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니어클럽은 지난 22일 ‘2025 양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활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CGV 양주옥정점에서 열렸으며, 공익활동·역량활용·공동체사업단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611명이 모여 영화 관람을 하며 뜻깊은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CGV 양주옥정점의 적극적인 지원과 어르신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 속에서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양주시니어클럽과 협력하여 어르신 문화 활동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은미 복지교육국장은 “이번 영화 관람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여 수고하시는 어르신들께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의동 양주시니어클럽 관장은 “노인일자리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께 작은 즐거움을 드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니어클럽은 매년 지역 기업과 협력해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 정기적인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보건소가 자살예방의 달인 9월을 맞아 시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응원메시지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양주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자살 예방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배너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전시된 배너에는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 거야", "오늘도, 내일도 힘내자 우리", "내일은 오늘보다 더 빛날 거야" 등 마음을 위로하고 용기를 주는 문구들이 담겨 있어,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과 직원들에게 따뜻한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응원메시지 전시를 통해 자살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생명존중 문화가 시민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작은 문구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삶의 방향을 바꾸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정책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1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중교육실에서 ‘감수성 ON, 리더십 UP! 자원봉사 열린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자원봉사자의 인권 감수성과 태도 중심의 리더십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영화 속 장면과 사례를 활용한 인문학 기반 강의를 통해 자원봉사자가 일상 속 차별과 태도에 대해 성찰하고, 공감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을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문화예술교육센터의 김혜준 대표가 진행했으며, '히든 피겨스', '인턴' 등의 영화 장면을 중심으로 차별의 구조, 인권 감수성의 필요성, 공감하는 태도와 조직 내 역할 인식 등 자원봉사자가 공동체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태도와 리더십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봉사자는 “봉사활동을 하며 내가 어떤 시선과 태도를 가지고 있었는지 돌아보게 됐다”, “내가 스스로 먼저 존중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 리더십이라고 깨닫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정주 센터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존중과 공감의 가치를 되새기고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장흥면이 지난 22일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주민들을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장흥면 행정복지센터, 장흥면 사회단체 등 9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관내 주요 도로변과 하천변 등지에서 생활쓰레기 등 약 17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나태인 면장은 "고향을 방문하시는 귀성객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청결하고 살기 좋은 장흥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옥정1동이 최근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날, 특별한 꾸러미’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과일, 두유, 라면, 간편 조리식 등 22종의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관내 복지 사각지대 3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박정훈 공동위원장은 “전달드린 특별한 꾸러미를 통해 장애인과 고령자 등 관내 취약계층이 특별하고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동희 동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도움을 주신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겠다”고 전했다.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정 기탁 후원금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옷장, ▲나눔 가게, ▲미래의 꿈나무, ▲감사해孝 사랑의 한 끼 ▲아리야 도와줘 등의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복지 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9월 19일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독거노인 20명과 연천 댑싸리정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노인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두세 명 단위로 조를 구성해 함께했다. 정원 곳곳의 사진 명소에서는 자원봉사자가 재능기부로 노인들의 모습을 촬영했다. 나들이가 끝난 뒤 즉석에서 인화한 사진을 액자에 담아 선물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선길 위원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께 잊지 못할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덜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란 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세심한 배려와 정성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된 것 같다”며 “주민센터도 협의체와 함께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신곡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0일 (사)옥외광고협회 의정부지부와 합동으로 관내 주요 도로변과 상가 밀집지역의 불법현수막 잔여 끈을 일제 정비했다. 이번 정비는 불법 현수막 철거 후 전봇대와 가로수 등에 방치된 끈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에 따라 마련했다. (사)경기도옥외광고협회 의정부지부 회원 30여 명과 함께 시 전역의 주요 교차로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말임에도 장비와 인력을 지원해주신 (사)경기도옥외광고협회 의정부지부 회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주기적인 정비활동으로 깨끗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합동 정비를 계기로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지도‧점검과 홍보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신고는 의정부시 건축과로 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17일 동부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의정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불법 이륜자동차에 대한 야간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을 통해 안전기준 위반 28건, 번호판 관리 소홀 2건을 적발했다. 해당 적발 건은 ‘자동차관리법’, ‘도로교통법’에 따라 과태료, 원상복구 등 행정처분을 하고, 사용본거지가 관외인 경우 해당 지자체로 이송해 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아울러 배기소음을 측정해 운전자에게 측정값과 소음허용기준을 안내하고, 단속 중 이동소음 규제 홍보물을 배부해 이륜자동차 소음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이종범 환경정책과장은 “이륜자동차 합동 지도‧단속과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소음 없는 의정부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0일 열린 어린이 환경사생대회 현장에서 ‘실내 라돈측정기 무료 대여 사업’을 홍보하고, 현장 신청을 통해 시민들에게 라돈측정기를 대여했다. 