬을 해피브릿지(독거노인생활지원사 및 지사협 위원)를 통해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도 병행해 고독사 예방에도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그동안 총 33명에게 733회(676만4천 원 상당)의 반찬을 지원했으며, 호응도가 높은 만큼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한 노인은 “건강이 좋지 않아 식사 준비에 부담이 있었는데 반찬 걱정을 덜게 됐다”며 “도움을 주시는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정열 위원장은 “올해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며,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더욱 발 벗고 뛰겠다”고 말했다. 고연희 동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해 많은 후원을 해 주신 분들 덕에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2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1월 1일 기준 부동산가격 산정을 위한 ‘개별부동산 특성 균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토지와 주택 특성 간 불일치 문제를 해결하고, 토지 특성 조사에 대한 기준을 협의하고자 공시지가‧주택가격 담당 감정평가사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시는 회의 내용 및 현장 조사 등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개별부동산 가격을 조사‧산정한다. 이후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을 접수하며, 4월 30일에 결정‧공시한다. 시는 보다 객관적이고 가격 산정에 적합한 기준을 마련하고자 매년 1회 이상 협의회를 개최해 가격 산정 주체 간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시지가와 주택가격은 과세 및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