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 보행자 중심의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에 설치된 불필요한 가로시설물을 통합 정비하는 ‘도시 비우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로 안전 강화 ▲효율적인 공간 활용 ▲도시미관 개선을 목표로, 과도하고 중복 설치된 가로시설물을 정비하며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작됐다. 이를 통해 보행자 중심의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도시 비우기 프로젝트’를 통한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활성화 시는 운전자의 시인성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가로시설물을 제거하고, 노면표지와 교통안전표지를 간소화해 안전 기능을 활성화했다. 운전자는 도로 이용 중 제한된 시간 안에 표지를 보고, 읽고, 판단해야 하지만 과도하거나 중복된 노면표지, 교통안전표지, 안내표지 등이 시인성과 판독성을 떨어뜨려 혼란을 초래하고, 오히려 안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불필요한 표지를 정비해 도로 안전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과도하고 중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26일 의정부도시교육재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평생학습원과 청소년재단을 통합해 2025년 5월 새롭게 출범하는 기관이다. 설명회는 ‘도시 번영과 교육의 관계’를 주제로 ▲한양대학교 윤호상 교수의 기조강연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의 주제 발표 ▲조민식 서정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종합토론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며 도시교육재단의 역할과 방향성을 논의했다. 윤호상 교수는 아프리카 속담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말로 강연을 시작하며,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의 설립 배경과 목적을 설명했다. 윤 교수는 “재단은 주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하며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 친화도시와 주민 친화도시를 조성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배움의 장이 도시 번영의 원천”이라며 교육과 경제, 사회적 연대의 상호작용을 강조했다.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은 ‘교육은 도시의 책임’이라는 주제 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2025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버스 정류소에 승객이 있을 경우 무조건 정차’하는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정류소 정차 방법 등의 기준을 마련하겠다며, ‘버스 정류소 무정차 통과 근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市에 접수된 2024년 버스 불편 민원 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정류소 무정차 통과’가 276건(43%)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市는 무정차 통과의 근본적인 이유가 버스 운행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하여 정류소를 빠르게 통과하려다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류소의 범위, 정류소에 승객이 있을 경우 무조건 정차하는 등의 정차 방법, 정차 위치 등의 세부적인 기준(안)을 마련하고 운행 시 운행시간의 증가 정도와 운행시간 증가에 따른 불편 민원의 발생 빈도를 측정, 종합 검토하기 위한 시범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범운영은 정류소의 개소, 1회 운행시간 등을 감안하여 2개 노선으로 추진하고, CCTV와 BMS 자료를 분석하여 정류소 정차 여부, 승객 안전 승하차 여부, 1회 운행시간 증가 정도, 역민원 발생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 권안나 의원(국민의힘 / 송산1·2·3동, 고산)이 대표발의한 '의정부시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 '의정부시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가 30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는 의정부시에서 시행하는 건설공사의 견실 시공을 도모하기 위하여 ▲공사감독 및 현장점검 ▲부실공사 방지 신고센터 설치 ▲부실공사방지위원회 운영 및 신고·포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했다. '의정부시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는 의정부시에서 발주한 시설 공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하자검사 및 지도점검에 관한 사항 ▲하자관리 지원시스템 구축·운영 ▲하자검사 통계관리 및 공시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했다. 공포된 2건의 조례를 대표발의한 권안나 의원은 “지난 제332회 임시회에서 의정부시 건설공사의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을 제안한 바 있다”며 “시에서 발주한 공사의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관리 규정을 제정하고, 하자관리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고 밝혔다. 또한, 권 의원은 “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 이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송산1·2·3, 고산)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산림교육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의정부시 환경교육 진흥 및 지원 조례', '의정부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의정부시 맨발걷기 활성화 및 맨발걷기길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가 30일 공포됐다. 먼저 '의정부시 산림교육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는 포상 규정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어 '의정부시 환경교육 진흥 및 지원 조례'는 환경교육계획의 수립에 대한 사항을 추가하고 포상에 대한 규정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또한 '의정부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는 위원의 임기에 대한 규정과 포상 규정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의정부시 맨발걷기 활성화 및 맨발걷기길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는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하여 맨발걷기길 조성 및 효율적인 관리·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이 의원은 “포상 규정을 신설하여 산림교육, 환경교육, 지속가능발전의 활성화와 확산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맨발걷기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건강 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 정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의정부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30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야외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을 간접흡연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생활체육시설 및 야외 운동기구로부터 반경 5m를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 의원은“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들이 야외 체육시설을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상반기 지방공무원 발령장 수여식을 12월 27일 금요일 10시에 진행했다. 이번 발령장 수여식에는 2025. 1. 1.자로 부서(학교)를 이동하는 지방공무원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전문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고, 새로운 근무지에서 희망찬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먼저 의정부교육지원청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여러분의 전문성과 책임성이 의정부 미래교육의 밝은 초석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자리에서의 책임감과 열정을 당부했다. 