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8일 의정부 서부새마을금고 본점‧흥선지점이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마련한 백미 140포(10kg 단위)와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십시일반의 정신을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와 라면은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소외계층 190가구에 전달했다. 윤만행 이사장은 “연말연시 경기침체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들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성복 국장은 “가능동, 녹양동에 이어 흥선동까지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시는 의정부 서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최근 겨울철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철저한 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영유아(0~6세) 환자가 전체의 58.8%를 차지하고 있어, 영유아 및 관련시설(어린이집, 키즈카페 등)에서의 위생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일상 환경에서도 3일간 생존이 가능하며, 면역을 유지하는 기간이 짧아 과거에 걸렸던 사람도 재감염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의 주요 감염경로는 ▲오염된 물(지하수) 또는 음식물(생굴, 어패류 등)의 섭취 ▲환자와의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환자 분비물에서 발생한 침방울(비말) 흡입 등이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일반적으로 12~48시간 이내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일부는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도 동반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고, 식재료는 흐르는 물로 세척한 후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혀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조리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 환자는 증상이 사라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7일 숙성로바다길이 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돈가스 도시락 36인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 아동은 “도시락을 먹으면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즐거운 방학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신정환 대표는 “작은 선물이지만 취약계층 아동들이 돈가스 도시락을 통해 행복한 방학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동이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8일 ‘2025년 제1회 주소정보위원회’를 열고 산곡동 788번지 일원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도로명 변경 사항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건축사, 감정평가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번 주소정보위원회는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단독주택 용지의 기존 도로명인 우래울길 등 6개소를 독바위길 등의 도로명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해당 단독주택 용지는 기존 독바위 마을 주민들이 이주할 예정지로, 마을의 전통과 유래를 지키려는 주민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해 도로명에 ‘독바위’라는 지명을 포함한 독바위길, 독바위상길, 독바위하길로 변경했다. 시는 주소정보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같은 날 도로명 변경 고시를 완료했으며, 해당 구간 내 신축 건물은 새로 변경된 독바위 명칭이 포함된 도로명주소를 부여받게 된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도로명 변경은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례로, 마을의 전통을 보존하고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리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올해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긴급복지지원제도의 대상자 선정 기준이 완화되고, 생계급여와 긴급복지 생계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시민 복지 혜택이 크게 늘어난다고 9일 밝혔다. 작년과 비교해 생계급여는 4인 가구 기준으로 6.42%, 1인 가구 기준으로 7.34% 인상됐다. 이에 따라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지원 기준액은 4인 가구 기준 월 최대 기존 183만3천572원에서 195만1천287원으로 증가한다.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도 완화됐다. 기존에는 연소득 1억 원 또는 일반재산 9억 원 이했으나, 올해부터는 연소득 1억3천만 원 또는 일반재산 12억 원 이하로 변경됐다. 또한, 노인 근로소득 공제 연령이 기존 75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됐다. 자동차 재산 기준 역시 개선됐다. 기존에는 배기량 1천600cc 미만, 차령 10년 이상 또는 차량가액 200만 원 미만 승용차가 기준이었으나, 올해부터는 배기량 2천cc 미만, 차령 10년 이상 또는 차량가액 500만 원 미만 승용차로 완화된다. 긴급복지지원제도의 경우에도 지원 금액과 기준이 상향 조정됐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8일 자살예방센터를 방문해 자살예방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희망더함센터)는 작년 11월 의정부동에서 발곡로 17(구 신곡1동행정복지센터 3층)로 이전했다. 상담 공간 등 시설을 확장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전문적인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의정부시는 자살예방센터를 중심으로 생명존중 인식 개선과 자살률 감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사례관리,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등이다. 김동근 시장은 “올해는 자살예방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에게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은 언제든지 센터에 연락해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8일 호원2동주민센터에서 흥선‧호원권역 주민대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새해 첫 권역 현장 티타임을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작년 11월 티타임에서 건의했던 ▲의정부2동 청사 환경 정비 ▲환경사업소 입구 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및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 ▲의정부역 서부교차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의정부역 노후 택시승강장 시설물 보수 및 유해조류 서식 개선 방안 ▲망월사역 1번 출구 앞 노후 버스정류장 정비 ▲호원1동 중랑천 상설무대 인근 전기시설 설비 설치 ▲호원1동 청사 내 주민자치센터 공용공간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및 출입구 개설 등 7건에 대한 관할 부서의 검토‧처리 결과를 보고했다. 이어 새해를 맞아 의정부시 주요 시정 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시는 사회적 약자 보호 및 민생활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모두가 돌보는 의정부형 복지 모형(모델)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미래성장을 견인할 기업 유치와 신 성장기반 구축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마련 ▲보행자 중심의 걷고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이 지난 8일 백석교회에서 새해를 맞아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주민들이 더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활용될 계획이다. 