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13일 의정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지사협은 수요빵나눔, 김장나눔, 가정의 달 효드림 행사 등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비수급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쪽빛 희망 운동(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서고 있다. 유정순 위원장은 “어디선가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이 좀 더 포근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최일선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문제 해결에 힘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미술도서관은 12월 11일 강원도 오덕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어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오덕초 학생 및 교직원은 사서로부터 도서관에 대한 설명을 듣고 1층부터 3층까지 도서관 곳곳을 함께 둘러봤다. 미술도서관만의 감각적인 공간에 대한 설명과 도서관 이용방법을 안내받았다. 이어 미술도서관 전시관에서 진행 중인 백영수 화백 특별전을 도슨트 해설과 함께 관람했다. 투어에 참여한 오덕초 교사는 “흔쾌히 투어를 진행해 준 미술도서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생들이 선진화된 도서관을 경험하는 유익한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미술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미술도서관을 이해하고 경험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2월 12일 경민대학교 창업관 대연회장에서 경민대학로 성과공유회 및 마을공동체 워크숍을 진행했다. 센터는 2023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호국로 1111번길 일대)에 선정, 경민대학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민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5차례에 걸쳐 마을관리공동체 워크숍을 진행하며 상생 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경민대학 광장 및 상점가 조성 ▲대학로 골목상권 활성화 ▲대학로 관리공동체 운영 및 역량 강화 ▲경영개선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경민대학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연말연시를 맞아 골목마켓 ‘눈이랑’ 행사를 통해 소원을 쓰며 마무리했다. 경민대학교상가 주민협의체 이상래 대표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애써주신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허남준 도시재생과장은 “민관학이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경민대학로가 변화됐고 도시재생사업의 모범사례가 됐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3일 대한노인회 ICT사업단과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와 경로당 간 양방향 화상회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대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경로당을 통한 노인들의 사회적 참여와 소통을 촉진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사업단은 관내 경로당에 양방향 소통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65인치 스마트TV와 웹카메라, 컨트롤러 등을 설치한다.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 6월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경로당 노인들은 온라인으로 손쉽게 여가프로그램과 건강강좌를 수강할 수 있게 된다. 또 경로당과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간의 실시간 소통도 가능해진다. 특히 사업단에서는 경로당 관리자와 노인들에게 주기적으로 플랫폼 활용 교육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보장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어르신들에게 신속히 시정 소식을 전달하고 손쉽게 여가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경로당이 대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3일 의정부역 동부광장에서 의정부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한 ‘성탄트리 점화식’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의정부기독교연합회 임원 및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예배와 점화식을 진행했다. 조행래 회장은 “예수님의 용서와 사랑으로 참 평화가 의정부 도시에 넘치는 성탄이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작은 불빛들이 모여 성탄트리가 되는 것처럼 서로를 향한 사랑과 따뜻한 마음이 모여 희망의 빛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과 평화의 구세주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성탄트리는 내년 1월 15일까지 의정부역 동부광장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며 성탄절 및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2일 道가 주관한 ‘2024년 경기도 기업SOS대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道에서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우수 시·군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기업SOS 우수 시·군은 7개 부문 14개 지표를 기준으로 기관장 관심도, 예산지원, 기업애로 처리, 기업규제 개선, 홍보실적, 향상도, 기업하기 좋은 시책 추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이는 매월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애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시의 결실로 분석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명실상부 경기북부 경제의 허브로 거듭날 것”이라며 “기업들이 양주에서 더욱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옥정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옥정1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준비한 것으로, 기부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옥 주민자치회장은 “옥정1동 주민자치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으며, 작은 나눔이 계속 이어져 옥정1동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김동희 동장은 “동절기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 활동을 해주신 주민자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듯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식에는 김순옥 주민자치회장외 위원 20명이 참석했으며, 옥정1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연말 성금 기탁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은 지난 12월 10일, ‘의정부시 어린이오케스트라’의 첫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G. 비제의 Carmen : Overture로 막을 열었으며, 다양한 클래식 곡을 연주해 관객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또한, 어린이 연주자들은 친구들과 함께 오랜 시간 연습해 온 결과물을 선보이며, 그들의 노력과 열정이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냈다. 