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다가오는 설 연휴 감염병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이는 메르스와 같은 해외유입 신종감염병과 식중독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집단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비상감시체계다. 시청 종합상황실과 24시간 비상연락망 운영을 통해 특이 사항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겨울철에는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2016년 이후 유행 최고 수준으로, 1월 초 유행 정점 이후 다소 감소 중이나 여전히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발열클리닉과 협력병원 4개소를 지정‧운영해 연휴 기간 의료기관의 혼잡도를 줄일 방침이다. 설 연휴 기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올바르게 손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조리에 참여하지 않기 등을 실천해야 한다. 또한 해외 여행 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문 국가의 감염병 유행 상황 및 감염병별 예방 수칙 확인 ▲입국 시 감염병 의심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항생제 내성균의 일종인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감염증 신고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감염병 예방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은 카바페넴 계열 항생제에 내성을 갖고 있는 장내세균 속 균종을 말한다. 의정부시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연간 발생 현황은 2022년 566건, 2023년 803건, 2024년 1천153건으로 증가하고 있다. 신고 건수가 증가하는 것은 2017년 전수 감시 감염병으로 지정된 후 의료기관의 신고 인식 향상 및 고연령층의 의료기관 입원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파악된다. 해당 감염증은 의료 관련 감염병 또는 병원체 보유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하거나 오염된 기구‧물품 및 환경 등을 통해 전파된다.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항생제가 제한돼 혈류감염, 요로감염, 폐렴 등 다양한 중증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의료기관 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감염 관리가 중요하다. 장연국 소장은 “CRE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기관의 모니터링 및 신속한 신고를 통한 균주 확인,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20일부터 탄소중립 실천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수소자동차를 구매하는 시민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5년 수소전기차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넥쏘’이며, 지원금은 대당 3천250만 원(국비 2천250만 원, 시비 1천만 원)이다. 시는 올해 8억1천25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25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고 물량의 10%인 3대는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등에 우선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의정부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개인‧개인사업자, 또는 본사‧자사‧공장 등을 둔 법인이나 기업 등이며 개인(개인사업자)당 1대, 법인당 2대까지 신청할 수 있다. 보조금 지원은 대리점과 차량 구매계약 후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시 기후에너지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종호 기후에너지과장은 “대기질 개선을 위해 무공해 친환경차인 수소차 구매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신청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22일 위생단체협의회(회장 김성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중‧식품 위생과 관련된 다양한 쟁점(이슈)을 논의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회장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의정부지부 김성군 지부장을 비롯한 공중‧식품위생단체 지부장들과 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공중‧식품위생 정책 개선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했다. 김동근 시장은 “경기 침체 등 전체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에게 양질의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지부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의 공중‧식품업소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노동자 휴게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에 따라 열악한 근무 환경에 있는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의 휴게권 보장을 위해 ‘2025년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공동주택으로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신설 ▲기존 휴게시설의 구조물, 샤워시설, 수면실, 도배‧장판 등 물리적 개보수 ▲냉난방시설, 휴게용 가구(소파, 식탁, 침대 등), 주방가전(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정수기 등 비품의 교체‧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단지당 경비‧청소 휴게시설을 각각 1개소씩, 최대 2개소까지 지원가능하고 지원 금액은 휴게시설 개소당 사업비의 90%, 최대 500만 원이며 총 사업비의 10%는 공동주택에서 부담해야 한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 중인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의 지원 횟수를 기존 12회에서 24회로 확대해 시행한다. 이 사업은 주거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실제 납부하는 월세를 월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대 480만원까지 기존 12개월에서 최대 24개월 동안 매월 분할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34세 무주택 청년으로 ▲원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가액 4억7천만 원 이하 ▲청년가구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가액 1억2천200만 원 이하로 두 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2월 25일까지 ‘복지로 누리집’ 또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거나,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청년월세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음악도서관이 ‘제10회 한국문화공간상’ 도서관부문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지역의 역사성을 반영한 ‘블랙뮤직’을 독창적인 공간과 프로그램 운영에 투영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5년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에서 제정한 한국문화공간상은 매년 4개 부문(공연장, 박물관, 도서관, 작은 문화공간)에서 대한민국 문화공간 발전의 비전을 제시하는 우수 건축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도서관 부문은 도서관 공간의 혁신성과 문화적 가치,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장암발곡근린공원 내에 위치한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지상 3층, 연면적 1천691㎡ 규모로 2021년 6월 개관했다. 미군 부대가 오랜 기간 주둔했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힙합, 재즈 등 블랙뮤직을 특화한 공간 디자인과 자료 구성, 음악 전문 프로그램 등이 주목받고 있다. 