백석교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적극 동참하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 기부 역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려는 교회의 진정성 있는 노력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권중이 목사는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함께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백승호 백석읍장은 “백석교회의 따뜻한 나눔은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백석교회의 이번 기부는 새해를 시작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귀감이 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6일 광적면에 위치한 ㈜큐팩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박상남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남 대표는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양주시 청년센터에서 창업사무실 임대 및 육성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창업에 성공한 청년 CEO로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환원의 뜻을 전했다. 박상남 대표는 “양주시의 청년창업지원사업의 도움으로 창업을 시작하게 된 만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기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내가 얻은 창업 경험과 비결을 새로운 청년 사업가들에게도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박성남 대표님의 이번 기부는 청년 사업가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좋은 사례”라며, “양주시는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큐팩은 창업 이후 꾸준히 지역사회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양주시 삼숭동에 위치한 성우아파트(아침의 미소)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진행된 공동주택 화재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에서 경기북부 1위를 차지하며,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화재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관할 11개 소방서가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세대별로 대처해야 할 피난 행동요령을 점검하고 계획하는 활동이다. 성우아파트(아침의 미소)는 많은 세대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 가구의 특성과 환경에 맞는 대피계획을 세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통해 성우아파트는 주민들의 유사시 대피 능력을 크게 강화했으며, 가구별 맞춤형 피난계획 작성이 지역 안전문화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은 “성우아파트 주민들이 직접 만든 대피계획은 지역사회 안전을 한 단계 끌어올린 혁신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안전 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겨울철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중간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날 오후 9시에 발효 예정인 한파경보에 대비해 마련된 이번 회의에는 박성남 부시장을 비롯해 시민안전과, 복지정책과, 노인복지과, 기후에너지과, 도시농업과, 수도과 등 유관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 보호, 한파 쉼터 운영, 시설 점검, 응급 대응 방안 등 실질적인 대책들을 꼼꼼히 점검했다. 시는 한파 주의보 및 경보 등 한파특보가 발령되면 ‘한파긴급대책 상황반’을 즉시 운영하고, 부서별로 마련된 대책을 통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노숙인 피해 방지를 위해 의정부역 인근을 수시로 순찰하며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 등 임시보호시설로 긴급 안내하고 방한용품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자연재난에 취약한 독거노인들에게는 안부전화와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취약계층 건강관리 사업도 적극 추진 중이다. 시민들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 38개소의 한파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31일까지 ‘2025년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지역 내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작년 11월 11일부터 29일까지 총 121명에 시민들에게 114권의 도서를 추천받았으며 독서 토론 전문가, 교사, 독서회 회원 등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선정단의 평가 회의를 통해 부문별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 선정된 후보 도서를 대상으로 이번 시민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홍보문의 QR코드를 통해서도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월 초 도서 선정 전문위원과 시민선정단의 회의를 통해 어린이 그림책 5권 내외, 어린이 글 책 5권 내외, 청소년 도서 3권 내외, 일반문학 1권 이상, 일반 비문학 1권 이상 등 ‘올해의 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책들을 활용해 공공도서관과 사립작은도서관, 학교, 지역 서점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독서문화진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용현동 소재 이디야커피 솔뫼DT점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저소득층을 위한 커피믹스 40상자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현석진 점장은 “지난해 사랑릴레이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며, “올해도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현석진 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커피향처럼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설 명절 전 100일 동안 시민과 단체가 이어가는 나눔 운동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송산1동 자율방범대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백미 60kg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송산1동 자율방범대는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야간 순찰을 비롯해 관내 학교 주변 지역 청소년 선도 활동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양말자 대장은 “지역사회의 안전뿐만 아니라 이웃의 행복에도 기여하고자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송산1동 자율방범대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6일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반딧불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반딧불지원사업은 흥선동 지사협 위원의 재능기부로 고장난 전등을 발광 다이오드(LED) 전등으로 교체해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특화사업이다. 이날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전등 상태를 점검한 후 안전하고 전력 소비량이 적은 발광 다이오드(LED) 전등으로 교체, 대상자의 생활 편의를 크게 향상시켰다. 대상 노인은 “이사를 왔을 때부터 전등이 고장나 늘 어둡게 살았는데 이렇게 밝은 집을 보는 것은 처음이다. 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취약가구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반딧불지원사업은 매우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 많은 이웃들이 안락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