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26일 의정부1동 동부자율방범대 회원들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3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부자율방범대는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지역 주민들이 중심이 돼 인근 지구대와 협력하며 방범 활동을 펼치는 단체다. 매주 야간 순찰을 통해 치안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며, 취약지역에서의 범죄를 예방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단순한 치안 활동에 그치지 않고, 매년 100일간 사랑 릴레이에 동참해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장영석 대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가장 우선에 두고 방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올겨울에도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어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이번 겨울이 혹독하고 길게 느껴질 취약계층을 위해 뜻을 모은 방범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를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26일에 녹양동 새마을부녀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위기 사유가 발생한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녹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 된장‧고추장, 불고기, 송편, 포기김치 등을 만들어 전달하는 등 온정 가득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전춘화 회장은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탁한 성금이 소중히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꾸준한 기탁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이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잘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오픈스튜디오 10기 신진작가로 서혜원 작가와 최소라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미술과 책이 결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문 공공도서관으로, 미술 분야 공공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신진작가 지원을 위한 오픈스튜디오를 운영, 창작 활동 공간을 제공하며 시민과의 문화적 소통을 촉진하고 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18명의 작가가 오픈스튜디오를 거쳐갔으며, 이번 10기에는 서혜원 작가와 최소라 작가가 선정됐다. 서혜원 작가는 인간과 상호작용하며 살아가는 생명체, 특히 식물의 역사에 주목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섬세한 이미지 세공을 통해 식물의 시각적 표현을 탐구하며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조명한다. 최소라 작가는 워킹맘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마케팅 강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워킹맘에 대한 사회적 시각과 문화적 이슈를 예술로 풀어내고 있다. 미술도서관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두 분의 작가님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오픈스튜디오에서의 활동이 작가로서의 도약에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 건강 증진과 쾌적한 공공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체육시설과 야외운동기구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금연구역 추가 지정은 제333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정부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마련했다. 조례 개정에 따라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제6조에 근거한 생활체육시설과, ‘의정부시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에 근거한 야외운동기구 주변 반경 5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현재 금연구역인 공원 및 청사 내에 위치한 생활체육시설을 제외하고, 신규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생활체육시설은 45개소, 야외운동기구 설치 장소는 124개소(기구 수 735개)다. 시는 신규 금연구역 지정에 따라 6개월간의 계도 기간을 운영, 시민들에게 금연구역 지정의 필요성과 준수 방법을 적극 홍보한다. 계도 기간 이후에는 정기적인 단속을 통해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적발 시 ‘의정부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n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2024년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를 마치고 ‘The Best’ 위생업소 7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숙박업(137개소), 목욕장업(30개소), 세탁업(143개소) 등 총 310개 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담당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보건복지부의 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지침에 따라 현장을 점검하고, 항목별 점수 산정 및 영업 이력 조회를 통해 평가했다. 그 결과, 90점 이상의 최우수 업소(녹색등급)로 평가된 169개소 중 최상위 점수를 받은 7개소가 ‘The Best’ 위생업소로 선정됐다. 선정된 ‘The Best’ 위생업소에는 시장 표창과 함께 우수업소 로고 표지판, 위생용품 세트를 제공했다. 또한, 일부 개선이 필요한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를 내렸다. 평가 결과는 의정부시 누리집에 공개했다. 시 관계자는 “공중위생업소 영업자분들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매년 실시되는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를 통해 업소의 건전하고 위생적인 영업 문화 정착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 체계 확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 도로의 가로등 덮개(글로브)를 교체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가로등 덮개(글로브)에서 발생하는 백화 현상으로 인한 조명 효율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 등기구 내부의 이물질을 제거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자 추진했다. 덮개(글로브) 교체 작업은 ▲동일로(왕복 4.2km, 장암초~신동초~바랑골 어린이공원) ▲서부로(왕복 5.4km, 서부고가도로~녹양평교) ▲호국로(왕복 4km, 경민광장 교차로~양주시계) 일대 등 주요 대로변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야간 차량 통행량이 많고 교통사고 위험이 큰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작업을 추진했다. 이번 교체 작업은 이달 초에 완료됐으며,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통해 가로등의 적정 조도를 확보하고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위험을 줄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야간 도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 가로등을 연차적으로 발광 다이오드(LED)로 교체해 온실가스 감축, 전력 사용량 절감, 전기요금 감소 등의 효과를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26일 시청 문향재에서 열린 성탄절 예배에서 의정부교행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백미 100포(10kg 단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1975년 설립된 의정부교행협의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매년 이웃돕기 성금 등을 기탁하며 사랑과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협의회장 박광필 목사는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길 바라며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교행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백미는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26일 신한대 평생교육원 총동문회 소속 동아리 ‘슬기로운 문화생활’(국장 김혜주) 회원들이 성금 20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문화생활은 동문들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모임으로, 지난 6월 양주시의 한 카페에서 소아암과 백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선 행사 ‘어느, 멋진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 음악회는 양주시 오케스트라 유하나래 수석 첼리스트 등 공연팀이 함께 해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이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이 이번 기부로 이어졌다. 