이번 홍보는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의 위해성을 알리고, 환기 횟수가 줄어드는 가을‧겨울철 실내 공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해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환기 횟수가 줄면 라돈 농도가 높아질 수 있음을 설명하며 주기적 환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시에서 무료로 대여 중인 라돈측정기를 선보였다. 시민들은 현장에서 라돈 농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라돈측정기 무료 대여 사업’을 안내받고, 즉시 대여 신청을 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라돈측정기 무료 대여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와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이종범 환경정책과장은 “라돈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장기간 고농도로 노출될 경우 심각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환경 위해 요소”라며 “특히 환기가 어려운 가을‧겨울에 무료 대여 사업을 적극 활용해 안전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1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정부시협의회가 대한적십자사 북부봉사관 3층 대강당에서 ‘위기대응력 UP! 생명존중 실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응급처치 실습과 생존 체험을 통해 봉사원들이 지역사회의 안전 지킴이로서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는 봉사원 100여 명이 참여해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삼각건을 활용한 자가 응급처치 ▲탄력붕대를 이용한 지혈과 고정 ▲비상식량 조리‧시식 ▲생존 매듭법과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참여자들은 이론 교육에 성실히 임했으며, 실습에서는 협력과 참여 속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특히 구체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반복적으로 익히며 자신감을 키웠고, 생존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위기 상황에 대비하는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했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는 식사를 함께하며 배운 점과 소감을 나누고, 생명을 지키는 연대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고통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19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정부시협의회가 고산동 봉사회 결성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 3층 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협의회장,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장, 의정부시협의회 임원, 고산동 봉사회 봉사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봉사회의 창립을 축하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사회의 상생과 나눔을 다짐했다. 결성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경과보고 ▲회기 수여 및 봉사원표식 전달 ▲임원 선임 및 위촉 ▲신임 회장 인사말 ▲적십자 봉사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미애 고산동 봉사회 신임 회장은 “작은 정성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고산동 봉사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힘이 되겠다”고 전했다. 양점숙 회장은 “고산동 봉사회 결성은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출발점”이라며 “적십자 봉사자들의 헌신이 시민 모두의 희망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자동차 소유자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법규와 위반 시 부과되는 과태료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매 분기 마지막 달(3‧6‧9‧12월)을 ‘자동차 과태료 예방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에는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과 정기검사 불이행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를 막기 위해 시민들의 발걸음이 잦은 주요 행정 게시대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한다. 또한 매월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TV를 통해 ‘자동차 정기검사‧의무보험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메시지를 송출해 더 많은 시민이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동차 소유자는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제5조(보험 등의 가입 의무)에 따라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자동차 등록원부상 최종 말소 전까지 보험을 유지해야 한다. 차량을 이전하거나 말소할 때도 매매업자나 폐차업자에게 차량을 인도했다고 해서 책임이 끝나는 것이 아니므로, 반드시 등록원부상 이전 및 말소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의무보험은 연속해서 가입해야 한다. 보험 만기일이 주말이나 공휴일인 경우, 만기일 전일에 반드시 연장 가입해야 한다. 단 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우수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숙련기술 우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도 의정부시 명장’을 공모해 선정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며 해당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관내 사업장에서 10년 이상 종사한 기술인이다. 선정 분야는 기계설계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이며, 2명의 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명장은 서류심사, 현장심사, 명장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전문성 보유도, 기술발전 기여도, 지역발전 기여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명장에게는 ▲명장 증서 ▲명장 현판 ▲기술장려금 100만 원 지급 등 다양한 예우와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기간은 9월 24일부터 10월 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의정부시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와 제출서류는 의정부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2025년 청년주간(9월 20일~26일)을 맞아 ‘청년이 바꾸는 도시’라는 주제 아래, 청년정책의 흐름과 핵심 정책을 점검하며 자율적 청년참여 구조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년이 정책 중심에 서다…청년 중심 행정체계 구축 의정부시의 청년정책은 2017년 ‘청년 기본 조례’ 제정으로 시작해, 2020년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과 2022년 ‘청년정책’과 신설로 이어지며 체계적인 기반을 갖췄다. 이는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 구조적 변화로, 청년정책이 시정의 일부가 아닌 중심이 되는 체계로 전환된 사례다. 시는 청년의 관점이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정책‧조직‧예산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행정 기반을 구축해가고 있다. 12만 청년이 살아가는 도시…일상 속 연결과 성장을 지원하다 의정부시의 청년 인구는 현재 약 12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6%에 달한다. 이 가운데 1인 가구 청년 비율은 27.4%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정책, 문화, 복지 지원 등 청년의 실질적인 삶을 반영한 다양한 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0일 직동근린공원 분수광장에서 ‘제3회 탄소중립 골든벨 퀴즈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생활의 실천 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마련했다. 탄소중립의 개념, 온실가스 감축 방법 등 환경 전반에 걸친 문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출제했으며, 많은 어린이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제18회 의정부시 환경사생대회’와 업사이클링 만들기, 친환경 에너지 체험 등 ‘환경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와 가족 모두가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종호 기후에너지과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