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14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성모자선회가 의정부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라면 1,00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성모병원 성모자선회는 1976년 의정부성모병원 교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한 단체로 자선환자 지원, 생명존중사업 지원, 의료봉사단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는 ‘의정부성모병원 성모자선회와 함께 라면’이라는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창희 병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하여 ‘함께 라면’ 나눔 행사를 하게 됐다”며, “우리의 나눔이 의정부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도와주시는 성모자선회에 감사하다”며, “함께 해주시는 나눔 활동이 우리 의정부시의 나눔문화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답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정미작소 - 윤쉐프 정직한제빵소’와 ‘지역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연중 대표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업무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며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저소득 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정미작소-윤쉐프 정직한제빵소’는 오는 2025년 매월 ‘윤쉐프 정직한제빵소 양주본점’ 및 ‘양주옥정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쿠폰 50매를 발행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연중 대표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저희가 지역사회에 받은 사랑을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다양한 사회활동을 시작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고 따뜻한 양주시를 만들어 가는데 이바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사회공헌 협약을 계기로 우리 지역사회에 건강한 나눔문화를 실천하는데 좋은 동반자가 되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12일 ㈜플랜비가 ‘사랑의 온정 담은 김장김치 배달행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플랜비는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통을 광적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으며, 김장김치는 저소득가정 3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광적면 주소를 두고 있는 ㈜플랜비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역사랑의 마음으로 선뜻 기부해주신 ㈜플랜비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김장김치는 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랜비는 항상 지역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광적면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6월에도 온품캠페인 성금 100만원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3일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양주시 사회복지과장 및 백석읍장과 함께 홀몸 어르신 가구를 찾아 안부를 살피는 등 ‘소통 행정’의 행보를 이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강 시장은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겨울철 안전 및 건강 관련 사항을 안내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해 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각종 복지 및 지원 행정 서비스를 연계해 고충을 해결할 방안을 마련할 것을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아울러, 강 시장은 지난 2022년 7월 취임 이후 현재까지 총 33명의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필요한 지원사업 연계, 주거환경 개선, 후원 물품 지원 등 어르신 맞춤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시장은 “취약계층 가정방문으로 다양한 시민들의 어려움을 헤아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복지정책을 마련해 나가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 국가시책사업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협력적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11월 14일 EQ수피아 유-초 협력 수업을 공개했다. EQ수피아는 교원들의 자발적인 수업공개를 위한 의정부교육지원청 수업나눔 브랜드이다. 유·초 이음교육은 5세 유아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행복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초등학교 생활 적응을 위한 연계 교육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처음으로 시도하는 'EQ수피아 유-초 협력 수업'은 고산초등학교 이혁재 교사와 고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김주혜 교사가 공동 기획하여 ‘구슬로 이어가는 배움’의 주제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업이 이루어졌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연계교육은 필요하며,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이음학기 운영을 통한 전환기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발달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은 14일 오전 관내 수능시험장인 영석고등학교를 찾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수험생들을 지원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날 시험장 주변은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학부모들과 선후배들의 열띤 응원으로 활기를 띠었다. 의정부시는 수험생들이 원활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통 편의를 강화하고, 청소년지도협의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 연합회 자원봉사자 및 경찰관들이 이른 아침부터 시험장 주변에서 교통질서를 유지하고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안전하게 입실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편의를 제공했다. 김연균 의장은 시험장 입구에서 수험생들을 맞이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여러분의 따뜻한 미소와 친절이 수험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올해 의정부시에서는 4,262명의 수험생이 의정부여자고등학교를 포함한 관내 8개 시험장에서 수능에 응시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3일 경기도 시흥시 국토교통부 드론교육훈련센터 열린 ‘2024년 공공분야 드론 조종경진대회’에 구조물점검 종목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공공분야 드론 조종경진대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TS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 대회로 공공분야의 드론 교육성과 검증과 공공분야 드론 활용 증대를 통해 국내 드론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했다. 양주시가 참가한 구조물점검 종목은 도로, 터널, 교각 등 안전점검이 필요한 공공시설물에 발생한 균열, 체결부위 결함 등 점검요소를 드론으로 확인하고 비행 안정성, 점검 정확성, 측정 정밀성, 착륙, 임무 수행시간 등 드론 조종을 통한 구조물 점검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종목이다. 이날 대회에 드론을 조종한 양주시 자족도시조성과 드론정책팀 김지운 주무관이 대표 조종자로 활약해 우승을 이끌었다. 김 주무관은 드론에 대한 탁월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지니고 있어 경력경쟁을 통해 채용된 직원으로 국내 드론업계에서 시설물점검으로 손에 꼽히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올해 시는 김지운 주무관의 활약으로 ▲ 경기도 드론 조종경진대회 준우승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13일 반환 공여지인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내 예배당에서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을 주제로 ‘미지답 의정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2023년 12월 ‘경기 북부 미군 공여지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활용 방안’을 주제로 한 미지답 포럼 이후, 캠프 레드클라우드(CRC)를 주제로 한 두 번째 포럼이다. 