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의원이 (신곡1,2동,장암동, 자금동)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관리 조례`가 경기도 제3호로 지난달 30일 공포됐다. 김지호 의원은“의정부시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을 예방 관리하고, 건전한 미디어 사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례를 발의했다.”고 밝혔다.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관리계획 ▲ 예방교육 실시 및 맞춤형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 ▲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 상담 및 치료지원 등 내용이 담겼다. 김의원은“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미디어중독 관련 예방 및 치료지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살펴 보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2025년은 양주시가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이룰 중요한 해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관내 청련사에서 진행된 ‘양주시정 발전 기원 신년하례법회’에 참석했다. 지난 6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양주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도일스님 및 명예회장 상진스님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헌향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세알일배, ▲상축, ▲신년사, ▲법어, ▲축사, ▲발원문,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양주시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원하며 시민들의 화합과 행복을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한국불교태고종 청련사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응원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00,000원을 기부하며 행사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불교사암연합회장 도일스님과 명예회장 상진스님을 비롯해 법회 준비를 위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31일까지 청년의 시정 참여를 보장하고 청년정책의 주요 사항을 함께 고민할 ‘2025년 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의 청년위원 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청년단체에서 활동한 경험이 풍부하고 관내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은 양주시 거주 또는 사업장이 있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임기는 2년이며 1회 연임 가능하다. 선정은 양주시 아동청소년과 자체 심사(서류심사) 후 개별 통지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제6차 계절관리제 시행’과 연계하여 일선 농촌지역 논두렁 태우기 및 영농 부산물 소각을 금지하고 미세먼지, 산불 예방, 병해충 발생을 저감 하고자 ‘2025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3월 31일까지 취약계층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영농 부산물 파쇄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1억 5백만 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대상 지역은 ▲산림 연접지 100m 이내 농경지, ▲고령농, ▲여성 농업인, ▲영세농 농경지 등이며 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사업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자 찾아가는 마을 순회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단을 2개소로 편성하고 관내 12개 읍면동을 2권역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무료 파쇄 작목은 ▲고춧대, ▲참깨대, ▲들깨대, ▲옥수수대 등이며 양주시청 산림과와 협업을 통해 불법소각 방지 교육, 홍보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파쇄 작업자분들의 작업 안전을 당부한다”며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을 농업인에게 다양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2025년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전문직업 상담을 통한 구직 기술 습득의 기회와 취업 정보를 제공하여 취업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구직 준비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은 오는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1회차를 시작으로 16회차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연령대로 구분해 운영하며 같은 연령대의 여성들이 겪는 경력 단절 원인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과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진로 미설정 구직자 대상의 기본과정(5일, 20시간)과 진로 설정 구직자 대상의 심화 과정(3일, 12시간)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성격유형검사 등 자기 이해를 통한 취업자신감 고취, ▲취업 준비도 검사 및 직업 정보를 통한 취업 진로 설계, ▲성공 취업전략(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클리닉)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 부문 종합평가에서 인구 30만 미만 도시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기관 표창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0년부터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제15조에 의거 매년 인구 10만 명 이상 73개 도·시를 대상으로 교통과 관련된 환경, 사회, 경제 부문 현황과 시행 정책을 진단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평가는 교통과 관련된 환경·사회·경제 4개 부문의 총 27개 지표로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안전한 교통체계 구축, ▲주차 수요 관리를 위한 노력, ▲교통안전 시설물 관리 강화, ▲대중교통 경쟁력 확보 등 선도적 교통정책을 추진했다는 평을 받는 등 전 평가지표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속가능 교통도시 선정을 위해 교통정책에 협조해 주신 교통안전 관련 단체들과 시민들이 함께 꾸준히 준비하고 노력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정책들을 발굴하고 시민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7일 네이버 카페 ‘의정부 맘들의 모임’이 신년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의정부 맘들의 모임(엘엠에스컴퍼니) 이문성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4명이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의 의지를 다졌다. 의정부 맘들의 모임은 회원 수 약 11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네이버 카페로, 육아와 교육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매년 영아원에 물품을 기부하고, 연 2회에 걸쳐 아나바다 개념의 의리 시장(마켓)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21일부터 올해 1월 28일까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모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모금된 현금과 현물은 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의정부 저소득층에게 지원한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올해 베트남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해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들의 일손 부족 사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3년부터 라오스, 캄보디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당시 도입된 계절근로자 규모는 총 234명으로 파종기 및 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일손 부족 사태에 큰 도움을 주며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관내 농가들이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농번기에 안정적인 인력을 확보해 생산성을 높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가의 만족도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시는 분석하고 있다. 