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23일 원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서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및 김 30세트(환가액 2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라면과 김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도원 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부하며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백기철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꾸준한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희망이 되고 보탬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원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작년 1월과 9월에 명절을 맞이해라면, 쌀, 두유 등을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북적북적 명절맞이 행복 꾸러미 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내 저소득가구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떡국떡, 사골곰탕, 만두 등으로 구성된 ‘행복 꾸러미’를 지역 내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하는 것은 물론 안부를 묻고 복지 상담을 진행하는 등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 김길영 공동위원장은 “명절이면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직접 찾아뵙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분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백석읍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2025년에도 지속해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23일 ‘(사)비전라이프’에서 설을 맞아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 21박스(환가액 5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라면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노인, 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길수 이사장은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백기철 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설을 맞아 기부해 주신 (사)비전라이프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비전라이프’는 빈곤과 질병 등으로 고통받는 삶의 악순환에서 벗어나 사람들이 삶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을 이념으로 창설된 외교부 소관 구호단체로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이 최근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로부터 설날맞이 이웃사랑 이불 20채를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품은 홀몸 어르신, 다문화,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교회 관계자는 “이웃들에게 포근한 위로와 사랑을 전하고자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했다”며 “가족을 사랑으로 품는 어머니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니 이웃들 모두 새 힘을 얻고 행복하고 건강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상민 동장은 “성도님들이 정성껏 준비해 주신 물품이 주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기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는 설날을 맞이해 회천2동뿐만 아니라 전국 약 240개 관공서에 이불 5,800여 채(약 2억 5천만 원 상당)를 기부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월 22일 민락동 소재 새잎한약국이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쌍화탕 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동욱 원장은 평소에도 독거노인 약료 봉사 활동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번에 전달된 쌍화탕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동욱 원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과 위로를 주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잎한약국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22일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가능제일교회가 ‘힘을내소 새희망 새출발 사업’을 통해 관내 초중고 학생 6명에게 장학금 120만 원(각 2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매년 흥선동 지사협과 가능제일교회가 초중고에 입학하는 저소득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진천 위원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굳건히 꿈을 펼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소외된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여러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선동 지사협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수호천사, 행복나눔 원스탑세탁서비스, 취약계층 가정방문 정서지원 흥행보따리, 반딧불지원 사업 등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특화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23일 흥선동 구세군 희망지역아동센터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떡국 세트 30인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떡국 세트(떡국떡, 사골국물 등)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구 및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됐다. 신재금 센터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보여준 구세군 희망지역아동센터 직원분들과 아동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발굴 및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23일 경민대학교 LiFE사업 양식조리기능사 취득 실기과정 수료자들이 사랑의 반찬 3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비학위과정인 LiFE사업 양식조리기능사 취득 실기과정 수료생들이 직접 만들어 준비한 반찬세트는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30가구에 전달됐다. 경민대학교 LiFE사업단장 홍지연 총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이번 반찬 나눔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더 많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수료생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월 22일 동오마을 13개 식당의 상인으로 구성된 동오마을 상인친목회가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수열 회장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모범적인 상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동오마을 상인연합회에 이어 동오마을 상인친목회에서도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모금 기간은 작년 10월 21일부터 1월 28일까지지만, 기간과 상관없이 언제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월 23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40가구에 한우국거리 선물 묶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곡1동 지사협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에 선물을 전달하는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도 신곡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가가호호 대상 가구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선길 위원장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와 명절 음식을 나누는 행복한 명절임에도 찾아올 가족이 없는 분들이 종종 있어 안타깝다”며 “올 설에는 모든 가정이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모두가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신곡1동이 되도록 복지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월 22일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세대, 장애인 100가구 및 관내 경로당 25개소에 떡만둣국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예치금으로 마련한 이번 떡만둣국 꾸러미는 떡국떡, 만두, 사골육수 등 다양한 음식으로 구성됐다. 이날 호원1동 지사협 위원들은 지역 인적망(독거노인생활지원사)과 함께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꾸러미 전달했다. 이정열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온정이 전달돼 소외계층 모두 행복한 새해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새해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펼쳐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과 사랑을 전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월 23일 송산2동 자유총연맹이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송산2동 자유총연맹은 매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동복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설 명절을 앞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송산2동 자유총연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월 23일 의정부신촌교회가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김 선물세트와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소재 의정부신촌교회는 매년 과일꾸러미, 명절선물세트 등을 기탁하며 나눔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도 설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의 어려운 상황을 돕기 위해 김 선물세트와 온누리상품권을 준비했다. 박현진 목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신촌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 덕분에 어려운 분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다”고 말헸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월 23일 가능동 새마을부녀회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떡국떡 6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 미역, 새우젓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고추장, 밑반찬을 만들어 나눔 봉사를 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는 설 명절을 맞아 떡국떡을 준비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 김경숙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기부 덕분에 설 명절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는 가정이 많아질 것 같다”며 “기부해 주신 떡국떡을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월 24일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박성복 흥선‧호원권역 국장, 호원1동 직원 및 12개 자생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락원 ▲호원천 ▲중랑천변 3개 구간에서 진행했다. 앞서 호원1동은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불법 현수막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지난해 12월 27일 현장시장실을 통해 건의된 다락원 마을 정자나무 인근과 호원천, 중랑천 산책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특히 다락원 정자나무 주변의 수목폐기물, 불법 적치물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한 후 관련 부서와 협의해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대청소에서는 수목폐기물 1톤과 쓰레기 1천500리터를 수거하고 불법현수막 160여 개를 수거했다. 호원1동은 의정부시와 서울을 잇는 관문으로 많은 귀성객이 지나는 지역이다. 이번 대청소를 통해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깨끗한 생활 환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복 권역국장은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도시 조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