포럼 사전 행사로 브랜든 툴런(Brendan P. Toolan) 미2사단 210포병여단장과 장병들이 함께 기억저장소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내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종성 도시디자인과장은 시 미군 반환 공여지 8개소 중 대부분이 흔적을 지우는 방식의 개발을 추진한 것에 반해, 캠프 레드클라우드(CRC)만은 역사를 최대한 보존하는 개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통해 과거와 미래를 어우르는 디자인 클러스터로의 조성을 이야기하며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개발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포럼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권영걸 국가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14일 고산동 구성마을에서 도시가스 공급 개시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는 마을 주민들과 도시가스 및 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5억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2km의 공급관을 설치, 구성마을 40세대가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도시가스 공급으로 주민들은 연간 약 59만 원의 연료비 절감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엘피(LP)가스 사고예방 등 재난 위험도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들은 “숙원사업인 도시가스 공급이 이뤄져 구성마을 에너지복지와 주민편익이 증대됐다”며, “취약지역을 배려해준 의정부시와 도시가스 관계자에게 감사하다. 구성마을이 한층 더 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도시가스 공급으로 구성마을 주민들이 청정지역에서 아늑한 주거문화를 누리는 등 에너지복지를 실현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연료비 부담 경감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14일 새로운 교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100상자와 이불 20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을 앞두고 식사와 보온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교회에서 준비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려는 교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이상철 목사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승호 읍장은 “새로운 교회의 따뜻한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이렇게 마음을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울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12일 ‘양주시호남향우연합회 광적지회’에서 ‘이웃돕기 성품’으로 강화섬쌀(4kg) 30포 및 김장 김치 3통(총 환가액 75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추운 겨울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내 저소득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호남향우연합회 광적지회’는 회원들이 고향 사람들과 애향심으로 단결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을 통해 구성원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나상열 회장은 “밥과 김치 등 기본적인 음식을 갖추는 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향우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호남향우연합회 광적지회는 정성을 모아 사랑 나눔 실천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기부해 주신 후원 물품은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관내 취약계층에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3일 덕계동 리치마트에서 11월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겨울철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규모 점포에서 화재와 같은 대형 인명피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은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청 안전건설과 및 양주소방서 관계자, 양주시의용소방대원 등 약 30명이 참여해 안전관리에 힘을 모았다. 이날 참여자들은 마트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등 동절기 화재 예방 안전수칙 및 대응요령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안전의식 확산에 노력했다. 또한, 생활 주변 위험 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사용법과 양주시 생활안전보험에 대한 안내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강수현 시장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며 “평소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 모두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13일 가능동 새마을부녀회가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회원 30명이 모여 ‘2024년 가능동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쌀쌀한 날씨 속에 봉사자들은 배추 300포기로 정성껏 담근 김치 150상자(단위 10kg)를 관내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가능동 김장나눔 행사는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매년 소외된 이웃에게 정성과 사랑을 전달하는 대표적인 나눔 실천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 가능동 자생단체협의회 등 관내 단체들이 참여해 교류·화합하며 따뜻한 후원까지 더해 보다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경숙 회장은 “앞으로도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가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김치 나눔을 통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덜어드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있다는 안도감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을 갖고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가능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1월 13일 신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대상 ‘온정 따블로 김장 나누기’ 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취약계층의 김장비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행사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120가구에 김장김치(10kg)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윤분 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올 겨울에도 모두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이웃의 온정을 전달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준비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양주당근이’(당신근처의이웃)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대상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 나눔’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양주시간호사회(간호돌봄봉사단)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양주시간호사회 임원진과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채정선 공동위원장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양주시간호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는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획사업인 양주당근이(당신근처의이웃)에서 발굴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위기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생활에 어려운 점은 없는지 등의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오늘 전달식에 참석한 채정선 공동위원장은“최근 기온이 부쩍 낮아지면서 우리 이웃들의 건강이 걱정됐는데 이렇게 이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부탁드리며,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해주신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양주시간호사회 회장(남금자)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우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