특히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공연에 직접 참석해 연주를 관람한 후, 공연을 마친 어린이 연주자들을 격려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의정부시 어린이오케스트라'는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의정부문화재단과 ‘우리함께’가 주관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협동을 통해 인성 함양을 고취 시키며, 재능 발굴로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의정부시 위탁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25년에도 지속될 예정이며, 관련 상세 정보는 추후 의정부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재)의정부문화재단은 예술에 일상을 더한 문화시장 ‘아르츠 마켓 '아르츠 성탄마켓'’을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아르츠마켓은 의정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예술인과 소상공인의 활동 공간의 장을 마련함은 물론 자유롭게 시·도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향유 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을 조성해 단체들의 성장과 시·도민들의 여가 증진,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고자 진행하는 의정부문화재단의 기획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르츠 성탄마켓'에서는 마켓 운영은 물론 공연프로그램, 빛 조각 전시, 열기구(포토 존)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마켓 운영으로는 ‘예술의 발견’, ‘맛있는 충전소’, ‘아르츠 이벤트’ 등 3가지 카테고리로 총 30개 내외의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예술의 발견’ 코너는 다양한 공방에서 제작된 작품 판매 및 체험프로그램이, ‘맛있는 충전소’ 코너에서는 수제 음료, 토종꿀, 디저트 등 다양한 먹거리가 ‘아르츠 이벤트’는 행사 기간 중 특별한 미션을 완료할 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공연 프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이 지난 11일 후원자·자원봉사자 송년 행사 “우리는 희망입니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복지관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에게 공식적인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130여 명의 후원자와 자원봉사자가 참석했으며 복지관 직원들의 식전 감사 공연을 시작으로 후원 및 자원봉사 사업 경과보고, 감사장 수여식, 활동 영상 상영, 마술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 후원단체와 자원봉사 단체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다. 우수 후원단체로는 ‘마켓삼공칠’의 송재영 대표와 ‘한국위생지킴이’의 변취하 대표가 선정됐으며 우수 자원봉사 단체로는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양주2동 봉사회’의 문을숙 회장과 ‘옥정1동 봉사회’의 전명자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검진과 말복 맞이 후원금을 지원하여 특별상을 받은 ‘아산재건정형외과의원’ 조훈식 대표원장의 공로도 크게 인정받았다. 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도시농업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공동체 텃밭 및 아파트 쌈지 텃밭 사업 대상자에게 식물을 활용한 도시농업 체험교육을 제공하고자 삼숭다함께돌봄센터와 서희스타힐스2단지아파트에서 텃밭 공동체 40명, 쌈지 텃밭 사업장 주민 30명 총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테라리움과 반려 식물 미니정원 만들기 그리고 텃밭 작물 및 반려 식물 관리 요령으로 이번 교육으로 도시민들이 정서적 교감을 돕는 주요 매개체로 반려 식물을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삼숭다함께돌봄센터는 2024년 공동체텃밭 사업으로 텃밭 상자를 지원받아 아동과 어르신이 함께 텃밭을 가꾸며 세대공감 텃밭 활동인 ‘슬기로운 젊은 농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세대 간의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 친밀감을 형성하는 등 건강한 공동체 문화 형성의 모델을 제시하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농업을 실현하고 있다. 김화은 소장은 “올 한 해 도시민들의 공동체 텃밭과 아파트 쌈지 텃밭 사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맹골마을영농조합법인은 대학-지역사회 사회적 가치공유에 대한 네트워크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과 ‘대학-지역사회 사회적 가치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맹골마을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백종하 맹골마을영농조합법인 위원장과 위상배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학령인구 급감과 산업·사회 변화에 대응한 교육 프로그램 연계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상호 협력하고자 이루어졌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미래형 교육과정 및 방법 구현 △지역기반 산학협력체계 강화 등의 분야에서 공동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공유에 대한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백종하 맹골마을영농조합법인 위원장은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맹골마을이 가진 농업가치를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사회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남면은 한양연합의원이 지난 1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양연합의원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및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곤 원장은 “이번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매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기회가 있는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과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13일 ㈜삼우이엔지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소미 ㈜삼우이엔지 과장 및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소미 과장은 “대표님께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항상 나눔 활동을 해오셨다”며, “경기 침체 등으로 힘든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기부를 진행해주신 ㈜삼우이엔지의 따뜻한 마음에 큰 감사를 전하며 “시에서도 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재단법인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13일 오전 시청에서 서부권 모아(다가치)어린이집 원장들이 뜻을 모아 1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주시가 2023년부터 운영 중인 모아(다가치)어린이집은 기존 어린이집 3~5곳을 하나의 공동체로 꾸려 교재·교구 활용, 보육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는 협력 보육 모델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장학재단 이진규 이사장을 비롯해 서부권 모아(다가치)어린이집 공동체인 민들레어린이집(원장 변영미), 리틀천재어린이집(원장 이미영), 아이랑어린이집(원장 최성임), 예일유아스쿨어린이집(원장 김진경)이 참석했다. 리틀천재어린이집 이미영 원장은 “공동체 어린이집들이 원아들과 함께 마련한 바자회 수익금을 양주시 장학재단에 기부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고, 의미도 있다”라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 교육에 조금이나마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기탁금을 전달했다. 이진규 이사장은 “서부권 모아어린이집에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장차 우리 아이들의 진로와 꿈을 응원하는 장학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