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4일 옥정신도시 등 관내 일원에서 불법구조변경 및 안전기준위반 차량(이륜차 포함)에 대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자동차안전단속원과 합동으로 불법자동차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단속 대상은 차량 불법구조변경 및 정비불량, 번호판 훼손 및 가림, 미승인 등화장비 설치 등과 같은 안전기준위반 차량이다. 집중 단속 과 계도를 통해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단속에 적발된 위반차량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정비명령, 원상복구 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과 같은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불법자동차 단속으로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백석읍 소재 ㈜굿데이크리닝서비스은 지난 11일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온품캠페인 양주1동 고유 계좌로 기탁되며,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한영식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이 다가올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항상 잊지 않고 정기적으로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 사랑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굿데이크리닝서비스는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13년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아 2020년부터 양주1동에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24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 본선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창업 초기 기업(스타트업) 선발심사(오디션)로, 의정부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 콘텐츠 분야 우수 연구과제(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육성‧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지난 7월 진행한 공모에 19개 창업 초기 기업(스타트업)이 참여, 8월 예선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5개 기업이 선발됐다. 선발 기업들은 연구과제(프로젝트) 실현 가능성 검증 및 실행 계획 구체화를 위해 그간 ‘기술실증(PoC, Proof of Concept) 고도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의정부시 공무원 및 각 참여기관 담당자가 전담 인력으로 배정돼 행정 상담(멘토링), 투자유치(피칭) 조언(컨설팅) 등을 진행해 왔다. 이날 행사는 5개의 선발 기업 대표 및 임직원과 기업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 시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비롯해 일반 시민도 참여하는 개방형 방식으로 카페 아나키아에서 진행됐다. 본 행사에 앞서 팝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11일 시청 별관 도시농업과 강당에서‘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들의 사기를 북돋고자 마련했다. 농촌지도자 의정부시연합회 주최·주관하고 후계농업경영인 의정부시연합회, 4-H 의정부시본부, 생활개선 의정부시연합회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2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했다. 농업인들의 역할과 공로를 기리기 위한 시장 표창도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행사를 통해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만회 회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들의 사명감과 열정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우리의 농업이 더 큰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두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농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농업은 우리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기초산업이며, 미래산업”이라며, “그간 농업인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경쟁력 있는 지역 농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신곡다함께돌봄센터가 ‘봄‧봄‧봄 거점형 방과후 과정’을 시범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봄‧봄‧봄 거점형 방과후 과정은 거점기관(신곡다함께돌봄센터)과 인근 유치원‧어린이집이 상호 협력해 지역 중심의 통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기도교육청 시범사업에 선정돼 지난 10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운영한다. 신곡다함께돌봄센터는 9월 센터 내 초등학생 아동의 3~5세 유아 형제를 모집, 10월부터 초등 25명, 유아 9명을 대상으로 상시 및 긴급 저녁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초등학생과 유아 형제가 한 공간에서 돌봄을 받음으로써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부모의 양육 부담도 덜어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윤정 센터장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아동이 돌봄공백 없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사회의 아동과 가족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를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1월 7일 치매안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4년 하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의정부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는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공공·민간 기관과의 협력적 동반관계(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조직이다. 원장인 보건소장과 국민건강보헙공단의정부지사, 신곡 및 송산 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의정부시지회,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 및 치매환자 가족 등 각계 분야 9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치매관리사업 추진 실적 및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2025년 치매안심센터의 성공적 운영과 치매관리사업의 효과적인 추진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유관기관 간 역할 및 연계․협력 사항 등을 논의했다. 장연국 소장은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치매협의체의 활성화를 통해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공고히 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치매예방관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1월 11일 의정부신협이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 신협은 지속적으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과 난방용품 등을 지원했다. 