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12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개관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지난 30년간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자리매김한 의정부노인복지관의 개관 30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했다. 기념식과 함께 펼쳐진 다채로운 축하공연은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연균 의장은 “지난 30년간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헌신에 온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2일 광적면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승강기 이용객 및 관계기관의 사고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2024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주시가 주관한 이번 훈련은 양주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 양주도시공사가 합동으로 참여했으며 관내 유지관리업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시민 등 100여 명이 함께 승강기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인숙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장이 승강기 사고사례와 안전관리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여 승강기 이용 안전의식을 전파했다. 이어진 훈련은 현장 중심의 사고대응 실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승강기에 승객이 갇힌 상황을 연출해 ▲ 승객과 승강기 관리주체의 비상 통화 및 구조요청 ▲ 관리주체의 소방서 및 유지관리업체 출동·구조요청 ▲ 119구조대원의 긴급 구조 등 사고대응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했다. 한편 이날 훈련을 참관한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이 승강기 이용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3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드론사진 공모전에 대상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시ㆍ지역혁신 산업박람회’는 사단법인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와 연합뉴스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경기도시주택공사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재생 박람회로, 박람회는 부대행사로 드론 사진 공모전을 실시하여 주제 적합성, 전문성이 있는 도시·지역 사진을 선정해 시상하고 선정된 작품을 박람회장 내에 전시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옥정신도시 상공을 비행하는 배송용 드론의 모습이 담긴 전경사진을 출품했다. 사진은 드론 첨단산업 태동과 함께 지역혁신이 이루어지는 도시의 모습을 담아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공모전에 대상으로 선정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우리시는 민선 8기 조직개편에 따라 균형발전국에 자족도시조성과와 도시재생과를 두고 신산업유치와 도시재생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며, “인구 50만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균형발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13일 관내 백석초등학교에서 고구마 5상자를 기부했다는 미담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성품은 백석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직접 텃밭에서 정성껏 가꾸고 수확한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고구마 5상자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백석초등학교의 한 학생은 “우리 고구마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어요”라며 수줍게 말했다. 김동수 교장은 “아이들이 직접 수확한 고구마를 기부하면서 자연스럽게 나눔의 의미를 배우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승호 읍장은 “학생들이 정성껏 키운 고구마를 이웃과 나눈다는 이야기를 듣고 크게 감동받았다”며 “백석읍에서도 앞으로 이런 나눔이 더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백석읍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취약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해 이불 19채(환가액 2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백석읍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지난 10월 진행된 2024년 양주문화유산 야행 ‘관아스테이, 양주목사의 초대’에서 부스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일 회장은 “겨울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추위를 덜어 드리고자 회원들이 수익금을 기부하여 이불을 마련하게 됐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불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월 사랑의 장학금 32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 실천을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의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는 11월 9일부터 12월 14일까지 5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선비문화수련 공유학교 2기’를 운영한다. ‘선비문화수련 공유학교 2기’는 ▲ 초등 1~2학년 학생 3개 반 ▲ 초등 3~6학년 학생 1개반 등 총 4개의 반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유학교는 10월 초 1기 모집시 대상 학생으로 선정되지 못한 학부모님들의 문의가 빗발쳐 곧바로 기획하게 됐으며, 지난주 2기 학생 모집시에도 지원자가 몰려 4개반 모두 조기 마감됐다. 2기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1기 운영 결과를 반영하여 ▲ 퇴계 이황 선생의 선비 정신 ▲ 올바른 예절 교육 ▲ 전통 놀이 등 한층 더 전문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선비문화수련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올바른 인성은 단기간에 함양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선비문화수련 공유학교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지난 12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말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버물버물 입맛 돋는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어르신들께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위원들은 이날 일찍부터 모여 관내 취약가정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할 김치 20통을 손수 만들었다. 