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오는 7월 19일 의정부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신흥로168번길 26)에서 ‘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하는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주민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행사를 통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소개하고, 행복마을관리소가 문화활동과 공동체 형성의 거점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관내 마을공동체들이 참여해 각 공동체의 특성과 역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글둥지 둔배미 두레문학회의 글쓰기 체험 및 전시 ▲의정부 마스터가드너의 반려 허브 식물 체험 및 나눔 ▲쁘띠비즈의 비즈(구슬) 반지 만들기 체험 ▲베베벌룬의 풍선아트 체험 ▲해봄공예의 리본 머리핀 만들기 체험 ▲라온공방의 천연향수 만들기 체험 ▲송산사랑방의 뚝딱고추장 만들어 떡꼬치 만들기 ▲열매도서관의 키링 만들기 체험 등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행복마을관리소가 단순한 공공서비스 제공 장소를 넘어, 지역 주민들의 문화활동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중심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4일 효자중학교 체육관에서 학생 370여 명을 대상으로 참여형 아동학대 캠페인 ‘아동학대 모의고사’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육청소년분과 소속 청소년 협력기관 11개소가 참여해 진행된 연합 행사로, 기관별로 배정된 공간에서 청소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는 ‘아동학대! 너두 알 수 있어!’라는 주제로 아동학대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아동학대의 정의, 동화 속 사례, 조사 수행기관 등 꼭 알아야 할 내용을 10개 문항의 모의고사 형식으로 출제해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풀도록 했으며, 틀린 문항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해설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또한 모의고사 뒷면에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부모교육 자료를 함께 인쇄했다. 아동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생하는 부부싸움으로 인한 정서학대 등 주요 가정 내 사례와 함께, 아동학대 신고 및 상담전화 번호를 부모와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배포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스스로 고민할 수 있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운영한 점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아동이 행복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구인‧구직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7월 17일부터 관내 임대주택 단지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은 장암1단지(7월 17일), 금오9단지(7월 24일), 송산3단지(7월 29일)에서 진행된다. 시는 정보 접근성이 낮은 구직자와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현장 중심 취업 지원 방식을 도입해 고용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일자리 상담은 의정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 상담을 희망하는 기관은 의정부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031-828-287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부근 일자리경제과장은 “단순한 정보 제공이 아닌, 구직자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 취업 상담을 통해 일자리 연결의 질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한 고용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4일 강원도 평창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25년도 경기 지방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지방세외수입 부문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와 시가 공동 주관한 가운데 7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세외수입 업무 연찬회의 주요 행사로 열렸다. 도내 시군의 우수한 세외수입 발굴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재정 확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기도 및 시군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했으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선발된 9개 시군이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였다. 시는 ‘체납처분 사각지대 렌터카 체납차량, 임차보증금 압류로 해결’이라는 주제로 주차관리과 김준혁 주무관이 연구과제를 발표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과제는 주정차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 중 체납처분이 어려운 렌터카 차량에 착안한 아이디어다. 렌터카 계약서상 임차보증금을 압류함으로써 체납금 징수율을 높이고, 불법주정차 억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신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은 7월 5일 현대미술의 거장,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전시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레플리카展'을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본 전시는 무덥고 습한 여름, 쾌적한 전시장에서 문화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8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전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원형전시장에서는 한 자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앙리 마티스의 대표작들을 특수 제작한 레플리카로 선보이며 마티스의 초기 작품부터 생애 마지막 작품 활동까지 시대별로 전시하여, 작가의 삶의 여정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제1전시관은 재즈북 코너로 앙리 마티스가 독창적인 기법들을 창조해 낸 작품으로 1947년에 발간된 책 'JAZZ'를 위한 삽화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전시장 코너에 마련된 포토존과 마티스 관련 책들을 현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마지막으로 머물 제2전시장에는 마티스 그림 색칠, CUT-OUT 기법을 통한 나만의 그림 만들기, 스탬프로 마티스 그림 완성하기, 즉석 사진 찍기,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여,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 1년을 맞아 시민들과 그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5일 오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주요 교육정책을 시민과 학부모에게 직접 설명했다. 이날 보고회는 양주시가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강수현 시장은 동부권과 서부권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정책 추진 성과를 설명하는 한편, 2025년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하는 ‘양주형 거점돌봄교육’, ‘AI·SW 창의융합교육 성과’, ‘지역대학 연계 교육’ 등의 사업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장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학부모와 시민들은 다양한 건의사항과 정책 제언을 제시했고, 강수현 시장은 이에 직접 답변하며 열린 행정의 의지를 드러냈다. 시는 이날 제안된 의견들을 토대로 하반기 교육정책 보완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의 권리 보호와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공립 회천어린이집(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지회장 조은자)을 시작으로 가정·민간·직장 분과별 어린이집이 순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참여 어린이집들은 자체 캠페인과 함께 아동 권리 관련 홍보물 게시, 교직원 대상 교육, 학부모와의 소통 활동 등을 진행하며 실천 중심의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캠페인에 동참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실질적인 경각심을 가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6월 말 기준 관내 어린이집 97개소가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분위기를 꾸준히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실직, 휴·폐업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이웃과 중증 질병, 장애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 단전·단수·단가스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하절기와 동절기에 정기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광적면 협의체는 이날 가래비시장과 농협은행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과 함께 양말, 세제 세트, 방향제, 행주 등 생활용품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황효순 공동위원장은 “복지서비스를 몰라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최근 양주시청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가납초등학교와 함께 ‘가납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양주시가 읍·면지역의 열악한 교육 인프라를 해소하기 위한 전략으로 추진됐다. 