김혜주 국장은 “회원들과 김현식 회장의 도움으로 자선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후원금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선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현식 회장 역시 “우리 총동문회는 ‘슬기로운 문화생활’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자선활동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김현식 회장님과 ‘슬기로운 문화생활’ 회원들에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26일 체육과 보육의 거점이 될 민락 ‘국민체육센터 및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민락 국민체육센터(민락로 273)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김동근 시장, 김연균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유관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민락 국민체육센터는 총 사업비 249억 원을 투입, 2018년 1월 착공해 연면적 4천983㎡,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은 ▲지하 1층 수영장, 샤워실, 탈의실 ▲1층 육아종합지원센터, 시간제 보육실, 다옴 놀이터 ▲2층 모두의 놀이터, 장난감 도서관, 상담실, 대강당 ▲3층 다목적체육관, 도시공사 사무실 ▲4층 다목적실로 구성됐다. 민락 국민체육센터는 지난 6월 의정부도시공사와 위탁 계약을 체결, 12월 2일 수영장 시범운영을 통해 업무를 시작했다. 센터 내 1‧2층에 위치한 육아지원시설의 경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10월 29일자로 이전‧운영 중이며 시간제 보육실, 영어놀이터, 다옴놀이터는 내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 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24일 예천박한의원에서 관내 저소득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예천박한의원은 경북 예천과 서대문구에서 4대째 한의원을 이어가다가 지난 9월에 광적면에 새롭게 개업한 이후, 광적면 주민들의 사랑에 감사하고 이를 보답하기위해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및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정준 원장은 “올 한 해 힘든 상황 속에서 의료비에 취약한 가구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의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송수진 면장은 이번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관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원장님의 마음 덕분에 우리 지역의 많은 분들이 연말을 더욱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 "며 “기부해 주신 성금과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면에서는 예천박한의원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하면서, 의원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양주2동 봉사회(회장 문을숙)에서 연말을 맞아 양주2동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3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문을숙 회장은 “추운 겨울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돌보고 나누는 양주2동 봉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선행에 앞장서는 분들의 정성이 모여 따뜻한 연말이 된다”며, “꾸준한 봉사와 기부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도시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옥정호수스포츠센터가 체육시설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2022년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O 45001)’을 획득 함에 이어 2024년 9월에 사후심사를 실시하여 12월에 최종‘적합’을 인정받았다.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O 45001)’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안전경영시스템 분야, 안전위생 시설 및 활동 수준 분야, 안전 의식도 분야’ 등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의 종합적인 평가(4개 분야 18개 항목)를 통해 체육시설 안전관리 및 운영 체계 전반에 대한 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관리의 표준 모델에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양주도시공사에 운영하고 있는 옥정호수스포츠센터는 2022년 7월 체육시설 안전경영 4차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전문가의 현장 방문 컨설팅 3회, 인증심사 등을 거쳐 인증 대상으로 최종 확정했으며, 2023년 소방청 감독, 한국안전인증원 주관하는 ‘공간안전인증 대상수상’에 이어 2024년 9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O 45001)’ 사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남면이 지난 20일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양주바이오텍에서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양주시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회비를 모아 마련했으며, 양주바이오텍 송인만 대표는 매년 양주시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및 성품을 기부하며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및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권 공동위원장은 “올 한 해 위원들과 함께 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마을복지사업을 추진하며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내년에도 남면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마을복지사업 추진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인만 대표이사는 “경제불황으로 힘든 시기에 관내 이웃 모두가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서로 돕고 보살피는 양주시가 되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백운구 면장은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양주바이오텍 송인만대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이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백석읍 소재 양주새순교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백미 10kg짜리 100포를 백석읍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정신을 실천했다. 최영환 목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특히 추운 겨울,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 기부된 백미는 백석읍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백승호 읍장은 “양주새순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백미를 받으실 분들이 겨울을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회천3동이 26일 마스터즈 태권도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라면 568봉을 전달하고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것으로 기부식을 통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부는 수련생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각 가정에서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이날 전달받은 라면은 회천3동이 약 4년간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월 2회 식료품을 지원하는 사업인 ‘냉장고를 부탁해’에 쓰일 예정이다. 구자환 관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하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흔쾌히 기부하겠다고 나서준 수련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 기부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올해 역시 우리 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주시고,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수련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해 드리고, 저희 역시 회천3동 지역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