개관 이후 지금까지 78만 명이 방문해 명실상부한 음악 문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희숙 도서관장은 “의정부음악도서관이 시민들이 일상에서 음악 문화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관내 주요 도로인 호국로의 교통신호체계를 최적화해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출퇴근 통행시간을 단축시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통신호체계 최적화 사업’은 교통량 변화로 인한 정체 원인을 분석해 신호 주기와 시간을 조정하고, 보행자와 차량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단기간에 시행 가능하며 비용 대비 효과가 높은 방식으로, 작년 5월부터 본격 추진해 1단계 구간인 민락동 주변 통행시간을 20% 단축한 바 있다. 1단계 구간 성공에 이어 이번에는 2단계로 호국로 일원의 신호체계를 개선했다. 호국로는 양주시 울대고개에서 포천시 축석검문소를 연결하는 8.78km 구간으로, 39번‧43번 국도가 이에 해당된다. 특히 의정부 시내를 가로지르며 경민대학, 의정부경찰서, 부대찌개거리, 제일시장, 버스터미널, 성모병원 등 주요 시설로의 접근성을 제공하는 중요한 도로다. 그러나 시내 중심부에 이르면 편도 2~3차로의 협소한 도로폭과 경전철 교각으로 인한 시인성 불량, 30~80m 간격으로 만들어진 수많은 교차로, 집중되는 차량과 보행자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이 지난 23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사랑의 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소속 정재윤 자문위원이 운영하는 ‘뚜레쥬르 양주덕계역점’으로부터 기탁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부식에는 오수영 회장, 김진영 회원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빵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수영 회장은 “명절이면 더욱 외로움을 느끼실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성철 동장은 “이렇게 직접 구운 빵을 전달해 주셔서 우리 이웃분들이 더욱 든든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정재윤 자문위원님과 회원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이 최근 관내 ‘사회적기업 세움 주식회사’에서 설맞이 백미 10kg 50포(환가액 185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세움 주식회사’는 친환경 연무 연막제와 탈취제 제조 및 건물위생관리, 소독 방역 등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명절을 맞이해 백미를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숙 대표이사는 “회천2동 이웃분들에게 설날을 맞이해 쌀을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상민 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세움 주식회사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 의장 김연균은 지난 22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린 제3·4대 의정부시상공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정부시장, 의정부시상공회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대용 이임회장이 공대환 신임회장에게 회기를 이양하며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상공회’는 지역 경제의 중심으로, 2017년 개소 이후 현재까지 의정부시의회와 경기북부상공회의소 간 유대 강화를 통해 협력사업을 활성화하고, 의정부시 상공인들의 축척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김연균 의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훌륭한 성과를 이루어온 모든 상공인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상공인 여러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의정부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양주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 연시총회’에 참석해 그간 관내 농촌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지역 농업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며 ‘구슬땀’을 흘린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및 지역 농업 기관 단체장,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 역대 회장 및 소속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16대 장계숙 회장 이임식, ▲제17대 박하자 회장 취임식, ▲2024년 사업 성과 공유, ▲2025년 주요 사업계획 발표순으로 이어졌다. 박하자 신임 회장은 취임사로 “회원 간 화합과 소통,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 여성 농업인의 성장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계숙 前 회장은 이임사로 “회원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 환경 개선에 힘쓸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연합회의 지속적 발전을 기원했다. 이어진 연시 총회 중반부에서는 지난해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의 발표와 정관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은현면이 최근 은현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은현면 주민자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이웃돕기 나눔 활동과 주민자치회 기금 마련을 위한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회 회원 20여 명은 떡국떡과 만두를 정성껏 포장해 관내 저소득 가구 50여 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사업 확대를 위해 담근 고추장 150여 통을 판매하여, 주민자치회 재정 건전성 개선과 공동체 단합에 기여했다. 이구순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주민자치회가 앞장서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더 나은 은현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용배 면장은 “주민자치회에서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잘 담아내고, 나눔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은현면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관내 예술 및 관광 인프라 구축 마련을 위한‘2025년 양주문화관광재단(가칭)’의 설립을 목표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시청 소속 부서 문화관광과 과장을 비롯한 직원 등 11명이 함께 ‘강원도 영월문화관광재단’ 및 ‘경기도 포천문화관광재단’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우선 방문한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15년의 설립됐으며 지역 문화 예술 정책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단종문화제, ▲김삿갓문화제, ▲동강국제사진제 등 지역의 특색 있는 축제를 개최하며 영월군을 문화 예술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한 바 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관계자들은 “재단 설립 초기부터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전문가,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 공청회 개최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방문한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21년에 설립됐으며 광릉숲과 한탄강 등 자연유산을 배경으로 문화유산과 예술 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포천문화관광재단’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23일 더죤환경기술㈜(대표 이한빈)이 3천만 원 상당의 이천쌀 800포(10kg 단위)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더죤환경기술㈜은 하수, 정수, 오수 등의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위탁운영 관리를 통해 물 관련 연구와 교육훈련을 수행하는 단체다. 2020년부터 매년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성금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이천쌀은 관내 256개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한빈 대표는 “더죤환경기술㈜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쌀을 기부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한빈 대표와 더죤환경기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