특히 가납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교육·돌봄·청소년시설을 아우르는 복합공간을 조성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학교복합시설 조성을 위한 대·내외 여건 조성 ▲정보·자료 공유 ▲마스터플랜 수립 ▲부지 공동 활용 및 공동설계 방안 마련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7월 말 예정된 교육부 주관 ‘2025년 제2차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해당 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가납초 학교복합시설은 연면적 1,380㎡ 규모로, 실내체육시설과 거점돌봄센터, 에듀테크교육센터, 국제화교육센터, 청소년쉼터 등 다양한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양주 서부권역의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형 교육복합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협약은 읍·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7월 7일 의정부시의회에서 의정부도시교육재단(대표이사 이성)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재단의 조직 운영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의정부시 행정복지위원회 정미영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의정부도시교육재단 이성 대표이사 및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지난 7월 1일 공식 출범한 도시교육재단의 비전과 조직 구성, 주요 사업계획에 대하여 자유로운 환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기존 청소년재단과 평생학습원의 통합에 따른 조직 운영상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향후 개선 대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정미영 위원장은“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담당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주기 바란다”며“앞으로도 의회와 도시교육재단이 긴밀히 협력해 교육도시 의정부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의원이 (신곡1,2동,장암동, 자금동)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우수선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경기도 제1호 조례로써, 지난 6월 30일 공포됐다. 조례에서는 우수선수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써, ▲전지훈련비 ▲포상금 ▲장비 및 소모품 구입비 등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지호 의원은“의정부시 관내 우수 선수들을 지원하여 훌륭한 스포츠 선수로 성장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상위 수준의 경기력을 지닌 우수선수를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의정부시의 브랜드 가치를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관장 정지은)은 최근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을 통해 한방파스 130개를 후원받았다. 이번 물품은 양주가람한방병원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후원한 것으로, 협의회를 통해 복지관에 전달됐다. 전달식에는 오수영 회장과 협의회 소속 오외순 회원(미덕에너지 대표)과 김보영 회원(달보드레 대표)이 직접 복지관을 방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두 사람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역 사회와 기업의 후원을 연계하여 복지관에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오수영 협의회 회장은 “양주가람한방병원에서 좋은 물품을 보내주셔서 복지관 어르신들께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협의회가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결고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지은 관장은 “이번 파스 후원은 무릎, 어깨 등 만성 통증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따뜻한 손길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더욱 밝게 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회천2동(동장 지상민)은 최근 회천2동 주민자치회(회장 최혜정)에서 양주시 주민자치회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계절김치 담그기 사업'의 일환으로 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다문화가정과 함께 한국 전통 식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행준), 양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숙) 등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참여한 다문화가정 40가구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직접 김치를 담그며 한국의 계절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문화적 이해와 공동체 연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담근 김치는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해 여름철 건강한 식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최혜정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다문화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직접 만든 김치를 이웃과 나누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nb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최근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가래비시장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쿠폰’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전통시장인 가래비민속오일장 상인회와 협력해 저소득 취약계층이 식료품 등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관 협력형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4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5만 원 상당의 행복나눔 쿠폰이 7월부터 8월 중순까지 지급된다.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쿠폰 지원을 통해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식생활을 지원함과 동시에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이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황효순 공동위원장은 “경제적 여건으로 식재료 구입이 어려운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과 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광적면만의 복지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5일 오후 옥정호수도서관 예술극장에서 ‘2025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하고 청년 구직자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북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청년 구직자 11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 SK, LG, 나이키 등 주요 국내외 기업의 현직자 멘토 14명이 참여해 다양한 직무 경험과 취업 노하우를 공유했다. 프로그램은 ▲현직자 핵심강연 ▲취업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 ▲직무별 그룹 멘토링 등으로 구성했으며, 참가자들은 실제 채용 준비 과정에서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산업 트렌드를 심도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직무별 그룹 멘토링에서는 희망 분야에 따라 소규모로 멘토와 대화를 나누며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막연했던 취업 준비 방향이 뚜렷해졌다”며, “현직자의 현실적인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고 호응했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청년센터와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간 체결한 ‘지역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