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4일 관내 광적면 소재 폐비닐 재활용기업 ‘대현수지’를 찾아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미자 대표는 대현수지 진입을 위한 도로 정지선 위치 변경과 재활용시설 8시간/일 이상 가동을 건의했다. 이에, 강수현 시장은 “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도로 정지선 위치를 신속히 변경하겠으며 재활용시설 8시간/일 이상 가동은 일 처리용량 범위 내에서 증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3년부터 기업애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책을 찾는 소통 행정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2년간 38개 기업을 방문하며 다양한 기업애로 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오는 2025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현장이라면 어디든 찾아갈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민원인이 사전에 방문 상담을 신청하면 일정을 안내받는 ‘인허가 민원 방문 상담 사전 예약제’를 내년 1월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인허가 민원 방문 상담 사전 예약제’는 민원인이 상담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 상담 내용을 미리 전화로 신청하면 시가 이를 확인 후 일정과 담당자를 확정해 회신하는 제도이다. 신청 대상은 환경 배출시설 신고·허가, 건축신고·허가, 개발행위, 공장등록, 농지전용, 산지전용 등 6종의 인허가 민원으로 한정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단, 점심시간인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는 제외된다. 시는 이번에 시행하는 사전 예약제를 통해 방문 민원인이 이전 상담이 종료될 때까지 오랜 시간 기다리거나 출장으로 인한 담당 공무원이 부재한 경우 재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기존 방문 상담방식의 유지와 함께 상담 사전 예약을 도입하면서 민원인의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민원 처리 속도 또한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행정서비스 도입으로 민원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인구 30만을 앞두고 회천·옥정신도시 등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른 주거환경개선 및 수질향상을 위해 하수도 인프라(공공하수처리시설, 우·오수 분류화 하수관로 정비사업) 확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양주시 지역내 하수도 기반시설은 옥정, 남방, 신천 등 11개소의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일 평균 115,772톤의 용량을 처리하고 있으며, 12개의 하수처리구역 내에서 하수관로 1,012km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인구 증가로 인해 늘어나는 오수처리량을 적극 처리하기 위해 총사업비 1,830억 원을 투입하여 하수처리시설 신·증설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사업으로 ▲옥정증설 30,000톤/일 ▲광적신설 20,000톤/일 ▲남방증설 5,300톤/일 ▲송추증설 2,000톤/일이며, 사업 완료 시 시설용량 173,836톤/일(증 57,300톤/일)을 운영하게 된다. 이와 함께 취약지역 시설 확충 및 우·오수 분류화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총사업비 1,064억 원을 투입하여 하수처리구역 내·외에 총연장 69.66km를 추가 확충하는 등 안정적인 하수도 기반시설 확보를 이어가고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총 27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선암리 도시계획도로(중로 2-4) 확장공사(7억 원), ▲양주1동 복합청사 건립 공사(8억 원), ▲ 감악산 하늘길 데크 안전시설 설치(3억 원), ▲덕계동 지하보도 침수 개선 사업(5억 원), ▲다목적(방범) 노후 CCTV 및 시스템 교체(4억 원) 등 총 5건이다. ‘선암리 도시계획도로(중로 2-4) 확장공사’는 관내 은현면 선암리 487-2번지 일원에 도시계획도로(L=560m, B=15m)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준공 시 도로 이용자의 교통 불편을 해소는 물론 지역 간 균형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양주1동 복합청사’는 양주역 일원에 건립될 행정·업무·주민복지 시설이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청사로 시는 이번 건립 사업으로 행정업무의 효율성 및 주민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그간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겪고 있던 주차 문제 또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감악산 하늘길 데크 안전시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12월 26일 연말을 맞아‘사랑할만두, 그럴만두’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아동센터 소외계층 청소년 200가정에 만두, 떡국떡, 사골육수, 식혜 등 연말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소년재단 경규관 대표이사 및 안금례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나눔봉사회 김용남 회장, 의정부시장 사모님 등 총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추워진 날씨로 소외계층 청소년가정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모였다. 특히 ‘사랑할만두, 그럴만두’ 나눔봉사활동은 지역상생발전 및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만두재료와 떡국떡 등을 의정부시 지역특산품을 활용하여 준비했으며 만두속 만들기, 빚기, 포장 등 모든 과정을 직원들과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자원봉사자분들이 하나하나 직접 준비하여 정성을 더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경규관 대표이사는“어렵고 소외된 청소년가정들을 위해 재단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모여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만두와 떡국으로 든든한 한끼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의정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가 2024년 한 해 동안 이룬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상을 제시하고자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이번 성과는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둔 다양한 분야의 노력을 반영하고 있다. 기업 유치는 계속된다…지속적인 노력으로 3~5호 유치 성공 의정부시는 민선 8기 출범 직후 ‘기업유치팀’을 신설하고 찾아가는 기업유치 설명회 등 각종 세일즈 활동, 워킹그룹, 전략회의 등을 통해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지난해 기업유치 1호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2호 LH 경기북부지역본부에 이어 올해 3호 ㈜바이오간솔루션, 4호 의정부농협 복합문화시설, 5호 ㈜시지바이오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다. 기업도시 도약의 마중물…LH 경기북부지역본부 의정부에 둥지 틀어 지난해 유치에 성공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가 올해 6월 마침내 의정부에 둥지를 틀었다. 이는 기업 유치가 현실화 된 첫 성과로, 기업도시로서의 도약이 한층 앞당겨졌다는 평가다.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입주로 관내 대규모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는 것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상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부지 일원에 추진 중인 양주1동 복합청사 건립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수요 교부대상 중 지방공공시설의 설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특별한 재정수요가 있는 양주1동 복합청사 건립 사업에 우선 투입된다. 