새롭게 임용된 지방공무원들은 “새로운 근무지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의정부 교육가족으로서 지역사회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교육 현장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새로운 근무지에서 활약할 공무원들을 적극 응원하며, 미래교육 실현에 대한 비전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2024년 청룡해 갑진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희망과 도전의 정신으로 경기북부 중심도시의 미래 청사진을 실행하기 위해 힘써온 양주시는 부위정경(扶危定傾)의 자세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중점과제에 집중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주시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양주시는 지난해 인구증가율 전국 1위, 출산율 전국 3위, 신도시 평균 연령 36세(수도권 평균 43세)를 기록하며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양주시는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꿈꾸며 도시개발, 문화교육,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어냈다. 2024년의 발자취를 뒤돌아보며, 양주시가 추진한 사업과 성과 중에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 양주시민의 결실…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의료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던 양주시가 지난 9월 경기도에서 발표한 경기북부공공의료원 후보지로 선정되며 30만 양주시민의 오랜 염원이 풀렸다. 이번 선정에는 22만이 넘는 시민 서명과 단체 및 개인의 유치 기원 노력 등 양주시민이 하나된 마음으로 힘을 모아 이뤄낸 결실이라 그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이 지난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지역 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따뜻함과 응원의 메신저를 전달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2024년 마을 복지 사업 중 하나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날 이벤트는 이동섭 회천2동장 및 직원들을 비롯해 고행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6명에 위원들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행준 위원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아이들을 격려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동섭 동장은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포근한 연말 분위기를 더함과 동시에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이 27일 회천의용소방대(대장 신중묵)에서 관내 소외 이웃들을 위한 백미 10kg 30포(환가액 12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해 회천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가 특별하다. 신중묵 대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회천의용소방대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용숙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것이며 정성을 모아주신 회천의용소방대 대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회천의용소방대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자발적으로 모여 화재진압을 지원하는 민간 단체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도시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양주국민체육센터가 지난 12월 12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위험성평가 인정심사 제도에서‘위험성평가 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 우수시설 인정제도는 사업장 자체에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제출된 자료를 검토하여 사업장의 위험성 평가 실태를 위험성 평가 기준 및 인정절차에 따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심사원이 현장실사 및 제출된 자료를 객관적으로 심사 후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로, 이번 인증 유효 기간은 2024년 12월 12일부터 2027년 12월 11일까지 3년이다. 양주국민체육센터는 자체적인 위험성 평가를 통한 시설의 위험요소를 발굴하여 대책 마련과 중대재해 예방활동 진행사항 등을 제출한 결과 사업주의 관심도 및 위험성평가 실행 수준 등 총 4개 분야 13개의 항목에 대한 정밀 평가 후 위험성평가 우수시설로 인정받았다. 특히 위험성 평가팀 조직의 역할 및 예산편성에 관한 사항, 유해 위험요인 조치 및 개선사항에 대한 내용, 안전보건담당자의 책임과 역할에 관한 사항이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한 안전관리 체계와 실행력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백석읍 주민의 안전과 치안을 책임지는 백석파출소의 신축 이전이 민·관의 협력을 통해 부지를 확보하며 탄력을 받고 있다.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는 27일 부지확보를 위해 대부를 포기한 주민 2명에게 백석읍 발전협의회(회장 송경덕)에서 합의 보상금 1,000만원을 마련하여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상금 전달식은 백석읍 발전협의회에 소속되어 있는 사회단체들과 지역에 뜻있는 분들의 협조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합의 보상금을 대부를 포기한 주민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자리로 주민 덕분에 기존에 리모델링으로 계획되어 있던 협소하고 노후된 백석파출소[백석읍 오산리 36-5번지(282㎡)]가 새로운 부지[백석읍 오산리 102-4, 5, 8번지 (450㎡)]로 신축 이전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백석읍이 백석읍 발전협의회와 함께 합의 보상금을 받은 백석읍 주민 2명과 수차례 만나 대부 포기 및 보상확약서를 받아낸 결과이다. 백석파출소 신축 이전은 경기북부경찰청에서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기획재정부와 협의가 완료되어 2025년에 설계를 완료하고 20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이 지난 26일 관내 ‘백석읍 목민교회’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품으로 컵라면 50상자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컵라면 50상자는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 목사는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함께 나누며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과의 연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목민교회의 따뜻한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2월 27일 호원1동 주민센터에서 올해 마지막‘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월에는 동 순회 2회차로 호원1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불편사항이 있는지 살폈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복지대상자 지원 문의 ▲다락원 소방도로 개설 ▲평화로15번길 일대 상습침수구역 정비 ▲호원1동 하천변 인근 계단 정비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김동근 시장은 “올 한해도 현장 곳곳을 다니며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고 불편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을 해왔다”며, “내년에도 시 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시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시민들의 삶이 변화되는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첫 현장시장실은 1월 10일 신곡2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대강당에서 2024년 현장소방활동 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화재·구조·구급 등 다양한 소방활동에서 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체계적인 관리와 현장 대응능력을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사전 위험성 분석과 체계적인 현장안전관리에 대한 매뉴얼 운영 △현장 대원들의 특별 안전교육 실시 △현장소방활동 사고 예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에 받은 영예다”며“앞으로도 현장에서의 안전한 소방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