특히, 어르신들의 입맛을 고려해 매운맛과 짠맛을 조절하며 건강하게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김치를 받으신 어르신들은 “올해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길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모두의 노력이 담긴 김장김치가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승호 읍장은 “이렇게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르신들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읍은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모두가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양주시문화예술회관에서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2024년 양주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진행을 돕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양주시의 다양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양주시 내 저소득 가구 1,000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정성껏 김장을 담갔으며, 그 결과 배추김치 10,000kg를 버무리고 포장하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이 김치들은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전달될 예정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은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지원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경기도와 함께 지원하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소속 김영후(세인트이고), 김윤재, 이지현(뉴웨이브보이즈)디자이너들이 양주섬유업체 광명플러스(대표 장광일)가 생산하는 원단을 활용해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주시와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Made in Yangju’브랜딩을 통해 디자이너와 관내 섬유·패션·봉제기업이 서로 상생하여 새로운 수출길을 개척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도 브랜딩 일환 중 하나로 양주시 섬유업체 원단을 활용하고 제작하여 우수한 양주 섬유의 의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김영후 디자이너는 “양주의 우수한 섬유품질과 봉제를 직접적으로 보여줄 좋은 기회이다”며, “이번 전시의 테마는 ‘AMUSEMENT(놀이)’로 두 디렉터가 준비한 컬렉션 아이템들과 미술품들을 즐겨볼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K-패션의 힘을 보여 주고 있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들과 장기적인 동반 관계에 있는 양주 섬유 및 봉제기업이 함께하여 전시회를 선보이는 자리”라며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12일 김장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60가구를 대상으로 김치10kg를 회천2동 지역사회봉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고행준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의 정성과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협의체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이동섭 동장은 “김치는 우리에게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마음과 정성이 깃든 따뜻한 나눔이기에 애써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며, 오늘 담근 김치가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사업’에 뮤지컬 “사의찬미” 등 총 5개 작품 4억 4천 8백만 원의 공연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은 서울에 집중된 공연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에서 순수예술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 향유의 목적을 두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5개 작품은 대형 뮤지컬 분야에 주식회사 네오 '사의찬미', 무용 분야에는 사)서울발레시어터 '호두까기 인형', 음악 분야는 글로벌 오페라단 '라 트라비아타', 전통예술에는 악단광칠의 퓨전국악 '악단광칠 콘서트 매우 춰라!', 연극 분야에는 극단 물결 '돈데보이 : 가객들의 여행'으로 다양한 장르의 우수한 대형 작품들이 선정되어 2025년 의정부문화재단의 기획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이끌 예정이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저예산 고효율 운영 정책을 설정하고, 경기도 및 국고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경기도 북부의 대표 공공 공연장으로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작품을 유치하여 지역민의 문화예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2일 양주문화예술회관 중앙주차장에서 ‘2024 양주시 사랑의 김장나눔 축제’를 개최하고 관내 소외계층 1,000 가구(1가구당 10kg)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4 양주시 사랑의 김장나눔 축제’는 56개 관내 단체 및 기업·기관과 개인이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보조금 등 약 7,200만원을 후원받아 진행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 3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온정의 손길로 직접 버무린 김장 김치는 추운 겨울을 보내 관내 수급자, 차상위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 가득 담아 전달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식회사 플랜비 김지혜 대표는“직접 버무린 김치를 많은 이웃들에게 함께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며, 전달받은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다가오는 겨울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와 관련 기관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12일, 2024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만송동에 위치한 ‘돈까스클럽 양주본점’에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 현판과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는 영업주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 관리 책임을 유도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매년 시행된다. 우수업소는 최근 3년간 소방, 건축, 가스 관련 위반이나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업소 중에서 모범업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된다. 선정된 우수업소에는 향후 2년간 화재 안전 조사와 소방안전 교육이 면제되는 혜택이 제공되며, 2년 후 정기 심사를 통해 위반 사항이 없으면 인증을 갱신할 수 있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2024년 우수업소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업소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자발적으로 소방 안전관리와 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과 세계아동의 날(11월 20일)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권리보장원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캠페인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은 경규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점동 나눔고용복지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유상진 원장은 “모든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늘봄 특별프로그램인 '학교로 찾아가는 마술쇼 · 뮤지컬'을 지원한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의정부 관내 10교에 지원하며, 11월 11일(월) 훈민초등학교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10일(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문화예술공연은 학생들이 가까이에서 문화예술감수성을 함양하고 전문 예술인과 소통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공연을 관람한 6학년 학생은 “책으로 읽었던 이야기를 공연으로 보니 더 재미있었어요. 또 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늘봄학교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리고, 일상에서 따뜻한 인성과 문화예술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의 이해 제고를 위한 학부모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2024학년도 늘봄학교 사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5학년도 늘봄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초등학교 교감 대상 늘봄학교 성과나눔 보고회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