특별교부세는 사업 성과와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지원되며, 교부와 동시에 신속한 집행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양주1동 복합청사는 총사업비 296억 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6,946.09㎡,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생활문화센터 ▲무한돌봄센터 ▲노인대학 ▲평생학습관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청사로 조성되어 주민의 행정서비스와 문화, 복지를 강화하는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건립에 탄력을 받은 복합청사는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국비 확보는 정성호 국회의원과, 양주시 회계과·기획예산과의 유기적 협력이 빛을 발휘한 결과로 지방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큰 의미를 더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관내 백석읍, 은현면, 남면, 광적면, 장흥면, 회천 1동 ~ 3동, 옥정 1동 행정복지센터 등 9개소에 설치된 노후 자동심장충격기(AED)의 교체 설치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는 급성 심정지 환자 발생 등 심폐소생이 필요한 응급상황에서 적절하고 신속한 대응에 필요한 응급 장비이다. 이번 사업은 응급상황 발생 시 기존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의 노후화로 인한 미작동 사고 방지 및 신속한 대처를 위해 마련됐다. 현재 ‘자동심장충격기’는 관내 구비 의무기관, 다중이용시설 등 총 185개소에 274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매달 구비 기관의 자체 점검과 연 1회 보건소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공공기관에 노후화 자동심장충격기 교체 설치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광적면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따뜻한 이웃사랑의 기부행렬이 이어져 훈훈한 연말연시를 이어가고 있다.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19일과 23일 익명을 요구한 관내 주민 3명이 823천 원과 양곡 및 양말 물품(환가액 약 6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사각지대에 있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양곡(10kg) 10포와 양말 350켤레(환가액 624,900원)을 기부했으며, 다른 기부자는 푼푼히 모은 현금을 말없이 행정복지센터에 놓고 가기도 했다. 또 다른 기부자도 후원을 계속해 온 것으로 밝혀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에는 가납2리 김기천 이장이 성금 100만 원을, 용연심 부녀회장이 30만 원을 기부하여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김기천 이장은 광적면 이장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해소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용연심 부녀회 총회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취약계층 봉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송수진 면장은 “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항구탑차냉동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55만 원 상당의 라면과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장암동 소재 항구탑차냉동은 탑차 제작 및 수리 전문업체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고자 꾸준히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도 매년 동참해 오고 있다. 고재영 대표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항구탑차냉동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라면과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24일 주민센터 직원 일동이 성금 5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연희 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 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온정과 희망이 넘치는 호원1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24일 신민아(민락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자신의 저금통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신민아 학생은 평소 용돈을 아껴 쓰며 차곡차곡 모은 저금통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심했다. 신민아 학생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신민아 학생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나눔을 실천하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이웃돕기에 동참하고자 하는 신민아 학생의 따뜻한 마음과 기부 실천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며, “학생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긍정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신민아 학생의 따뜻한 마음은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24일 지역 상덤 숙성로바다길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숙성로바다길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명유미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을 돕는 데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숙성로바다길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숙성로바다길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기부는 지역 상점의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민락동에 거주하는 김건호 씨가 지난 7월부터 매월 1회씩 식료품세트 1상자를 꾸준히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김건호 씨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달 식료품세트를 직접 준비해 주민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이 식료품세트는 생활에 필요한 간편한식, 라면, 과자 등으로 구성돼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김건호 씨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며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김건호 씨의 꾸준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기부 물품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건호 씨의 지속적인 기부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6일 작은사랑나눔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세트 200인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떡국세트(떡국 2kg, 사골국물)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구 및 소외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윤정순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떡국 한 그릇을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떡국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작은사랑나눔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