이렇듯, 계절근로자 도입에 대한 관내 농가들의 수요가 자연스레 증가하며 지난 2024년에는 474명, 올해에는 계절근로자 도입 신청 인원이 535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에, 시는 성공적인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라오스 및 캄보디아 등 양국과 MOU를 재체결하는 동시에 신규 협력 국가인 베트남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외국 계절근로자 도입 국가를 3개국으로 확대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6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정재윤 자문위원이 운영하는 뚜레쥬르 양주덕계역점으로부터 사랑의 빵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오수영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권순남 부회장, 오외순 회원 등이 참석했다. 기부된 빵은 옥정1동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오수영 회장은 “정재윤 자문위원님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 “뚜레쥬르 정재윤 자문위원님의 귀중한 나눔과 직장·공장 새마을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선행이 꾸준히 이어져 옥정1동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역 내 직장과 근로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3일 시청 시장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에 임용장을 수여하고 양주시 체육 발전을 이끌어갈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주역이 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임용장 교부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김현수 양주시의원, 김은미 복지문화국장 등이 참석해 양주시청 볼링부와 육상부 선수단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선전을 기원했다. 올해 양주시 직장운동경기부는 볼링부 8명, 육상부 5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육상부는 지난해 감독 1명과 여자 선수 2명으로 창단된 이후 올해 남자 선수 2명을 새롭게 영입하며 남녀 혼성 계주 종목에 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입단 선수는 덕정고등학교 출신 하유림(볼링부)과 덕계고등학교 출신 이준상(육상부)을 포함한 총 관내 및 관외 선수 등 총 6명이며 시는 이번 입단을 계기로 지역 체육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해 육상부 창단에 이어 올해 선수단을 확대할 수 있었던 것은 엘리트 체육 지원에 대한 시의회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동장 전선녀)는 1월 3일 세움해동검도(관장 이명수)가 관내 한부모가정을 위해 과자 꾸러미 1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은 세움해동검도의 관장, 사범, 관원들이 이웃사랑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기탁된 물품은 관내 한부모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명수 관장은 “관원들이 어렸을 때부터 나눔의 기쁨을 아는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작은 기부지만 아이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소중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기부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관장님께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과자 꾸러미는 관내 한부모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동장 이봉득)는 1월 6일 고산광염교회(담임목사 김지석)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탄소온열매트 5개(52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산광염교회는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고산동 저소득층을 위해 탄소온열매트를 마련,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지석 목사는 “성탄절기 헌금으로 준비한 온열매트가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산동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고산광염교회 성도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온열매트는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가 군부대 부지를 활용해 고질적인 대형차량 주차난을 해소하고 있다. 시는 국방부와 협의해 금오동 캠프 카일과 용현동 306보충대 부지 약 2만㎡를 대형차량 전용 임시주차장(230면)으로 조성하고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주차장은 2.5톤 이상의 화물차량과 16인승 이상의 승합차량 주차가 가능하다. 대형차량 주차난 해소와 함께 소음 및 매연 감소, 불법 밤샘주차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등 다양한 생활불편 사항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의정부에는 대형차량 전용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해 도심 곳곳에서 불법 주차가 만연,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소음과 매연으로 인한 민원이 지속됐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선 8기부터 군사, 철도, 공원 등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한 임시주차장 조성에 집중해 왔다. 현재까지 조성된 대형차량 전용 임시주차장은 ▲라과디아체육공원 예정 부지 ▲용현동 산업단지 외곽도로 ▲경민대 앞 고가도로 하부 ▲녹양동 종합운동장 ▲캠프 카일 ▲306보충대 등 6개소(총 446면 규모)로, 대형차량의 주거지 불법 주차를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월 6일 시장실에서 송현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2일 시무식 및 제3‧4대 병원장 이취임식을 진행, 송현 병원장이 제4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 송현 병원장은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로서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교수직, 서울성모병원 및 의정부을지대병원 진료부원장과 을지대의료원 경영기획처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경기북부 심뇌혈관질환 응급환자와 소아응급환자 진료에 큰 역할을 하며 의료공백 최소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역완결형 의료서비스 제공에 더욱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년 개원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2024년 보건복지부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진료협력 네트워크 사업 참여, 경기도 소아응급책임의료기관 지정 등을 통해 경기 북부 응급환자의 신속한 치료 및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1월 6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11대 양주소방서장으로 취임한 권선욱 서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소방서 직원 80여 명과 반기남, 김선정 의용소방대 연합대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 약력 발표, 취임사, 기념촬영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권선욱 서장은 취임사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는 자리이지만, 직원들과 함께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며 소통하는 조직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양주소방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특히, 권 서장은 직원들의 자율성과 유연한 근무 환경을 강조하며, 조직 내 동기부여와 소방공무원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소방서의 핵심 가치를 재정립하겠다고 말했다. 권선욱 서장은 마지막으로 “모든 직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새로운 리더십 아래 양주소방서가 더욱 신뢰받는 소방조직으로 도약할 것을 기대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