올해도 노후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 22가구에 겨울이불 20개와 전기요 2개를 지원하며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장병철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병선 동장은 “추운 겨울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야 하는 분들을 위해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눠준 의정부신협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7일 수락사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해 백미 2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락사는 2003년 2월 이후 현재까지 21년간 송산1동에 백미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앞장서 작년 하반기에 아름다운 나눔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묘스님은 “점차 날이 추워지는데 이웃들이 이 쌀로 따뜻한 밥을 지어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신도들과 함께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정묘스님의 이웃을 아끼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스님의 따뜻한 마음을 기탁해 주신 백미와 함께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3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박화목 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주 시민의 노래’ 작사가인 박화목 시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동서양의 음악과 시(詩)와 스토리가 어우러진 문화예술제를 개최하여, 시인의 인문학적 업적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 경기북부의 대표적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개최된다. 시인의 생애를 5개 시기로 나누어 시기별 내레이션과 함께 그의 시에 곡을 붙인 한국 가곡과 동요들을 성악가들이 들려주며, 마지막은 시인의 서정이 세계 오페라의 보편적 정서와 만나는, 음악과 문학의 특별한 만남이 이루어지고, 해금, 아쟁의 전통 선율과 피아노, 바이올린의 서양악기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음악회가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양주 시민의 노래' 작사가인 박화목 시인의 업적을 기리는 예술제가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를 통해 시민 간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인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지호의원이 발의한(신곡1,2동,장암동, 자금동/더불어민주당) 발의한 보이스피싱 피해방지 관련'의정부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가 지난 2024년 11월 7일 제3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김지호 의원은“ 보이스 피싱으로부터 의정부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경제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한 안내 및 홍보 ▲피해 예방 교육 체계 구축 및 교육 인력의 양성 ▲금융기관과 의정부시 관내 경찰서등 유관기관의 협력체계 구축 ▲포상 관련 사항 등을 규정했다,. 김지호 의원은“의정부시민들이 보이스 피싱으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 및 홍보가 필요하며, 전기통신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며 아울러 보이스피싱 범죄는 발생 이후 피해구제 대책을 마련하는 것보다 사전 피해예방이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회천3동이 최근 하나신용협동조합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이불 8채 및 핫팩, 자른 미역, 주방용품 세트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30박스(환가액 100만 원 상당)로 추위가 성큼 다가온 만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중열 이사장은 “쌀쌀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기부받은 물품을 통해 마음만큼은 따뜻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로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일조하는 하나신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덕환 동장은 “기부해 주신 물품뿐만 아니라 그 따뜻한 마음까지 같이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꾸준한 기부란 쉽지 않은 일인데 해마다 회천3동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신경 써주시는 하나신협 임원진 과 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경민광장(가능동 566-18) 조성과 경민대학로 보행환경 개선을 마쳐 11월 11일 이를 축하하는 ‘경민광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경민광장은 2월 설계를 시작으로 지난달 총면적 643㎡로 준공됐다. 아울러 경민대학로는 학생들의 주요 통학로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계단 보수 및 도로노면 정비(589㎡)를 마쳤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성남 부시장과 김연균 시의회 의장, 전희경 국민의힘 의정부갑 당협위원장,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대학생과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장식에 맞춰 부대행사인 경민대학로 ‘맛이랑’ 골목마켓과 ‘멋이랑’ 문화마켓, 연계행사인 815시민 걷기 행사 등 다채로운 축하 행사도 함께 열려 큰 호응을 받았다. 이상래 경민대학로상가 주민협의체 대표는 “경민대학로라는 상표(브랜드)를 만들어 골목상권 활성화에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상인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성남 부시장은 “공사 기간 불편을 감수한 경민학교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11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29회 양주시 농업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농업인을 격려하고 농업·농촌의 공약적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인사 및 농업 관련 단체장, 농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강 시장은 축사에서 “한 해 동안 수확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농업인들의 영농활동에 대한 노고를 위로하고 양주시 농업 발전에 헌신 봉사하는 관내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양주시에서 생산된 먹거리는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소중한 자산으로 시는 지역 먹거리가 더욱 사랑받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농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양주시장상, 국회의원상, 양주시의회의장상 등 7분야 49명이 표창을 받았다. 한편 ‘농업인의 날’은 매년 11월 11일로 농업과 생명의 근간인 흙(土)이 십(十)과 일(一)로 이루어져 있는 점에 착안, 농촌계몽운동가인 원홍기 선생이 지난 1964년 처음 제안했으며, 1996년 정부 기념일로 지정됐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11일 양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에서 ‘제29회 양주시 농업인의 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00KG(35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상윤 회장 및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윤 회장은 “농업인의 한해의 노고를 치하하고 축하하는 자리에서 수확의 기쁨을 농업인뿐만이 아니라 주변 어려운 이웃이랑 같이 나누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양주시 농업인을 대표해서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성품을 나눔으로써 기쁨이 두배가 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주시 농업인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와 경기도인천노숙인시설연합회는 저소득, 사각지대 사례관리 대상자의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과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노숙인과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을 통해 위기가정 및 노숙인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노숙자 및 사례관리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연계 등 위기가정 사례관리와 노숙인 보호와 지원을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경기도인천노숙인시설연합회 김의회 회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노숙인 및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특히, 지역사회의 자원과 연계를 통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이번 협약을 계기고 위기∙저소득 가구에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위기∙저소득 가구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 사회단체