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연말을 맞아 재(在)백석충청향우회가 백미 10kg 30포를 기부하며 백석읍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깊이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연말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했다. 재(在)백석충청향우회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항상 이웃을 돕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백승만 재(在)백석충청향우회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향우회가 작은 힘이나마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항상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백승호 읍장은 “이번 재(在)백석충청향우회의 기부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중요한 사례이며, 향우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가 우리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경원선 증편 및 셔틀 열차 도입에 대해 지속적인 건의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2025년에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보도자료에 따른 양주시의 셔틀 운행에 따른 ‘미온적’대처에 대한 부분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신도시 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경원선 증편 방안을 목표로 급행열차 덕계역 정차 및 종착역을 양주행에서 덕정행으로 연장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그러나 현시점에서 직결 연장 협의가 어려운 상황에서 시는 대안으로 셔틀 열차 도입을 추진했다. 시는 셔틀 열차 도입을 위해 한국철도공사, 동두천시, 의정부시와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했으며, 시의 열악한 재정 여건으로 셔틀 개량 시설비 47억 원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하며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반영되지 못했다. 이에 2025년 추경에 시비를 확보해 셔틀 운행을 적극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셔틀 운행이 ‘양주~동두천’구간이 아닌 ‘의정부~양주~동두천’구간으로 운행하는 방안으로 협의를 지속해 나갈 것이며, 양주역에서 셔틀 환승시 기존 1호선과의 입체 환승이 아닌 평면 환승으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19일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실직, 휴·폐업 등의 사유로 생계가 곤란하거나 중한 질병, 장애 등의 건강 문제로 도움이 필요하거나 단전, 단수, 가스공급 중단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가구 등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하절기, 동절기에 진행하고 있다. 이날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광적면 가래비시장, 농협은행, 농협 하나로마트 등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한 홍보지와 홍보물품(양말, 세제세트, 방향제, 행주 등)을 배부하며 생계유지가 곤란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주민들의 관심을 독려했다. 황효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더라도 도움을 주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송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지난 20일 양주신협(양주신용협동조합)·양주신협두레회가 백석읍 주민들을 위해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불 20채와 라면 23상자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기부된 물품을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된 이불은 추운 겨울을 맞아 난방이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라면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여민 양주신협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승호 읍장은 “양주신협·양주신협두레회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부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20일 양주신협과 양주신협두레회에서 이불 20개 및 컵라면 23박스(환가액 149만 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양주신협은 지역사회를 위해 자영업자와 근로자의 경제 생활비 지원 대출을 시행하고 있으며,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연간 24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과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양주신협 산하 봉사단체인 양주신협두레회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 장애인 도우미 봉사활동, 비누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부받은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여민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공익적 사회환원사업을 다양하게 실시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정임 회장은 “면에서 여러 단체와 연계하여 지역사회를 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20일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에서 ‘청년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센터 프로그램 참여자, 창업공간 입주자, 청춘아지트 운영자, 청년동아리 참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성과공유회는 청년센터, 청춘아지트, 청년동아리의 성과를 나누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행사 시작 전 청년들의 바이올린 연주와 전통 풍물 공연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김동근 시장은 ‘선배 청년에게 듣는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독서와 새벽 기상 등 일상의 작은 습관이 성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청년센터를 통해 임용고시에 합격해 초등학교 교사로 발령받은 청년을 격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도 했다. 행사장에는 청년센터와 청춘아지트, 청년동아리에서 제작한 도자기, 유리 공예, 압화 시계, 향수, 그림책, 사진, 보드게임판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청년센터는 지난 3년간의 성과를 영상으로 발표했으며, 이거파 청년하루 명예시장도 행사에 참여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최근 ‘양주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문화자치 오픈데이 × 크리스마스 페스타’에 많은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리 막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문화 자치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연말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문화 자치 활성화 사업’을 통해 발굴한 단체, 협동조합, 문화활동가 등이 성과공유회 축하공연, 체험, 전시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교류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를 이끌며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지난 3년간의 문화 자치 활성화 사업 성과 보고 발표, 2024년 문화 자치 참여자들의 우수 활동 사례 발표 등 문화 자치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1층 로비에서는 연말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모루 인형 만들기, ▲탈 만들기, ▲무드 등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민화 텀블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문화 자치 활동 공유 전시가 함께 진행되며 재미를 더했다. 아울러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전 김정민 부시장, 관계 간부 공무원 등과 함께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 현장을 방문하고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강 시장은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 상황 및 지역 상생 방안 등에 대해 보고 받고 서버실 등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관내 광적면 가납리에 건립 중인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는 총면적 약 12,322㎡, 3층 규모로 SK에서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 중 세 번째로 큰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6월 20일 건축허가를 받아 오는 2025년 2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라 양주시 서부권 지역의 일자리 창출 등 고용 및 생산 유발 효과가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센터 건립 및 운영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우려 및 중대재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012년 ‘일본 후지에다시’와 자매결연협약을 맺고 스포츠와 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3일 시가 관내 ‘고덕생활체육공원’에서 후지에다시 MYFC 아카데미 U-18 팀과 관내 청소년 축구팀을 포함한 경기북부 인근 축구팀 간의 친선 경기를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양 도시 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고 양국 청소년들이 상호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임재근 체육회장, 양주시 축구협회 정창범 회장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오전 중 진행된 경기에는 양주솔 U-18 축구팀과 후지에다시 MYFC 아카데미 U-18 팀이 경기를 펼쳤으며 오후에는 의정부 광동FC U-18 팀과의 경기가 이어졌다. 경기 이후 양측 대표들은 양주시 축구협회 건물에 모여 향후 중학생 연령대의 축구 교류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 도시는 청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교류 프로그램 확대와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23일 화평지역아동센터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찐빵 2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화평지역아동센터는 가능동에 위치한 아동 돌봄 기관으로, 일상생활 지도, 교육·문화·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취약계층 아동들의 보육 공백을 채우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는 센터의 정서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직접 만든 찐빵을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봉사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복춘 센터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찐빵을 지역사회에 나누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활동이 아이들이 나눔의 소중함과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센터장님과 아이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보여준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찐빵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23일 의정부1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45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월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및 계도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청소년 탈선과 학교 폭력 예방 운동(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청소년 지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컵라면 및 성금 기부에 이어 올해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백희선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청소년이 바르게 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사랑의 온기를 퍼뜨려 주셔서 감사하다”며,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성금과 함께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23일 아이비리그 어린이집 원생들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5만1천44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원생들이 착한 일을 할 때마다 저금통에 모은 돈으로 마련된 이번 성금은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녹양동 아이비리그 어린이집 원생들은 작년에도 성금 124만4천524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아 원장은 “올해도 원생들이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기탁한 성금이 소중히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꾸준히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생계가 어려운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20일 송산2동 통장협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새해를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장협의회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강경자 회장은 “우리 통장협의회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통장협의회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고,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산2동 통장협의회는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23일 의정부신촌교회가 연말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두유, 간장, 식용유, 커피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3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소재 의정부신촌교회는 매년 온누리상품권, 과일꾸러미, 명절선물세트 등을 기탁해 나눔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박현진 목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기쁨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을 내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신촌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23일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7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호경 위원장은 “이번 성금은 위원들의 정성과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항상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노년기 건강교실’, ‘아동 여름방학 미술특강’, ‘따뜻한 집, 사랑의 단열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발굴해 추진한 바 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